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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enal FC/Preview & Review

[21/22 EPL 1R 분석] 아스날(A)v브렌트포드 - 경기분석(스탯/기록)

by 앙리네 2021.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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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EPL 1R 분석] 아스날(A)v브렌트포드 - 경기분석(스탯/기록)

아스날 경기 분석 포스팅은

경기 리뷰와는 다르게

스탯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는 포스팅입니다.

 

경기 분석은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1. 경기 일반 분석

2. 포메이션 분석

3. 히트맵 분석

4. 패스맵 분석

5. 선수 기록

 

이번 시즌 첫 분석글입니다.

스탯 보면서도

한숨이 팍팍 나오는 경기입니다.

다음 두 경기가

첼시-맨시티전인데

3연패가 눈앞에 그려집니다.

 

그만큼 감독 경질에도

가까워지는듯 합니다.


1. 경기 일반 분석

출처: Sofascore

이번 경기 전체 스탯입니다.

원정팀 아스날이 우측

홈팀 브렌트포드가 좌측입니다.

 

아스날은 이번 경기

65%의 점유율을 차지했고

총 22개의 슈팅으로

슈팅 수도 압도했습니다.

온타겟 슈팅도 3:4로 많았습니다.

 

아스날은 코너킥을 5회

브렌트포드는 2회를 했고

파울의 수는 브렌트포드가 12회로

조금 더 많았습니다.

 

다만 빅찬스는 브렌트포드가 2회

아스날은 없었습니다.

빅찬스 미스 1회를 브렌트포드가

기록했고

골대를 1회 맞추기도 했습니다.

 

박스 안에서의 슈팅이나

밖에서의 슈팅 모두

아스날이 많았고

골키퍼가 세이브 한 것은

아스날이 1회

브렌트포드가 4회였습니다.

 

라야 골키퍼 너무 탐났습니다.

 

점유율을 압도한 만큼

패스의 숫자도 309:568로

아스날이 훨씬 많았고

패스 정확도도 65%:86%로

아스날이 훨씬 높았습니다.

 

브렌트포드는 22/65(34%)의

롱패스를 기록했고

아스날은 20/47(43%)의

롱패스 기록을 보였습니다.

 

크로스는 아스날이

22개 중 10개를 성공시켰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수비지표는 태클이나 가로채기 클리어

모두 브렌트포드가

아스날에 앞서있습니다.

출처: Sofascore

전반전에도 아스날이

62%의 점유율로 우세했고

슈팅도 더 많이 가져갔지만

큰 차이는 나지 않았습니다.

 

패스도 더 많았고 정확도도 좋았고

롱패스도 더 많고 정확했고

크로스도 더 많고 정확했지만

득점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득점은 수세에 몰리다가

한번씩 올라와서 슈팅하던

브렌트포드에서 나왔습니다.

 

후반전에는 더 점유율을 높여서

68%까지 올렸습니다.

슈팅은 3:15로 5배 차이가 났으나

온타겟은 2:3으로 별 차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아스날은 후반에만

두 번의 빅찬스를 내줬습니다.

그 중 한개를 실점했습니다.

 

패스가 많고

더 정확한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후반에도 그렇게 많은 패스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성과가 없었습니다.

출처: Sofascore

이번 경기 평점입니다.

이전까지 후스코어드 평점이

비교가 편해서 썼는데

영 못미더워서 소파스코어로 옮겼습니다.

(그놈이 그놈이지만요)

 

양팀들어 가장 높은 평점은

KOM을 받은 세르지 카노스가

8.7점으로 받았습니다.

 

이번 경기 최저평점은

아스날 골키퍼 레노입니다.

레노는 2번째 실점에서 상대 공격수에게

팔을 잡히면서 그냥 수비를 포기했고

그대로 실점했습니다.

 

너무 어이없는 방식이어서

이게 누구 잘못인지도 이해가 안갔습니다만

다른 키퍼였다면 뿌리치고 나가서

차징을 만들던지 막던지 했을거란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낮은 선수는

아스날의 클럽레코드 3위 이적생

벤 화이트 입니다.

 

저는 벤 화이트를 이번 경기

워스트로 꼽은 바 있습니다.

너무나 불안한 수비력이기에

발밑이 좋고 패스가 좋은게

무슨 소용인가 싶습니다.

차라리 홀딩이 보고싶을 지경이었습니다.

