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덕늬우스] 20/21 EPL 올해의 선수 - 후벵 디아스(+하이라이트)
프리미어리그 20/21시즌
최고의 선수를 뽑는
올해의 선수(Player of The Year)는
맨체스터 시티의 주전 센터백
후벵 디아스(Ruben Dias)입니다.
호날두 이후 두 번째로 이 상을 수상한
포르투갈 선수가 됐고
비디치, 콤파니, 반다이크에 이어
4번째로 센터백이 선정된 겁니다.
후벵 디아스는 몇 년간 우승권과
우승을 오가던 맨체스터 시티의
가장 큰 골칫거리였던 센터백 자리를
완벽, 아니 그 이상으로 채웠습니다.
디아스는 9월에 합류를 하자마자
즉각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리고 맨시티는 EFL컵 우승과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진출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저는 FM에서도 항상 디아스를 사왔는데
실제로도 이렇게 잘할줄은 몰랐습니다.
벤피카가 최근에 정말 좋은 선수들을
Announcing himself to the #PL in 𝘀𝘁𝘆𝗹𝗲 😎
— Premier League (@premierleague) June 5, 2021
👏 Introducing your 2020/21 @EASPORTSFIFA Player of the Season: @rubendias 👏#PLAwards pic.twitter.com/FCvr2Jg1w1
후벵 디아스 (MCI)
P32 W23 D5 L4 GS1 CS15
디아스는 리그 32경기 2845분을 소화,
1골을 기록했습니다.
수비수니까 수비기록을 더 보면
클린시트 15회,
경기당 가로채기 1.1회
경기당 태클 0.8회
경기당 클리어 2.8회를 기록했습니다.
Putting his body on the line for @ManCity 🧱
— EA SPORTS FIFA (@EASPORTSFIFA) June 5, 2021
Congratulations @rubendias, your 2020/21 @premierleague Player of the Season 👏#FIFA21 #FUT #PLAwards pic.twitter.com/MNV1FmdIjZ
좋은건 다른 버젼으로 한번 더 봅시다.
EA버젼이 더 흥겹긴 한것 같습니다.
그 밖에 올해의 선수
후보자 명단입니다.
Chosen your @EASPORTSFIFA Player of the Season yet❓
— Premier League (@premierleague) June 2, 2021
Voting closes soon 👉 https://t.co/EMrat4qWRn#PLAwards pic.twitter.com/3NYrFyevhL
케빈 데브라위너 (MCI)
P25 W17 D5 L3 G6 A12
우승팀인 맨시티의 플레이메이커,
현존 최강의 미드필더라고 불리는
케빈 데브라위너가 후보에 올랐습니다.
시즌 동안 부상이 겹쳐
25경기밖에 출장을 못한게
조금 아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5경기 뛰면서 17승 5무 3패를 했고
6골과 12개의 도움을 했습니다.
덕배는 이번 시즌 시즌 1/3을 날리고도
80회의 찬스를 만들었는데
이보다 높은 찬스메이킹은
단 3명밖에 없다고 합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 (MUN)
P37 W20 D11 L6 G18 A12
맨유를 원맨팀으로 이끌었던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풀시즌에서
단 한경기 빠진 37경기를 소화했고
20승 11무 6패로 팀을 이끌었습니다.
페르난데스는 18개의 득점과
12개의 도움을 기록하면서
30개의 공격포인드를 생산했습니다.
특히 도움은 공동 2위로 마쳤고
결국 이러한 성적이 맨유를
리그 준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잭 그릴리쉬 (AVL)
P26 W13 D4 L9 G6 A10
잭 그릴리쉬 또한 시즌 내내 거친 태클에
엄청나게 노출되면서 부상을 달고 살았고
12경기나 빠지게 되었습니다.
아스톤 빌라의 주장인 그릴리쉬는
시즌동안 6골을 넣고 10개의 도움을 기록,
총 16개의 공격포인트를 얻었습니다.
향후 그릴리쉬의 거취가 엄청나게 주목받는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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