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3 EPL 3R 분석] 아스날(A)vAFC 본머스

[22/23 EPL 3R 분석] 아스날(A)vAFC 본머스 - 경기분석(스탯/기록)

아스날 경기 분석 포스팅은

경기 리뷰와는 다르게

스탯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는 포스팅입니다.

경기 분석은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1. 경기 일반분석(일반스탯)

2. 기대값 분석(xG/xT 등)

3. 공간 분석(포메이션/히트맵 등)

4. 패스/연계 분석(패스맵 등)

5. 선수 개별 스탯

1. 경기 일반분석(일반스탯)

좌측이 홈팀 본머스의 스탯

우측이 아스날의 스탯입니다.

(설명도 동일합니다.)

점유율은 42%:58%로 아스날이 더 높고

슈팅도 6:14로 2배 이상을 챙겼습니다.

온타겟 슈팅은 1:6입니다.

빅찬스는 0:3으로 본머스는 없었고

아스날은 빅찬스 미스가 2회나 됩니다.

패스성공률은 79%:89%로

아스날이 10%p정도가 높게 나옵니다.

경합승리는 양팀 비슷하게 나오고

공중볼도 비슷한 정도입니다.

전반전 아스날의 점유율은 73%로

압도적인 점유율을 챙겨갔습니다.

슈팅은 0:8로 단 한 차례의 슈팅도

허용하지 않고 8개의 슈팅을 했습니다.

아스날은 전반에만 두 번의 빅찬스를 잡았고

1번의 빅찬스는 날렸습니다.

패스 정확도도 아스날은 91%로

전반에 아주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롱볼도 57%나 나온걸 보면 전반 경기력이 좋습니다.

후반전에는 본머스가 60%의 점유율로

아스날보다 우위에 있고

슈팅은 6:6입니다.

빅찬스는 아스날만 1개를 챙겼고

그 기회는 날렸습니다.

패스 정확도는 82%:86%로

거의 비슷하지만 아스날이 조금 높습니다.

시간대별 볼 점유율입니다.

아스날이 후반전에는 확실히 떨어집니다.

전후반 경기력 차이가 확연한건

몇 시즌 전 시즌부터 이어져온 문제입니다.

이 경기의 공격위협입니다.

아스날이 전반전 전체를 지배했으나

후반전에는 본머스가 더 우위이고

후반 중반 이후로는 본머스에게

주도권을 내줬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필드틸트입니다.

전체적으로는 36.6%:63.4%로

아스날이 더 높게 나타납니다.

확실히 전반전과 후반전의 차이가 극명합니다.

아스날은 전반전 필드틸트가 나오기 전에

벌써 2골을 넣은 상태였고

전반 내내 높은 필드틸트를 가져갔습니다.

그러나 후반전에들어서 필드틸트가 역전되고

75~90까지의 필드틸트는

본머스가 높은 피크를 찍기도 했습니다.

소파스코어 평점입니다.

평점은 소파스코어가 그나마 나은 느낌입니다.

전체에서 가장 높은 평점은 2골을 넣은

외데고르가 8.1점을 받은 것이고,

그 다음은 8점을 받은 살리바가 2위입니다.

저는 이날 팀에서 워스트를 줄 사람이 없어

불안한 볼처리를 보여준 램스데일에게 줬는데

7점으로 평점은 잘 받았습니다.

아스날에서 가장 낮은 평점이 6.8점의

토마스 파티와 마르티넬리이고

전체에서 가장 낮은 평점은 6.2점을 받은

벤 피어슨과 마르코스 세네시입니다.

전체 슈팅은 마르티넬리가 4회로

가장 많은 슈팅을 했고

외데고르가 3회로 그 다음읍니다.

무어, 제주스, 등이 2회씩을 기록했습니다.

선수별 볼 점유율입니다.

가장 높은 점유율은 7.8%의 마갈량이스,

살리바는 7.1%로 2위입니다.

진첸코 6.9%, 파티는 6.7% 화이트 6.1%로

아스날의 후방자원들이 높게 나왔고

자카와 외데고르가 각각 5.4%와

5.5%로 두 명의 메짤라가 비슷한

점유율을 보여줬습니다.