 

아스날에서 가장 높은 평점은

자카 7.5점을 받았고

로콩가도 괜찮은 활약으로 7.3점을

받았습니다.

 

저는 로우가 그나마 공격진에서

고군분투 했다고 생각했는데

7.2점 정도를 받았고

이번 경기 로우와 함께

아스날의 공격을 양분했던....

티어니는 6.9점을 받았습니다.

 

사실 발로건이나 마르티넬리

페페와 체임버스 모두

너무 높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다 5점대가 적합합니다.

출처: Sofascore

이번 경기의 공격 타이밍과

강도를 나타낸 그래프입니다.

아스날이 대부분을 지배했고

브렌트포드가 삐죽 튀어나온 그 때에

실점을 했습니다.

 

저비용 고효율의 공격을 당했습니다.

아스날은 반대로

고비용 저효율의 공격을 했습니다.

출처: Whoscored.com

이번 경기 선수별 슈팅 수 입니다.

가장 많은 슈팅을 한 선수는

니콜라 페페이고 4개의 슈팅을 했습니다.

사실 잘 기억나는 슈팅은 없습니다.

 

그 다음은 KOM을 받은 선제골의 주인공

세르지 카노스가 3개,

그리고 답답했는지 본인이 직접 슈팅한

키어런 티어니가 3개를 기록했습니다.

 

발로건도 알게 모르게 3개를 했는데

정말 기억나는게 없습니다.

 

자카도 2개의 슈팅을 했고

한개는 너무 아까웠습니다.

 

로우, 로콩가, 체임버스도 2개였고

마르티넬리 넬슨, 타바레스, 마리는

1개씩을 기록했습니다.

출처: understat

이번 경기 understat의 xG값입니다.

브렌트 포드가 1.89 아스날이 1.02로

통계적으론 2:1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아스날의 슈팅들을 보면

원의 사이즈가 다 작습니다.

확률 낮은 슈팅을

난사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브렌트포드는

적은 확률의 슈팅을 하나의 득점으로,

그리고 2번의 빅찬스를 만들어낸 것으로

2개의 득점을 만들어냈습니다.

출처: BetweenThePosts

BTP가 제공하는 xG입니다.

브렌트포드 xG 1.73

아스날 xG 1.12입니다.

understat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세트피스 xG를 쉽게 볼 수 있어서

BTP의 xG값을 가져오는데

브렌트포드의 세트피스 xG가 1.34

아스날은 0.22입니다.

 

오히려 오픈 플레이의 xG는

브렌트포드가 0.39

아스날이 0.9로 더 높습니다.

출처: understat

이번 경기 xG 타이밍차트입니다.

전반전 아스날의 xG를 보면

처참한 수준으로 낮습니다.

더 많은 찬스를 잡았음에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카노스의 좋은 슈팅에

실점을 하면서 밀렸습니다.

 

후반전에 두 번의 빅찬스를 내줬고, 

아스날은 별 찬스가 없었습니다.

잔잔바리로 쌓아갔을 뿐,

xG도 득점이 없으면 큰 의미가 없습니다.

출처: understat

아스날 선수별 xG입니다.

4번의 슈팅을 했던 페페가 가장 높은

0.21의 xG를 나타냈습니다.

슈팅당 xG가 대충 0.05인겁니다.

 

그 다음으로는 발로건이 0.16

티어니가 0.15

로우가 0.13, 마르티넬리 0.12

자카 0.07정도를 기록했습니다.

 

기대 어시스트(xA)를 보면,

티어니가 팀에서 제일 높은 0.27

페페가 그 다음인 0.16

로우가 0.12, 마르티넬리 0.08입니다.

그렇게 의미있는 수치도 아닌듯 합니다.

 

결국 xG체인(=xG+xA+xG빌드업)은

티어니가 0.58, 자카 0.52

로우와 로콩가 0.49,

페페 0.38 정도로 나타났습니다.

출처: understat

이번 경기의 찬스 중

63%는 브렌트 포드의 몫입니다.

찬스라는게 횟수보다는 xG 합산의

퍼센테이지 같습니다.

 

슈팅 차이는 8:22

DEEP은 아스날이 조금 더 좋았고

PPDA(압박지표)도 아스날이 더 좋았습니다.

xPTS...ㅎㅎ

출처: Whoscored.com

이번 경기 선수별 볼 소유%입니다.

