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 EPL 36R 분석] 아스날(A)v토트넘 - 경기분석(스탯/기록)
아스날 경기 분석 포스팅은
경기 리뷰와는 다르게
스탯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는 포스팅입니다.
경기 분석은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1. 경기 일반분석(일반스탯)
2. 기대값 분석(xG/xT 등)
3. 공간 분석(포메이션/히트맵 등)
4. 패스/연계 분석(패스맵 등)
5. 선수 개별 스탯
1. 경기 일반분석(일반스탯)
이 경기 일반스탯입니다.
좌측이 홈팀 토트넘, 우측이 아스날입니다.
점유율은 58:42로 생각보다 큰 차이는 아닙니다.
슈팅은 16:9이고 빅찬스는 5:0입니다.
토트넘이 빅찬스를 3회 놓쳤습니다.
패스 정확도는 89%:85%입니다.
공격전개가 잘 안되니까 아스날은 드리블시도가 많고
성공률은 토트넘이 더 좋습니다.
전반 아스날은 46%의 점유율을 보였고
슈팅은 8:5로 온타겟 슈팅은 아스날이 2:3으로
더 많이 나타났습니다.
다만 빅찬스가 전반에만 3:0으로 나왔습니다.
후반전에는 6:4의 점유율
슈팅은8:4입니다.
후반에는 빅찬스 2개가 토트넘에서 나왔고
2개 모두 실패했습니다.
트랜지션 세부지표를 보면
68:61로 큰 차이가 없으나
상대진영에서의 리버커리는 24:13으로 차이가 납니다.
볼 루즈는 65:70이고
아스날은 자기진영에서 공을 잃은게
18:30으로 더 많이 나타납니다.
경합상황에서는 공격 경합이 52개 42.3%
수비경합이 49회 53.1%로 나타나며
아스날이 토트넘에 비해 각각 더 낮습니다.
공중볼도 22회에서 아스날은 31.8%였습니다.
소유권을 가지고 상대 진영으로 간 것은
54:40으로 나타나고
소유권을 갖고 상대 박스로 간 것은 18:8입니다.
아스날의 전진패스는 35회 57.1%로
상당히 정확도가 낮게 나타납니다.
F3로의 진입패스는 34회 82.4%이고
박스 안 진입 패스는 11회 27.3%로 매우 저조합니다.
스마트 패스는 8:2로 아스날이 현저히 적고
키패스도 7:2로 차이가 큽니다.
스루패스도 13:4입니다
이 경기 필드틸트입니다.
전반전 토트넘이 매우 높은 필드틸트를 가져갔고
후반전 들어서 소강상태를 보이며 45~60분까지
아스날이 더 높은 필드틸트를 보였습니다.
60~75분에는 토트넘이 다시 높였고
그 이후에는 아스날이 더 높았지만
아스날이 더 높았던 경우에도 별다른 공격은 없었습니다.
경기 전체 평점입니다.
가장 높은 평점은 2골을 넣은 케인이 8.7점
손흥민은 8.2점을 얻었고
요리스가 7.9점을 받았습니다.
아스날에서 가장 높은 평점은 7점을 받은 마르티넬리
그 다음은 6.6점의 마갈량이스이고
가장 낮은건 단연 퇴장당한 홀딩 4.6점입니다.
전체 슈팅은 케인이 9회로 가장 높고
이 경기 의외로 외데고르가 4회로 그 다음입니다.
에메르송 로양이 3회 손흥민 2회
은케티아 2회로 생각보다 아스날도 슈팅을 한것 같습니다.
볼 소유권을 보면 다빈손 산체스가 9%
다이어 8.5%, 호이비에르 8% 등이 있었고
아스날에서 가장 높았던 선수는
자카 5.8%, 외데고르가 5.3%, 엘네니가 5.2%입니다.
2. 기대값 분석(xG/xT 등)
xG입니다.
