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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enal FC/Preview & Review

[21/22 EPL 11R 분석] 아스날(H)v왓포드- 경기분석(스탯/데이터)

by 앙리네 2021.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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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EPL 11R 분석] 아스날(H)v왓포드- 경기분석(스탯/데이터)

아스날 경기 분석 포스팅은

경기 리뷰와는 다르게

스탯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는 포스팅입니다.

 

경기 분석은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1. 경기 일반 분석

2. 포메이션 분석

3. 히트맵 분석

4. 패스맵 분석

5. 선수 기록

 


1. 경기 일반 분석

출처: Sofascore

좌측이 홈팀 아스날의 스탯

우측이 왓포드의 스탯입니다.

아스날이 전체 61%의 점유율로

간만에 점유율도 이기는 경기 했습니다.

 

슈팅은 14:7로 아스날이 2배였고

유효슈팅은 아스날 6개 왓포드 1개입니다.

램스데일이 그렇게 할일이 없었습니다.

 

빅찬스는 양팀 각 1회씩이었고

모두 그 찬스를 놓쳤습니다.

 

패스는 아스날이 84%의 정확도

왓포드가 72%의 정확도를 보였습니다.

롱볼도 아스날이 49%까지 나와서

좋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드리블지표에서도 아스날이 더 좋았고

경합지표도 73:38로 좋았습니다.

 

파울 횟수가 4:19이고

왓포드의 거친 플레이가 계속 나왔는데

옐로카드의 수는 4:4입니다.

좀 어이가 없습니다.

출처: Sofascore

전반전엔 72%의 점유율을

아스날이 챙겨가면서 압도적이었습니다.

슈팅도 7:2였습니다.

전반에 빅찬스를 챙긴 아스날(PK)은

그걸 시원하게 날려먹었습니다.

 

전반전 패스지표도 88%의 성공률로

62%를 기록한 왓포드에 비해

아주 높게 나타났습니다.

 

후반전엔 왓포드가 51%로

점유율을 아주 약간 앞섰습니다.

그래도 이전 다른 경기들에 비해선

크게 차이가 안났습니다.

 

슈팅은 아스날이 7개 왓포드가 5개였고

빅찬스를 1개 만든 왓포드이지만

득점에는 실패했습니다.(조슈아 킹)

출처: FotMob

조금 더 비쥬얼라이징 잘된 스탯입니다.

풋몹을 보는 이유기도 합니다.

위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보기 편하시라고 넣어봤습니다.

슈팅 위치가 굉장히 중앙에

밀집되어있는것도 잘 보입니다.

출처: FotMob

xG는 뒤에서 더 자세히 다루기로 하고

경합지표를 보면 아스날이 압도했습니다.

최근 많은 경기에서 경합지표가

좋지 못했는데 이번엔 괜찮았습니다.

 

드리블시도 24:17에 성공 1:8이었고

태클은 22회 시도해서 12회 성공했습니다.

성공률 자체는 15회 시도해 10회 성공한

왓포드가 더 좋긴 합니다.

공중볼은 18:9로 아스날이 더 좋습니다.

 

아스날의 패스 중에서도 상대진영패스는

왓포드가 기록한 자기진영패스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출처: FotMob

풋몹에서 제공하는 선수 평점입니다.

가장 높은 평점은 8.1로 토미야스가 받았습니다(?).

토미야스도 물론 잘했지만 1등까지? 싶습니다.

다만 동일하게 나일스도 8.1입니다.

좋은 활약 보여준 화이트는 7.9이고

결승골을 넣은 로우는 7.8입니다.

 

그렇게 게임을 망칠뻔하고도 6.7을 받은

오바메양도 있습니다.

유효슈팅 단 1개였기에 1개의 세이브 밖에 못했고

에러로 빅찬스를 내줬던 램스데일도

7.1을 받았습니다.

전반적으로 패스나 안정감이 좋긴 했지만

그 실책은 위험했습니다.

출처: Premier League(Twitter)

이번 경기 공격 위협수치입니다.