가장 많이 볼을 소유했던 선수는

9.7%를 소유한 자카입니다.

언제나 아스날의 공을 가장 많이

소유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그 다음으로 높은 소유권을 보인 선수는

삼비 로콩가이고 8%였습니다.

로콩가는 첫 경기였음에도

나쁘지 않게 볼을 소유하고 보내는

역할을 잘 해줬습니다만

그 앞선에서의 문제가 더 컸다고 봅니다.

 

그리고 6.9%를 기록한 티어니

6.8%를 기록한 벤 화이트

6.6%를 기록한 체임버스도 있습니다.

전체 Top5가 모두 아스날입니다.

 

사카는 들어오고 2.4%를 점유했고

로우는 경기 내내 생각보다 많은

5.6%를 기록했습니다.

 

반대로 브렌트포드에서

가장 볼을 소유 오래한 선수는

골키퍼 라야이고 5.6%입니다.

출처: Whoscored.com

선수별 패스 성공률입니다.

브렌트포드의 교체출전한

두 선수를 제외하면

에밀 스미스 로우가 98%로

가장 높은 패스 성공률을 보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벤 화이트가 90%

자카가 89%입니다.

화이트가 패스 자체는 잘하는게 맞는데....

수비가 문제입니다.

 

마르티넬리는 70%입니다.

출처: Whoscored.com

드리블 지표입니다.

전체 경기에서

가장 많이 드리블을 성공시킨 선수는

교체로 투입된 부카요 사카입니다.

잉국 국대되더니 잘하네요.

 

그건 그렇고 그 전까지

마르티넬리는 단 한건도

드리블을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브렌트포드의 음뵈모는 2회

로우와 페페도 2회를 기록했습니다.

출처: Whoscored.com

선수별 공중볼 경합입니다.

이반 토니가 7회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파블로 마리 5회 자카 4회이고

벤 화이트와 피녹이 3회씩입니다.

 

자카가 4회면 생각보다 많습니다.

화이트는 영....못마땅합니다.

출처: Whoscored.com

선수별 태클지표입니다.브렌트포드의 2~3선 라인이적극적으로 태클을 시도했고성과가 좋은 걸로 나왔습니다.

 

특히 카노스는 7개의 태클을 성공시켜전체에서 가장 많은태클을 성공시켰습니다.1위부터 4위까지 모두 브렌트포드입니다.

 

아스날에서 가장 많은 태클을 한 선수는로콩가와 체임버스로각 2회씩을 기록했습니다. 


2. 포메이션 분석

출처: Whoscored.com

양팀의 이번 경기 평균 포지션입니다.

브렌트포드의 포지션은

상당히 뭉개져있습니다.

그래도 이겼으면 장땡입니다.

 

양쪽 윙백과 양쪽 메짤라(?)가

약간 겹치는 경향을 보입니다.

 

아스날은 앞에서 학익진을 펼쳤습니다.

자카를 기준으로 좌측으로 한줄

로콩가를 기준으로 우측으로 한줄입니다.

 

이전에 비해 3선이 높게 올라가는

모습을 많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자카가 좌측 스토퍼로 빠지지 않았고

티어니도 아래로 많이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1R에서 보여준 포메이션과

움직임을 좀 간략히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티어니가 상당히 높이 올라갔지만

자카가 그 뒤 자리를

메꿔주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이전보다 자카가 더 높이 올라가서

파이널 써드 앞까지 이동했습니다.

출처: Squawka

그렇기에 역습이나 수비시에

좌측 공간이 열려있는 경우가 많았고

카노스가 이를 공략했습니다.

 

2) 그렇게 양쪽 하프스페이스를

백업하는 3선 자원의 움직임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적극적으로 키패스를 넣으려는

모습을 보였는데,

그 키패스를 받을 선수가 없었습니다.

 

3) 특히 발로건과 마르티넬리가

박스 안으로 침투하지 않았고

페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렇기에 3선 자원이

하프스페이스에서

키패스를 넣는다고 하더라도

아무런 성과가 없었다는겁니다.

 

4) 페페는 특히나 더 오른쪽 사이드로

빠져나가면서

이전 시즌들에서 보여준

답답하고 고립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아무런 공격도 안됐습니다.

 

출처: Whoscored.com

양팀의 공격방향입니다.

