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 EPL 9R 분석] 아스날(H)v아스톤 빌라 - 경기분석(스탯/데이터)
아스날 경기 분석 포스팅은
경기 리뷰와는 다르게
스탯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는 포스팅입니다.
경기 분석은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1. 경기 일반 분석
2. 포메이션 분석
3. 히트맵 분석
4. 패스맵 분석
5. 선수 기록
1. 경기 일반 분석
이번 경기 양팀 스탯입니다.
좌측이 아스날 우측이 빌라입니다.
아스날이 54%의 점유율로
약간의 우위를 점했습니다.
슈팅은 22:10으로 아스날이 2배 이상이고
온타겟도 9:4로 아스날이 더 높습니다.
실시간으로 나왔던 기록에는 아스날에게
총 6회의 빅찬스가 기록됐었는데
수정된 이후에는 4회로 변경됐습니다.
총 4회 중 3회의 빅찬스를 날렸던 아스날,
반대로 빌라는 2회를 얻고 모두 실패합니다.
아스날은 골대를 1번 맞췄고
특히 역습 3회, 역습에 의한 슈팅 2회
역습 득점 1회로
이전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양질의 역습공격을 보여줬습니다.
패스는 81%의 성공률과
79%의 성공률로 아스날이 약간 우위였고
아스날의 롱패스 성공률은 48%이고
빌라는 42%를 기록했습니다.
좀 더 자세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그림을 자세히 다룬다기 보단
이렇게 보는게 편할분들을 위해 한번 넣었습니다.
xG 지표는 이후에 다시 다루겠지만
전후반만 나눠보면 아스날이 전반에 압도,
후반에는 밀리는게 보입니다.
경합상황을 보자면 전체 경합도
38:54로 아스날이 졌고
공중볼 경합은 이번에도
승리하지 못했습니다.
패스지표를 보면 자기진영에서는
양팀이 비슷한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상대진영에서는 아스날이
훨씬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반전을 완전히 압도한 아스날입니다.
55%의 점유율을 보인건 큰 차이가 아닌듯 하지만
슈팅을 보면 14:0으로 아스날의 완성읍니다.
아스날은 전반에만 빅찬스 4회를 생성,
팀 전체 빅찬스의 전체가 전반에 나왔습니다.
골대 1회 역습(역습슈팅) 1회입니다.
패스는 83%의 정확도를 보였고
롱볼이 11/19(58%)로 상당히 좋았습니다.
후반전에는 52%의 점유율을 보인 아스날,
전반전에 비해서 많이 밀리는 감이었는데
그정도는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슈팅을 보면 8:10으로 아스날이
약간 적었고 온타겟은 4:4입니다.
후반전 빅찬스는 빌라가 2회 있었고
2회 모두 실패했습니다.
다만 아스날은 후반에 나온 2번의 역습 중
1번을 득점까지 연결시켰습니다.
패스는 79%의 정확도를 보여준 아스날과
78%의 정확도를 보여준 빌라였습니다.
FotMob의 지표입니다.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ESR은
9점을 받았습니다. 1골 1도움을 했으니
높은건 당연합니다만
평점이 너무 스탯위주라서 좀 아쉽긴합니다.
마찬가지로 1골 1도움을 한 오바메양은
8.1점을 받았습니다.
토마스 파티는 8.5로 득점한 것과 더불어
중원장악에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라카제트 7.3인데 너무 야박한 점수같습니다.
로콩가도 정말 잘했는데 7.2점인게....
오히려 사카는 7.4점이나 받았습니다.
저는 사카보다는 로콩가 타바레스 라카제트가
경기에서 더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램스데일 6.5인것도 뭐 ㅎㅎ
빌라에서는 루이즈 7.5점과
PK를 막았(?)던 마르티네스 7.4
밍스 7점이 고득점자들입니다.
아스날의 공미 타겟이었던 부엔디아도
7.1점으로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경기 선수별 슈팅지표입니다.
오바메양은 총 5회의 슈팅을
사카는 4회의 슈팅을 했습니다.
빌라의 올리 왓킨스와
토마스 파티, 로콩가, 타바레스는 각 3회의
슈팅을 날렸습니다.