좌우로 치우친 정도가 공격의 강도를 나타내고

좌측이 아스날 우측이 왓포드입니다.

아스날은 이날 경기에서

전후반 모두에서 강한 공격을 보였습니다.

 

레스터전이나 다른 경기들에서는

득점을 이르게 한 경우

오랜 시간 내려앉아있었는데

이번엔 아니었습니다.

전반에 득점이 안나와서 그런것 같습니다.

 

출처: oh_that_crab(Twitter)

이날 경기의 필드 틸트입니다.

필드 틸트는 10분 평균 어느쪽이

상대팀의 파이널써드에서 공을 잡았는지 봅니다.

 

공격 강도 지표랑은 조금 다르게

이 경기에서도 후반전에

더 떨어진게 보입니다.

 

특히 65~90분까지의 시간대에

밀린게 좀 보입니다.

출처: whoscored.com

이번 경기 선수별 슈팅지표입니다.

가장 많은 슈팅을 한 선수는 의외로

4번의 슈팅을기록한 삼비 로콩가입니다.

그 다음은 3번의...슈팅을 날린 오바메양입니다.

조슈아 킹도 3번, 퇴장당한 쿠츠카는 2회입니다.

 

ESR은 총 2회의 슈팅을 했고

팀 내 3위를 기록했습니다.

라카제트나 나일스, 타바레스, 마갈량이스는

각 1회의 슈팅을 했고

마갈량이스는 이번에도 세트피스에서

위협적인 슈팅을 했지만

아쉽게 포스터의 선방에 막혔습니다.

출처: understat

understat의 xG지표입니다.

아스날이 1.49 왓포드가 0.49입니다.

통계적으로 대략 1:0이나 2:1 정도로 볼 수 있는

경기양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스날은 PK 찬스를 하나 날려먹어서

xG대비 득점이 낮게 나왔습니다.

 

여기서 하나 살펴볼 것은

왓포드의 유효슈팅이 1개였단 것과

왓포드의 슈팅 위치가

박스 안에서는 PK지점보다

뒤쪽에만 있다는겁니다.

괜찮은 수비였다고 봅니다.

출처: BetweenThePosts

BTP의 xG지표입니다.

여기는 언더스탯보다 약간 오른

1.5를 기록한 아스날과

언더스탯보다 살짝 낮은 0.43을 기록한

왓포드의 기록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스날의 세트피스 xG가 1.09로

이번에도 오픈 플레이보다 높습니다만

여기에는 PK가 포함된걸로 보입니다.

PK가 대략 0.75정도니까

PK를 빼면 오픈플레이가 더 높은겁니다.

출처: understat

다시 언더스탯으로 돌아와서

xG 타이밍차트를 보면

아스날은 PK 상황에서 쭉 올린 것 외에는

이렇다할 좋은 찬스는 없었습니다.

슈팅은 많았지만 슈팅의 퀄리티는 높지 않았다고

보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출처: understat

이 경기 전체 찬스의 68%는

아스날이 챙겼고 24%는 중립

왓포드는 단 8%만을 챙겼습니다.

 

Depp은 7:1로 아스날이 우위였고

PPDA(압박지표)는 오히려 왓포드가

근소하게 높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방에서의 압박이 좋아졌다고는 하나

PPDA지표를 보면 아스날은

상대가 뒤에서 볼을 돌리는 것을

상당히 두고 보는 편입니다.

최근에 10 밑으로 떨어지는게 기억이 잘 안납니다.

출처: understat

아스날 선수들을 xG로 정렬했습니다.

가장 높은 xG는 PK를 찬 오바메양인데

PK를 제외하면 2번 슈팅에 0.05입니다.

 

득점을 한 ESR은 xG가 0.16이고

득점을 한 슈팅은 0.07입니다.

로콩가는 4번 슈팅에 0.12

마갈량이스는 코너킥 헤더 한번에 0.12입니다.

출처: understat

xGB(xG빌드업)을 보면

슈팅으로 이어지는 빌드업이

어떤 선수를 거쳐서 갔는지가 보입니다.

