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 EPL 10R 분석] 아스날(A)v레스터 시티

[21/22 EPL 10R 분석] 아스날(A)v레스터 시티 - 경기분석(스탯/데이터)

아스날 경기 분석 포스팅은

경기 리뷰와는 다르게

스탯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는 포스팅입니다.

경기 분석은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1. 경기 일반 분석

2. 포메이션 분석

3. 히트맵 분석

4. 패스맵 분석

5. 선수 기록

1. 경기 일반 분석

이번 경기 전체 스탯입니다.

왼쪽편이 홈팀 레스터

오른쪽이 원정팀 아스날의 스탯입니다.

점유을 놓고 보면 레스터가 64%입니다.

훨씬 높은 점유율을 가져갔습니다.

슈팅도 16:9로 레스터가 높았습니다.

온타겟도 8:5로 레스터가 높았고

코너킥도 7:6으로 레스터가 우위입니다.

빅찬스는 레스터가 4회 아스날이 1회였고

양팀 모두 모든 빅찬스를 놓쳤습니다.

아스날의 빅찬스는 69분 오바메양의 슈팅입니다.

레스터는 골대를 3회나 맞췄습니다.

패스 정확도는 레스터가 87%

아스날이 77%로 차이가 좀 났습니다.

롱패스 성공률도 레스터가 54%로 좋았습니다.

아스날은 29%에 그쳤습니다.

전반전에도 레스터가 63%의 점유율을 챙겼고

아스날은 37%만 챙겼습니다.

양팀 모두 5회의 슈팅을 했는데

아스날은 여기서 2개의 득점을 만들어냈습니다.

빅찬스는 레스터가 전반에 1개를 챙겼고

전반에만 골대를 3회 맞췄습니다.

램스데일의 선방 과정에서 2개가 쌓였던겁니다.

패스는 전반에도 88%의 성공률을 보인 레스터와

79%의 성공률을 보인 아스날입니다.

후반전엔 65%와 35%로 더 벌어졌습니다.

슈팅도 11:4로 레스터가 격차를 벌렸습니다.

빅찬스는 후반에만 레스터가 3개

아스날이 1개를 만들었습니다.

패스는 정확도가 86%를 보인 레스터와

74%를 나타낸 아스날입니다.

경합 상황이랑 패스를 더 보겠습니다.

경합에서는 큰 차이는 아니지만

레스터가 약간의 우위를 보였고

드리블 관련해서는 아스날이 우위입니다.

공중볼도 레스터가 우위였습니다.

패스 관련지표를 더 보면

레스터의 패스는 자기진영과 상대진영이

반반정도가 됩니다.

아스날은 자기진영이 약간 더 빠릅니다.

키퍼 지표도 보면 세이브가 4:8입니다.

다이빙 세이브만 5개인 아스날입니다.

스위퍼처럼 막아낸 것도 1개가 있습니다.

경기 공격강도 타이밍차트입니다.

파란색이 아스날인데

2골을 넣을때 까지는 강하게 치다가

그 뒤로는 내려앉은듯이 몰렸습니다.

후반전에 잠시 올라간 부분이 있지만

대부분은 레스터가 지배한 경기입니다.

이건 필드 틸트를 보면 잘 나옵니다.

10분간 평균적으로 상대 진영에서 공을 터치한

비율을 가지고 나타냅니다.

파란색이 레스터니까 레스터가 훨씬 맞은 시간

아스날 진영에서 경기한게 눈에 들어옵니다.

그래도 경기 전반부 약 20분~25분까지는

평균적으로 아스날이 높습니다.

풋몹에서 준 선수 평점입니다.

양팀 통 틀어서 램스데일이 8.7점으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그 다음으로 높은 선수는

추가골을 득점한 ESR이 8.1점으로

상당히 높은 점수를 받았고

선제골을 가브리엘 마갈량이스가 8점입니다.

어시스트를 한 사카도 7.7점으로 좋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레스터의 틸레망스가 7.6입니다.