이번 경기 적극적인 외곽슈팅을
코치진이 요청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파티는 이번경기에서도
중거리슈팅을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헤더로 득점을 만들어냈습니다.
이번 경기 공격강도 지표입니다.
아스날이 전반을 완전히 압도했고
그 과정에서 2골이 나왔습니다.
특히 첫 득점은 아스날이 아주 강하게
푸쉬하고 있던 상황에서 얻은
세트피스에서 나온 득점입니다.
후반에는 시작하면서
주도권을 빌라에게 내줬지만
바로 찾아와서 득점을 만들었고
그 뒤로는 빌라의 공격이나
약한 공격들이 오갔습니다.
이번 경기 understat의 xG입니다.
아스날의 xG는 3.50
아스톤 빌라는 1.41입니다.
대략적으로 3:1 혹은 4:1 정도가 나오는
경기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요한 xG를 보겠습니다.
3분 오바메양의 슈팅 xG 0.31(빅찬스)
19분 토마스 파티의 골대샷 xG 0.55(빅찬스)
22분 파티 첫골 xG 0.45(빅찬스)
29분 사카 1:1찬스 xG 0.55(빅찬스)
45+5분 오바메양 PK xG 0.76(빅찬스)
45+5분 오바메양 추가골 xG 0.46(빅찬스)
55분 ESR 쐐기골 xG 0.14
아스톤 빌라의 xG는
61분 부엔디아 슈팅 xG 0.32(빅찬스)
81분 제이콥 램지 득점 xG 0.05
82분 올리 왓킨스 xG 0.66(빅찬스)
낭낭한 xG 필드 그림이 너무나 좋았던
아스날의 공격을 잘 보여줍니다.
BTP에서 측정한 xG입니다.
아스날이 3.37로 understat보단 낮고
AV도 1.34로 위에보단 낮습니다.
아스날은 지난 크리스탈 팰리스전과 마찬가지로
세트피스 xG가 2.14, 오픈 플레이 1.23으로
세트피스가 오픈플레이보다 높은게 보입니다.
세트피스로 만드는 위협이 증가하면서
공격력이 좀 살아나는 기분도 듭니다.
xG 타이밍 차트를 보면
경기 시작부터 아스날이 우위를 점했고
득점상황 전후의 강력한 푸쉬로 얻어낸
xG들이 상당했습니다.
결국 45분동안 단 1개의 슈팅도 못한
AV와의 차이를 벌렸습니다.
후반전에는 잠시 주춤했고
xG를 많이 끌어올리진 못했지만
이전까지 격차가 엄청 컸기 때문에
뒤집히진 않았습니다.
이날 경기 84%의 찬스는 아스날이고
5%만이 아스톤빌라의 찬스였습니다.
상대진영 깊숙히 이뤄진 패스(DEEP)는
14:7로 아스날이 2배 정도 우위에 있었고
압박지표(PPDA)도 9.74:13.25로 앞섰습니다.
*(압박지표는 숫자가 작을수록 좋은지표)
아스날의 xPTS는 2.64이고
빌라의 xPTS가 0.25로
아스날이 이기는게 거의 확실한 경기였습니다.
xG 내림차순으로 정렬해봤습니다.
아스날에서는 1.64를 기록한 오바메양은
슈팅을 5회나 했으니... 그렇다고 치고
1.64에서 1득점한게 아쉽다기 보단
PK+후속타로 득점한거라서 뻥스텟입니다.
토마스 파티는 xG를 1.06이나 기록했습니다.
그 중 1골을 기록해서 xG-G가 0.06입니다.
사카는 xG 0.70에서 무득점
ESR은 xG 0.16에서 1득점을 했습니다.
덕분에 xG-G=-0.84로 나왔습니다.
가볍게 키패스 순으로 보면
1위는 키패스 4회 ESR,
2위는 사카가 3회
3위는 오바메양, 로콩가, 라카제트 2회입니다.
타바레스와 가브리엘은 각 1회입니다.
xG빌드업을 내림차순 하면
0.64를 기록한 로콩가가 1위입니다.
토미야스는 0.57입니다.
우측 빌드업의 시발점이 되어줬습니다.
가브리엘은 좌측에서 빌드업했고 0.52입니다.
파티도 본인의 xG를 빼고도
xG빌드업에서 0.51을 기록하면서 좋았습니다.