 

이 경기에서 가장 높은 xGB는

0.19를 기록한 벤 화이트고

그 다음은 0.15의 토이먀스입니다.

라카제트도 xGB 0.12, 나일스나 사카도 같습니다.

 

지난 시즌 로우는 xGB가 xG보다 높았는데

이번 시즌에는 좀 더 직접적으로

키패스와 슈팅을 하다보니

xGB는 상대적으로 좀 떨어져서

이번엔 0.08을 기록했습니다.

 

출처: oh_that_crab(Twitter)

이건 GPA(득점확률추가)입니다.

xG보다 더 정교하게 만들어진 지표입니다.

아직 발전할 부분이 많지만요.

GPA와 선수 경기력의 상관관계가

명확하게 비례한다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GPA는 어떤 행동에 따라서

+와 -가 되는 행동을 모두 봅니다.

따라서 0 아래로도 내려갑니다.

 

일단 아스날은 착실히 GP를 쌓았습니다.

반대로 왓포드의 경우 30분까지는 하락세를 그렸고

75분까지는 등락을 반복하다가

그 이후부터 조금 올라가서 0을 겨우 넘겼습니다.

출처: oh_that_crab(Twitter)

아스날 선수별 GPA입니다.

라카제트가 가장 높았고 0.5 이상입니다.

토미야스가 그 다음이고 타바레스, 사카 순입니다.

 

0이하로 내려가 음수를 기록한 선수가

두 명 있는데 오바메양과 ESR입니다.

그 중에서도 ESR이 가장 낮습니다.

 

GPA는 슈팅, 드리블, 패스를 모두 기록하는데

로우가 백패스나 뒤로가는 드리블 등을

자주 하게되면 줄어들게 됩니다.

 

GPA와 선수 경기력의 상관관계가

비례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최전방 선수들은 이게 낮게 나옵니다.

앞으로 패스를 주거나 드리블 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위치기 때문입니다.

출처: whoscored.com

선수별 볼 소유권입니다.

벤 화이트가 9.5%로 가장 높고

마갈량이스가 9%입니다.

상대적으로 이번 경기 센터백 둘이

높은 위치까지 올라가서 볼배급을해서

더 높게 나온듯 합니다.

 

그 다음은 3선 로콩가(8.3%)와

토미야스 6.3%입니다.

 

2선 중에서는 사카가 4.2%로 가장 높았고

로우는 3.4%입니다.

출처: whoscored.com

선수별 패스 정확도를 보면

후방의 마갈량이스가 95%로 선발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로우는 92%로 포지션에 비해 매우 높았습니다.

로콩가는 87% 나일스는 83%입니다.

출처: whoscored.com

공중볼 경합에서는

아스날이 왓포드의 2배입니다.

그 중 벤 화이트가 6회나 했습니다.

매우 좋았습니다.

토미야스도 3회를 기록했고

로콩가, 오바메양, 타바레스는

2회씩을 기록했습니다.

출처: whoscored.com

태클도 이번에 굉장히 많이 나왔는데

토미야스가 6회를 성공시켰고

나일스가 5회를 성공했습니다.

둘만해도 11회입니다.

적극적인 태클을 상대진영에서 해준

나일스가 보기좋았습니다.


2. 포메이션 분석

출처: whoscored.com

이 경기 평균 포지션입니다.

아스날은 타바레스-로우-나일스가

좌측에서 하나의 삼각형을 이루고 있고

반대편에는 토미야스-사카-라카제트가

삼각형을 이루어 움직였습니다.

 

중앙에는 오바메양과 로콩가가

라인을 잡고 있었습니다.

출처: whoscored.com

타바레스의 터치맵입니다.

사이드라인에 딱 붙어있진 않고

넓게 공간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 박스 근처에서

안으로 들어옵니다.

출처: whoscored.com

로우는 후방에서는 하프스페이스,

파이널써드 진입구간에선 사이드라인,

그리고 파이널써드에서는 중앙으로 이동합니다.

대략 이 둘의 이동방향은 이렇습니다.

다만 타바레스와 로우는

스위칭도 가능해서

공간을 서로 열어주는 것도 가능합니다.

