[20/21 EPL 22R 분석] 아스날 울버햄튼

[20/21 EPL 22R 분석] 아스날 울버햄튼 - 경기분석(스탯/기록)

아스날 경기 분석 포스팅은

경기 리뷰와는 다르게

스탯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는 포스팅입니다.

경기 분석은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1. 경기 일반 분석

2. 포메이션 분석

3. 히트맵 분석

4. 패스맵 분석

5. 선수 기록

1. 경기 일반 분석

이번경기 전체 스탯입니다.

홈팀 울버햄튼이 점유율과 슈팅,

패스 모든 지표에서 높게 나옵니다.

퇴장의 영향이 컸습니다.

전체 점유율은 울버햄튼이 54%

아스날이 46%로 나타납니다.

우선 슈팅 자체는 울버햄튼이 11개

아스날이 9개로 큰 차이는 안납니다.

전반 초반 아스날이 몰아칠 때

많은 슈팅이 나와서 그렇습니다.

울버햄튼의 슈팅은 7개가 유효슈팅이고

아스날은 3개만이 유효슈팅입니다.

울버햄튼은 2번의 빅찬스가 있었고

그 중 하나는 PK입니다.

나머지 하나는 93분 비티냐의 슈팅입니다.

아스날은 시작과 동시에 얻은

부카요 사카의 찬스가 빅찬스였고

그 빅찬스를 골대를 맞추며 놓쳤습니다.

아스날은 골대를 두 번이나 맞췄습니다.

특이하게 눈에 들어오는 수치는

골키퍼 세이브입니다.

아스날은 5번의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3번은 레노 2번은 루나르손입니다.

소유권 상실이 아스날이 88회

울버햄튼이 105회로 울버햄튼이 더 맞습니다.

사실 이 경기는 퇴장없이 정상적으로

경기를 진행했다면 아스날이

무난하게 볼 점유하면서 이겼을듯합니다.

전반전 스탯을 보면

아스날이 훨씬 좋습니다.

55%의 점유율을 보였고 슈팅도 6개로

울버햄튼보다 하나 많았습니다.

유효슈팅은 아쉽게도 3대3으로 동률입니다.

전반전 빅찬스는 양팀 하나씩이었습니다.

패스는 아스날이 262개로

더 높았고, 성공률도 90%로

매우 좋았습니다....전반까지는

그러고 다비드 루이즈의 퇴장이 있었습니다.

후반전 들어서는 양상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울버햄튼이 62%의 점유율을 보였고

6개의 슈팅 4개의 온타겟을 기록했습니다.

아스날은 3개의 슈팅을 했고 3개 모두

블록된 슛으로 기록됐습니다.

울버햄튼은 후반전 빅찬스가 1개 있었고

그것을 놓치게 됐습니다.

패스 지표도 확연히 달라졌는데

전반전에 211개의 패스만 했던 울버햄튼이

365개의 패스를 시도했고

95%의 패스 성공률을 보였습니다.

롱볼 패스도 성공률이 63%나 됐습니다.

아스날은 그 상황에서 4번의 크로스를 시도

모두 실패했습니다.

이번 경기 선수 평점입니다.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선수는

선제골을 넣은 니콜라 페페입니다.

8.0이라는 높은 평점을 받았고

최근 좋은 폼을 보여주는 페페입니다.

특히 좌측에서 나와서 잘해주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top5중 아래 네명은

페드로 네투, 아마다 트라오레,

주앙 무티뉴, 윌리안 주제 등 모두

울버햄튼 선수입니다.

아스날 선수들로 눈을 옮겨 보면

페페 다음으로 높은 선수는 6.7점을 받은

토마스 파티와 부카요 사카입니다.

두 선수 다 잘해줬고 특히 사카는

전반 초반에 득점에 가까운 찬스들을 잡으며

분위기를 아스날로 가져오게 했습니다.

골을 못넣은게 너무 아쉽습니다.

