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 EPL 25R 분석] 아스날(A)v왓포드 - 경기분석(스탯/기록)
아스날 경기 분석 포스팅은
경기 리뷰와는 다르게
스탯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는 포스팅입니다.
경기 분석은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1. 경기 일반분석(일반스탯)
2. 기대값 분석(xG/xT 등)
3. 공간 분석(포메이션/히트맵 등)
4. 패스/연계 분석(패스맵 등)
5. 선수 개별 스탯
1. 경기 일반분석(일반스탯)
좌측이 홈팀 왓포드 우측이 아스날입니다.
전체 점유율은 아스날이 57%를 챙겼고
슈팅은 13:16으로 아스날이 조금 많았습니다.
다만 온타겟 슈팅은 7:4로 왓포드가 더 많습니다.
빅찬스는 왓포드만 2개 아스날은 없었고
왓포드는 빅찬스 미스 1개가 있습니다.
역습은 왓포드가 2개 아스날 1개이고
모두 슈팅으로 연결됐습니다.
패스 성공률은 왓포드가 76% 아스날이 84%이고
양팀 롱볼 성공률을 비슷하지만
왓포드가 9개정도 많은 시도를 했습니다.
태클이나 가로채기, 클리어링은 양팀 비슷했습니다.
전반전에는 아스날의 점유율이 58%이고
슈팅은 5:9로 아스날이 더 많았지만
유효슈팅은 4:2로 왓포드가 더 많이 나왔습니다.
전반전에는 빅찬스는 양팀 모두 안나왔습니다.
전반전에 특기할만한 사항은 롱볼의 차이입니다.
전반에만 32개의 롱패스를 한 왓포드고
그 절반정도인 18개를 기록한 아스날입니다.
정확도는 아스날이 더 높았지만
더 많은 롱볼을 뿌렸던 왓포드였습니다.
후반전에는 점유율이 56%로 근소하게 하락한 아스날입니다.
슈팅은 8:7로 왓포드가 더 많았고
유효슈팅은 3:2로 후반에도 왓포드가 더 많습니다.
왓포드가 만든 2개의 빅찬스 모두 후반전에 나왔습니다.
여기까지의 지표만 봐도 이후에 다룰 xG값에서
아스날이 더 적을것 같다는게 감이 옵니다.
이번 경기 공격위협 타이밍차트입니다.
다른 경기들에 비해 한쪽으로 치중되어있다기 보단
서로 주고받은 경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양팀 모두 공격위협을 오래 끌고가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아스날이 조금 더 피크가 높게나옵니다.
이 경기 필드틸트를 보겠습니다.
10분간 상대 파이널써드에 얼마나 있었는지를
보는 지표이기 때문에
공격위협과는 약간 다르게 나옵니다.
공격이 서로 활발했던 전반보다는
후반전에 한쪽으로 조금 더 기울게 나왔습니다.
전체적으로 아스날쪽이 조금 더 높게 나오긴 하지만
한쪽으로 심하게 기운 경기는 아니라고봅니다.
세부지표를 간략히 보면
양팀 포지셔널 어택이 32:38로 아스날이 6회 많고
역습은 1:5로 아스날이 더 많습니다.
이 기록은 sofascore랑은 다릅니다.
전환을 보면 리커버리는 74:86으로
아스날이 더 많이 나왔고
파이널써드 리커버리는 11:13입니다.
상대진영 전체로 보면 23:29로 나타났습니다.
소유권 상실을 보면 아스날보다
왓포드가 6회 더 많은 볼 루스가 있었으나
이는 그리 큰 차이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자기진영에서 볼을 잃은 것은
36:34로 왓포드가 2개 더 많았고
파이널써드에서 공을 잃은것도
56:52로 왓포드가 근소하게 더 많습니다.
경합 세부지표를 보면
왓포드가 오히려 공격상황 경합이 더 많습니다.
공격상황 경합은 78:67로 나타납니다.
(당연히 수비상황은 그 반대로 나옵니다.)
그러나 공격과 수비상황 모두 아스날의 경합성공률이
더 좋게 나타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루스볼 듀얼에서는 43.5%의 승률을 낸 왓포드가 우세,
공중볼에서는 왓포드가 73.2%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수치를 보였습니다.