출처: whoscored.com

아스날은 우측이

가장 높은 공격방향입니다.

라카제트와 사카쪽에서 시작되는 공격이

많았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출처: whoscored.com

균-형입니다.

매우 균형잡혀있습니다.

다만 상대진영이든 자기진영이든

공은 아스날이 더 많이 잡았습니다.


3. 히트맵 분석

출처: whoscored.com

양팀 히트맵을 보면

가장 진하게 보이는 곳은 아스날의

파이널써드-미들써드 경계입니다.

보통은 3선 미드필더가 저 자리를

가장 많이 채우지만

이번 경기에선 아스날의 센터백들이

높게 올라가서 히트맵을 더했으리라 봅니다.

 

아스날의 히트맵을 더 자세히 보면

좌측보다 우측이

상대의 박스 옆으로도 깊게

히트맵을 그린게 보입니다.

 

그리고 존14에서도 히트맵이 이어져있습니다.

좌측은 마치 로우와 타바레스가

이동한 모양처럼

박스쪽으로 확 꺾여있습니다.

출처: whoscored.com

아스날 공격진의 히트맵입니다.

확실히 좌측이 더 진하게 보이고

로우의 자리는 박스로 향합니다.

라카제트와 사카가 눈에 띕니다.

출처: whoscored.com

3선 미드필더의 히트맵입니다.

로콩가보다 나일스 자리에서

상대진영쪽 히트맵이 찍혀있습니다.

출처: whoscored.com

양쪽 풀백의 히트맵입니다.

토미야스가 하프라인 아래에서

진하게 표시되어있고

타바레스는 후방과 전방에 분리되어서

히트맵을 찍어놨습니다.


4. 패스맵 분석

출처: BetweenThePosts

이 경기 아스날의 패스맵입니다.

가장 많은 패스는 화이트이고

벤 화이트는 가장 중심이 되는 선수였습니다.

xG체인에서 가장 큰 기여는 오바메양....

가장 전진패스를 많이 한 선수는 마갈량이스입니다.

가장 전진패스를 많이 받은 선수는 사카입니다.

 

패스맵이 굉장히 진하게 나왔는데

센터백들 사이에서의 패스가

가장 자주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센터백들은 전진패스를

로콩가와 토미야스에게

상당부분 전달했습니다.

 

로콩가에게 전달되면 우측보다는

좌측으로 전달되는 경향이 있었고

토미야스에게 공이 가면 라카제트나

사카에게 공이 갑니다.

 

오바메양은 좀 동떨어져있고

로우는 누누와 연계가 나타납니다.

출처: oh_that_crab(Twitter)

양팀의 패스맵입니다.

이 패스맵은 첫 교체 이전까지의

패스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스날의 패스맵은 어느정도의 간격이

유지되고 있으며

사카쪽에 xG가 몰려있습니다.

결국 사카쪽에서 찬스를 만들려고 하고

로우나 오바메양이

파고들면서 득점하려 했습니다.

출처: oh_that_crab(Twitter)

아스날의 전진패스입니다.

로콩가가 8회로 가장 많았고

토미야스 7회가 있고

사카 5회, 화이트 4회 등이 있습니다.

 

나일스와 로콩가의 의외로 좋은 패스가 있었습니다.

출처: oh_that_crab(Twitter)

파이널 써드 엔트리 패스입니다.

파이널 써드로 보내는 패스 중 7개가

로콩가의 패스입니다.

전진패스 성공 8개를 기록한 로콩가가

그 중 7개가 미들써드->파이널써드 패스였던겁니다.

나일스도 5개를 기록했습니다.

마갈량이스가 5개, 토미야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출처: oh_that_crab(Twitter)

아스날의 파이널써드 패스는 총 58회 중

36회가 성공됐고 62.1%의 성공률입니다.

볼 운반은 18회, 42.7%dlsep

볼 운반 부분에서는 아주 명확하게

우측이 훨씬 긴 거리를 보입니다.

사카의 기록인듯 합니다.