드리블 지표입니다.

토마스 파티가 3회로 가장 높고

그 아래로는 2회를 기록한 사카, 제주스 등이 있습니다.

아스날은 우측 전방자원들의 드리블이 잘 보입니다.

2. 기대값 분석(xG/xT 등)

understat의 이 경기 xG입니다.

홈팀 본머스는 0.21에 그쳤고

아스날은 1.71에 3득점을 해냈습니다.

빅찬스와 득점상황의 xG는 다음과 같습니다.

4분 마르티넬리 빅찬스 미스 0.26

4분 외데고르 선제골 0.52

10분 외데고르 추가골 0.12

53분 윌리엄 살리바 쐐기골 0.08

89분 에디 은케티아 빅찬스 미스 0.27

Opta기준으로 보면

본머스는 0.4, 아스날은 1.4로

언더스탯보다 격차가 좁혀집니다.

그래도 xPTS는 아스날이 66.1%로 높습니다.

xG타이밍차트만 봐도

전반 내내 슈팅을 못했던

본머스와는 다르게

초반부터 xG값을 높게 올린 아스날의 그래프가

경기 초반부터 높게 그려진게 보입니다.

후반에 들어서 올라가는 폭이

그다지 높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조금씩 상승하는 모습은 보였습니다.

본머스의 xG폭은 0.3~0.5이고

아스날은 1.1~1.8로 나타납니다.

전체 찬스의 81%는 아스날이 챙겼고

Deep이 1:8로 아스날도 아주 많은건 아닙니다.

PPDA는 15.65:8.72로

아스날이 앞서있긴 합니다.

언더스탯은 아스날의 xPTS를 2.60으로

높게 보았습니다.

아스날의 xG를 선수별로 정렬했습니다.

가장 높은건 2득점을 기록한

마르틴 외데고르가 0.67이고

4번의 슈팅으로 최다슈팅을 기록한

마르티넬리가 0.53으로 두 번째로 높습니다.

짧은 시간만 뛴 은케티아는

0.27의 xG를 기록했고

제주스는 0.13을 기록했습니다.

xG빌드업에서는 1위가

벤 화이트로 0.52입니다.

그 다음이 자카 0.41, 진첸코 0.39

외데고르 0.37, 제주스 0.35 등

높은 수치를 기록한 선수들이 많습니다.

사카와 마르티넬리도

0.29와 0.26으로 작지 않았기에

슈팅으로 이어지는 빌드업과정에

많은 선수들이 참여한것 같습니다.

선수별 xT 리시브 순위입니다.

전체에서 무어가 가장 높게 나타나고

그 중 절반이 세트피스입니다.

자카가 그 다음, 제주스와 0.18로 동일합니다.

마르티넬리는 0.17입니다.

자카와 제주스가 예상보다 낮게나왔습니다만

우측보다는 좌측이 좀 더 좋은 위치에서

공을 받았다는건 보입니다.

3. 공간 분석(포메이션/히트맵 등)

양팀 평균 포지션입니다.

홈팀 본머스의 포지셔닝을 보면

센터백과 미들진 간의 거리가 좀 있습니다.

양쪽으로 넓게 벌린 윙백은 올라가 있습니다.

아스날은 딱 보면

좌우로 크게 갈라져있습니다.

좌측에는 마르티넬리 자카 진첸코

그 뒤를 받치는 마갈량이스가 있고

우측에는 나머지 선수가 있습니다.

좌측 최전방에

마르티넬리가 높이 올라가있는게 보이고

좌측 메짤라 자카와 풀백 진첸코가

거의 겹쳐져있습니다.

우측에는 살리바가 뒤를 받치고

파티와 제주스가 굉장히 가깝습니다.

사카와 외데고르 화이트가

삼각형을 그리고 있습니다.

양 팀의 히트맵입니다.

본머스는 좌측 아스날은 우측에

좀 더 진한 히트맵이 찍혀있습니다.

아스날은 우측 전방에

사카와 외데고르가 있는쪽에

붉은 히트맵이 잘 보입니다.