화이트도 0.5나 기록했고 사카는 0.43입니다.
득점확률(Goal Posibillity)는 xG랑은 다른 지표입니다.
xG보다 더 정교한 모델링을 가진 GPA모델은
상대팀의 수비 위치와 숫자 등도 모델링에 포함됩니다.
GPA는 누적모델이긴 하지만
각 행위에 양수와 음수가 나옵니다.
득점기회를 늘리는 혹은 줄이는 행위들을 모두 계산합니다.
아스날의 종합 GPA는 2.8
AV의 GPA 총합은 1.3입니다.
대충 3:1정도가 나옵니다.
공격 강도는 첫골 나오는 부분이
가장 높게 나왔었지만
GPA에서는 2번째 골 전에 가장 높습니다.
아스날 선수별 GPA입니다.
가장 높은 선수가 라카제트입니다.
지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도
높은 랭크에 있었는데 이번에도입니다.
그 다음은 좌측 풀백으로
리그 첫 선발출장한 타바레스입니다.
그 다음은 토마스 파티, 오바메양, 로우, 사카가
뒤를 잇습니다.
나일스는 뒤늦게 들어와서는
음수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였고
마갈량이스는 -0.1이 넘어갑니다.
빌드업 중에 백패스가 많거나 하면
이렇게 음수가 나오는 느낌입니다.
경기 선수별 볼 점유율입니다.
ESR이 팀 전체에서 가장 높은 6.4%를 기록,
이 의미는 평소보다 빌드업에 들인 시간보다
전방에서 보낸 시간이 많다는 뜻입니다.
토마스 파티도 5.9%로 나타났습니다.
파티와 동일하거나 약간 낮은 콘사 5.9%
밍스 5.7%도 있고
토미야스가 5.3%를 기록했습니다.
로콩가도 5.2%로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화이트는 4.2%, 마갈량이스 4.7%로
평소보다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반면 타바레스는 5.2%로 센터백보다
양쪽 풀백이 더 높게 나온겁니다.
선수별 패스 성공률을 보면
벤 화이트가 95%로 전체 선수들 중
독보적으로 높은게 보입니다.
그의 파트너인 마갈량이스도 88%로
전체 3위를 기록했습니다.
든든한 센터백 듀오가 배급하는
빌드업이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로우는 공격진에 있으면서도 85%의
좋은 성공률을 보였고
사카는 69%로 좀 아쉽습니다.
토미야스도 77%인게 조금 흠입니다.
선수별 드리블 지표를 보면
아스날에서는 로콩가 1회
스미스 로우는 3회만 있습니다.
반면 빌라는 좀 더 여러 선수가
드리블을 시도했고 성공했습니다.
더글라스 루이즈와 맷 맥긴이 3회씩입니다.
요새 로우가 드리블이 너무 좋습니다.
공중볼 경합을 보면
이날 타이론 밍스가 여러모로
더티(?)하게 굴면서 4회를 따냈고
콘사고 4회를 성공했습니다.
아스날에선 파티가 3회를 기록했고
덕분에 좋은 득점을 만들었습니다.
2. 포메이션 분석
양팀의 평균 포지션입니다.
맨 뒤에 램스데일과 마갈량이스,
그리고 화이트가 포진하고 있고
우측에는 토미야스가 올라가있습니다.
이전 경기들 보다는 토미야스의 위치가
약간 높이 있습니다만
변형 백3의 티어니처럼 타바레스도
높은 위치로 올라가있습니다.
로콩가와 파티는 상당히 가깝게 붙어있고
이는 이 둘이 자주 스위칭을 한 결과로 생각됩니다.
로우는 타바레스보다 아주 약간 높은 위치이나
움직임은 하프스페이스<->사이드라인을
오가는 움직임을 보여줬고
반대편에 라카제트는 외데고르가 하던
우측 공미를 수행해줬던 것으로 보입니다.
사카는 사이드라인보다 확실히
하스페이스에 치우쳐있습니다.
라카제트의 터치맵입니다.
확실히 우측 하프스페이스가
그의 중심 활동무대였습니다.
반대편 로우는 사이드라인에도
자주 위치하긴 했지만
박스 안으로 들어갈 때에는
하프스페이스 쪽으로 들어갔습니다.