토마스 파티도 중원을 지배하면서

전진패스를 잘 보냈습니다.

자카도 6.6점으로 좋은 경기를 펼쳤습니다.

로우는 6.1점을 받았는데

사실 전반전엔 잘했는데

후반전 가서 할 수 있는게 없어서

더욱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라카제트는 6.3점으로 전반만 뛴 상태로

교체되어 나갔습니다.

베예린과 소아레스도 펼로인 평점입니다.

루이즈와 레노는 5점으로 동일합니다.

아 이 두 선수가 퇴장당하지 않았으면,

아니 루이즈만 퇴장당하지 않았으면

(룰에 의하면 퇴장이 맞습니다.)

경기를 이겼을텐데...너무 아쉽습니다.

이번 경기 슈팅 지표입니다.

부카요 사카가 전반에 좋은 찬스들로

총 3번의 슈팅을 했고

윌리안 주제, 후벵 네베스,

토마스 파티, 니콜라 페페가 2번의 슈팅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아쉽게도 로우와 라카제트는 슈팅을

한번도 기록하지 못했는데

이게 다 퇴장때문입니다.

공격 타이밍 지표입니다.

아스날이 전반 극초반과

득점상황이 나오던 타이밍에

공격을 몰아쳤는데

전반 뒷부분, 그리고 퇴장이 나온 이후

후반전 대부분의 시간을 수세에 몰렸습니다.

understat의 xG값입니다.

울버햄튼이 1.56, 아스날이 0.72입니다.

2:1이 통계적으론 합당한 수치로 보입니다.

다만 PK가 0.76이기에 그걸 제외하면

xG가 0.8정도로, 아스날과 큰 차이 없습니다.

아스날에게 가장 좋았던 찬스는

전반 극초반 부카요 사카의 찬스이며

이 찬스는 0.29의 xG값을 가집니다.

보통 빅찬스가 0.3이상인줄 알았는데

0.29도 빅찬스로 나오네요.

후반전에 나온 아스날의 슈팅 중에는

오바메양이 89분에 슈팅한 것이

0.12의 xG값을 나타냈으며

아스날 전체 슈팅 중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BTP의 xG값입니다.

여기서는 울버햄튼이 10개

아스날이 9개의 슈팅을 한걸로 기록됐습니다.

전체 xG는 울버햄튼이 1.78이고

아스날은 1을 기록했습니다.

오픈 플레이에서는 아스날이

0.97을 나타냈고 울버햄튼이 0.52였습니다.

세트피스에서는 울버햄튼이

1.26을 나타냈고, 아스날은 0.03입니다.

PK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만

BTP가 PK에 xG값을 얼마를 주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번 경기 xG 타이밍차트입니다.

아스날은 시작부터 찬스를 챙기며

높은 xG를 유지하다가

페페의 슈팅으로 득점을 했고

울버햄튼은 전반 마지막, 후반 초반에

득점을 하면서 xG값을 끌어올렸습니다.

사실 주앙 무티뉴의 중거리 슈팅은

0.02의 xG만을 나타냈기 때문에

수직상승의 대부분은 PK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는

아스날이 완전히 경기를 끌려갔습니다.

아스날 선수들의 xG값입니다.

사카가 0.42, 페페가 0.13에 한 골

오바메양이 단 한번의 슈팅으로 0.12

토마스 파티가 두 번의 슈팅으로

0.05의 xG값을 나타냈습니다.

xG체인에서 파티는 0.36으로 나타났는데

xA가 0.29, 사카의 첫 슈팅으로 연결된

패스가 파티로부터 나왔기 때문입니다.

이번 경기 점유율 수치입니다.

주앙 무티뉴가 7.2%로 가장 높고

그 다음이 7.1%입니다.

윌리볼리가 6.1%, 홀디이 6%

넬슨 세메두가 5.9%입니다.

전반전에 공을 많이 소유했던

자카와 홀딩 등이 높게 나왔네요

마갈량이스가 후반에 들어와서 3.3%인데

그렇게 보면 루이즈 자리에서 총 6.4%입니다.