토트넘은 3.43 - 아스날은 0.39입니다.
박스 안에서의 슈팅이 참 많이 나왔습니다.
토트넘한테 진것도 빡치니
이경기 개별 xG는 안보렵니다.
여기서도 2.9와 0.3입니다.
xPTS는 94.7%를 가져간 토트넘입니다.
xG타임라인을 보면
아스날이 정말 초라하게 나타납니다.
PK부터 시작해서 홀딩 퇴장까지.
xG타임라인에 영향을 미친게 많습니다.
전체 찬스의 96%를 챙긴 토트넘이고
PPDA는 10.52:35.30으로
토트넘이 3배 이상 높다고 봐야됩니다.
여기서 xPTS는 2.91:0.05입니다.
아스날 선수 xG는 외데고르가 0.19로 가장 높고
사카가 0.12, 은케티아 0.05로 나타납니다.
xGB는 토미야스, 엘네니가 0.21
램스데일이 0.15, 세드릭이 0.12로 나타납니다.
GPA는 외데고르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마르티넬리>타바레스>은케티아 순이고
누누는 늦게 나왔음에도 생각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이 경기 아스날의 xT생성지역은
좌측 하프스페이스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우측 골라인 부근힙니다.
xT패스 종합이 가장 높은건 자카 0.342였고
그 다음은 마르티넬리가 0.148을 기록했습니다.
빨간게 토트넘입니다.
높은 피크를 전반에만 5회 만들었고
아스날은 후반에 들어 3회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후반 막판에 토트넘의 피크가 한번 더 있습니다.
3. 공간 분석(포메이션/히트맵 등)
평균 포지션을 보면 토트넘이 더 높고
아스날이 더 낮은 위치에 있긴 하지만
생각보다 아스날의 평균 포지션도 높긴 합니다.
다만 홀딩이 나간 뒤로 토미야스가 그 자리로 이동했고
자카는 더 넓게 서서 뒤로 물렸습니다.
이 경기 퇴장자가 이르게 발생해서
여기서의 포지셔닝은 보는게 어렵습니다.
히트맵을 보면
아스날은 하프라인 아래에서는
좌우측의 사이드라인보다는 중앙앙으로,
전진해서는 좌우 사이드로 벌려져있습니다.
그러나 우측이 사이드라인에 더 붙고
좌측은 좀 더 하프스페이스에 있습니다.
공격방향에서는 아스날은 좌측이 40%
우측이 38%로 생각보다 균형있었고
토트넘은 우측이 43%로 나타났습니다.
공격진의 히트맵인데
좌측에 좀 몰려있는게 보이고
대부분 마르티넬리인듯 합니다
토미야스의 히트맵입니다.
좌측에서 시작했지만
대부분의 시간 우측에서 뛰었습니다....
아스날은 이날 중원의 히트맵이
가장 진하게 나타납니다.
미들써드에서 앞뒤로 분포되어있으나
약간 하프스페이스쪽에 있었고
중앙라인은 비어있습니다.
플레이 포지션은 미들써드가 45%
어웨이 써드가 28%입니다.
생각보다 큰 차이가 나진 않았습니다.
3:0까지 벌어지고 서로 체력아끼느라
소극적이어서 그랬던것 같습니다.
4. 패스/연계 분석(패스맵 등)
이 경기 패스맵입니다.
토트넘은 중앙에 호이비에르와 벤탕쿠르가
좌우전후로 공을 받아 연결한게 보이고
아스날의 경우 엘네니가 그 역할을 했습니다만
홀딩이 빠지면서 많은게 일그러졌습니다.
자카가 아래로, 더 좌측으로 벌렸고
은케티아는 더 내려갔으며 사카가 중앙으로이동했습니다.
초라한 F3 진입 패스와 캐리입니다.
41회의 패스 중 23회만 성공했고
13회의 캐리, 41.5%만 나타났습니다.