양쪽 풀백을 보면
두 선수 모두 높은 위치까지
올라가는 모습은 자주 나왔지만
오버래핑의 빈도나 강도 모두 타바레스가
더 강하게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타바레스만 박스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확실히 위협적인 공격을 보였습니다.
풀백이라기 보다느 윙어인줄 알았습니다.
이번 경기 아스날의 공격뱡향은
양쪽이 거의 비슷했습니다.
좌측이 35%이고 우측이 36%입니다.
그리고 중앙도 30%에 가까웠습니다.
모든 방향을 고르게 잘 공략했습니다.
특별히 한쪽에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비라는 우측 공격이 39%이고
좌측이 34%입니다.
이번 경기 43%는 미들써드,
32%는 빌라쪽 써드에서 진행됐습니다.
아스날 진영에서는 27%만 있었습니다.
3. 히트맵 분석
양팀의 히트맵입니다.
아스날이 상대 진영에 더 가깝게
히트맵을 많이 찍은듯합니다.
가장 진한 부부은 좌측 로우와
타바레스가 겹치는 부분입니다.
아스날의 공격진 4명의 히트맵입니다.
사이드라인 플레이 보다는
좀 더 안쪽으로 들어오는게 보입니다.
그리고 이 선수들이 수비지역까지도
깊이 내려간게 보입니다.
3선 미드필더 2명입니다.
중앙을 기준으로 좌측 후방에서
공을 더 많이 잡은게 보입니다.
로콩가 뿐만 아니라 파티도 저 지역에서
공을 잡는 장면이 나왔었습니다.
양쪽 풀백입니다.
타바레스는 앞서 본것과 같습니다.
상대 박스 안으로 들어간건 타바레스고
토미야스는 우리 박스 안으로 들어가있습니다.
4. 패스맵 분석
아스날의 패스맵입니다.
가장 많은 패스는 ESR이고
xG체인 최고는 토마스 파티,
(BTP 기준)
가장 많은 전진패스는 타바레스,
가장 많은 전진패스 수령은 사카
가장 중심이 된 선수는 마갈량이스입니다.
이전보다 후방지역에서 공을
돌리는게 많이 적었던듯 합니다.
좌측에서 타바레스와 로우의
연계가 가장 진한 링크로 보이고
로콩가->타바레스도 진합니다.
로콩가와 파티는 바로 옆에 붙어서
좌우로 크게 움직였습니다.
우측편의 사카는 라카제트와
약한 연계를 가지고 있었고
직선적인 움직임보다 횡적인 움직임이
더 주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스날 선발 라인업의 패스맵입니다.
67분 라카제트가 나가기 전까지입니다.
파티와 로콩가가 딱붙어있는게 보입니다.
이게 이전 경기 실패에 대한 방책일지도 모릅니다.
3선 안쪽을 기준으로 사이드와 전방까지
굉장히 촘촘하게 연결된게 보입니다.
마치 그랑죠 마법진을 보는 느낌입니다.
라카제트는 위치상으로만 보면
투톱보다는 4-2-3-1의 중앙 공미같습니다.
아스날의 전후반 패스맵입니다.
완벽했던 전반의 패스맵은
촘촘하고 여러 루트가 연결됐습니다.
전반에만 보면 오히려 4-3-3같습니다.
3미들에는 로콩가-파티-라카제트
전방에는 ESR-오바메양-사카가 포진했습니다.
후반전의 패스맵을 보면
좀 더 내려앉아있습니다.
로콩가가 더 아래에 내려왔습니다.
후반에는 타바레스보다 토미야스가
더 높게 올라간게 눈에 띕니다.
전반에 가장 높이 있었던 사카도 많이 내려갔습니다.
교체로 들어온 외데고르는
라카제트보다 낮은 위치의 우측 메짤라로
들어온 것으로 보입니다.
라카제트가 나가고 외데고르가 온 뒤로
라카제트가 전반에 보여줬던 링크를
외데고르가 재현하진 못했습니다.
특히 라카제트는 ESR과 사카 양쪽을 잇는
역할을 해줬던게 큰것 같습니다.
아스날의 파이널써드 엔트리 패스와
운반을 나타낸 표입니다.