하프스페이스나 존14쪽에서

박스에 가까운 히트맵이 진하진 않습니다만

박스 좌우로 녹색 히트맵은 보입니다.

전방자원들의 히트맵을 보면

마르티넬리쪽은 더 깊은 곳에 있고

사카의 우측은 좀 더 파이널써드

진입구간에 있습니다.

그리고 사이드로 계속 진행하기 보다는

박스 앞으로 꺾어들어오는 느낌입니다.

자카와 외데고르의 히트맵인데,

외데고르쪽 히트맵이 더 확실히 찍혔습니다.

흐릿하긴 하지만 중원 전체에

분포되어있는 느낌입니다.

앞서 파티의 위치도

우측에 치우쳤던 것이 보였던 것처럼

파티의 히트맵도 우측으로 살짝 치우쳤습니다.

주로 공을 잡은 지역이 하프라인 위쪽이고

우측 사이드라인까지는 히트맵이 있지만

좌측으로 이동하진 않았습니다.

파티와 진첸코의 히트맵을 놓고 보면

두 명의 볼란치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측 볼란치에는 진첸코

우측 볼란치에는 파티같은 느낌입니다.

화이트와 진첸코의 히트맵도 특이합니다.

양쪽 풀백이면서

중앙이 이어져있습니다.

중앙에서 두 선수가 공을 잡기도하기때문입니다.

좀 더 사이드 위주의 플레이를 한 것은

화이트같습니다.

아스날의 공격방향은 우측이

17회로 가장 많게 나타났지만

xG는 중앙에서 1.33으로 90%를 차지합니다.

전체 플레이 포지션은 홈써드가 30%

미들써드가 47%, 어웨이써드가 23%로

홈써드와 미들써드가 7%p차이가 납니다.

아스날 선수들의 전체경합입니다.

제주스가 33회에 36% 승률로

엄청난 횟수를 보여줬습니다.

파티는 22회에 55%의 승률로

승률이 상당했고

마르티넬리와 사카가 21회에 52%로

동일한 스탯을 기록했습니다.

마갈량이스는 18회에 56%,

외데고르는 16회에 69%로 승률이 아주 좋습니다.

전체 경합이 이뤄진 곳은

우측면이 45%로 높았고

미들써드에서 46%, 파이널써드에서 30%로

자기진영 써드 24%보다 높았습니다.

공격경합에서도 제주스가 18회에 33%로

최다횟수를 기록했습니다.

마르티넬리는 15회(40%), 사카 11회(55%)이입니다.

공격 경합은 당연히 파이널써드가 높고

전체 47%를 차지합니다.

그리고 좌측이 36%, 우측이 47%입니다.

수비경합을 보면 파티가 8회(63%)로 1위인데

진첸코는 7회에 100%로 2위입니다.

성공률이 상당히 좋습니다.

의외로 사카가 3위로 7회의 경합이 나왔는데

43%의 성공률을 기록했습니다.

위치를 보면 미들써드가 47%로 가장 높고

우측면이 53%로 좌측 32%에 비해 높습니다.

중앙은 16%에 불과합니다.

공중볼 경합도 횟수 자체는

제주스가 8회로 가장 많은데

마갈량이스가 성공률은 더 높습니다.

의외로 외데고르가 3회 모두 성공했습니다.

공중볼 경합이 이뤄진 곳은

자기진영 써드가 49%로

공격쪽에서는 별로 없었습니다.

그리고 중앙이 62%로 수비시 박스 안에서

많은 공중볼 경합이 나온게 나타납니다.

전체 리커버리를 보면

파티와 마갈량이스가 11회로 가장 높고

외데고르도 10회나 됩니다. 진첸코 9회고

그 다음이 살리바와 자카입니다.

리커버리 위치는 미들써드가 50%이고

자기진영 써드가 37%로 타나납니다.

좌우를 보면, 중앙이 38%로 가장 높고

우측이 36%, 좌측이 26%로 나타납니다.

