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EPL 17R 분석] 아스날 웨스트브롬 (A) - 경기분석(스탯/기록)
아스날 경기 분석 포스팅은
경기 리뷰와는 다르게
스탯/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는 포스팅입니다.
경기 분석은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1. 경기 일반 분석
2. 포메이션 분석
3. 히트맵 분석
4. 패스맵 분석
5. 선수 기록
1. 경기 일반 분석
이번 경기 전체 스탯입니다.
볼 점유율은 아스날인 62%로 우위였고
슈팅, 유효슈팅, 코너킥, 빅 찬스,
박스 안/밖 슈팅 패스, 성공한 패스
드리블 모두 아스날이 높습니다.
공격적 지표는 오프사이드(?) 빼고
전부다 아스날이 우위를 차지했습니다.
가장 눈에 들어오는 지표 단 하나를 꼽으라면
단연 빅 찬스 5개입니다.
그 중 2개를 놓쳤는데 하나는
54분 라카제트의 슈팅이이었고
하나는 74분 오바메양의 슈팅이었습니다.
빅찬스로 취급되는 것들을 보면
understat기준 xG 0.3 이상의 슈팅입니다.
또 하나의 지표는 온타겟 12개입니다.
벵거시절 이후 최다 유효슈팅이랍니다.
패스의 수는 거의 2배에 가깝습니다.
패스 수도 훨씬 많은데 정확도도 높았습니다.
이번 경기는 크로스 21개가 나왔는데
첼시, 브라이튼전 보다 많아졌지만
이번 경기가 워낙 일방적으로 진행됐기에
어느정도 이해되는 부분입니다.
전후반 스탯을 비교하면
전후반 2골씩이 나왔지만
후반에 더 좋은 찬스들이 많았던 것으로 나옵니다.
워낙 전후반 모두 일방적이어서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후반전에 크로스가 훨씬 정확하게
올라갔다는 것은 보입니다.
이번 경기의 후스코어드닷컴 평점입니다.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선수는
9.6점의 라카제트입니다.
사실 라카제트는 득점 이외에도
굉장히 좋은 패스와 움직임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ESR과의 호흡이 점점 좋아지면서
박스 앞 연계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KOM을 받은 키어런 티어니가
9.1점을 받았습니다.
1골 1어시스트 이외에도 공격적인 전개에서
전부 다...좋았습니다.
다니 세바요스는 알게 모르게
상당히 많은 커트를 성공했고
전방으로 공을 보내는데 성공했습니다.
롭 홀딩은 든든한 모습을 보였고
티어니의 골을 어시스트(0.9.골)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최근 좋은 폼을 보이는
부카요 사카가 7.9점입니다.
제가 가장 눈여겨 본 ESR은 7.8점입니다.
선수별 슈팅지표입니다.
라카제트가 5번이나 슈팅을 했는데
한 선수가 한 경기에서 5번의 슈팅을 한걸
본 기억이 아주 오래전인 것 같습니다.
사카는 4번 오바메양은 3번을 했고
스미스 로우는 1번을 기록했습니다.
그 골이 들어갔으면 더 멋있었을텐데
매우 아쉽습니다.
티어니도 2번을 기록하면서
그 중 한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이번 경기 xG값입니다.
아스날이 4.03이라는 xG를 낸 것이
정말 믿기지가 않습니다.
아스날은 확률적으로 거의 정확하게
득점을 올린 것으로 보입니다.
WBA 진영 박스 안에
수많은 노란 원들이 참 보기 좋습니다.
티어니의 첫 득점을 제외하면
득점들이 상대적으로 중앙에 몰려있고
6야드 박스 안쪽에서 2골이 나왔습니다.
라카제트의 3번째 골도 6야드 박스와
상당히 가까운 거리였습니다.
WBA는 0.87점이었는데
20분경 WBA의 슈팅은 레노에게 막혔고
하나는 골대 밖으로 나갔습니다.
BTP 기준의 xG값은 아스날이 3.44입니다.
두 회사 간의 차이가 뭔지 알 수는 없지만
일단 BTP자료를 쓰는 이유는
오픈 플레이와 세트피스를 구분해서 볼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좋아합니다.
이전까지 아스날은 오픈플레이에서
xG값이 한참 낮았습니다.
이번 경기에선 xG 2.86까지 나오며
팀이 이제 궤도에 오른 것 같습니다.
xG값 기반 타이밍차트입니다.