총 29회의 패스가 나왔고
21회가 성공됐습니다.
72.4%의 성공률이 나왔고
운반은 8회였으며 48.7%입니다.
좌측이 우측보다 패스가 더 많이 나왔고
이건 타바레스와 ESR의 영향이라고 봅니다.
파이널써드 엔트리 패스를
좀 더 자세히 보면
득점으로 연결된 오바메양의 패스도
축구공으로 표기되어 눈에 들어옵니다.
타바레스는 8회 시도해 7회 성공,
토미야스 10회 중 7회 성공
ESR은 7회 중 5회 성공했습니다.
로콩가와 화이트는 3회 시도 모두 성공했습니다.
램스데일의 롱킥도 좌측으로 날아간게 보입니다.
우측도 시도 횟수는 얼추 비슷해보입니다만
좌측이 확실히 시도 대비 성공률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박스 안으로 들어간 패스는
ESR이 3회로 가장 많이 성공시켰고
로콩가, 사카 타바레스 오바메양이
각 2회씩을 성공시켰습니다.
라카제트도 1회를 성공시켰습니다.
그러나 이 안에는 코너킥도 있네요 ㅎㅎ
아스날의 DEEP 패스입니다.
43개의 패스가 시도됐고
22개가 성공했으며 7개가 키패스입니다.
xA는 1.1이 나왔습니다.
94.5%의 효율을 기록했습니다.
방향을 보면 좌측에서 올라온게 많습니다.
타바레스의 패스같기도 합니다.
하프스페이스 플롯입니다.
아스날은 40회의 패스가 여기서 나왔고
25개(62.5%)가 성공했습니다.
그 중 19개(47.5%)는 박스 안으로 향했습니다.
박스 안으로 향한 패스 중 9개(22.5%)가 성공했습니다.
박스 안으로 들어가는 패스나
박스 안쪽의 하프스페이스에서 나온 패스
모두 좌측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23개의 패스를 한 AV에 비해
약 2배 정도가 차이납니다.
존14의 플롯입니다.
아스날은 여기서 22개의 패스
AV는 11개의 패스를 했습니다.
아스날은 18개(81.8%)의 패스를 성공
7개(31.8%)는 박스 안으로 향했고
4개(18.2%)는 박스 안으로 넣는데 성공합니다.
여기서도 좌측으로 더 많이 보냈습니다.
공격방향이 좌우가 비슷하다 해도
실제 좋은 공격작업이나 패스는
우측보다 좌측으로 진행된 경우가
더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5. 선수 기록
오바메양은 89분을 뛰었고
30터치에서 1골 1어시를 했습니다.
5개의 슈팅을 하면서 온타겟이 3개입니다.
페널티 1개를 날려먹었고
13/17(76%)의 패스 성공률을 보였습니다.
키패스는 2개고 그 중 하나는 득점이됩니다.
크로스는 2회 시도해서 모두 실패
땅볼경합 1/7 공중볼 0/2로
열심히 뭐 비벼보려했지만 경합은
실패라고 봐야될듯 합니다.
소유권 상실 8회에 파울 2회
클리어 1회 태클 1회
그리고 드리블 허용 4회입니다.
라카제트는 68분을 뛰고
43터치 25/33(76%)의 패스 성공률,
2개의 키패스 1/3의 롱볼
페널티 획득 1회가 있습니다.
땅볼경합 2/8과 1/3 공중볼 경합이 있습니다.
12회의 소유권 상실과 파울 3개
그리고 피파울 1개가 있습니다.
거친 수비에 많이 넘어졌는데 피파울 1개 ㅎㅎ
아스날 공홈과 PL 공홈에서 모두
MOM을 받은 로우입니다.
90분간 1골 1도움 68터치 46/54(85%)의 패스성공
4개의 키패스 1/3 크로스 성공
롱볼은 0/1입니다.
땅볼경합 4/5 공중볼 0/1
소유권 상실 12회입니다.
가로채기 2회와 태클 1회
온타겟 슈팅 1회 슛블록된 것 1회입니다.
그리고 드리블은 3/3입니다.
부카요 사카는 90분간 59
24/35(69%)의 패스지표를 보였고
3개의 키패스를 만들었습니다.
