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 9월 12일 20:30
(현지시간 12:30)
주심 – 크리스 카바나
중계 - SPOTV
아스날의 개막전은 이번시즌
승격팀인 풀럼 FC 원정경기입니다.
EPL 이적시장은 10월 5일까지로
아직 팀이 완성됐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태에서
승격팀을 상대로 개막전을 치르는 것은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상대전적
56전 38승 10무 8패
최근 10 경기 상대전적은
6승 3무 1패
가장 최근 전적은
풀럼FC가 프리미어리그에 있던
18/19시즌
홈 - 4:1 승
원정 – 1:5 승
두 경기 모두 큰 점수차로 이겼습니다.
부상자 명단
슈코드란 무스타피(CB) - 허벅지 부상
파블로 마리(CB) - 발목 부상
다비드 루이즈(CB) - 목 부상
칼럼 체임버스(CB) - 무릎 부상
가브리엘 마르티넬리(LW) - 무릎 부상
예상 라인업
아르테타가 백4를 원한다는 소식은 파다하지만
아직 팀이 정비된 상태라고 보기 힙들기 때문에
지난 시즌 좋은 성과를 거둔
백3로 시작할 것 같습니다.
GK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와
레노의 선발경쟁에서는
리그 첫 경기에서 레노가 먼저 나올걸로 예상됩니다.
CB
부상자 명단을 보면
센터백들의 줄부상이 보입니다.
홀딩이 중앙에서 중심을 잡고
오른쪽에는 살리바의 리그 데뷔가 예상됩니다.
그렇다고 합류한지 얼마 되지 않은
가브리엘 마갈량이스를 기용하기보다는
티어니를 좌측 센터백으로 기용하지 싶습니다.
WB
왼쪽 윙백으로는 에인슬리 메이틀랜드 나일스(AMN)가
이전 경기들처럼 선발출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세드릭 소아레스가
양쪽 모두 커버 가능하지만
지금까지 전술이해도와 수행능력,
커뮤니티 실드에서 보여준 모습도 생각한다면
AMN이 선발이 유력합니다.
오른쪽은 베예린이 예상됩니다.
CM
지난 시즌 호흡을 맞춰온
쟈카와 세바요스가 선발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션스 리그에서 보여준
쟈카의 활약도 엄청났습니다.
그리고 더 나은 CM도 없습니다.
귀엥두지나 엘네니를 선발로 사용하기에는
아직 애매합니다.
토레이라도 아르테타 체제에서는
중용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FW
양쪽 윙포워드의 옵션은
페페, 윌리안, 사카, 오바메양이 있습니다.
왼쪽 오바메양이야 당연한 수순이고
오른쪽 윙포워드는 윌리안/페페/사카 중
페페가 선발출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팀에 합류한지 얼마 안된 윌리안 보다,
사카가 선발 될 수도 있지만
페페를 리그앙에서의 폼으로 돌리려면
약팀과의 경기에서
페페를 놀릴 이유가 없습니다.
은케티아가 잉글랜드 U-21에서
금케티아로 활약했지만
라카제트의 판매 촉진을 위해서라도
선발출장이 예상됩니다.
“예상 스코어 3:1”
수비진은 아직 정비되었다고 보기 어려워서 1실점
공격력은 더 향상되었을 것으로 보여서 3득점
오바메양 1골 페페 1골 라카제트 1골로
오페라라인 모두 득점하는 것을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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