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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Life/Football Life

[축덕늬우스] 20/21 프리미어리그(EPL) 4R 베스트11(손흥민 선정)

by 앙리네 2020.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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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덕늬우스] 20/21 프리미어리그(EPL) 

4R 베스트11(손흥민 선정)

이번주에도 BBC의 가레스 크룩스의

EPL 4R 베스트 11이 선정되었습니다.

골키퍼에는 맨시티의 에데르송이 뽑혔습니다.

리즈와 1:1로 비기는 경기에서

리즈의 많은공세를 막아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에데르송은

6번의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수비수는 에버튼의 예리 미나,

웨스트햄의 안젤로 오그본나, 첼시에서 데뷔한

벤 칠웰을 베스트 11에 선정했습니다.

예리 미나는 브라이튼을 상대로 2골을 내줬지만

강력한 피지컬로 추가실점을 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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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그본나는 레스터의 강력한 공격력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고

레스터를 상대로 11번 공 소유권을 따냈습니다.

 

벤 칠웰을 레스터에서 이적해

어시스트 1개와 1개의 골을 넣으며

첼시의 왼쪽문제를 지워낸것처럼 보입니다.

가레스 크룩스는 손흥민을

미드필더 윙어자리에 뽑았습니다.

이번 시즌 6골째를 넣으며 득점왕 공동선두에

이름을 올린 손흥민, 어떻게 안뽑히겠습니까.

게다가 상대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며

올드 트래포드에서의 2골 1어시, 완벽했습니다.

 

첼시의 조르지뉴도 좋은 경기력을 보였고

로스 바클리는 이적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역시나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정말 꾸준하게 잘해주고 있습니다.

에버튼이 강력합니다.

맨유와의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

해리 케인과

손흥민과 득점왕 공동선두를 다투는

도미닉 칼버트 르윈이 선정됐습니다.

 

그리고 아스톤빌라의 올리 왓킨스는

리버풀을 상대로 전반전에 해트트릭을 기록,

게다가 왼발과 오른발, 머리로 넣는

퍼펙트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제가 뽑은 EPL 4R 베스트 11에는

케인이 빠지고 첼시의 카이 하베르츠가,

조르지뉴가 빠지고 아스톤빌라의

잭 그릴리쉬, 로스 바클리가 빠지고

우측 수비로 되살아난 베예린을 넣었습니다.

 

카이 하베르츠는 축신의 모습을 살짝 보여주며

지난 경기들보다 훨씬 나아진 것을 봤습니다.

리그에 적응이 잘 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베르너는 좀 아쉽습니다.)

잭 그릴리쉬는 리버풀을 무너뜨리는데

톡톡한 역할을 했습니다.

지난시즌 겨우 잔류에 성공한 팀이

지난 시즌 챔피언을 상대로 이긴것도 모자라

7:2로 승리했습니다. 정말 대단했고 잘했습니다.

 

손흥민은 이대로라면 커리어 하이가

확정적으로 보입니다.

지난 시즌 30개의 공격포인트를 뛰어넘는 것이

너무 어렵지 않아 보입니다.

벌써 10개를 기록중이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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