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LUSH) 마스크팩 - 브레이즌드 허니 BRAZENED HONEY
브레이즌드 허니 BRAZENED HONEY
제품성분
(대표성분) 꿀, 생강뿌리, 라임주스, 펜넬(미나리과 식물로 약재)
비건, SP(Self Preserving)
사용방법
*참고: 러쉬 공식 온라인몰(영국)
러쉬 한국 홈페이지에선
정보를 찾을 수 없어
영국 러쉬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주섬주섬해보았습니다.
왜 없는 건진 모르겠네요.
가격은 남아있던 공식 홈의 정보와
다른 러쉬 프레쉬 마스크 팩의 가격으로
추측컨데(?)
75g 25,000원입니다.
(*한국 공식 온라인몰에 정보가 없어
혹시 한국에선 단종된 건가 싶어
정보 필드에 표기 하진 않았습니다.)
마스크로 인한 피부 고민이 있다고 했더니
사용해보라고 추천 해주셨는데
러쉬 마스크팩은 그 유명한 슈렉팩
[마스크오브매드너민티] 밖에 써보지 않아
우선 호기심이 앞섰습니다.
꿀, 생강뿌리, 라임주스,
펜넬(미나리과 식물로 약재)등이 대표성 분임을
러쉬 영국 온라인에서 확인했습니다.
(국내용 정보를 보니 두부가 들어가 있다거나
싱가폴 러쉬는 강황이 들어가 있다거나
제품명은 같은데 대표성분이 달라
성분은 국가마다 다른가 싶기도 합니다.
그저 제 생각일 뿐..)
로즈마리, 주니퍼베리도 들어가서 그런지
생강향보다는 상큼한 향을 앞서 느낄 수 있습니다.
냉장보관 후 처음 피부에 올렸을 때
그 시원함이 마스크로 갑갑했던 피부의
숨통을 틔어주는 것 같아
저도 모르게 짧은 탄성을 내뱉었습니다.
발리는 느낌은 꾸덕꾸덕하고,
푹 떠서 피부에 묵직하게 텁- 하고 올리면
도톰하게 발려서 잘 발리지 않고
꼭 뭉치는 것 같지만
그럴 때 세게 문지르지는 말고
적당량을 덜어 피부 구석구석 발라줘야 합니다.
10분 후 미온수로 헹궈내며
마사지해야 하는데
금방 해주지 않으면
팩이 말라서 얼굴이 확 땅길 수 있습니다.
생재료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냉장보관은 필수이며
제품 생산 이후 최대한 빨리 쓰지 않으면
제품이 변한다고 하니
저도 오랜만에 팩에 최선을 다해봐야겠습니다.
뭔가 마스크팩은 늘 귀찮은 저의 별점은요...
★★★★☆
프레쉬마스크는 언제나 옳지만
로즈마리향이 좋고
콕콕 박혀있는 알갱이가 피부의 각질을
몰아가 주는(?) 느낌이
개인적으로는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보다
[브레이즌드 허니]가 훨씬 좋습니다.
국내에선 더 이상 팔지 않는 건지
온라인 몰에선 정보를 찾을 수 없어
다음 매장 방문 시 꼭 확인해봐야겠습니다.
그땐 블랙팟 다섯 개 모아가서
교환 시도를!
+) 실제로 피부가 많이 진정돼서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드디어 저한테 맞는 피부 진정 팩을 찾은 것 같은데 부디 매장에 꼭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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