아스날에서 가장 낮은 선수는 6.7점입니다.

라카제트가 이 점수를 받았는데

일찍 교체되어 그런 것도 좀 있습니다.

라카제트는 분명 이번 경기에 큰 영향을 미쳤고

저라면 라카제트에게 7점 이상은 줬을겁니다.

선수별 슈팅입니다.

하비 반스가 교체되어 들어온 선수인데도

6회로 가장 많은 슈팅을 했습니다.

그 다음은 틸레망스가 3회입니다.

오바메양도 알게 모르게 2회의 슈팅을 했고

매디슨이나 사카와 도 같은 수치입니다.

파티, 로콩가, 로우, 마갈량이스, 타바레스는

각 1회씩의 슈팅을 기록했습니다.

개장수로 불리는 제이미 바디도 1회입니다.

바디를 잘 막아준 화이트입니다.

이번 경기 언더스탯이 측정한 xG입니다.

레스터가 1.99 아스날이 1.10입니다.

통계적으로 본다면 2:1이 나올 가능성이

더 높았던 경기입니다.

실제 경기도 그래보였습니다.

BTP에서는 xG를

레스터 2.08 : 아스날 1.23입니다.

여기서도 주목할 것은 아스날은 최근

오픈 플레이 xG보다 세트피스 xG가

조금씩 더 높게 나타난다는겁니다.

세트피스 코치가 바뀐게 큰 결과를 가져오고있습니다.

양팀의 xG 타이밍 차트입니다.

아스날은 초반에 몰아칠 때

2득점을 하는 과정에서만 xG를 띄웠고

그 뒤로는 69분 오바메양의 슈팅 정도만

차이를 만들어내는 정도의 슈팅이었습니다.

레스터는 '그' 프리킥과 그 이후의 과정에서

xG를 끌어올리고 그 뒤로도 계속해서

굵직한 슈팅이 나오면서 xG를 끌어올렸습니다.

언더스탯 xG 내림차순 정렬입니다.

아스날에서는 오바메양이 xG 0.62로

가장 높은 xG를 기록했고

그 아래로는 사카 0.18, 바갈량이스 0.12

ESR 0.10 정도로 나타났습니다.

xG빌드업을 본다면 가장 높은게

삼비 로콩가였습니다.

0.18을 기록했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로콩가는 확실히 전방으로 공을 보내는 것에

더 집중된 선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수비에서는 좀 많이 아쉬워서요.

그 다음으로는 타바레스였습니다.

0.08로 기록된 타바레스는 좋은 드리블로

안쪽으로 들어오면서 공을 전개했고

그게 공간을 만드는 역할도 했습니다.

이건 슈팅의 xG와 xGOT(유효슈팅 기대득점)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가져왔습니다.

마갈량이스의 슈팅 xG는 0.16(언더스탯에선 0.12)인데

온타겟, 즉 유효슈팅이 되면 0.72까지 올라갑니다.

골대쪽으로만 가면 막기 힘든게

코너킥 상황에서 그 위치에서 만들어진 헤더입니다.

로우의 슈팅은 사실

xG로는 굉장히 확률 낮게 나옵니다.

시야를 가린 상대 수비와 혼전 상황임을

xG가 다 고려하지 못한 지표기 때문입니다.

램스데일의 프리킥 선방 후 나온

에반스의 슈팅입니다.

여기서는 골대를 맞았다고 안보고

세이브한걸로 보고있습니다.

이 위치에서의 슈팅은 xG 0.48이고

온타겟이라면 0.80이이고 이건 엄청나게 높습니다.

그리고 그걸 막아낸 램스데일입니다.

(혹은 골대이거나)

63분 하비 반스의 슈팅 또한

빅찬스로 분류된 슈팅입니다.

xG 0.39에 xGOT 0.26입니다.

이것도 잘 막아낸 램스데일입니다.

선수별 득점 가능성 기여도입니다.

득점 가능성은 xG와는 다릅니다.

패스와 슈팅, 드리블 등을 모두 고려합니다.

