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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enal FC/Preview & Review

[21/22 EPL 21R 분석] 아스날(H)v번리 - 경기분석(스탯/기록)

by 앙리네 2022.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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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EPL 21R 분석] 아스날(H)v번리 - 경기분석(스탯/기록)

아스날 경기 분석 포스팅은

경기 리뷰와는 다르게

스탯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는 포스팅입니다.

 

경기 분석은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1. 경기 일반분석(일반스탯)

2. 기대값 분석(xG/xT 등)

3. 공간 분석(포메이션/히트맵 등)

4. 패스/연계 분석(패스맵 등)

5. 선수 개별 스탯


1. 경기 일반분석(일반스탯)

출처: Sofascore

이번 경기 일반스탯입니다.

좌측이 홈팀 아스날, 우측이 번리입니다.

아스날은 76%의 점유율을 챙겼고

번리는 단 24%를 점유했습니다.

아스날은 20회의 슈팅을 했고 번리는 10회의

슈팅을 만들어냈으며

유효슈팅은 아스날이 5개, 번리는 단 1개입니다.

 

양팀 통틀어 빅찬스는 단 한개이고

아스날의 라카제트가 날려먹은 그 찬스입니다.

아스날은 역습이 없는 반면

번리는 2회의 역습을 모두 슈팅으로 만들었습니다.

 

양팀 패스를 보면 아스날은 88%의 성공률

번리는 65%의 성공률만을 기록했습니다.

이 경기 아스날의 롱볼이 무려 74개나 시도됐고

그 중 49%인 36개가 성공했습니다.

상당히 많은 수치입니다.

출처: Sofascore

전반전 스탯을 보면 아스날 점유율이 75%이고

슈팅은 12번에 박스 안 슈팅이 7회인데도 불구하고

유효슈팅은 2회입니다.

전반 패스 성공률은 아스날이 87%이고

번리는 68%를 기록했습니다.

 

후반전에는 아스날 점유율 76%

번리는 24%에

슈팅갯수는 차이가 줄어 아스날 8개 번리 5개입니다.

유효슈팅은 아스날이 3개 번리는 0개입니다.

빅찬스는 로우가 열심히 만들어놓은걸

날려먹은 라카제트입니다.

출처: Totalfootballanalysis

토탈풋볼애널리시스에서 제공하는

세부스탯을 추가로 가져와봤습니다.

클릭하시면 링크로 넘어가서 크게볼 수 있습니다.

아래 다른 그림에 없는 내용들을 몇개 보고자 합니다.

 

Transition부분에서 볼 리커버리와 볼 루스를 보면

로우-미디엄-하이로 나뉩니다.

이건 경기장 전체를 3등분해서 보았을 때

로우는 자기진영 써드, 미디엄은 미들써드,

하이는 상대써드(파이널써드)입니다.

 

아스날은 주로 미들써드에서 공을 되찾았습니다.

경기장을 절반으로 나누어 보면

상대진영에서 볼을 탈취한게 29번입니다.

볼 소유권을 잃은것은 대부분 상대진영에서입니다.

아스날쪽 하프에서 공을 잃은건 28회입니다.

 

경합지표를 잘 보면 아스날은

공격상황의 경합이 90회에 승률 45.6%이고

수비경합은 34회에 승률 55.9%입니다.

다만 24회의 루즈볼 경합에선 29.2%의 승률로 저조합니다.

아스날의 드리블은 총 41회나 나왔고 드리블 성공은

65.854%로 나타납니다.

 

전진패스는 67회 80.6%

파이널써드 투입 패스는 74회에 71.6%

페널티 에어리어 투입 패스 28회 53.6%

스마트패스는 뭔지 모르겠지만...1회있습니다.

키패스는 3회, 스루볼 8회고

스루볼은 번리가 11회로 더 많습니다.

그리고 스루볼의 정확도도 아스날은 12.5%

번리는 45.5%입니다.

 

크로스는 전체 21개 33.3%의 정확도이고

낮은 크로스는 3개밖에 안됩니다.

제공권도 안좋은데 왜 그럴까요?

출처: Sofascore

이번 경기 공격 모멘텀입니다.

아스날이 완전히 압도한것으로 나타납니다.

전반보다 후반에 더 강한 공격을 했습니다.

이렇게 몰아치고서도 골을 못넣은게 잘못입니다.

출처: @oh_that_crab(Twitter)

필드틸트도 이렇게 압도적인걸 못봤습니다.