양팀 다 좌측 공격 위주였습니다.

아스날은 좌측의 티어니가 주력이었습니다.

 

그러나 역습시에는 카노스가

우측 뒷공간을 노렸습니다.

출처: Whoscored.com

브렌트포드의 슈팅 방향을 보면

우측 사이드가 38%에 달한게 보이고

이게 저는 아스날의 좌측 뒷공간이

털렸던 결과로 생각합니다.

중앙(4)/우측(3)/좌측(1)

 

아스날은 중앙이 많았습니다.

좌우는 동일하게 대칭입니다.

출처: Whoscored.com

아스날의 22개의 슈팅 중

41%가 외곽슈팅입니다.

외곽에서 슈팅을 너무 안하던

지난 시즌보다는 낫다고 보지만

난사한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출처: Whoscored.com

플레이 위치는 아스날이

전방에서 많이 공을 잡았기에

미들써드 42% 다음으로

홈써드가 36%로 높습니다.

출처: Squawka

이반 토니의 공중볼 경합 존입니다.

중원에서 경합을 통해서

공을 계속 따주니까 이게

공격으로 연결이 쉽게 됐습니다.

 

아스날은 이 헤더 경합에서 계속 져서

수세에 몰렸고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3. 히트맵 분석

출처: Whoscored.com

양팀의 히트맵입니다.

브렌트포드의 히트맵은

여기저기 분절된게  세계지도같습니다.

 

아스날은 대부분의 공간에

색을 칠하고 있습니다.

좀 더 진하게 칠해진 쪽을 보면

좌측 하프라인 위쪽 하프스페이스와

우측 하프라인 아래쪽 하프스페이스입니다.

 

이 붉은 지역은

로콩가와 자카가

주로 활동한 지역과 겹칩니다.

 

상대적으로 좌측 후방지역은

히트맵이 안찍혀있는게 보입니다.

그리고 빌드업 방향도

센터백 라인에서는 마리쪽 보다는

화이트 쪽에서 공이 시작된걸로 보입니다.

출처: Whoscored.com

양쪽 풀백의 히트맵입니다.

티어니가 굉장히 위쪽에 있는게

한 눈에 들어옵니다.

체임버스는 중앙선 부근부터

좀 아래쪽으로 진하게 나타났습니다.

 

체임버스가 좀 더 더미런을 해주면서

페페의 수비를 덜어줬으면

좋았을텐데 왜 그러지 않았는지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출처: Whoscored.com

3선 미드필더 로콩가와 자카입니다.

1R아스날의 가장 진한 히트맵을

보이는 구역과 일치합니다.

 

3선 미드필더 역할은

둘이 잘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로콩가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출처: Whoscored.com

이게 아스날의 2선 히트맵입니다.

우측에 모두 쏠려있습니다.

로우와 페페가 다 우측이고

좌측은 마르티넬리가 거의 공을 잡지 못해서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납니다.


4. 패스맵 분석

출처: BetweenThePosts

브렌트포드와의 경기 패스맵입니다.

U자빌드업인듯 아닌 느낌이지만

결국 사이드로 빠지는건 같았습니다.

 

가장 많은 패스는 자카

가장 xG체인에 기여한 것은 티어니

ESR이 가장 많은 전진패스를 했고

페페가 가장 많은 전진패스를 받았습니다.

가장 중심이 된 선수는 화이트입니다.

 

아스날의 패스맵을 보면 두 명이

완전히 고립된게 보입니다.

하나는 최전방의 발로건,

하나는 그 아래 마르티넬리입니다.

 

티어니와 자카, 로콩가, ESR, 페페는

2선 근방에서 라인을 그리고 있고

파블로 마리와 화이트, 체임버스는

아래쪽에서 라인을 그립니다.

가장 심각한 부분은

이런 부분입니다.

 

티어니는 이번 경기에서

마르티넬리에게 단 1회의 패스를

마르티넬리는 티어니에게

0개의 패스를 했습니다.

좌측에서 공격이 진행되면서도

둘의 콤비네이션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출처: Squawka

티어니의 패스맵입니다.

패스 방향 중 민트색 선이

슛 어시스트입니다.

 

좌측 사이드 깊이 내려가서

안쪽으로 넣어주는 공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아래쪽보다 위쪽에서

더 공을 잡았던걸로 보입니다.

