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덕늬우스] 20/21 EPL 올해의 영 플레이어 - 필 포든(+하이라이트)
프리미어리그 20/21시즌
한 해를 빛낸 영 플레이어(U23)를 뽑는
올해의 영 플레이어상(Young Player of the Year)은
맨시티의 필 포든이 수상했습니다.
이로써 맨시티는 올해의 감독,
올해의 선수, 올해의 영 플레이어를
휩쓸어갔습니다.
An 𝙪𝙣𝙗𝙚𝙡𝙞𝙚𝙫𝙖𝙗𝙡𝙚 talent ✨
— Premier League (@premierleague) June 5, 2021
Introducing your @Hublot Young Player of the Season, @PhilFoden 🔵#PLAwards pic.twitter.com/fSCZ7myVkb
필 포든 (MCI)
P28 W19 D3 L6 G9 A5
필 포든은 쟁쟁한 선수들이 넘쳐나는
맨시티에서 17번의 선발출전과
11번의 교체출장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출장에서 9골과 5어시스트를 기록,
총 14개의 공격포인트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그의 활약은
팀을 크리스마스 기간 8위에서
15연승을 만들면서 우승까지 만들게 했습니다.
올해의 영 플레이어상
수상 후보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8️⃣ bright stars
— Premier League (@premierleague) June 3, 2021
1️⃣ @Hublot Young Player of the Season
Voting closes 🔜 https://t.co/Exd9ach4PK #PLAwards pic.twitter.com/GAXpwkT57T
도미닉 칼버트-르윈 (EVE)
P33 W16 D6 L11 G16
시즌 초반 에버튼의 돌풍을 만들었던
도미닉 칼버트-르윈입니다.
33경기 동안 16골을 기록한 칼버트-르윈은
시즌이 끝나고 리그 득점 6위로 마쳤습니다.
에버튼은 아쉽게 후반으로 갈수록
유럽대항전과 멀어져가면서 10위로
시즌을 끝마쳤지만.
칼버트-르윈은 대단한 성장을 보였습니다.
후벵 디아스(MCI)
P32 W23 D5 L4 G1 CS15
후벵 디아스는 9월에 들어와서
팀을 우승으로 이끈 1등공신입니다.
그리고 영 플레이어상에 거론될 정도로
아직 어린 자원입니다.
그리고 그는 이 상을
팀 동료인 필 포든에게 내주고
본인은 올해의 선수상(Player of the Year)을
수상했습니다.
이얀 멜리에 (LEE)
P35 W16 D5 L14 CS11 S140
리즈의 프랑스 골키퍼 멜리에는
PL 데뷔시즌을 성공적으로 보냈습니다.
35경기에 출전해서 140세이브를 했고
승격시즌 리즈를 9위로 만들어낸
중추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140세이브 보다 더 많은 세이브를 한 선수는
단 세명 밖에 되지 않습니다.
메이슨 마운트(CHE)
P36 W17 D10 L9 G6 A5
첼시의 신성, 메이슨 마운트는
36경기나 경기에 출전했고
첼시에서 6골과 5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첼시가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리그 4위에 큰 공헌을 했습니다.
마커스 래쉬포드 (MUN)
P37 W20 D11 L6 G11 A9
몇 년째 맨유 최고 신성인
마커스 래쉬포드는
단 한경기를 제외하고 모든 경기에 출장,
총 11골과 9개의 어시스트를 했습니다.
이런 결과로 맨유는 2위로 리그를 마쳤습니다.
아쉽게 유로파도 준우승을 했습니다.
데클란 라이스(WHU)
P32 W16 D8 L8 G2 A1
데클란 라이스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중앙 미드필더에서 토마스 수첵과 합께
중요한 역할을 해냈습니다.
32경기에서 2골과 1도움을 했고
시즌 끝까지 챔피언스리그 경쟁을 하게 했습니다.
아쉽게도 6위로 마치면서
유로파리그에 출전하겠지만
그래도 웨스트햄에게는 큰 성과입니다.
라이스는 시즌 끝까지 59번의 태클을 성공,
88%의 패스 성공률을 보였습니다.
부카요 사카 (ARS)
P32 W15 D6 L11 G5 A3
아스날의 신성, 아스날의 대들보,
19세의 나이로 팀 올해의 선수를 수상한
부카요 사카입니다.
오바메양, 니콜라 페페, 윌리안, 넬슨, 마르티넬리
등등 윙포워드들을 모두 밀어내고
부동의 주전 윙포워드로 거듭났습니다.
그리고 사카는 윙백, 메짤라,
그리고 중앙 공격형미드필더 등
여러 포지션에서 그의 진가를 보였습니다.
아쉽게(?) 팀은 8위를 했고
그동안 사카는 리그에서 5골과 3도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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