소유권 세부지표를 보면
아스날이 상대진영에서 공을 잡은건 총 66회,
상대의 박스에서 공을 잡은건 15회로 나타납니다.
아스날은 평균적으로 공을 소유한 시간이 17초로
12초를 기록한 왓포드보다 더 높습니다.
패스 세부지표를 보면
아스날의 포워드 패스는 84.8%의 정확도
전진패스는 74.3%로 나타나면서
모두 왓포드보다 좋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파이널써드(F3)로 들어가는 패스의 정확도는 85.1%로
상당히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페널티 박스로 넣는 패스도 70.8%의 정확도를 보였습니다.
이 경기 전체에서 상대 수비를 뚫는
스마트 패스는 3:2로 왓포드가 1개 더 많았으나
키패스만 따지고 보면 3:13으로 아스날의 압도적우세입니다.
스루패스는 양팀 1개씩 시도해 모두 성공했습니다.
아스날은 크로스의 정확도도 이전보다 나은
38.9%를 기록했습니다.
후스코어드 선수 평점입니다.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건 아크로바틱한 동점골과
막판 추격골을 어시스트한
쿠쵸 에르난데스가 8.7점을 받아 1위입니다.
2위는 왓포드의 좌측 풀백으로 나온 카마라입니다.
우측이 내내 털렸다고 생각했는데
스탯은 정말 좋게 나온 카마라입니다.
그 다음은 8.1점을 받은 아스날의 세 명입니다.
2도움을 한 라카제트, 1골 1도움을 한 사카,
1득점을 하고 양질의 패스를 뿌린 외데고르입니다.
쐐기골을 넣은 마르티넬리는 7.9점을 받았습니다.
아스날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선수는
교체투입된 니콜라 페페가 5.7로 가장 낮았고
선발선수 중에는 자카가 6.3으로 가장 낮습니다.
경기 전체에서 가장 낮은 선수는 3골을 실점한
벤 포스터가 5.5점으로 가장 낮게 나왔고
좌측 센터백인 사미르와
실점으로 이어지는 실책을 한
좌측 미드필더 클레버리가 5.6점을 기록했습니다.
전체 슈팅은 에마뉴엘 데니스가 총 4회로
경기에서 가장 많은 슈팅을 기록했고
그 다음이 쿠쵸 에르난데스, 마르티넬리가 3회
2회의 슈팅을 날린 선수는 상당히 많습니다.
라카제트, 파티, 화이트, 시소코 등이고
득점을 한 외데고르와 사카는 1회씩을 기록했습니다.
선수별 공 소유권을 보면
토마스 파티가 7.7%로 가장 많이 잡았고
외데고르도 7.7%를 기록했으나
소수점 둘째자리 정도의 차이로 2위입니다.
세드릭 소아레스는 6.8로 3위이고
벤 화이트가 그 다음입니다.
전반적으로 우측으로 쏠려있는게 보입니다.
파티나 외데고르가 이렇게 볼 소유권이 높아서
1위나 2위를 하는건 거의 못본거같습니다.
공중볼 경합은 완전히 아스날이 발렸습니다.
전체 31:9로 나왔고
왓포드의 전방자원들이 상당히 높습니다.
아스날에선 파티 3회가 최고기록이지만
왓포드는 8회를 기록한 페드로, 6회의 카마라와
쿠쵸 에르난데스가 있습니다.
태클은 비슷하게 17:20으로 나왔고
아스날이 근소하게 많았습니다.
카마라가 5회로 가장 많았고 소아레스와
외데고르가 4회씩을 기록했습니다.
라카제트도 3회, 사카 2회, 마르티넬리 1회 등
전방에서의 태클이 좀 나온듯 합니다.
2. 기대값 분석(xG/xT 등)
understat의 xG입니다.
이 경기 예상했다시피 왓포드의 xG가 더 높습니다.
1.30:1.00으로 양팀모두 xG대비 득점이 좋습니다.
외데고르 선제골 xG 0.10
쿠쵸 바이시클킥 xG 0.10
사카 추가가골 xG 0.07
마르티넬리 쐐기골 xG 0.05
시소코 막판 추격골 xG 0.31입니다.
위와 같이 득점 대부분이 낮은 xG에도 들어갔습니다.
왓포드가 놓친 빅찬스는
데니스의 71분 슈팅이고 xG 0.35입니다.