출처: BetweenThePosts

하프스페이스 플롯을 보면

63개의 패스가 여기서 나왔고

50개(79.4%)의 패스가 성공했습니다.

20개(31.7%)의 패스가 박스 안으로 향했고

그 중 13개(20.6%)만 성공했습니다.

 

사실 그렇게 수치적으로는 나쁘지 않습니다만

마지막으로 연결되는

파이널 패스가 애매했습니다.

 

하프스페이스에서 안으로 넣고

바로 슈팅으로 이어지기 보단

하프스페이스->사이드에서 컷백->슈팅

3단계를 거치기에 마지막 컷백과 슈팅

단계에서 틀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출처: BetweenThePosts

존14의 플롯입니다.

27개의 패스가 나왔고

23개(85.2%)가 성공했습니다.

8개(29.6%)의 패스가 박스 안으로 들어갔고

5개(18.5%)가 박스 안으로 넣는데

성공했습니다.


5. 선수 기록

출처: Sofascore

이번 경기 워스트에 가까운

벤 화이트의 개인 스탯입니다.

90분 동안 73회의 터치를 했고

56/62(90%)의 패스지표를 보였습니다.

 

롱패스에 장점이 있다고 했는데

일단 이번에는 3/6의 성공률이었습니다.

 

클리어는 1회 가로채기 1회 태클 1회였고

경합 상황에서 약한 모습이었습니다.

경합은 땅볼경합 2/4 성공

공중볼은 3/8 성공으로 공중볼에서

유난히 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공중볼 경합은 아예 경합을

피하는 모습도 보이는것 같아서

지표보다 더 안좋은 실력으로 보입니다.

 

가장 장한 선수에 속하는

키어런 티어니는 90분 동안 91회의 터치

46/52(88%)의 패스지표에

6회의 키패스를 기록했습니다.

 

크로스는 5/11을 성공했고

롱패스는 2/4를 성공했습니다.

 

슈팅은 맥없는 슈팅이 온타겟 1개

오프타겟 1개와 블록 1개가 됐습니다.

드리블은 별로 안좋아서 1/5 성공입니다.

 

클리어 1회와 드리블 허용 1회가 있고

경합은 땅볼경합 2/7입니다.

소유권 상실은 20회였습니다.

출처: Sofascore

리그 첫 선발이었던 로콩가는

90분 동안 86터치

63/72(88%)의 패스지표였습니다.

키패스는 2개 크로스는 1개해서 성공

롱볼은 2/5입니다.

 

땅볼 경합은 3/5 공중볼은

1번 시도해서 실패했습니다.

소유권 상실은 13회가 있습니다.

 

가로채기 2회와 태클 2회

클리어 1회를 기록했습니다.

 

여전히 팀 볼배급의 핵심은

그라니트 자카입니다.

90분 동안 101번의 볼 터치와

78/88(89%)의 패스지표,

1개의 키패스를 기록했습니다.

 

1개의 크로스를 해서 성공시켰고

4/7의 롱볼 성공도 했습니다.

 

슈팅은 아쉽게 오프타겟만 2개고

드리블은 1회시도해 성공했습니다.

 

땅볼경합 4/6 승리했고

공중볼은 의외로 4/5로 승리했습니다.

소유권상실 12회고 피파울 2회,

가로채기 2회 태클 1회

드리블 허용 1회입니다.

출처: Sofascore

마지막으로 이번 경기 아스날에서

가장 고군분투 했던 선수인

에밀 스미스 로우입니다.

90분 풀타임을 다 뛰었고

63번의 터치를 했습니다.

 

48/49(98%)의 패스지표를 보였고

2개의 키패스를 했습니다.

크로스는 1/2을 했고

롱볼은 1회 시도해 성공했습니다.

 

드리블은 2/3 성공했고

땅볼경합 4/7 승리

공중볼은 1회 해서 승리했습니다.

 

소유권 상실은 단 6회이고

파울은 1회 피파울 2회입니다.

 

그 답답한 U자빌드업 테타볼에서

유일하게 중앙에서 빛나는 선수였습니다.


다음 경기는 8월 23일 00:30에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으로

첼시를 불러 상대합니다.

시즌 초반 승격팀을 상대로

패배한 것에 이어

강팀을 상대하는 것이

굉장한 부담이고 

이 2R경기 이후에는

다시 맨시티를 상대합니다.

 

첼시전, 아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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