선발자원들의 컨트롤 영역을 보면

좌측이 팀이 볼 소유권이 없을 때,

우측이 소유권을 갖고 있을 때 입니다.

소유권이 없을 때에는 마갈량이스가 뒤를 받치고

살리바가 화이트, 사카랑 같이

우측면을 커버하고 있습니다.

좌측은 진첸코가 더 중앙에 자카가 더 사이드에 있습니다.

제주스와 마르티넬리가 종적으로 더 움직여주고

파티가 중앙을 잡고있습니다.

외데고르와 자카의 면적은 좁게 나타납니다.

아스날이 공을 가지고 있을 때에는

보다 정렬된 형태로 보입니다.

마르티넬리가 전방 좌측을 넓게 점유하고

그 아래 자카와 진첸코가 거의 동일한 위치를

서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마갈량이스와도 일부 겹치게 됩니다.

우측은 제주스 외데고르 파티

화이트와 사카가 많이 겹쳐있는 형태로

서로 유기적으로 이동하는듯 합니다.

4. 패스/연계 분석(패스맵 등)

선발진의 패스맵과 리더보드입니다.

최다패스는 마갈량이스

최다 전진패스는 사카,

최다 Deep패스는 외데고르,

xG체인이 가장 높은 것도 외데고르입니다.

xT패스 최다는 화이트고

xT리시브는 제주스가 가장 높게 나옵니다.

진첸코와 자카의 위치가 거의 일직선상인게 보입니다.

자카가 좀 더 앞에 있고

더 진한 색(xGC 높음)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진첸코가 빌드업을 더 하면서

더 큰 원(터치 많음)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 경기는 정말 파티를 중심으로

진첸코와 화이트가 양쪽에 일직선으로 서있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그 앞에 자카와 외데고르가 서고

제주스가 중앙에서 종적으로 위아래 이동합니다.

아스날의 패스 링크 중 가장 높은건

마갈량이스↔살리바 42회

마갈량이스↔진첸코 32회

화이트↔사카 25회

살리바↔화이트 22회 등입니다.

후방자원들 끼리의 패스와

그 바로 앞인 3선라인을 구축하는

파티와 풀백에게 패스가 많이 나왔습니다.

파이널써드에서의 패스 링크입니다.

화이트↔사카가 7회이고

대부분 화이트가 보낸 것입니다.

그리고 화이트↔외데고르가 6회

이것도 화이트가 패스를 한게 많습니다.

우측면이 강한 연계를 보였고

좌측에 비해 우측이 부진해보였던게

우측 풀백의 전진이 적었기때문이라는

의견이 증명된듯합니다.

파티→사카 3회

외데고르→사카 3회

진첸코→마르티넬리 2회

자카→마르티넬리 2회입니다.

전체 패스의 클러스터입니다.

좌측이 홈팀 본머스, 우측이 아스날입니다.

아스날의 패스 클러스터를 보면

중앙쪽으로 공을 되돌리는 패스들이 많이 보입니다.

이게 방향전환을 위한 패스라고 생각됩니다.

좌측에서의 패스는 보다 짧은 형태로 보이고

패스들이 대체로 성공률이 좋아보입니다.

클러스터 중 전방으로 길게 가는 것은

사카쪽으로 보내주는 화이트나 외데고르의 패스길 같습니다.

전진패스 클러스터를 보면

이것도 우측이 아스날인데,

우측전방에 나온 점선은 크로스입니다.

좌우가 이전에 비해 균일하게 전진패스가 나가는데,

좌측에서 마갈량이스쪽의 전진패스가

0/7로 성공을 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이전 경기들보다 우측에서 훨씬 더 많고 성공적인

전진패스들이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박스쪽으로 이어지는 것도 대부분 우측이었습니다.

존14와 하프스페이스의 패스입니다.

본머스는 존14에서 단 2회의 패스

하프스페이스에서도 10회밖에 패스가 안나왔는데

아스날은 존14에서 17회, 하프에서 43회로

상당히 많은 패스를 했습니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는 존14에서의 패스들이

우측을 향하는 것들이 많았고

우측하프에서의 패스가 상당히 많이 나옵니다.