20분 경 WBA의 슈팅때문에
WBA가 잠깐 높았고 사카의 추가골,
그뒤로도 지속적인 상승이 있었고
후반전 들어서면서 급격하게 다시 오릅니다.
WBA의 경우에는 처음 20분 슈팅 이후로
거의 변화가 없이 이어지다가
77분 슈팅으로 살짝 올랐습니다.
이렇게 xG 타이밍차트가 차이나는 것도
이번 시즌에는 처음보는 것 같습니다.
이 스탯 그림은
찬스 96%가 너무 보기 좋아서
그래서 가져왔습니다.
아스날의 xPTS가 2.92라는 것은
승리가 거의 확실하단 얘기죠.
아름답습니다.
아스날 선수의 xG값 내림차순 정렬입니다.
라카제트가 1.77에 2골로 -0.23을 보였습니다.
부카요 사카는 정말 신기하게 xG 1에 1득점
참으로 통계적인 청년입니다.
티어니는 0.07에 1골을 넣어
xG값 대비 가장 좋은 성과를 냈습니다.
이 스탯을 가져온 이유는 오바메양입니다.
오바메양은 지난시즌까지 리그 탑급의
스트라이커였는데 이제는
0.85의 xG에도 1골을 득점하지 못하는
극심한 득점 부진에 빠졌습니다.
처음으로 xGChain과 xGBuildup지표를 가져왔습니다.
xG+xA=xG Chain
xG Chain-xG-xA=xG Buildup
xG체인은 슈팅과 킬패스(xA:기대도움) 포함해서
한 선수가 관여한 모든 xG값을 표기합니다.
xG체인을 기준으로 했을 때 라카제트가 가장 높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의외로 오바메양이 높습니다.
오바메양의 xA가 0인걸 감안하면
xG 빌드업은 오바메양이 자카 다음으로 높은겁니다.
이를 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 지표만 보면
본인이 최종적으로 도움이나 슈팅을 한것보다
빌드업에 더 많이 관여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체인에서 2번째로 높다니 신기하네요.
4번째 득점에서 티어니에게 준 패스가
크게 작용한것인지도 모릅니다.
다니 세바요스도 xG체인이 상당히 높고
쟈카도 높은 편입니다.
특히 자카는 슈팅이나 최종패스가 없어
xG체인=xG빌드업입니다.
자카는 xG빌드업이 팀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ESR은 xA만 따졌을 때 티어니(1.12)를 이어
두 번째로 높은 0.89를 기록했습니다.
윌리안이 0.79인데...이건 뽀록입니다.
이번 경기 선수별 볼 점유율입니다.
쟈카가 이번 경기에서 잘 안보였다 싶은데
의외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8.2%)
마리는 후방에서 홀딩몫까지 빌드업하느라
7.8%까지 올라간듯 합니다.
티어니는 7%인데, 베예린이 뛴 시간에 비하면
5%로 상당히 높은 수준입니다.
다니 세바요스와 롭 홀딩도 Top5에 들었습니다.
패스 성공률 지표는
Top5가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후반 교체되어 들어온 선수들이
확률적으로 당연히 더 높습니다.
교체선수를 제외하면 마테우스 페레이라가
91%로 가장 높은 성공률을 보였고
압박을 받지 않은 자카는 90%로 2등입니다.
마리와 홀딩이 87%였는데 이번 경기
롱패스가 적었던 탓에 전반적으로 더 높게
나타난 것일 수 있습니다.
2. 포메이션 분석
이번 경기 평균 포지션입니다.
이렇게 공격적인 경기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오바메양입니다.
티어니랑 겹칠정도로 낮은 위치입니다.
상대적으로 라카제트와 사카는
훨씬 위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스미스 로우는 딱 중앙에 있었고
세바요스는 전후로 많이 오갔지만
평균 자체는 자카와 비슷한 높이입니다.
또 하나 보이는 것은 사카의 위치입니다.
사카는 정확하게 하프스페이스에 있네요
오바메양이 좀 더 사이드라인에 붙어있는 것과는
약간 대조적인 포지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바메양도 하프스페이스쪽으로
좀 더 이동하는게 티어니랑 안겹치고
득점 찬스도 더 많이 잡을 것 같은데
감독의 의도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공격방향지표입니다.
이번 경기도 중앙은 낮습니다.