크로스는 2/6 롱볼 3/5입니다.
슈팅은 온타겟 1개 오프타겟 2개
블록된거 1개가 있고
드리블은 0/3입니다.
빅찬스미스 1개가 있습니다.
땅볼경합 4/9, 공중볼 1/3입니다.
소유권 상실 19회나 있습니다.
파울은 1회에 피파울 4회
클리어 1회 가로채기 1회가 있습니다.
크팰전에서 안좋았다가 이번 경기에
극적으로 만회한 로콩가입니다.
73분을 뛰고 57터치 39/46(85%)의 패스지표
키패스 2회에 롱볼 1/2입니다.
슈팅은 온타겟, 오프타겟, 블록된거 각 1개씩입니다.
드리블은 1/1입니다.
3/7의 땅볼경합 성공 공중볼은 0/2입니다.
소유권 상실은 10회입니다.
다만 에러 리드 투 샷은 이번에도
나왔습니다...
토마스 파티는 90분 동안 1골로
드디어 데뷔골을 박았습니다.
75터치에 43/52(83%)의 패스지표
롱볼 1/4를 기록했습니다.
슈팅은 온타겟 1개가 득점이 됐고
오프타겟 2개가 있습니다.
골대를 한번 맞춘게 아쉽습니다.
땅볼 경합 4/9 공중볼 3/5입니다.
경합지표가 괜찮습니다.
13번의 소유권 상실이 있고
파울 3회 피파울 3회입니다.
수비적으로는 클리어 2회 태클 3회
드리블 허용 2회입니다.
리그 첫선발 타바레스는 90분간
66번의 볼터치 35/42(83%)의 패스 성공률,
키패스 1회에 크로스 2/4 롱볼 1/1
빅찬스 메이킹 1회가 있습니다.
슈팅은 온타겟, 오프타겟, 블록된 것 1개씩이고
드리블은 0/2입니다.
땅볼경합 2/8 공중볼 2/4
소유권 상실 14회에 파울 4회가 있습니다.
경합이 아주 좋다기 보단
열심히 부딪히고 파울내고 한 스탯입니다.
클리어 3회와 태클 2회가 있습니다.
반대편의 토미야스는 90분간
69번의 볼터치, 36/47(77%)의 패스지표
2/7의 롱볼 성공률을 보여줬습닏다.
좋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클리어는 6회 태클 2회
땅볼경합 2/3 공중볼 2/4로 나쁘진 않았고
소유권 상실은 17회였습니다.
지난번 19회랑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든든따리 든든따 센터백 라인입니다.
마갈량이스는 90분 동안 54터치
37/42(88%)의 패스 성공률
1개의 키패스를 만들었고
4/6의 롱볼 패스를 만들었습니다.
4/5 땅볼경합이 있었고
공중볼은 경합상황이 없었습니다.
소유권 상실 5회와 파울 1회
피파울 2회가 있습니다.
수비스탯은 클리어 2회와
슛블록 1회 가로채기 2회 태클 2회가
기록되었습니다.
벤 화이트는 90분 동안
48번의 터치 35/37(95%)의 패스 성공률
2/3의 롱패스 지표와
땅볼경합 1/1 공중볼 1/1
소유권 상실은 단 3회입니다.
피파울 1회가 있습니다.
클리어 3회와 슛블록 2회
그리고 1개의 가로채기가 있습니다.
아스날의 수문장 램스데일은
3개의 세이브 중 2개는 박스 안 세이브이고
1개의 박스 밖 처리 1개의 공중볼 처리가 있습니다.
31번의 볼터치 12/18(67%)의 패스 성공률도
눈에 들어옵니다.
6경기 무패를 했는데
아직 10위입니다.
다만 상위권과의 격차가 좁습니다.
잘하면 더 위로 금방 갑니다.
아스날의 다음 경기는
리그컵 16강전이고
리즈 유나이티드를 홈으로 부릅니다.
한국시간으로 10월 27일 수요일
03:45에 치러집니다.
프리미어리그는 레스터시티 원정이
리그컵 다음에 잡혀있습니다.
10월 30일 토요일
한국 시간 20:30에 치러집니다.
[21/22 EPL 9R 프리뷰] 아스날(H)v아스톤 빌라 - 천적과의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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