경기에서 나온 모든 득점들보다 xG가 높습니다.
애널리스트에서는 1.4:0.9로
언더스탯보다 양팀간의 차이를 더 크게 봤습니다.
스캇 윌리스(Scott Willis)는 xG를 1.5:1.3으로
아스날의 xG를 좀 더 높게 쳐줬습니다.
스캇은 xPTS를 아스날 1.2pts, 왓포드 1.6pts를 줬습니다.
xG타이미차트를 보면
전반전에 선제득점 이후 곧바로
왓포드가 추격골을 넣으면서 앞서나가고
그 뒤로 추가골이 나오면서 아스날이 앞서갑니다.
이 상태는 아스날의 세번째 득점이 나오고
그 뒤로도 조금씩 아스날이 끌어올렸으나
데니스의 빅찬스와 막판 시소코의 득점으로
역전되며 경기를 마쳤습니다.
이 경기 찬스의 44%는 왓포드가 챙겼고
아스날은 28%에 그쳤습니다.
그러나 deep은 왓포드 7, 아스날 10입니다.
PPDA도 아스날이 7.19로 더 좋게 나왔습니다.
언더스탯도 xPTS는 1.59:1.13으로
왓포드가 우세했다 봤습니다.
아스날 선수별 xG를 보면
가장 높은게 2번의 슈팅을 한 라카제트이고
0.21을 받았습니다만 득점은 없습니다.
그 다음이 마르티넬리이고 3번을 슈팅했지만
xG자체는 0.15로 낮은편이었습니다.
벤 화이트는 0.13, 은케티아 0.10을 기록했습니다.
xG빌드업(xGB)은 외데고르가
0.59로 팀 전체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직접적인 키패스를 제외하는 수치인만큼
기점패스도 잘해주는게 수치로도 증명됩니다.
그 다음은 0.31의 자카이고
사카도 0.27로 낮은 수치는 아니었습니다.
GPA(득점확률추가)를 보면 이것도
외데고르가 팀 전체에서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사카이고 티어니와 파티가 뒤를 잇습니다.
보통은 음수를 기록하는 선수도 서너명 되는데
이번 경기는 교체투입된 선수도 모두 양수 혹은
0(롭 홀딩)을 기록했습니다.
xT패스가 많이 나온지역입니다.
아스날을 보면 확연하게 좌우의 차이가 큽니다.
특히 외데고르와 사카가 공을 주고받는
우측 하프스페이스↔사이드라인에서
진한 색을 보이고 있고
높이로는 박스 앞 부근이 가장 진합니다.
좀 더 세부적으로 xT를 생성한 지역을
히트맵처럼 보면 좌측 그림처럼 나옵니다.
그리고 우측에는 패스로 만들어낸 xT입니다.
외데고르가 여기서도 압도적으로 높고
xT의 총계가 0.986으로 어마어마하게 높게 나왔습니다.
보통 이렇게 정말 안나옵니다.
그 다음은 파티와 소아레스가 0.338로 뒤를 잇고
화이트 0.32, 페페 0.299를 기록했습니다.
좌측에 xT패스 +/-가 나오는데
외데고르는 +1.18-0.194로 정말 대단했습니다.
사카의 경우 백패스가 많아서인지 음수가 더 컸고
그래서 총계도 음수로 나왔습니다.
그래도 드리블xT를 보면 사카가 0.109로 1위입니다.
그 다음은 페페가 0.066으로 2위이고
마르티넬리와 라카제트는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최전방의 선수들이기에 뒤로 조금만 드리블을 해도
이렇게 나올 수 있습니다.
xT 타이밍차트는 위와 같습니다.
파란색이 원정팀 아스날입니다.
득점상황에서도 xT가 높지 않았고
오히려 전반에는 xT가 밀리는 모양새입니다.
전반전에는 아스날의 높은 피크가 1회
왓포드는 3~4회정도 됩니다.
후반에는 서로 몇 차례의 높은 xT 생성 타이밍이 있었고
중에서는 아스날의 피크가 5회 정도로 나옵니다.
그러나 80분 이후에는 왓포드에게 끌려간듯하게 나옵니다.
3. 공간 분석(포메이션/히트맵 등)
이번 경기 양팀 평균 포지션입니다.