이 경기에서 GPA가 가장 높은 선수는 오바메양입니다.

팀 전체 GPA가 높지 않기 때문에

약 0.3을 기여한 오바메양이 제일 높습니다.

그 다음은 사카이고 라카제트가 뒤를 잇습니다.

후반에 들어와 사카에게 찬스를 만들어준 외데고르도

4위에 올랐습니다.

GPA는 마이너스도 나오는 지표입니다.

램스데일이나 가브리엘, 로우 토미야스는

GPA에 음수를 나타냅니다.

백패스가 많거나 뭐 그러면 음수가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번 경기 찬스의 62%는

레스터시티가 가져갔고

아스날은 15%를 챙겼습니다.

15%에서 두골 챙겼으면

내려앉아도 괜찮습니다.

DEEP는 9:5로 레스터가 더 좋습니다.

PPDA는 아주 큰 차이로

레스터가 더 좋게 나왔습니다.

24.93이면 거의 전방압박 안한겁니다.

xPTS는 레스터 2.08에

아스날이 0.69였는데 결국 뒤집어버렸습니다.

선수별 볼 소유권입니다.

조니 에반스가 9.9%로 거의 10%에 가깝습니다.

어떻게 이런...수치 거의 못봤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쇠윤쥐가 9.2%이고 카스타뉴 6.7%

6.6% 틸레망스, 수마레 6.2%입니다.

상위 5명이 모두 레스터입니다.

아스날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인 선수는

예상외로 램스데일(4.7%)입니다.

그 다음은 토마스 파티가 4.5%입니다.

램스데일보다 낮은 소유권을 가진 레스터 선수는

골키퍼 슈마이켈(4.4%), 매디슨(3.3%),

바디(1.4%), 이헤나쵸(1.9%)입니다.

이들 중 매디슨 이헤나초는 교체되어 나간 선수입니다.

패스 성공률을 보면

풀타임을 뛴 선수 중에는 쇠윤쥐가 91%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아스날에서는 로콩가 90%

로우와 타바레스 89%정도로 나왔습니다.

아스날의 패스 성공률이 낮은건 램스데일이 38%인데

많은 패스를 했기 때문이라고 보여집니다.

보통 롱킥을 실패한게 영향이 큽니다.

그래도 백4라인은 패스 성공률이 나쁘진 않았습니다.

드리블 지표를 보면

아스날이 레스터보다 훨씬 낫습니다.

페페나 ESR, 토미야스와 타바레스, 사카 등

사이드라인 플레이어들의 드리블이 보입니다.

라카제트와 오바메양이 1개씩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공중볼 경합은 아스날이 밀렸습니다.

수비진에서는 어느정도 버텼고

마갈량이스도 3개나 해줬는데

중원에서는 확실히 밀렸습니다.

2. 포메이션 분석

이번 경기의 평균 포지션입니다.

레스터가 더 넓은 지역을

벌리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중앙에 공격진이 몰려있습니다.

반면 아스날은 2명의 센터백이 있고

그 위로 3선 2명과 풀백들이 나란히 있습니다.

그 다음 4명의 공격진이 학익진처럼 있습니다.

이게 굉장히 올라가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사실 아스날이 점유율을 더 갖는 경기에는

오바메양과 라카제트의 위치가

조금은 더 올라가 있는 형태입니다.

이 경기는 오랜 시간 뒤로 물러나서

사카와 로우가 역습이 가능하게

만들어주기 위해서

특히나 사카의 포지션을 높게 잡아놨습니다.

맨 뒤에 선수별 자료에 사카 포지션은

더 자세히보겠습니다.

양팀 공격방향입니다.

레스터는 좌우 밸런스가 나쁘지 않고

우측이 조금 높습니다.

아스날은 우측이 45%로 좌측 35%에 비해

10% 정도 높습니다.

그리고 다른 경기들에 비해서

중앙이 20%로 낮았습니다.

ESR의 터치맵입니다.

일반적으로 공을 받는 위치가 보입니다.