아스날 패스 매트릭스입니다.
가장 많은 패스는 마갈량이스→자카 14회
소아레스→외데고르가 14회입니다.
그 다음이 엘네니→외데고르 12회
외데고르→소아레스 10회로 나옵니다.
가장 많이 패스를 받은 선수는 자카 52회입니다.
아스날의 패스존을 보면
여러군데가 진하게 나오는데
이게 진짜 패스가 여기저기서 많아서라기 보단
비율이 비슷해서라고 생각됩니다.
스마트패스는 좌측에서만 2회 나왔습니다.
아스날의 Deep패스는 27회 시도
8회의 성공, 4회의 키패스 0.2xA
패스 효율은 72.7%입니다.
5. 선수 개별 스탯
은케티아는 72분을 뛰고 2슈팅 모두
온타겟으로 만들었습니다.
0/3의 드리블 지표, 땅볼경합 1/5, 공중볼 1/4
89%의 패스 성공률을 보입니다.
볼터치가 19회라니 매우 적습니다.
마르티넬리는 63분만에 교체괬고
38터치 2개의 키패스 80%의 패스 성공률입니다.
6/12 땅볼경합, 2/2의 공중볼 경합입니다.
사카는 90분을 다 뛰었고 42터치 2/3 드리블
3/7의 땅볼경합 1/2의 공중볼 경합
2파울 1 피파울이 있고 키패스는 1개
패스 성공률은 74%입니다.
자카는 풀타임 71터치 2/2의 땅볼경합
85%의 패스 성공률을 보였고
크로스 0/1 롱볼 1/1 정도가 볼만한 스탯입니다.
외데고르는 풀타임 65터치 96%의 패스 성공률로
그나마 아스날 선수 중 좋았고
키패스 2개도 기록했고 온타겟 슈팅도 3개입니다.
롱볼 1/1 크로스 1/2 드리블 0/2이면서
땅볼경헙 0/6도 나타났습니다.
엘네니는 90분에 58터치 92%의 패스 성공률
2/2의 땅볼경합 1/1 공중볼 경합
롱볼 0/1, 가로채기 3개 태클 2개로
그나마 준수했습니다.
토미야스는 풀타임 53터치 92% 패스 성공률
0/2 롱볼 4개 클리어 1슛블록 1가로채기가 있고
2/4 땅볼경합 1/1 공중볼 경합 등이 있습니다.
세드릭 소아레스는 풀타임에 50터치 88%의 패스 성공률
2개의 키패스 0/3크로스 1/2 롱볼
1클리어 0/2 땅볼경합 1/4 공중볼 경합이 있습니다.
마갈량이스는 76분을 뛰고 교체됐고
59개의 터치 89%의 패스 성공률 1/4의 롱볼
땅볼경합 4/5 공중볼 1/1
클리어 5회 슛블록 2회 가로채기 1회
태클 2회 등이 있고
라스트맨 태클도 1회 있습니다.
롭 홀딩은 33분에 24터치 86%의 패스 성공률
롱볼 1/1 땅볼경합 1/5였고
가로채기 1개에 파울 4개 피파울 1개입니다.
손흥민과 땅볼경합 상황에서 발렸습니다.
램스데일은 풀타임에 3세이브
그 중 2개는 박스 안 세이브고
43터치에 53% 패스 성공률
롱볼 6/23을 기록했습니다.
아스날은 이 경기 패배만 면하면 됐는데
패배를 하면서 쉬울 수 있던 길이 어려워졌습니다.
남은 2경기 모두 승리하면 자력진출이 확정이고
토트넘이 번리도 잡아내면서
아스날은 2경기를 잡고 자력진출을 해야되는 상황입니다.
다음 경기는 뉴캐슬 원정경기,
쉽지 않은 상대이고 원정이기도 하고
마갈량이스와 화이트도 출전의심입니다.
경기는 한국시간 5/17 화요일 04: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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