저 자리에서 아스날 빌드업이 대부분 시작됩니다.

로우가 4.1%로 높았는데

전방쪽 선수들은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특히 라카제트는 전반에 0.6%만을 기록했습니다.

패스 성공률입니다.

라카제트가 전반동안 100%였습니다.

로우는 93%로 높았는데 백패스가 많았습니다.

원래 플레이 스타일이 3선 위치에선

뒤로 주고 앞으로 이동하는게 많습니다.

사카와 페페는 84%입니다.

파티는 86%, 자카는 92%입니다.

홀딩과 베예린이 93%이고

루이즈는 88%입니다. 다들 준수합니다.

소아레스는 70%로 상당히 낮습니다.

이번경기도 잘하진 못했습니다.

2. 포메이션 분석

이번 경기의 평균 포지션입니다.

사실 2명이나 퇴장당해서

별 의미는 없는 것 같습니다.

우선 여기서 보이는 특이사항은

토마스 파티가 자카보다 위에 있는 겁니다.

실제로 경기에서는 파티와 자카가 위아래로

수시로 움직였으나

파티는 루나르손과 교체되어서

9명이 된 시점에는 없었습니다.

따라서 그 시간동안 있었던 자카가

더 아래쪽에 위치해 보이는겁니다.

ESR은 중앙에 더 붙어있는데

한명이 퇴장당한 이후 확실히 중앙에서

플레이했읆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아스날은 우측 공격이 46%로

거의 절반에 가까웠습니다.

소아레스가 그다지 좋지 못해서 그런듯합니다.

대신 페페는 좋았습니다.

이번 경기의 플레잉 지역깁니다.

다른 경기보다 월등하게

미들써드 지역이 많습니다.

전반전엔 아니었을건데

후반전 들어서면서 중원에서 느긋하게

공격을 전개하는 울버햄튼과

전방으로 올라가지 못해 중원에 머무른

아스날이 저기에 있는듯합니다.

3. 히트맵 분석

아스날과 울브스의 히트맵입니다.

아스날은 전반적으로 히트맵이

뒤로 물러나있습니다.

당연히 그랬겠지요.

좌측보다는 우측으로의 전개가

더 깊게 뻗어있습니다.

사카와 베예린, 그리고 ESR의 움직임이

이 안에 들어있습니다.

공격자원의 히트맵을 보면

좀 더 자세히 몰 수 있는데

좌측은 심지어 센터서클쪽에

더 붙어있는 모습을 나타냅니다.

이렇게 나타난 히트맵은

퇴장 이후 뒤로 물러선 라인에 기인합니다.

3선자원은 중앙쪽에 많이 붙어있고

우측 중앙미드필더인 파티는

중간에 빠져서 자카에 비해 흐립니다.

양쪽 풀백의 히트맵입니다.

이번 경기 소아레스는

아다마 트라오레에게 탈탈 털리면서

공격적으로 공을 잡고 올라갈

기회를 많이 잡지 못했습니다.

다행히 아다마가 큰 기회를 못 만들었지만

소아레스는 수적 열세와

트라오레에 대한 수비에 집중하느라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4. 패스맵 분석

이번 경기 패스맵입니다.

가장 많은 패스는 자카가,

가장 중심이 된 선수도 자카입니다.

가장 xG체인에 많이 얽혀있는 것은

신기하게도 롭 홀딩입니다.

가장 많은 전진 패싱과 그 전진패스를

가장 많이 받은 선수도

모두 베예린이 해줬습니다.

이번경기 저는 베예린 그다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인버티드 움직임이 종종 있었는데

그것도 의외로 좋아보였습니다.

가장 전진이동을 많이 한 선수는

부카요 사카입니다.

사실 이 것도 큰 의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만

특이한 지점들 몇 가지를 보겠습니다.

