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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Life/Football Life

[EPL 21/22] 프리미어리그 오프닝 인트로 공개(자세히 보기)

by 앙리네 2021.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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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21/22] 프리미어리그 오프닝 인트로 공개(자세히 보기)

프리미어리그가 드디어

이번 주말에 개막합니다.

(아스날은 그림에도 없네요....skysports....)

 

그리고 항상 팬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오프닝 인트로!

승강제 때문에 매년 업데이트되지만,

기본적인 포멧 자체는

몇년 주기로 바뀌기 때문에

이번 시즌은 지난 시즌과 같은 포멧으로

인트로가 뽑혔습니다.

출처: Aus TV Uploader

공홈에 아직 안올라와서

여기서 가져오는데, 나중에 공홈꺼 올라오면

수정해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썸네일부터 지난 시즌 우승팀인 맨시티네요.

그리고 인트로 시작때 우승컵 뒤로

맨시티의 상징색이 나옵니다.

레드 계열이 상징색인 세 팀

맨유/아스날/사우스햄튼이 나오고

대포(아스날)이 불을 뿜고

맨유의 붉은 앙마를 상징하는 삼지창이

땅을 뚫고 나옵니다.

소튼은 뭐 없네요.

사자를 팀의 상징으로 쓰는

아스톤빌라/첼시입니다.

양쪽으로 보라색과 푸른색 연기,

아래에는 광선검같은게

보라색과 파란색으로 놓여있습니다.

팀 로고에 들어간 해머를

그대로 재현한 웨스트햄

리버버드(불사조)와 독수리,

결국 조류끼리 묶었습니다.

리버풀과 크리스탈 팰리스입니다.

이번시즌 승격팀

브렌트포드(꿀벌)와

노리치시티(카나리아),

왓포드(순록)는 모두

동물 로고를 씁니다.

 

카나리아가 잘 안보이는데

순록 뿔 위에 있습니다.

생긴걸 보면 순록보다는

사슴에 가까워 보이기도 합니다.

조류 2탄입니다.

브라이튼&호브는 항구도시로

갈매기가 상징이고

뉴캐슬은 흑백의 조합으로

까치를 상징조로 하고있는 팀입니다.

조류3편(식재료 1편...)입니다.

토트넘은 혼자 나왔네요.

리즈를 상징하는 백장미와

(요크셔 가문의 상징)

번리..는 꿀벌인지 여왕개미인지

손인지...알 수 없습니다...

(아는분은 댓글로 달아주세요!)

가운데 우뚝 선 것은

에버튼의 상징

'루퍼트 왕자의 탑'(유치장)이고

양쪽으로 개과 동물이 나옵니다.

좌측이 울버햄튼의 늑대

우측이 레스터 시티의 여우입니다.

(여우도 개과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21/22시즌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의 상징

범선이 보입니다.

 

범선은 푸른 빛에 싸여있고

금색으로 칠해진 돛이 있습니다.

잘 보면 그 뒤로

챔피언 트로피의 왕관이 보입니다.

배를 통과하면,

이렇게 20개의 팀의 로고가

모두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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