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덕늬우스] 20/21 프리미어리그(EPL) 2R 베스트11
프리미어리그(EPL) 3R 베스트 11을
BBC의 축구 분석가
가레스 크룩스(Garth Crooks)가 뽑았습니다.
GK
일랑 메실리에르(리즈)
DF
얀 베드나렉(사우스햄튼)
타이론 밍스(아스톤빌라)
로빈 코흐(리즈)
앤드류 로버트슨(리버풀)
MF
잭 그릴리쉬(아스톤빌라)
하메스 로드리게스(에버튼)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잭 해리슨(리즈)
FW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
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잘 이해가 안가는 선택들이 있습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래시포드는
맨유가 그렇게 졸전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베스트 11에 뽑혔습니다.
제 생각에는 꾸준히 잘해주고 있는
티모시 카스타뉴도 좋았고 제임스 메디슨도 있고
하비반스도 좋았습니다.
레스터 시티팬이 아님에도 정말
좋은 경기력을 펼쳤는데
선정되진 못해서 아쉽습니다.
GK
칼 달로우(뉴캐슬)
DF
티모시 카스타뉴(레스터 시티)
타이론 밍스(아스톤빌라)
로빈 코흐(리즈)
알렉산더 아놀드(리버풀)
MF
제로드 보웬(웨스트햄)
하메스 로드리게스(에버튼)
잭 그릴리쉬(아스톤빌라)
FW
칼럼 로빈슨(웨스트브롬위치)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
사디오 마네(리버풀)
KOM까지 뽑힌 대단한 선방을 보인
칼 달로우를 골키퍼에,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준 카스타뉴,
수세적인 게임에서도 클린시트를 만든
타이론 밍스와 코흐
그리고 아스날 전에서
대단한 활약을 보여준 알렉산더 아놀드까지
수비진을 선정했습니다.
아놀드는 방향은 반대지만
베스트11은 좌우를 가리지 않고
윙백/풀백을 선정하는 경우가 많아
로버트슨보다는 아놀드를 뽑았습니다.
미드필더는 한 경기 두 골을 넣은
제로드 보웬과 클래스를 보여준
하메스 로드리게스
그리고 가치를 증명한
잭 그릴리쉬까지가
미드필더진입니다.
첼시를 무너뜨릴뻔한 칼럼 로빈슨과
맨시티를 무너뜨린 제이미 바디
그리고 아스날의 측면을 무너뜨린
사디오 마네까지 공격진으로 뽑았습니다.
2020/09/30 - [Sports Life/Football Life] - [20/21 EPL 3R] 전체 경기 리뷰 - 혼란하다 혼란해!(09. 26 ~ 09. 29)
'Sports Life > Football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축덕늬우스] 19/20 UEFA 올해의 선수상(+감독, 골키퍼, 수비수, 미드필더, 공격수) (0) | 2020.10.02 |
---|---|
[축덕늬우스] 20/21 UEFA 챔피언스리그 조추첨 결과(챔스 조추첨 조편성) (0) | 2020.10.02 |
[축덕의 길] 1. 선수 부상정보 확인 - 이 선수 예전에 어떤 부상이 있었지? (0) | 2020.10.01 |
[20/21 EPL 3R] 전체 경기 리뷰 - 혼란하다 혼란해!(09. 26 ~ 09. 29) (0) | 2020.09.30 |
[축덕늬우스] 손흥민 유로파리그 3차예선 - 1골 2어시스트 MOM! (0) | 2020.09.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