자카와 루이즈의 위치가 거의 겹친 것은

저 둘의 거리 자체가 가까웠다기 보다는

퇴장으로 인한 자카의 위치 이동에 기인합니다.

스미스 파티가 상당히 위쪽에 있는데

이것도 두 번쨰 퇴장 전까지입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파티는 위아래로 많이 움직였고

첫 퇴장 이후 후반전에서도

공격적으로 계속 임했던것 같습니다.

스미스 로우는 파티 바로 위쯤에 있고

좌우로 움직였으나

라카제트쪽으로 공이 많이 가지 않았고

양쪽 사이드인 사카와 페페쪽으로

공을 이동시켰습니다.

특히 ESR은 페페쪽으로 좀 더 공을 보냈습니다.

소아레스쪽은 거의 고립되다싶이

연계가 적었습니다.

페페로 향하는 공은 자카가 많이 시도했고

자카와 파티는 많은 연계를 보였습니다.

가장 서로 많은 패스를 주고 받은 것은

루이즈와 홀딩이겠지만,

파티와 베예린의 조합도

많이 활용되었습니다.

베예린은 사카와 연계가 더 많아졌습니다.

이번경기 전진패스입니다.

아스날은 중앙과 사이드 중

중앙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주 약간 더 많았고

확연하게 좌측보다는 우측에서 많았습니다.

패스의 거리 자체는 긴 패스 보다는

아주 약간 짧은 패스가 우세했고

골대와의 거리는 평균적으로 중간 정도였습니다.

이번 경기 하프스페이스 플롯입니다.

울버햄튼이 훨씬 더 많은게 당연합니다.

아스날은 28개의 패스 중 18개를 성공했고

28개 중 13개가 박스 안으로 향했으나

단 4개만이 성공적인 박스 안 패스였습니다.

이런 경기에선 적은 찬스라도

잘 살리는게 중요한데

그렇게 되지는 못했습니다.

워낙 수적 열세가 커졌으니까요.

존14의 패스 플롯입니다.

이 지표는 확실히 전과 큰 차이가 있습니다.

전보다 더 적은것은 당연하더라도

하프 스페이스에서 발생한 패스에 비해서

매우크게 줄어들었습니다.

단 6개의 패스만이 나왔고

5개가 성공했으나 박스 안으로 향한 것은

단 2개, 그 중 1개만이 성공했습니다.

5. 선수 기록

이번 경기 아쉽게 희생된 라카제트입니다.

라카제트는 전반전만 경기를 뛰었고

1개의 어시스트를 했습니다.

전반 동안 단 15번의 터치만을 했고

9번의 패스를 모두 성공시켰습니다.

1번의 키패스가 있었고

1번의 롱볼도 성공시켰습니다.

땅볼경합도 4번 중 2번을 이겼고

4번의 포제션 로스트만 있었습니다.

90분을 다 뛰었으면 뭔가 하나

더 해줬을 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후반전 수적 열세로 인해서

아무런 힘을 쓰지 못했던

에밀 스미스 로우는

90분간 53번의 터치를 했고

42/45(93%)의 패스를 했습니다.

1개의 키패스 1개의 크로스를 성공했고

땅볼 경합 3번 중 1번 승리

공중볼은 2번 모두 졌습니다.

7번의 볼 소유권을 잃었습니다.

2명이 퇴장당한 것을 감안한다면

나쁘지 않은 스탯이라고 봅니다.

교체되어 들어온 오바메양입니다.

한동안 뛰지 못해서 선발이 아니었습니다.

29분을 뛰었고 1번의 슈팅을 했는데

그게 슛 블락으로 이어졌습니다.

아쉬운 찬스였습니다.

14번의 터치만을 했고

8번의 패스를 모두 성공시켰습니다.

2번의 땅볼경합 중 1번을 이겼고

단 한번의 소유권 상실이 있었습니다.

이번 경기 이겼더라면

MOM이 될 수 있었던

니콜라 페페입니다.