이날 경기에서 ESR은

평소보다 조금 더 사이드라인쪽으로

많이 오간 느낌입니다.

라카제트의 터치맵입니다.

우측 하프스페이스를 움직였고

터치맵이 마치 외데고르같습니다.

거기에 박스 진입을 곁들인...

외데고르의 터치맵입니다.

라카제트보다 더 사이드라인쪽입니다.

넓은 범위를 뛰어다닌 것으로 보입니다.

이 경기 아스날의 수비액션 히트맵입니다.

넓은 지역에서 수비액션이 일어났고

중앙지역에 많이 몰렸습니다.

좌측은 높은 위치가 아래쪽보다는 더 많았고

우측은 위도 아래도 좀 있었습니다.

다만 박스 앞쪽 3칸x3칸이

상당히 많이 수비액션이 일어났는데

특이하게 아스날 박스 좌측 흰 구역이 있습니다.

이 지역은 수비액션에 실패한거지 싶습니다.

저쪽으로 상대가 잘 안온건 아닙니다.

이후에 나올 하프 스페이스 플롯 보면 나옵니다.

레스터가 그렇게 밀었는데도

생각보다 아스날쪽 파이널 써드에서

많은 비율을 플레이하진 않았습니다.

전체 41%가 중앙이고

레스터쪽 파이널 써드가 29%

아스날쪽 파이널 써드가 30%입니다.

3. 히트맵 분석

이번 경기 히트맵입니다.

아스날의 히트맵이 많이 쪼그라들었습니다.

레스터는 경기장을 넓게 차지했고

우측면에서는 조금 더 많이 터치했습니다.

하지만 박스 앞 하프스페이스까지 꽉 잡지는

못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스날의 경우 좌측은 사이드라인이

비어있는게 보입니다.

누누 타바레스가 확실히 사이드도 갈 수 있지만

안쪽으로 들어오는 플레이를 많이 해주면서

사이드라인보다는 좀 안쪽의 히트맵이 진합니다.

그리고 중앙 에 비어있는 부분은

로콩가와 로우가 겹치는 부분입니다.

저 지역에서는 볼터치가 별로 없이

사이드나 전방으로 볼이 보내진듯 합니다.

가장 진하게 나오는 곳은 램스데일이고

우측은 끊기는 것 없이

초록색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스날 공격진의 히트맵입니다.

굉장히 넓은 지역에 분포했고

우측 박스 옆으로 좀 진하게 나왔습니다.

로우쪽은 사이드라인보다는

하프 스페이스 앞에 있습니다.

3선의 히트맵입니다.

후방부터 파이널써드 부근까지

넓은 범위에서 볼을 터치했습니다만

진하게 나타나는 부분은 딱히 없습니다.

다만 파티가 빌드업을 시작하는 지점에서

약간 진하게 나타납니다.

양쪽 풀백의 히트맵입니다.

확실히 타바레스가 특이해보입니다.

좌측 시작점부터가

티어니의 그것과는 많이 다릅니다.

하프스페이스에서 시작해서

직선적으로 반대편 하프스페이스로 뜁니다.

안으로 꺾기도 하고 밖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토미야스는 그에 반해서 조금은

사이드라인에 붙어있는 모양새입니다.

4. 패스맵 분석

이번 경기는 약간 U자 빌드업의 향기가

나는 경기이긴 했습니다.

가장 많은 패스는 램스데일

xG체인 1위도 램스데일(BTP기준)

전진패스 1위 로콩가

전진패스 수령 1위 사카입니다.

가장 중심이 된 선수는 파티입니다.

좌측은 진하게 나타나는 라인들이

모두 백패스입니다.

ESR은 로콩가에게, 타바레스는 마갈량이스에게

마갈량이스는 램스데일에게 줍니다.

반대편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진하게 나오는 전진라인은

토이먀스->사카 라인입니다.

양팀 첫 교체 전까지의 패스맵입니다.