5. 선수 개별 스탯

제주스는 90분 풀타임에 47터치 1도움

2개의 슈팅은 모두 블락됐고

드리블은 2/6으로 생각보다 낮습니다.

패스는 90%의 성공률로 높은편이고

키패스가 2회 그 중 1회가 빅찬스 메이킹입니다.

땅볼경합은 6/12, 공중볼 경합은 3/7로

좋은 경합은 계속 해주고있습니다.

최전방인데 태클 2개에 가로채기 1개도 있습니다.

마르티넬리는 75분만 뛰었고

38개의 터치 88%의 패스 성공률에

1기의 온타겟, 3개의 오프타겟 슈팅이 있고

1/2 드리블, 빅찬스미스 1회가 있습니다.

땅볼경합은 4/7입니다.

크로스도 1/5라 좋은건 아닙니다.

사카는 88분을 뛰고 59터치에

92%의 높은 패스 성공률을 보였고

2개의 키패스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드리블은 2/6으로 제주스랑 같고

땅볼경합 6/13, 공중볼 1/1입니다.

가로채기가 3개인건 매우 좋습니다.

자카는 간만에 88분만 뛰었습니다.

60터치에 1도움을 했고 키패스 3개에

패스 성공률은 85%입니다.

땅볼경합은 2/3(소파스코어 기준)으로 횟수가 많지 않았고

공중볼도 0/1입니다.

신기한건 이 경기 롱볼이 단 1회만 시도됐습니다.

외데고르는 74분만 뛰고 나왔는데

72터치에 2골 81%의 패스 성공률

크로스 1/2 롱볼 2/3이고

경합은 소파스코어 기분 1/6, 공중볼 3/3입니다.

다만 아쉽게 키패스는 없습니다.

파티는 풀타임을 뛰고 85터치에

88%의 패스 성공률을 보였고

롱볼은 1/3으로 나타납니다.

드리블은 3/3이고

땅볼경합은 6/12, 공중볼은 2/3입니다.

진첸코는 처음으로 풀타임을 뛰었고

83회의 터치에 86%의 패스 성공률을 보였습니다.

크로스는 2/2로 성공률이 좋고

3/5의 땅볼경합, 1/1의 공중볼 경합을 했습니다.

롱볼은 1/3으로 그다지 좋진 않습니다.

벤 화이트는 74분만을 뛰었고

84번의 볼터치, 95%의 패스 성공률에

키패스 1회를 기록했습니다.

크로스는 0/4, 롱볼은 3/4로 나타났고

땅볼경합은 2/4, 공중볼 2/4로 기록됐습니다.

마갈량이스는 풀타임에 97터치

93%의 패스성공률로, 최다패서이지만

성공률이 매우 좋습니다.

3/4의 땅볼경합과, 2/4의 공중볼 경합에

9회의 클리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살리바는 풀타임에 82터치 1득점

3개의 클리어 2개의 인터셉션, 2태클

2/3 땅볼경합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특이사항으로 패스 성공률이 100%

73/73입니다.

이런 지표....블로그 시작하고 처음보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살리바의 패스맵을 가져왔습니다.

아주 안정지향적인 패스만 했다기엔

좌우로 찢어주는 패스들도 했습니다.

마갈량이스와의 패스나

화이트와의 패스가 많아보이긴 합니다.

그래도 100%는 대단한겁니다.

살리바의 패스와 더불어 패스 리시브 위치,

수비액션 등을 담은 그림입니다.

하프라인 아래쪽에서 대부분의 수비가 나왔습니다.

파울은 단 1회, 미리 끊어낸 것 같습니다.

램스데일은 1개의 세이브 1개의 펀치를 했고

31터치에서 64%의 패스 성공률

롱볼 5/13을 기록했습니다.

다음 경기는 승격팀 풀럼을

홈으로 불러옵니다.

승격팀이긴 하지만 미트로비치가 매섭고

리버풀과 무승부도 거둔 팀입니다.

그리고 정들었던 레노도 있습니다...

한국시간 8월 28일 01:30에 치러집니다.

곧 프리뷰도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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