아스날은 확실히 좌측보다 우측이 높게 올라가있고
아주 예쁘게 사카와 외데고르, 소아레스가
삼각형을 그리고 있습니다.
다만 사카의 위치는 페페가 들어오면서
반대편으로 바뀌었습니다.
좌측 메짤라처럼 움직였어야 하는 자카는
생각보다 낮은 위치에 머물렀습니다.
상대 미드진에 밀려서 내려간것처럼 느껴집니다.
우하단의 후반 교체투입된 선수들의
평균 포지션을 보면
좀 겹쳐있긴 한데
저건 페페가 우측으로 들어가고
은케티아도 좀 우측으로 몰려있습니다.
그리고 홀딩은 진짜 자물쇠로 들어간 느낌입니다.
양팀의 히트맵입니다.
왓포드는 좌측 후방에 붉은게 있고
높이는 우측이 좀 더 높게 올라가있습니다.
중앙지역에서는 좀 밀려있는 모습입니다.
아스날의 경우 우측에 확실히 붉은게 많고
사이드라인에 더 딱 붙어있습니다.
좌측은 사이드라인이 좀 비어있는게 보입니다.
우측이 잘해줬기에 망정이지
좌측은 정말 좋지 못했습니다.
공격진 3명의 히트맵만 봐도
좌측에 너무 몰려있습니다.
그리고 뒤쪽에도 히트맵이 찍혀있는거보면
선수들이 정말 위아래로 많이 뛰어준것도 맞습니다.
자카와 외데고르의 히트맵입니다.
외데고르가 좀 더 우측으로 붙어서
자카는 좌측보다 중앙으로 좀 더 붙었습니다.
거기에 파티를 더해봐도
전체적으로 우측으로 몰려있습니다.
파티마저도 좀 우측 지향적으로 갔습니다.
좌우측 풀백도 우측이 훨씬 진하게 나옵니다.
티어니는 사이드라인보다는 2~3m 안쪽에서
공을 잡고는 했지만
위로 높이 올라가지는 못했습니다.
양팀 공격방향을 보면
아스날의 우측이 49%으로
거의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좌측은 21%, 중앙이 30%로
이 경기는 좌측이 거의 죽었다고 봐도 됩니다.
의도적인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아닐거라고 봅니다.
그냥 좌측이 잘 안풀렸습니다.
반면 왓포드는 상대적으로
좌측이 45%로 높았지만
우측도 39%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중앙이 16%로 많이 적긴 합니다.
자카의 터치맵입니다.
자카의 터치 수가 54회
외데고르 91, 파티 93에 비해
현격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앞서 봤던 차이들의 원인이라고 봅니다.
그래도 하프라인 위쪽으로 공을 좀 잡았고
박스 안과 앞에서의 터치도 있었지만
좌측에서 공을 전개해주는데 있어서는
크게 실패한 경기라고 봅니다.
4. 패스/연계 분석(패스맵 등)
패스맵에서도 우측 집중이 보입니다.
리더보드를 보면 외데고르가
전진패스 deep패스, xG체인, xG빌드업
xT패스 모두에서 1위를 기록했고
라카제트가 xT패스 최다 수령을 기록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패스지표에서 외데고르가 최상단입니다.
좌측은 마르티넬리 티어니 자카가
하프라인에 일렬로 몰려있는데
이는 아스날 첫 교체까지의 패스맵 형태입니다.
파티가 중앙에서 좌우로 공을 보내긴 했지만
자카가 너무 내려앉은 느낌입니다.
아스날 패스 매트릭스입니다.
가장 많은 패스 루트는 16회인데
동률을 기록한게 만습니다.
소아레스→화이트(16회) 화이트→소아레스(16)으로
서로 주고받은 횟수가 같습니다.
마갈량이스→화이트(16)도 있고
소아레스→외데고르도 16회입니다.
외데고르는 사카에게 14회
파티에게 13회, 소아레스에게 12회의 패스를 줬습니다.
다른것 보다 스마트패스를 좀 보자면
외데고르만 경기에서 2회를 기록했습니다.
중앙 상단에 있는게 그 패스 위치입니다.
스마트패스는 상대 수비를 뚫어내는
창의적인 패스를 말합니다.
파이널써드로 넣은 패스들과 운반입니다.