대형이 그래도 갖춰진게 보이는 레스터와

약간은 이상하게 생겨먹은 아스날입니다.

로콩가 타바레스 오바메양은

좀 이상하게 뭉쳐있습니다.

우측이 그나마 좀 괜찮게 간격을 유지합니다.

가장 잔한 루트는 램스데일-가브리엘-타바레스입니다.

아스날 전후반 패스맵입니다.

전반의 패스맵은 상당히 전체 패스맵과

유상한 모양을 이루고 있습니다.

후반전에는 라인이 후방에서

전방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램스데일이 롱킥을 하는게 한번에

이어지지 않고 세컨볼로

전방이나 미들진에서 연결이 되면

그걸 가지고 네트워크가 시작되는 느낌입니다.

전반에 비해 더 두꺼운 라인이

형성되어 있지만

각 선수들의 원형 색이 연한건

xG가 낮다는 얘기입니다.

슈팅으로 이어지는 네트워킹은 아니었습니다.

특히 기존에 패스줄기 중 하나인

벤 화이트는 좀 뚝 떨어져있습니다.

아스날의 전진패스입니다.

외데고르가 늦게 왔지만 4회로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고

사카 3회가 나와서 우측이 더 많습니다.

타바레스와 파티는 2회

라카제트, 화이트, 로우가 1회입니다.

특히 박스쪽으로 가까이 있는 패스들은

모두 우측에서 나왔습니다.

파이널써드 엔트리 패스입니다.

파티가 9회로 가장 많았고

로콩가, 타바레스 3회

사카, 외데고르, 토미야스 2회

페페 오바메양 콜라시나츠 1회입니다.

가장 눈여겨볼만한 것은 램스데일의

13회 롱킥입니다.

모두 실패했습니다.

이게 어디를 정확히 노리고 찼다기 보단

상대의 압박에 의해서 뻥 찬 느낌이 강한

롱킥들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롱패스로 파이널써드 엔트리를 한건

단 1회에 그쳤습니다.

박스 안까지 들어가 있는 것이 그겁니다.

파이널써드 엔트리 패스 및 운반입니다.

패스는 50회 중 23회 성공으로 46%만 성공했고

캐리는 12회로 28.7%로 낮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오랜 시간 뒤에서 역습을 노리면서

빌드업을 포기한 경향이 좀 있습니다.

하프스페이스 플롯입니다.

아스날은 29회의 패스 중 16회(55.2%) 성공

29회 중 12회(41.4%)가 박스 안으로 향했고

단 3회(10.3%)만 성공했습니다.

여기서 단 한 건의 키패스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존14의 플롯입니다.

아스날은 13회만 여기서 패스했고

9회(69.2%)가 성공 6회(46.2%)가 박스 안으로 향했습니다.

그 중에 3개(23.1%)만 박스안에 넣는데 성공합니다.

이 지역의 패스에서 3건의 키패스가 나왔습니다.

아스날 골대 25야드 이내 패스입니다.

흔히 Deep이라고 부릅니다.

28회의 패스 중 8회만 성공했고

키패스는 2회 xA는 0.1에

패스 효율은 71.2%밖에 안됩니다.

성공한 패스들은 대부분 우측으로 향하거나

우측에서 들어온 공입니다.

5. 선수 기록

오바메양은 풀타임을 뛰고

31터치 13/19(68%)의 패스 성공률

슈팅 2개 모두 온타겟

그 중 하나는 빅찬스를 날렸습니다.

드리블 1/1이고

크로스 2회, 롱볼 1회 모두 실패입니다.

3/4의 땅볼경합 0/1의 공중볼

8회의 소유권 상실이 있습니다.

오바메양 평소 생각하면

생각보다 공을 많이 만진거 같습니다.

라카제트는 58분을 뛰고 나갔습니다.

아직 풀타임을 뛸 핏이 아닌듯 합니다.

26회의 볼터치 동안 슈팅은 없었고

드리블 1/2 성공 롱볼은 0/1입니다.

소유권 상실 8이고 파울과 피파울 1회 있습니다.