61분을 뛰고 오바메양과 교체됐는데

35번의 터치, 1개의 골

패스 16/19(84%)였습니다.

키패스는 한 번이 있었고

두 번의 슛이 모두 온타겟이었습니다.

4번의 드리블 중 2번을 성공했습니다.

땅볼경합은 11개 중 5개 승리

공중볼 3개 중 2개 승리로

좋은 경합을 해줬습니다.

단 6번의 소유권 상실을 하면서

'우리 페페가 달라졌어요'를 보였습니다.

한 번의 가로채기와 2번의 태클이 있었습니다.

부카요 사카는 90분을 다 뛰었고

46번의 터치를 했으며

패스 21/25(84%)를 기록했습니다.

6번의 크로스를 모두 날려버렸고

롱볼 한번도 실패했습니다.

온타겟 슈팅 한번 오프타겟 한번

블록된 슛 한번을 기록했습니다.

드리블은 한 번 시도해 성공했고

빅찬스를 한번 놓쳤습니다.

7번의 땅볼 경합 중 3번을 승리했습니다.

소유권 상실은 14번 정도로

포지션에 비해 평균적인것 같습니다.

1번의 클리어, 2번의 가로채기

2번의 태클을 했고

2번의 드리블 돌파를 당했습니다.

이번경기 잘해줬던 자카입니다.

아스날 소속으로 200경기째였는데

아쉬운 경기가 됐습니다.

93번의 터치를 했고

73/79(92%)의 패스를 했고

1번의 키패스를 성공시켰습니다.

3번의 롱패스는 모두 실패했습니다.

1번의 드리블 시도를 해서

성공시켰습니다.

요새 드리블도 잘하는 자카입니다.

9번의 땅볼 경합 중 5번 승리

1번의 공중볼 경합에서는 졌습니다.

6번의 소유권 상실을 했는데

3번의 롱패스 미스, 3번의 숏패스 미스가

소유권 상실의 전부입니다.

예전처럼 공 가지고 있다가 뺏기고

그런 상황은 없었습니다.

3번의 태클을 했고

2번의 드리블 돌파를 당했습니다.

토마스 파티는 74분을 뛰었고

두 번째 퇴장으로 인해서

루나르손과 교체되어 나갔습니다.

72번의 볼 터치

패스 50/58(86%)였고

1번의 키패스를 했고

6번의 롱패스 중 절반을 성공했습니다.

빅찬스를 한 번 만들어냈습니다.

땅볼경합 9번 중 6번 승리,

공중볼은 1번 해서 졌습니다.

볼 소유권은 11번 잃었고

드리블 돌파도 2번 당했습니다.

이번 경기 매우 나빴던

세드릭 소아레스입니다.

퐁당퐁당 이론에 근거하면

이번 경기 잘했어야 하는데

아다마 트라오레는 못이겼습니다.

90분간 40번의 볼 터치

16/23(70%)의 패스

크로스 두 번중 1번 성공,

롱패스 3번 모두 실패했습니다.

클리어 4번에 태클 2번을 했는데

드리블 돌파를 6번이나 당했습니다.

땅볼 경합도 12번 중 4번만 이겼고

공중볼은 2번 중 한 번 이겼습니다.

11번의 소유권 상실이 있었습니다.

상대적으로 괜찮았던 베예린은

90분간 69번의 터치를 했고

52/56(93%)의 패스를 하면서

매우 괜찮은 패스를 했습니다.

1번의 클리어 2번의 태클을 했고

2번의 드리블 돌파를 허용했습니다.

땅볼 경합 4번 중 2번을 이겼고

특이하게 공중볼 3번 중 2번이나 이겼습니다.

소유권 상실은 7번으로 이전에 비해

좋아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2번의 크로스 모두 실패했고

롱패스 3번 중 2번을 성공했습니다.

이번 경기 패배의 구렁텅이로

들어가게 된 사건을 만든 다비드 루이즈,

욕하고 싶진 않습니다만 아쉽습니다.

