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덕늬우스] 20/21 EPL 5월 이달의 선수 - 조 윌록(+하이라이트)
프리미어리그 20/21시즌
마지막 이달의 선수는
아스날에서 뉴캐슬로 임대간
조 윌록이 수상했습니다.
누구나 인정할만큼 환상적인 한달을 보낸
조 윌록이었습니다.
아스날에서 그렇게 잘했으면
임대가지 않았을거 같은데....
아스날에서는 영 못했습니다.
4월에도 엄청난 활약을 보였던 조 윌록입니다.
⚽️ Can't. Stop. Scoring. ⚽️
— Premier League (@premierleague) May 29, 2021
May's @EASPORTSFIFA Player of the Month: @Joewillock 💧#PLAwards pic.twitter.com/SEVpQ5PsPw
조 윌록(NEW)
P4 W3 D0 L1 G4
조 윌록은 5월 4경기에서
매 경기 4골을 넣었고
그 경기들을 3승 1패로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그 골은 7경기 연속골이 됐습니다.
앨런 시어러와 동률인 기록입니다.
5월 이달의 선수 후보입니다.
아스날 선수도 간만에 끼었습니다.
The final @EASPORTSFIFA Player of the Month award this season is up for grabs!
— Premier League (@premierleague) May 26, 2021
Voting closes 🔜
🗳 https://t.co/BDaZV8pAIJ | #PLAwards pic.twitter.com/CyZXGTtXW2
가레스 베일 (TOT)
P5 W3 D0 L2 G5
토트넘으로 돌아온 가레스 베일은
한동안 방황하더니 5월에는
제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5경기 5골을 넣었는데, 셰필드전 해트트릭,
레스터전 멀티골을 기록했습니다.
알리송 베커 (LIV)
P5 W5 D0 L0 CS3 S16 G1
알리송은 마지막 5월
5경기 전승을 이끄는데 큰 공을 세웠습니다.
골키퍼로서 3경기 클린시트와
16번의 세이브도 있었지만
WBA전 경기 아주 막판 추가시간에
헤더로 득점을 하면서 결승골을 기록한건
엄청난 기록입니다.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골키퍼 득점이
6번째라는걸 생각해봐도,
리버풀 역사상 최초인걸 봐도
엄청난 결과였습니다.
그리고 덕분에 3위를 차지한 리버풀입니다.
크리스티안 벤테케 (CRY)
P5 W2 D0 L3 G4
벨기에 스트라이커 벤테케는
이전 클럽이었던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득점한 것을 포함해서
5월 5경기 동안 4경기 연속골을 넣었습니다.
다만 아쉽게도 팀은 2승 3패를 기록했습니다.
사디오 마네 (LIV)
P5 W5 D0 L0 G3 A2
리버풀은 알리송 외에 마네도
이달의 선수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5연승 기간 동안 3골과 2도움으로
팀을 끌어올렸습니다.
니콜라 페페 (ARS)
P4 W4 D0 L0 G5
간만에 나온 아스날 소속 후보입니다.
니콜라 페페는 5월 한달 동안 4경기에서
5골을 넣었는데,
마지막 3경기 선발 3회에서 5골을 넣었습니다.
WBA에서 1골, 팰리스에게 멀티골,
브라이튼에게 멀티골을 넣었습니다.
정말 리그 적응이 완료된걸까요?
다음시즌을 기대해봅니다.
아론 램스데일 (SHU)
P5 W2 D0 L3 CS2 S25
셰필드의 아론 랜스데일은
5월 5경기 2승 3패의 경기 동안
2회의 클린시트 25회의 세이브를
기록하면서 엄청난 선방쇼를 보였습니다.
제가 알기론 PL 선방횟수 1위가
램스데일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수비가 그만큼 흔들렸다는 의미도 있지만
그 실력 자체도 분명 좋아보입니다.
로드리고 (LEE)
P5 W4 D0 L1 G4 A1
리즈의 로드리고는 5월 5경기에서
4골과 1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4승 1패를 만드는데 일조했습니다.
교체로 들어와서도 좋은 골을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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