좌측에 티어니가 있었고
전반에 좋았던 베예린이 일찍 빠진 뒤
나일스가 공격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아서
좌측이 더 높게 나온게 이해가 갑니다.
다만 전반전으로 한정했다면 우측이 좀 더
높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베예린 54분 뛰고 점유율 전체 5% 차지)
슈팅의 방향 지표입니다.
이건 솔직히 좌우대칭이 이뻐서
그냥 그래서 가져왔습니다.
좌측 24% 중 티어니의 득점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공격이 많았아도
플레이 지역은 아스날 진영이
WBA진영에 비해 높았습니다.
제 개인적인 소감은 이번 경기에서
미들서드에서 상대 홈서드로 넘어가는 속도가
지난 많은 경기들보다 훨씬 빨랐고,
마무리까지 이어지는데 시간도 짧게느껴졌습니다.
이 지표도 그 영향을 받은게 아닐까 합니다.
또한 아스날의 전방압박에 상대의 공격전개가
차라리 롱볼을 차던지 빠르게 미들서드까지
올라가버리는 모습을 봤습니다.
3. 히트맵 분석
이번 경기 전체 히트맵입니다.
볼이 발그레한 공룡같이 생겼네요.
여전히 U자 빌드업이 의심되는 히트맵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과 다른 것은
하프 스페이스지역과 박스 안쪽까지
히트맵이 그려졌다는 것입니다.
양쪽 하프 스페이스를 이렇게
뚫어낼 수 있다면 중앙쪽은
좀 낮아도 좋습니다.
CF 라카제트와 2선의 히트맵입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사카가 있는 쪽이
좀 더 높은 지역에서 공을 잡기도 했고
우측이 좀 더 진하게 나타난 것은
ESR이 좀 더 우측으로 치우쳐서입니다.
2선자원들이 모두 하프스페이스를 공략했는데
좌측이 쪼오금 더 박스 밖으로 나가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보신다면
라카+2선 자원들은 전방과 마찬가지로
후방도 하프스페이스에 뛰었습니다.
그냥 중앙을 의도적으로 배제한것처럼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경기 자카와 세바요스의 히트맵입니다.
3선 자원 둘 다 전방으로 올라와서
공을 잡고 공격전개에 도움을 줬는데
지난 첼시전에서도 자카가 이런 모습을 보였고
그 때도 좋은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3선자원 둘의 큰 차이는
자카가 후방에서 공을 더 많이 잡고
빌드업에 관여했다는 겁니다.
확연하게 좌측이 더 진합니다.
티어니와 벨레린+나일스입니다.
나일스는 확실히 더 밑에서 공을 잡았고
공격적으로는 별로 안올라왔습니다.
우측 전방에서 활동한 것은
대부분이 벨레린입니다.
지난 리뷰글에서도 언급한 바가 있었는데
티어니의 움직임이 달라졌습니다.
티어니는 이전보다 더 깊은 위치까지 이동,
박스 안쪽까지 들어가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게 예전에는 변형3백을 써서 그런지
박스나 더 위로 들어가진 않고
어느정도 거리에서 크로스를 올렸습니다.
티어니는 확실히 공격적인 롤이 좋습니다.
4. 패스맵 분석
WBA전 패스맵입니다.
가장 많은 패스를 한 것은 티어니입니다.
티어니는 자카, 마리와 진한 연결을 보입니다.
오바메양이 xG체인에서 가장 높다는데
위에서 제가 언급한 것과는 좀 다르네요.
이는 BTP와 understat이 측정방식이 달라서입니다.
아무튼 여기서는 그렇다고 합니다.
가장 전진패스를 많이 한 선수는
다니 세바요스이며
전진패스를 가장 많이 받은 선수와
최다 전진 드리블도 라카제트입니다.
움직임을 나타내는 표시를 보면
라카제트와 ESR, 사카의 움직임이 보입니다.
특히 ESR은 좌우로 크게 움직이면서
좌우측면에서 전개되는 상황에
수적 우위를 만들었습니다.
사카는 좌우와 후방까지 움직임을 가져갔고
라카제트는 그보다는 좀 적게 움직이며
상대적으로 중앙에 머물렀습니다.
티어니는 당연히 전진인데
오바메양은 이동이 딱히 안보입니다.
하프 스페이스의 패스 플롯입니다.
첼시전 26회, 브라이튼전 14회에 비해
훨씬 많은 43회의 패스가 나왔습니다.