경기 내내 단 한순간 아주 잠깐을 제외하고는

아스날이 상대 파이널써드 진입이

아주 수월했음을 보여줍니다.

출처: Whoscored.com

선수 평점을 보면 번리의 골키퍼

닉 포프가 7.7점으로 가장 높았고

번리 센터백 타코우스키가 7.6점

드와이트 맥닐 7.5점, 에릭 피터스가 7.4점으로

아스날 선수들에 비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아스날에서는 7.4점을 받은 사카가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고 외데고르가 7.2점입니다.

마갈량이스가 7.1점 우풀백으로 나온 화이트가 7점입니다.

아스날 선발진 중에 가장 낮은 평점을 받은건

마르티넬리이고 6.3점입니다.

라카제트와 로우는 6.6점을 받았습니다.

출처: Whoscored.com

선수별 전체 슈팅입니다.

아스날은 램스데일을 제외한 모든 선발선수가

슈팅을 시도했습니다.

경기 전체에서 가장 많은 슈팅을 한 것은

번리의 드와이트 맥닐이 4회를 했고

부카요 사카도 4회의 슈팅을 했습니다.

라카제트와 외데고르는 각 3회의 슈팅을 기록했습니다.

 

번리는 좌측의 선수들에 슈팅이 몰린 반면

아스날은 상대적으로 우측에서 슈팅이 더 나왔습니다.

출처: Whoscored.com

 선수별 볼 점유율입니다.

아스날이 경기 전체 점유율이 매우 높았기에

번리에서 점유율이 가장 높았던 웨스트우드(3.9%)보다

낮은 점유율을 기록한 선수는 라카제트(2.4%)하나입니다.

가장 높은 점유율은 마갈량이스 10.8%, 홀딩 10.4%이고

벤 화이트도 10%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좌풀백인 티어니도 9.5%로 아주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높은 점유율을 기록한 아스날 백4라인입니다.

원볼란테를 본 로콩가는 6.9%를 기록했습니다.

출처: Whoscored.com

드리블 지표를 보면

아스날의 우측과 번리의 좌측에서

많이 나타났습니다.

드와이트 맥닐과 사카가 각 5개를 기록했습니다.

출처: Whoscored.com

공중볼 경합에서는 아스날이 밀렸습니다.

양팀 센터백 타코우스키랑 마갈량이스가

각 6개로 가장 많았고

롭 홀딩이 5개입니다. 벤 미도 4개를 기록했습니다.

아스날 전방 선수 중에는 공중볼 경합을 성공한 선수가

사카 1회를 제외하면 없습니다.


2. 기대값 분석(xG/xT 등)

출처: Understat

이번 경기 xG입니다.

언더스탯 기준 아스날은 1.36이고

번리는 0.39를 기록했습니다.

아스날의 슈팅이 엄청나게 많은게 보입니다.

이 경기 유일한 빅찬스는

66분 라카제트의 슈팅이며

xG 0.36이 찍혔습니다.

 

번리의 찬스 중 가장 xG가 높은 슈팅은

0.08이 찍힌 93분 드와이트 맥닐의 슈팅입니다.

출처: @oh_that_crab(Twitter)

Scott이 제공하는 xG에는 아스날이 1.4

번리는 0.4로 나타납니다.

언더스탯 지표를 반올림하면 이렇게 나오니

별 차이는 아니라고 봅니다.

xPTS를 보면 아스날이 2.2까지 나오는데 이걸 비겼습니다.

출처: Totalfootballanalysis

TFA는 슈팅을 22개로 측정해서 그런지

xG가 1.80으로 찍혔습니다.

xG/S이 0.08입니다.

별표, 파란색은 오프 타겟,

십자표시, 빨간색은 세이브된 슈팅입니다.

슈팅맵도 다른 표랑 좀 다른 느낌입니다.

출처: Understat

이 경기 xG 타이밍차트입니다.

경기 초반 번리가 약간 앞선걸 제외하면

아스날이 15분대 부터 앞서나갔습니다.

66분 빅찬스 이후 격차가 벌여진게 보입니다.

출처: Understat

DEEP은 아스날이 11회 번리는 5회입니다.

지표상으로는 아스날이 더 좋습니다.

PPDA는 아스날이 6, 번리가 24.79로

4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이러니 xPTS가 2.17이나 나오는건데...이걸 비겼습니다.

출처: Understat

이 경기 선수별 xG입니다.