아스날은 F3패스 57회 중 30회 성공했다는데
TFA의 계산과는 다른듯합니다.
우측의 내용은 차치하고
파이널써드 진입패스의 위치가
상당히 외데고르쪽에 몰려있는게 보입니다.
반면, 캐리의 경우 좌측에서도 좀 나왔습니다.
아스날의 deep패스입니다.
3개의 득점이 모두 deep패스를 통해 나왔습니다.
Scott은 총 11개의 키패스가 나왔다고 하는데
xA가 1.0이고 패스 효율이 97%입니다.
박스 전방쪽에서 좋은 패스와 슈팅이 나왔습니다.
오픈 플레이 중 크로스는 16개 중
좌측에서 나온 3개만이 성공했고
67.4%의 효율이라고 기록됐습니다.
5. 선수 개별 스탯
앞으로 선수 스탯은
개별적으로 특기할만한 내용만 언급하겠습니다.
라카제트는 80분을 뛰고 2개의 키패스를 기록했는데
그게 모두 도움으로 연결됐습니다.
땅볼경합도 전방에서 9회나 하면서 5번 승리했습니다.
좌측 윙포워드로 나온 마르티넬리는
1골을 기록했으며 1개의 키패스도 있습니다.
드리블은 2/3이고 땅볼경합은 3/4였습니다.
그러나 공을 잡은 횟수가 29회로
반대편 사카 66회에 비해 적습니다.
이건 교체시간을 감안해도 차이가 좀 납니다.
사카는 1골 1도움을 했고
키패스는 2개를 기록했습니다.
드리블은 1/2, 땅볼경합은 3/9입니다.
경합 횟수는 많은데 많이 이기진 못했습니다.
태클, 가로채기, 돌파허용이 각 2개씩입니다.
자카는 54회의 터치 1개의 키패스
롱볼은 0/1을 기록했고
2/6의 땅볼경합 1/3의 공중볼 경합
드리블 0/1로 대부분의 지표가 그다지 좋지 못합니다.
다만 패스는 93%의 정확도를 보이긴 했습니다.
외데고르는 이날 MOM급 활약이었고
1골을 기록했습니다.
91개의 터치에 4개의 키패스를 기록했습니다.
태클도 무려 4개를 기록했는데
드리블 돌파 허용이 5회입니다.
뭐 공격형 미드필더니까요 ㅎㅎ
파티도 이날 엄청난 활약을 했고
패스 성공률 88%에 키패스 1개
롱볼 7/9를 기록했습니다.
땅볼경합 5/9, 공중볼 경합 3/5로 좋았습니다.
드리블도 3/4로 좋았고
인터셉트, 태클도 2개 돌파허용도 2회입니다.
티어니는 키패스 2개를 기록했지만
도움을 올리진 못했고
4개의 가로채기와 2개의 클리어가 있었습니다.
패스 성공률은 81%로 나타났습니다.
소아레스는 97터치나 했고
85%의 패스성공률을 보였으며
1개의 키패스를 했습니다.
크로스는 1/9였고 롱볼은 2/4로
그다지 좋진 못했습니다.
가로채기 5회와 태클 4회가 있습니다.
마갈량이스는 85%의 패스 성공률을 보였고
1/6의 좋지않은 롱볼을 기록했습니다.
땅볼경합은 4/6 공중볼은 0/2입니다.
2개의 가로채기와 2개의 클리어, 3개의 태클이 있습니다.
화이트는 88%의 패스 성공률에 롱볼 3/7을 기록,
클리어 6회 슛블록 2회 가로채기 1회가 있습니다.
땅볼경합 1/4 공중볼 2/4입니다.
램스데일은 43터치에 5세이브 1펀치
1번의 박스 밖 걷어내기가 있었습니다만
1개의 슈팅으로 연결되는 에러도 범했습니다.
패스는 53%의 성공률에
롱볼은 2/15로 좋지 못했습니다.
아스날의 다음 경기는
한국시간 3월 14일 01:30에 치러집니다.
상대는 레스터시티이고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만큼
빡빡한 4위경쟁을 위해서는 승리가 필요합니다.
원정은 아니지만 주중에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16강 1차전을 치른 레스터시티이기에
체력적으로 우위에 있는만큼
아스날에게 좋은 결과를 기대해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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