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덕늬우스] 20/21 EPL 올해의 감독 - 펩 과르디올라(+하이라이트)
20/21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감독,
올해의 감독(Manager of the Season)은
우승팀 감독,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가 수상했습니다.
과르디올라는 맨체스터 시티는
맨시티에 부임하고 5시즌 동안
팀을 3번 우승시키면서
올해의 감독상을 세 번째 수상하게 됐습니다.
크리스마스까지만 해도 맨시티는
8위까지 떨어져있다가
모든걸 뒤집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렇게 크리스마스때 8위까지 떨어진 뒤
우승을 차지한 사례는
최초라고 합니다.
펩은 이번 3번째 올해의 감독상으로
아르센 벵거와 조세 무리뉴와 동률입니다.
이 이상 수상한 감독은
11회...를 수상한 퍼거슨이 유일합니다.
🥇 Records broken and another #PL title claimed 🏆
— Premier League (@premierleague) June 5, 2021
Congratulations to Pep Guardiola, your 2020/21 @BarclaysFooty Manager of the Season#PLAwards pic.twitter.com/XWplFWvvZi
펩 과르디올라 (MCI)
P38 W27 D5 L6 GD+51
시즌 전체 기록이야 모두들 잘 알고,
맨시티는 PL최고의 공격과 수비를 선보이며
시즌 중반 리그 15연승이라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20/21 올해의 감독 수상 후보입니다.
아래는 올해의 감독 후보들의
하이라이트입니다
Bielsa❓
— Premier League (@premierleague) June 2, 2021
Guardiola❓
Moyes❓
Rodgers❓
Solskjaer❓
Vote for your @BarclaysFooty Manager of the Season now 👉 https://t.co/glpitGXdRt #PLAwards pic.twitter.com/8EaqheJcsG
마르셀로 비엘사 (LEE)
P38 W18 D5 L15 GD+8
승격팀을 이끌고 PL에서
시즌 초반 파란을 일으켰던 비엘사도
올해의 감독 후보에 들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승점 59점을 거뒀고
이는 00/01 시즌 입스위치타운이
최종 승점 66점을 거둔 이후
가장 많은 승점을 거둔 팀이라고 합니다.
비엘사의 축구는 엄청난 압박과
화끈한 공격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고
저 또한 그들의 화끈함과
끈질김에 감명받았습니다.
데이비드 모예스 (WHU)
P38 W19 D8 L11 GD+15
데이비드 모예스는 20/21시즌 웨스트햄을
챔피언스리그 경쟁까지 이끌었고
결국 6위로 시즌을 마감하면서
유로파리그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특히 제시 린가드를 임대해오면서
엄청나게 돌풍을 이끌었었습니다.
브랜든 로저스(LEI)
P38 W20 D6 L12 GD+18
레스터시티의 브랜든 로저스는
레스터 시티를 이끌고
챔피언스리그 경쟁을 하다가
결국은 5위를 하면서, 2시즌 연속으로
5위에 머무르게 됐습니다.
그리고 레스터시티는 이번 시즌
팀 최초의 FA컵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또 하나의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P38 W21 D11 L6 GD+29
퍼거슨이 나간 이후 맨유의 수장으로
모예스, 반할, 무리뉴 등이 거쳐갔지만
지금까지는 솔샤르가 가장 나아보입니다.
맨유는 17/18시즌 이후 가장 높은 순위로
시즌을 마치게 됐습니다.
유럽대항전은 아쉽게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유로파의 황제 에메리에게 일격을 맞고
승부차기에서 패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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