1위는 라카제트이고 0.51을 기록했습니다.

빅찬스가 0.36이니까 나머지 두개의 슈팅이

합해서 0.15정도를 기록한겁니다.

외데고르는 3개의 슈팅에 0.24로 2위고

사카는 4개의 슈팅을 했지만 0.17에 그쳤습니다.

출처: Understat

xGB 기준으로 정렬하면

후방자원들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경기는 뒤에서부터 천천히 빌드업해서

슈팅으로 이어지는 공격이 지배적이었습니다.

 

1위는 마갈량이스이고 0.63입니다.

그 뒤로는 화이트가 0.59이고 티어니는 0.57입니다.

홀딩은 0.52를 기록했습니다.

공격진 중에서는 사카가 0.26으로 가장 높습니다.

출처: @oh_that_crab(Twitter)

GPA를 보면 사카가 압도적인 1위입니다.

그 다음은 마르티넬리>로우>라카제트>외데고르 순이고

가장 낮은건 롭 홀딩 그 다음이 티어니, 로콩가입니다.

롭 홀딩은 팀에서 유일하게 GPA 음수를 기록했습니다.

출처: Totalfootballanalysis

xT타임라인입니다.

xT는 Expected Threat의 약자로

경기장의 구역을 나누어서 구역별로

xT값을 지정해놨습니다.

당연히 골대에 가까울수록 xT가 높습니다.

그래서 xT 타임라인을 볼 때에는

그 피크가 얼마나 높고 얼마나 빈번하게,

얼마나 오래 유지했는지를 보는게 좋아보입니다.

 

아무튼 이 경기에서 아스날이 위로 피크를 찍은게

크게 5차례 정도가 눈에 들어오고

빅찬스가 있었던 66분 부근에 크게 두번 연속됩니다.

반면 번리는 3번의 xT그래프가 피크를 찍습니다.

출처: Totalfootballanalysis

xT가 생성되는 지역을 보면

좌측 사이드라인->하프 스페이스

그리고 우측은 하프스페이스 보다는

사이드라인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가장 진하게 나오는 지역은 좌측 하프스페이스입니다.

 

우측에 나온 1열은 패스 2열은 패스 정확도이니 넘기고

세 번째열이 선수별 총 패스 xT입니다.

패스 xT가 가장 높은 선수는 키어런 티어니이고 0.36입니다.

그 다음은 외데고르가 0.301, 사카는 0.277입니다.

마르티넬리는 -0.109입니다.

전방자원들은 패스 xT가 높기가 쉽진 않습니다.

백패스가 많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출처: Totalfootballanalysis

좌측은 패스 xT입니다.

xT가 낮은 지역으로 패스하면 마이너스(-)가 되고

더 높은 지역으로 하면 xT가 늘어납니다.

증감을 합산하면 직전의 그림과 같이 나오는겁니다.

마르티넬리는 패스 중 xT가 낮은쪽으로 패스를 많이한겁니다.

티어니가 토탈 xT가 가장 높았는데

음수 xT패스도 상당히 높습니다.

외데고르나 사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있는 드리블 xT를 보면

사카가 토탈 xT가 가장 높습니다.

ESR은 정말 특이하게 xT드리블에서

뒤로가거나 안전지향적 드리블을

거의 안하는걸로 보입니다.

라카제트도 드리블 xT에서는

-0.001, +0.131을 기록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드리블 xT가 0.130입니다.

 

마르티넬리는 +에 비해 -가 상당히 큽니다.

열심히 드리블하고 패스하는데

xT 자체는 마이너스를 기록합니다.

GPA도, xG, xT모두 절대적인건 아니지만

지표상으론 좀 보기 그렇습니다.


3. 공간 분석(포메이션/히트맵 등)

출처: Totalfootballanalysis

아스날 선발 라인업과 기본 포메이션입니다.

로콩가를 원 볼란테로 두고

좌측 메짤라에 로우, 우측 메짤라에 외데고르이고

그보다는 좀 더 위쪽에 마르티넬리와 사카가

좌우 윙어로 있습니다.

최전방에는 라카제트가 있습니다.

출처: Whoscored.com

경기 선발선수들의 평균 포지션입니다.

센터백 두 명 사이에 로콩가가 있고

벤 화이트는 조금 풀백이지만 많이 올라가지 않고

하프라인 부근에 있었습니다.

티어니는 좌측에서 좀 올라가있는 형태였습니다.

