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20/21 아스날 올해의 선수 - 부카요 사카!
아스날 올해의 선수(Player of the Season)
1위는 부카요 사카가 차지했습니다!
아스날의 Starboy인 부카요 사카는
지난 19/20시즌부터 활약하기 시작해서
윌리안과 페페 등의 경쟁자를 제끼고
20/21시즌에는 붙박이 주전이 됐습니다.
🗳 51% of the vote
— Arsenal (@Arsenal) June 4, 2021
⚽️ Seven goals
🅰 Seven assists
🏴 A place in @England's squad for #Euro2020
And still just 1️⃣9️⃣ years old... 🤯
🏆 Congratulations, @BukayoSaka87! pic.twitter.com/tMgwr8f96e
부카요 사카는 전체 투표의 51%라는
과반이 넘는 표를 받았습니다.
사카는 20/21시즌 46게임 3605분을 소화헀고
50개의 찬스를 만들어냈습니다.
직접적인 공격포인트는 첼시전 골을 포함해서
7개의 골, 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214 경합 승리를 거뒀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추후 이어질
[리포트] 부카요 사카편에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1000억좌, 니콜라 페페가
아스날 올해의 선수(Player of the Season)
팬투표에서 21%를 차지하며 2위에 올랐습니다.
가격에 비해 보여준 결과가
못마땅해서 많은 팬들의 질타를 받다가도
시즌 중반을 지나면서 점점
골감각이나 경기력이 좋아지는 걸 보였고
'Show & Prove'했다는 평가도 받았습니다.
🗓 Nicolas Pepe's 2020/21 season...
— Arsenal (@Arsenal) June 3, 2021
⚽️ 16 goals
🅰 6 assists
🥈 Player of the Season: 2nd place pic.twitter.com/udSHC8AAJo
니콜라 페페는 20/21시즌
47경기 2929분을 소화했고
16골과 5개의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그 중 10골과 1개의 도움이 리그,
6골과 4개의 도움이 유로파리그였습니다.
FA컵과 EFL컵에서는 공격포인트가 없습니다.
203번의 경합 승리가 있었고
44번의 찬스를 만들어냈습니다.
퇴장이 1개 있었던게 많이 아쉽습니다.
9R 리즈전 무승부로 끝난 경기였는데
그 경기 퇴장 안당했더라면
경기를 이겼을 수 있다고 봅니다.
퇴장당한 시각이 50분이었으니까요.
아스날의 차기주장감 1순위
키어런 티어니가
아스날 올해의 선수(Player of the Season)
3위에 올랐습니다.
팬투표에서 13%를 받은 티어니는
시즌 내내 헌신적인 모습으로 팀을 이끌었고
벤피카전에서 인상깊은 득점으로
팀을 다음 라운드로 올려놓는데
큰 공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 A strong season from the Bhoy - and you voted KT into third place in our Player of the Season vote 🏆
— Arsenal (@Arsenal) June 2, 2021
🥉 @KieranTierney1 pic.twitter.com/l36Z9eYYeY
키어런 티어니는 20/21시즌 동안
커뮤니티 실드 포함해서
38경기 2927분을 소화했고
2골과 5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리그에서만 27경기 1골 4도움을 했고
유로파 벤피카전에서 1골을 기록했습니다.
옐로카드는 5장을 받았습니다.
아쉽게도 부상때문에
후반기 중요한 몇 경기에 참여할 수 없었던게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티어니가
5년 장기계약을 체결했다는
기쁜 소식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오래도록 아프지말고 뛰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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