48분을 뛰었고(전반만)

38번의 터치를 했습니다.

패스는 30/34(88%)였고

롱패스는 2번 모두 실패했습니다.

2번의 클리어가 있었고

1번의 땅볼경합 실패

2번의 공중볼 경합 모두 실패했고

4번의 소유권 상실이 있었습니다.

그냥 스탯만 봐도 별로 좋진 않았습니다.

물론 퇴장 전까지는 그다지

수비적인 부담이나 수비상황이

많이 나오지 않아서 그랬을 수 있습니다.

롭 홀딩은 90분간

80번의 터치를 했고

62/67(93%)의 패스를 성공했습니다.

롱패스는 단 3번 중 1번을 성공했는데

수적 열세가 있다보니 롱패스 수가 줄고

그러다보니 짧은 패스라서

패스 성공률이 올라간듯 합니다.

땅볼경합 3번 중 1번을 승리했고

공중볼은 2번 모두 승리했습니다.

최근 홀딩의 뚝배기가 매우 좋습니다.

이번 경기에 화룡점정, 레오닙니다.

72분간 뛰면서 3번의 세이브를 기록했고

높은볼 2번을 처리했고

밖으로 뛰쳐나간 게(Runs out) 1번인데

그걸 실패해서 손으로...펀칭... 퇴장당했습니다.

29번의 터치를 했습니다.

패스는 18/19(95%)를 나타냈고

롱패스는 3번 중 2번을 성공시켰습니다.

땅볼경합 1번 중 1번 성공

공중볼 1번 중 1번 성공입니다.

경기에 대한 충격과 상심이 큽니다.

즐겨보는 아스날 유튜버 캣스날님도

충격에 빠져 이번 경기 리뷰를 쉬셨는데

저는 이 악물고 일단 썼습니다만....

진짜 무슨 의미가 있냐...이러는게...

다음 경기는 프리미어리그 23R

아스톤빌라 원정경기입니다.

기세가 꺾인 상황과 퇴장징계가 있는 상황에

난적을 만나게 됩니다.

한국시간으로 2월 6일 21:30에 치러지며

중계는 SPOTV에서 합니다.

[20/21 EPL 22R 프리뷰] 아스날 울버햄튼 (A) - 자 드가자~

한국시간 - 2월 3일 03:00 현지시간 - 2월 2일 18:00 경기장 - 몰리뉴 스타디움 주심 - 크레이그 포슨 중계 - 스포티비(SPOTV) 1. 상대전적 전체 상대전적 117전 58승 28무 31패 아스날과 울버햄튼 울브스의

henryne.tistory.com

[20/21 EPL 22R 리뷰] 아스날 울버햄튼 - (1:2 패) 경기를 뒤집은 레드카드

[20/21 EPL 22R 리뷰] 아스날 울버햄튼 - (1:2 패) 경기를 뒤집은 레드카드 1. 선발명단 이번 경기도 4-2-3-1로 나왔고 골키퍼는 레노가 나왔습니다. 수비진은 마갈량이스가 계속 안나오고 다비

henryne.tistory.com

'Arsenal FC > Preview &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 EPL 23R 리뷰] 아스날 아스톤빌라 (A) - (0:1 패) 다시 연패 (6)	2021.02.07
[20/21 EPL 23R 프리뷰] 아스날 아스톤빌라 (A) - 설욕할 수 있을까? (2)	2021.02.05
[20/21 EPL 22R 리뷰] 아스날 울버햄튼 - (1:2 패) 경기를 뒤집은 레드카드 (0)	2021.02.03
[20/21 EPL 22R 프리뷰] 아스날 울버햄튼 (A) - 자 드가자~ (0)	2021.02.02
[20/21 EPL 21R 분석] 아스날 맨유 (A) - 경기분석(스탯/기록) (0)	2021.02.01

[20/21 EPL 22R 분석] 아스날 울버햄튼 - 경기분석(스탯/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