풀타임을 뛴 오바메양과 같습니다.

ESR은 89분을 뛰고 나왔습니다.

33터치 동안 1골을 넣었고

17/19(89%)의 패스 성공률을 보였습니다.

2회의 키패스와 1/4의 크로스

1개의 빅찬스 생성이 있었습니다.

(빅찬스 메이킹은 코너킥이었습니다.)

2/4의 땅볼경합 0/1의 공중볼

7회의 소유권 상실이 있었습니다.

이날 오바, 라카, 로우는 소유권 상실이 적습니다.

드리블은 2/2였고 가로채기 1회가 있습니다.

사카는 85분을 뛰었고 43터치 동안

3개의 키패스에서 1개의 어시스트를 했습니다.

19/26(73%)의 패스 성공률을 보였고

2/6의 크로스 1/1의 롱볼을 기록했습니다.

1/4 땅볼경합, 0/4의 공중볼 경합입니다.

14회의 소유권 상실이 있었고

클리어 1회 가로채기 1회

돌파허용 1회가 있고

1/1의 드리블 기록도 있습니다.

사카의 히트맵과 터치맵입니다.

상당히 높은 지역에서 대부분 볼을 잡았습니다.

우측 라인에서 공을 많이 잡았고

코너킥을 처리한 것도 포함됩니다.

중요한 것은 사카가 공을 잡은 위치의

68%는 파이널써드에서 였다는 겁니다.

사카의 패스맵입니다.

우측에서 안으로 들여보내는

패스들을 시도했고

하프스페이스쪽으로도 몇 번의 공을 넣었습니다.

코너킥은 제외되었습니다.

사카가 받은 패스도

대부분은 짧은 패스에서 나온걸로 보입니다.

로콩가는 풀타임을 뛰고

38번의 볼터치를 했습니다.

26/29(90%)의 패스 성공률이었고

3/4로 땅볼경합은 좋았습니다.

소유권 상실은 단 3회밖에 없었습니다.

2회의 피파울도 있었습니다.

롱볼은 1/2였고 슈팅은 1개가 블록됐고

클리어 1회 태클 1회

돌파 허용 1회가 있습니다.

토마스 파티는 90분 동안

53터치 동안 패스 38/45(84%)의 패스 성공률

롱볼 5/8로 좋았습니다.

온타겟 슈팅이 하나 있습니다.

땅볼 경합은 1/3이고 공중볼은 1/1이고

소유권 상실 8회에 파울 2개가 있습니다.

클리어 4회가 있고 태클 1회가 있고

클리어 4회 중 하나는 실점을 막아낸겁니다.

양쪽 풀백입니다.

타바레스는 90분 동안 53터치를 했고

24/27(89%)의 좋은 패스 성공률을 보였습니다.

크로스 1회 롱볼 2회 모두 실패했고

슈팅은 1개 시도해서 블록됐습니다.

드리블은 2/4로 나타났습니다.

땅볼경합 3/8 공중볼 2/5로 좀 아쉽지만

파울 3회 피파울 1회로 열정적인 수비는 한듯 합니다.

소유권 상실 12회가 있습니다

수비적인 지표는

클리어 3회와 가로채기 2회가 있습니다.

토미야스는 90분 동안 56터치나 했고

26/32(81%)의 패스 성공률에

크로스는 0/1 롱볼은 2/3이었습니다.

드리블은 1/2를 기록했습니다.

땅볼 경합은 2/5 공중볼은 1/3으로

여기도 좀 좋진 않았고

파울 2회와 소유권 상실 11회도 기록했습니다.

다만 수비적인 지표에서는

클리어 4회 슛블록 1회 가로채기 3회

태클 1회까지 좋은 스탯을 찍었습니다.

타바레스의 히트맵과 터치맵입니다.

넓은 범위를 그렸고

51%의 공을 미들써드에서 잡았습니다.

그리고 존14에서 공을 잡은게 기억납니다.

혼자 드리블 치고 올라가서

저기서 패스를 라카제트에게 했었습니다.