출처: oh_that_crab(Twitter)

상대 골대 25야드 이내의 패스입니다.

총 46회의 시도 중 17회가 성공

키해스는 4번에 xA가 0.2입니다.

패스 효율은 79.6%입니다.

출처: BetweenThePosts

아스날은 하프스페이스에서

총 49개의 패스, 29개(59.2%)의 성공한 패스를 기록,

전체 패스에서 21개(42.9%)는 박스를 향했고

5개(10.2%)는 박스로 넣는데 성공합니다.

 

좌우로 벌려주는 패스도 보이고

양쪽 하프스페이스끼리의 패스도 보입니다.

박스 안으로 넣는 패스를 자세히 더 보면

거의 대부분 대각or반대방향입니다.

직선적으로 안으로 넣지 않으려 한듯 합니다.

출처: BetweenThePosts

아스날의 존14 활용을 보면

16개의 패스만이 여기서 나왔고

9개(56.3%)의 패스가 성공, 4개(25%)가 박스로 향했고

그 중에서는 아무것도 성공치 못했습니다.

 

잘 보면 방향들이 다 좌우로 길게 뻗어져있습니다.

박스로 집어넣는 패스도

우측에서만 나왔습니다.

출처: oh_that_crab(Twitter)

 


5. 선수 기록

출처: Sofascore

오바메양은 90분을 뛰면서

30터치 슈팅 3번에 페널티미스 1개가 있습니다.

땅볼경합 3/6이고 2/3의 공중볼로

경합에서는 좋았습니다.

소유권 상실은 12회에 파울 1회

피파울 3회도 나쁘진 않습니다.

패스는 9/15(60%)의 성공률이었고

크로스는 2회 모두 실패 롱볼도 실패했습니다.

 

라카제트는 69분을 뛰고 36터치

12/19(63%)의 패스 성공률,

키패스는 1회에 크로스 0/2 롱볼은 2/2입니다.

 

땅볼경합 6/12로 괜찮았고

소유권 살일 13회입니다.

피파울이 무려 4회이고 PK도 1개 얻었습니다.

출처: Sofascore

ESR은 86분을 뛰었고 결승골을 넣었습니다.

43터치를 했고 22/24(92%)의 패스 성공률로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크로스는 0/5였고 롱볼은 1/1이었습니다.

키패스는 없었습니다.

 

슈팅은 온타겟, 오프타겟 각1개씩이고

드리블은 2/2(100%)입니다.

드리블 성공률이 너무 좋습니다.

 

땅볼 경합은 3/6이고 공중볼도 1/1입니다.

소유권 상실 11회입니다.

 

반대편 부카요 사카는 89분을 뛰었고

55터치, 23/31(74%)패스 성공률에

키패스가 2회이고 크로스 3/5

롱볼 1/4오 나타났습니다.

 

땅볼경합은 8/12로 좋았고

소유권 상실이 20회이긴하지만

포지션 감안하면 참을만 합니다.

피파울 3회였고 드리블 3/5입니다.

출처: Sofascore

리그에서 간만에 선발로 뛴

메이틀랜드-나일스입니다.

90분 동안 50터치에 29/35(83%)의 패스 정확도

1개의 키패스를 기록했습니다.

1/2의 롱볼 기록도 있습니다.

 

땅볼경합 7/8에 공중볼 1/2라니

엄청난 기록이고

7번만 소유권을 상실했습니다.

 

클리어 2회 가로채기 2회

태클 5회가 있습니다.

 

로콩가는 풀타임 85터치에

62/71(87%)의 패스 성공률

롱볼 4/5

온타겟 슈팅 2회, 오프타겟 1회

블록된 슛 1회가 있고

땅볼경합과 공중볼경합 모두 2/3이었습니다.

 

12회의 소유권 상실

1개의 파울과 피파울이 있었고

1번의 슈팅으로 이어진 실책이 있습니다.

출처: Sofascore

티어니가 없기에 누누는 이번에도 풀타임을 뛰었고

풀타임 동안 65번의 볼터치

27/35(77%)의 패스 성공률에

2/6 크로스 1/2 롱볼이 나왔고

땅볼경합 5/10 공중볼 2/3으로 좋았습니다.