 

로우와 외데고르 양쪽 메짤라는

위치가 좀 다릅니다.

로우가 더 높게 올라간 반면

외데고르는 라카제트와 사카 뒤쪽을 받치고 있습니다.

출처: Totalfootballanalysis

이건 교체해서 들어온 은케티아가 들어온걸 포함합니다.

은케티아는 들어온 뒤에 좌측에서 뛰면서

마르티넬리가 원래 있던 자리에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마르티넬리는 좀 더 안쪽으로 들어왔습니다.

출처: Whoscored.com

아스날은 좌우측 중에서는 좌측이 더 활발했습니다.

44%가 좌측에서 나왔고 우측은 35%입니다.

번리는 좌측이 44%이고 중앙이 34%입니다.

출처: Whoscored.com

경기 전체 플레이 지역은 미들써드가 39%

번리쪽 써드가 38%로 높았습니다.

홈써드는 24%에 불과했습니다.

아스날 센터백들도 미들써드에서 볼을 뿌렸으니

이정도 나오는게 이해가 갑니다.

출처: Whoscored.com

양팀 히트맵입니다.

아스날의 히트맵은 매우 넓게 퍼져있습니다.

후방지역은 우측이 더 진하게 나타나고

전방으로 가서는 좌측이 더 활발하게 나옵니다.

사이드라인에서 더 깊게 올라가는건

좌측이 더 깊게 올라가있습니다.

출처: Whoscored.com

전방 공격진과 두 명의 메짤라의 히트맵입니다.

좌우측이 모두 진하게 나오지만

우측이 조금 더 아래까지 내려가있습니다.

외데고르가 아래까지 내려가서 연계를 풀어주는겁니다.

출처: Whoscored.com

위에서 메짤라 둘을 빼면 이렇습니다.

히트맵이 이동 동선을 나타내는건 아니지만

우측의 경우 좀 직선으로 보이고

좌측은 좀 꺾여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실제 경기처럼요.

출처: Whoscored.com

양쪽 풀백의 히트맵입니다.

공을 더 많이 잡은 화이트는

거의 백3의 한쪽처럼 찍혔습니다.

하프스페이스까지 넓은 범위에서 공을 잡았고

센터서클을 지나면 우측 사이드라인으로 이동하나봅니다.

 

반대편 티어니는 하프라인을 중심으로 약간 위쪽이

주요 활동무대였고 사이드라인 끝까지 가기 보단

박스 부근에서 꺾어들어가는듯이 보입니다.

출처: Totalfootballanalysis

아스날의 공중볼 경합상황 관련지표입니다.

좌상단은 공중볼 경합이 발생한 지역입니다.

가장 많은 경합은 16회가 기록된 상대 골문 앞입니다.

그 다음은 아스날 진영 박스 우측과

하프라인 우측 사이드라인입니다.

 

좌측 하단의 그림은 공중볼 경합 승리or중립입니다.

공중볼 경합 승리 위치는 상대적으로

아스날의 우측에 몰려있습니다.

 

우측은 선수별 공중볼 경합횟수와 승리, 패배입니다.

가장 많은건 마갈량이스고 5/11입니다.

후스코어드랑은 살짝 다른 수치입니다.

홀딩은 4/10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처: Totalfootballanalysis

루즈볼 듀얼도 우측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좌측 미들써드부터 아스날쪽 써드는

단 한건의 루즈볼 경합도 없습니다.

우측과 확연히 다르게 나타납니다.

 

루즈볼을 가장 많이 챙겨온 선수는 홀딩이고

가장 많이 잃은 선수는 사카입니다.

출처: Totalfootballanalysis

수비 경합상황입니다.

이번에도 좌측보다는 우측이 더 많습니다.

외데고르가 적극적인 가담을 한걸로 보입니다.


4. 패스/연계 분석(패스맵 등)

출처: @oh_that_crab(Twitter)

이 경기 패스 네트워크입니다.

선발진이 교체되기 전까지를 기록했습니다.

아스날의 패스맵을 보면 로콩가를 가운데 두고

그 주변부만 xGC가 높게 나타납니다.

로콩가가 실제적으로 연결고리가 되지 못했던겁니다.

 

외데고르와 스미스 로우는 로콩가와 거리가 멀었습니다.

로콩가의 네트워크는 매우 가늘게 나타납니다.

아스날은 로콩가를 사이에 두고 론도를 한 모양입니다.

 

번리는 네트워크가 새우모양입니다.