박스 앞까지 진출하는 형태가

확실히 로우나 좌측에

좋은 옵션을 주는것으로 보입니다.

선제골을 넣은 가브리엘 마갈량이스는

90분 풀타임에 44터치 26/32(81%)의 패스지표

롱볼 2/5를 기록했습니다.

3/5의 공중볼 경합은 있지만

땅볼경합은 기록되지 않았고

소유권 상실 6회가 있습니다.

클리어 7회와 슛블록 1회가 있습니다.

벤 화이트는 풀타임 33터치

18/21(86%)의 패스 성공률

1/3의 롱볼 성공률을 보이면서

생각보다 많은 패스를 하진 못했습니다.

드리블은 0/1입니다.

땅볼경합 3/6 공중볼 1/1으로 나왔고

파울 2회 피파울 1회였습니다.

파울 위치가 좋지 않았습니다.

소유권 상실은 단 5회로 나타났습니다.

수비지표는 클리어 4회 태클 2회가 있습니다.

MOM 아론 램스데일은 풀타임 동안

60터치나 했습니다.

16/42(38%)의 좋지 못한 패스 성공률이지만

그래도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

잘 해준거라고 봅니다.

특히 롱볼은 30회나 차서 5회만 성공했습니다.

대부분의 킥이 롱패스 보다는 클리어에 가까운

볼 처리였기에 그럴 수 있습니다.

세이브 8회, 그 중 4회는 박스 안 슈팅이고

런아웃 1회에서 성공, 공중볼 2회 처리입니다.

피파울 1회도 있습니다.

램스데일의 성공한 패스와

받은 패스 그림입니다.

성공한 패스 중 하프라인을 넘어가는게

단 한개밖에 없습니다.

상대가 압박을 해오는 과정을 생각하면

감안해줘야 합니다.

그 와중에 중앙으로 가는 좋은 패스도

서너차례 보여줬습니다.

다음 경기는 리그 11R

왓포드와의 경기입니다.

한국시간 11월 7일 23:00으로

좋은 시간대를 배정받았습니다.

이 상승세 계속 탈 수 있을지 보겠습니다.

[21/22 EPL 10R 프리뷰] 아스날(A)v레스터 시티 - 엇비슷한 두팀

[21/22 EPL 10R 프리뷰] 아스날(A)v레스터 시티 - 엇비슷한 두팀 한국시간 - 10월 30일 20:30 현지시간 - 10월 30일 12:30 경기장 - 킹 파워 스타디움 주심 - 마이클 올리버 중계 - 스포티비(SPOTV) 리그..

henryne.tistory.com

[21/22 EPL 10R 리뷰] 아스날(A)v레스터 시티 - (2:0 승) 골키퍼와 세트피스

[21/22 EPL 10R 리뷰] 아스날(A)v레스터 시티 - (2:0 승) 골키퍼와 세트피스 1. 선발명단 이번경기 선발명단입니다. 홈팀 레스터 보면 카스타뉴, 아마티 에반스 쇠윤쥐, 틸레망스 수마레 매디슨 이헤나

henryne.tistory.com

'Arsenal FC > Preview &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22 EPL 11R 프리뷰] 아스날(H)v왓포드 - 챔스권 함 비벼보자 (4)	2021.11.06
[21/22 시즌] 아스날 1/4 통합 리뷰 - 불안하지만, 나쁘지 않아 (3)	2021.11.05
[21/22 EPL 10R 리뷰] 아스날(A)v레스터 시티 - (2:0 승) 골키퍼와 세트피스 (7)	2021.10.31
[21/22 EPL 10R 프리뷰] 아스날(A)v레스터 시티 - 엇비슷한 두팀 (0)	2021.10.30
[21/22 EFL컵 16강 분석] 아스날(H)v리즈utd - 경기분석(스탯/기록) (0)	2021.10.30

[21/22 EPL 10R 분석] 아스날(A)v레스터 시티 - 경기분석(스탯/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