소유권 상실 19회로 높았지만

공격하다 뺐긴게 많습니다.

수비적으로는 딱히 돋보이지 않습니다.

 

반대편 토미야스는

수비적으로 매우 돋보입니다.

90분 동안 80터치에 43/49(88%)의 패스,

키패스는 2회이고 2/5의 크로스

롱볼도 3/5입니다.

 

땅볼경합 6/8이고 3/3의 공중볼도 좋았습니다.

12회의 소유권 상실과 1회의 파울이 있고

4개의 클리어 6회의 태클

1회의 가로채기가 있습니다.

출처: Sofascore

마갈량이스는 풀타임에 89터치

73/77(95%)의 패스 성공률로

선발 중 최고를 기록했고 롱볼은 1/4입니다.

온타겟 1회가 있습니다.

 

땅볼경합 4/5 공중볼 0/1

소유권 상실 7회가 있고

파울 1회에 피파울 3회가 있습니다.

클리어 3회에 슛블록 1회도 있습니다.

 

벤 화이트는 90분간 101터치를 해서

최다 터치를 기록했습니다.

70/82(86%)의 패스 성공률이고

3/9의 롱볼 성공률에 드리블도 2/4입니다.

 

땅볼경합 4/7이고 6/10의 공중볼 경합을

기록하면서 매우 좋았습니다.

소유권 상실 14회에 피파울 3회입니다.

 

수비적으로는 6회의 클리어 3회의 슛블록

3회의 가로채기도 기록했습니다.

출처: Sofascore

경기 내내 심심했던 램스데일은

1회의 세이브를 제외하면 별게 없습니다.

2회의 공중볼 처리가 있었습니다.

 

반대로 1회의 박스 밖 처리가 있었는데

그걸 실패에서 슈팅으로 이어진 실책을 했습니다.

 

패스는 263/32(81%)로 좋았고

롱볼도 5/11입니다.

 

+

출처: Amazon prime(Twitter)

최근 10경기 무패에다가

리그 최근 8경기만 따지면

리그에서 1위가 아스날입니다...

 

최근 그 10경기도 8승 2무에

리그는 6승 2무입니다.

엄청난 기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실 약팀들 잡아서 연승, 무패 챙겼다고

좀 더 지켜봐야된다는 의견에는

저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축구리그는 강팀들을 잡든 강등팀을 잡든

승점은 3점으로 동일합니다.

그 승점을 누가 더 쌓냐가 관건입니다.

 

여기서 빅6와의 경기 10경기 빼고

총 28경기 모두 승리한다 치면

승점이 84점입니다.

 

어떤경기를 이기든 상관 없습니다.

꾸역승도 능력이고 그게 실력입니다.

순위싸움할때는 강팀 잡는것도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10경기 무패, 8경기 무패를

무시하거나 폄하하기는 무리라고 봅니다.

출처: The Analyst(Twitter)

이 경기는 아르테타의 감독 부임

100번째 경기입니다.

100경기에서 54승을 챙겨갔습니다.

벵거 감독님이 51회를 거둔 것보단

조금 더 승을 챙겼습니다.

 

물론 유로파에서 챙긴것도 많기에

조금은 허수가 있긴 합니다.


다음 경기는 PL 12R

안필드로 가서 리버풀과 싸웁니다.

무패 기록이 여기서 끝날지...

한국시간 11월 21일 02:30에 보겠습니다.

 

[21/22 EPL 11R 프리뷰] 아스날(H)v왓포드 - 챔스권 함 비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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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EPL 11R 리뷰] 아스날(H)v왓포드 - (1:0 승) 가봉맨 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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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EPL 11R 리뷰] 아스날(H)v왓포드 - (1:0 승) 가봉맨 뭐해! 1. 선발명단 PL 11R 선발명단입니다. 아스날은 최근 상승세를 탈 때의 명단을 계속해서 들고옵니다. 티어니가 부상에서 복귀했지만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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