좌측으로 연결이 시작되면서 우측으로 전개됩니다.

웨스트우드가 xGC가 가장 높습니다.

출처: @oh_that_crab(Twitter)

리더보드를 보면

최다패스는 마갈량이스 최다 전진패스는 티어니고

최다 deep패스는 사카입니다.

xG체인이 가장 높은건 라카제트인데

그림상으론 그렇지 않습니다.

그림은 첫 교체까지이고 리더보드는 풀매치라 그렇습니다.

 

xG빌드업 1위는 롭 홀딩으로 나오고

Scott이 기록한 xT패스 최다는 외데고르입니다.

xT패스 최다 리시브는 사카입니다.

출처: Totalfootballanalysis

선수 간 패스 매트릭스입니다.

홀딩이 화이트에게 준 패스가 42회로 가장 많습니다.

반대로 화이트가 홀딩에게 전하는 패스는 27회로

홀딩이 화이트에게 주면 화이트가 전진시키는 느낌입니다.

홀딩은 또 마갈량이스에게 22회의 패스를 줬습니다.

 

티어니는 로우, 마갈량이스, 마르티넬리에게

공을 고르게 준 느낌입니다.

반대편 화이트는 전방으로 보낸건 사카에게 12회

외데고르에 14회 정도가 가장 눈에 띕니다.

 

로콩가에게 패스한 선수는 마갈량이스 11회

티어니 10회로 나타났습니다.

화이트쪽에서는 7회만 패스가 갔습니다.

출처: @oh_that_crab(Twitter)

deep은 66회를 시도해서 30회 성공했고

키패스는 9회를 기록했습니다.

xA는 0.8이고 패스 효율은 92.8%입니다.

 

박스 안으로 향하거나 박스 안쪽에서 이뤄진건

좌측이 좀 더 많은걸로 보입니다.

출처: @oh_that_crab(Twitter)

오픈플레이 크로스 맵입니다.

제대로 박스 안으로 들어가는데 성공한건

단 한건밖에 없습니다.

23회를 시도했는데 성공한건 2회고

키패스가 1회인겁니다.

효율이 29.4%밖에 안됩니다.

xA가 0.1입니다.

출처: Totalfootballanalysis

이 그림은 위쪽 좌측 그림과

아래 우측과 가운데 지표가 볼만합니다.

좌상단의 그림은 패스존입니다.

아스날의 선수들이 어디서 패스를 많이 했는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홈써드는 중앙과 우측 하프스페이스가 약간 더 많았고

좌측 사이드라인보단 우측이 더 높았습니다.

미들써드는 거의 대칭으로 나오는데

우측 사이드라인이 조금 더 높습니다.

 

그러나 파이널써드로 진입하면서는

좌측이 더 높게 나오는걸로 나타납니다.

그러니까 개괄적으로는 우측후방에서

좌측 전방으로 전개되는 그림입니다.

 

그리고 그 아래 패스타입을 보면

선수별 패스타입이 나옵니다.

그 중 티어니의 패스 1개가 스마트 패스인데

중앙 상단의 스마트 패스위치가 찍힌게 나오지만

대체 "스마트 패스"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기바랍니다.

 

중앙 하단은 패스가 끝나는 위치입니다.

연보라색이 상대 18야드 박스 안에서이고

더 진한 보라색이 6야드 박스 안에서입니다.


5. 선수 개별 스탯

출처: Sofascore

라카제트는 90분을 뛰면서 31터치를 했고

71%의 패스 성공률을 보였으며

3개의 키패스가 나왔습니다.

다만 슈팅은 모두 오프타겟이거나 블록됐고

빅찬스는 오프타겟으로 나갔습니다.

 

땅볼경합은 3/3, 드리블은 2/2로 좋았습니다.

공중볼은 0/3으로 처참했습니다만

이해해야될 부분입니다.

출처: Sofascore

마르티넬리는 좌측에서 풀타임을 뛰며

57터치 84%의 패스 성공률

2개의 키패스를 기록했고

크로스는 1/10으로 처참합니다.

롱볼 1/4도 좋지 않습니다.

 

슈팅 두 번은 1개는 오프타겟 1개는 블록됐고

땅볼경합은 열심히 했지만 1/5

공중볼은 0/3으로 좋지 못했습니다.

파울 2회와 피파울 1회가 있고

클리어 2회가 있습니다.

끝까지 열심히 뛰어주긴 했지만

날카롭지 못했습니다.

 

부카요 사카는 풀타임을 뛰면서 71터치

91%의 좋은 패스 성공률을 보였습니다.

전방자원임에도 불구하고 높습니다.

슈팅은 4회 중 1회만 온타겟입니다.

키패스는 1회가 나왔고 크로스는 1/5로 좋지 못했습니다.

롱볼은 1/1이었습니다.

 

땅볼경합은 무려 21회를 시도했고

그 중 10회 성공했습니다.

성공률이 좋진 못하지만 정말 적극적으로

경합을 해준 모습입니다.

공중볼 경합은 1/3이었고

파울은 3회 피파울 4회로 나타났습니다.

드리블은 11번 시도해서 5회 성공했습니다.

출처: Sofascore

스미르 로우는 77분을 뛰고 은케티아와 교체됐습니다.

49터치를 했고 90%의 패스 성공률

2개의 키패스로 1개의 빅찬스를 만들었습니다.

크로스는 4회 모두 실패했고 롱볼은 1/1입니다.

슈팅은 온타겟 1회, 슛블록 1회가 있고

드리블은 1회 시도해서 실패했습니다.

 

땅볼경합 1/2로 횟수 자체가 적고

공중볼도 0/1입니다.

피파울 1회가 있고 수비적인 지표는 없습니다.

 

외데고르는 풀타임 동안 66개의 터치를 했고

91%의 패스 성공률을 보였으며

4개의 키패스를 만들어냈습니다.

크로스는 1/6으로 저조했고 롱볼도 2/5로 좋진 못했습니다.

땅볼경합은 3/10으로 횟수는 많았으나

승률이 낮은게 아쉬웠습니다.

 

수비적으로는 태클 3회와 가로채기 1회, 클리어 1회가 있습니다.

출처: Sofascore

로콩가는 풀타임 동안 70터치에

92%의 패스 성공률을 보였습니다.

키패스는 1개를 기록했고 롱볼은 3/5입니다.

패스지표 자체가 나쁘진 않은데

포지셔닝이 좋지 못해서 공을 많이 못받았고

겉도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슈팅은 1회 시도한게 블락됐고

땅볼경합은 1/2 공중볼 경합은 3/7입니다.

소유권 상실이 5회로 극히 낮으나

안전한 상황에서 공을 많이 잡은것도 있습니다.

파울과 피파울은 각 1회씩입니다.

출처: Sofascore

티어니는 풀타임에 102터치를 했고

90%의 패스 성공률에 2개의 키패스를 했습니다.

0/7크로스, 롱볼은 9/15입니다.

롱볼이 평소에 비해서 많았습니다.

땅볼경합 1/1 공중볼 경합 1/2입니다.

클리어는 4회가 있고 그 외에는

별다른 수비지표가 없습니다.

 

벤 화이트는 우풀백으로 풀타임을 뛰었고

110터치를 했습니다. 

87%의 패스 성공률을 보였고 1개의 키패스에

5/11의 롱볼이 나왔습니다.

센터백보다 많은 풀백들의 롱볼입니다.

 

땅볼경합은 4/6이고 공중볼 경합은 1/5입니다.

수비적으로는 1개의 클리어 3개의 가로채기

2개의 태클을 기록했습니다.

출처: Sofascore

마갈량이스는 풀타임 동안 108터치를 했고

88%의 패스 성공률을 보였습니다.

롱볼은 5/11로 나타났습니다.

슈팅은 온타겟 1회가 있었습니다.

땅볼 경합은 2/4 공중볼은 6/9 피파울 2회가 있습니다.

클리어 2회 슛블록 1회가 있습니다.

 

롭 홀딩은 풀타임을 뛰면서

103개의 터치 88% 패스 성공률을 보였고

롱볼은 3/7입니다.

땅볼경합은 0/3, 공중볼 경합 5/8입니다.

클리어 2회 슛 블록 1회 있습니다.

출처: Sofascore

램스데일은 풀타임 동안

1개의 세이브와 2개의 펀치가 있습니다.

밖으로 뛰쳐나온건 2회 시도해서 모두 성공했습니다.

43번 볼터치를 해서 76%의 패스 성공률을 보였습니다.

롱볼은 6/14로 나왔습니다.


다음 경기는 프리미어리그 22R

울버햄튼 원정입니다.

득점력이 심각히 떨어진 지금

리그 최소실점팀을 상대하는 아스날입니다.

한국시간 2월 11일 04:45에 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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