패스 성공은 32회였으며
박스 안쪽으로 패스를 시도한 것이 14회입니다.
14회 중 성공한 것은 단 4회이며
그중 한 번이 어시스트가 됐습니다.
이번에도 좌우 반전이라서
사카에게 어시스트한 ESR의 패스가
반대편으로 나와있긴 합니다.
(화살표끝이 다이아 모양이 어시스트)
전진패스맵입니다.
(왜 Most Progressive Passes인지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아스날의 전진패스는 시작점이
양 사이드 보다는 중앙의 비율이 높습니다.
좌우의 비중도 균등한 편입니다.
패스 거리는 중간보다 살짝 짧은 편이고
상대 골문과의 거리도 중간 보다는
살짝 가까운 편입니다.
존14 플롯입니다.
11번의 패스가 나왔는데
9번이 성공했습니다.
4번을 박스 안쪽으로 넣는 시도를 했고
그 중 3번이 성공했습니다.
성공한 패스들을 보면 정면 1건
좌측 2건이 나타났습니다.
이번 경기 가장 아름다운 골의
득점 과정입니다.
복잡하긴 하지만
중앙의 세바요스가 베예린에게
패스를 한 뒤 로우와 사카,
사카와 라카제트,
라카제트와 스미스 로우,
스미스 로우와 사카로 이어지는 패스맵입니다.
An amazing team goal by Arsenal: Rowe > Saka > Lacazette > Rowe > Saka. Just wow. pic.twitter.com/vmx25hQi5U
— Last Row (@lastrowview) January 2, 2021
3rd맨 러닝, 패스&무브의 정수입니다.
ESR이 부상없이 한 시즌 잘 마무리하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5. 선수 기록
중앙에 선 라카제트와 ESR입니다.
라카제트는 이번 경기 온타겟만 4번입니다.
드리블도 3/5 성공했는데
빅찬 스미스가 한번 있습니다.
키패스가 4회로 눈에 띕니다.
라카제트의 땅볼경합은 8/11 승리했고
공중볼은 한번도 승리하지 못했습니다.
최전방 공격수가 경합승리가
이렇게 많았던게 있었나 싶긴 합니다.
ESR은 최근 연달아 출장하면서
체력이 걱정됐는데 승기가 굳어지면서
77분에 교체되어 나왔습니다.
1번의 어시스트를 했고
2개의 키패스, 1번의 빅찬스 생성이 있습니다.
다만 드리블 시도는 0/3입니다.
가로채기가 한번 있었습니다.
오바메양과 사카입니다.
오바메양은 풀타임을 뛰었고
사카는 체력 안배를 위해 71분만 뛰었습니다.
오바메양은 온타겟 1회
오프타겟 1회(빅찬 스미스)
그리고 블록된 슛 1회입니다.
뛴 거리 지표가 궁금한데
어디서 얻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부카요 사카는 53번의 터치
2번의 온타겟 슈팅, 1번의 오프타겟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골대 샷이 1회라는데
사실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예상해보자면 15분경 왼발로 차고
오바메양이 발을 대지 못한게
골대를 스쳤나 싶습니다.
이번 경기 눈에는 잘 안띄었지만
제 역할을 잘 해준 3선자원들입니다.
쟈카는 롱패스 2/5 성공
드리블 1/1성공...했습니다.
자카가 드리블을 성공했습니다.
또 공중볼은 3/3 승리했고
볼 소유권을 잃은 것은
10번밖에 되지 않습니다.
평소에 비해 매우 준수합니다.
그러나 키패스는 없습니다.
세바요스는 안나올줄 알았는데
나와서 90분 풀타임을 뛰었습니다.
3번의 키패스를 했습니다.
롱볼은 7/10 성공했고
빅찬스 1회를 만들어 냈습니다.
(3번째 득점 장면)
드리블 1회 성공에
땅볼경합 5/6, 공중볼 2/3승리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지표는 인터셉션 7회입니다.
태클은 4번이나 했네요.
쓸데없이 경고도 받았죠.
차기 주장 티어니는 90분간 95번의 터치에서
1골 1어시스트 1가로채기
1태클 1빅찬스 생성,
1온타겟 1오프타겟입니다.
3/4 드리블 성공과 2/6 크로스 성공,
3/4 롱볼 성공도 있습니다.
이번처럼만 계속 해준다면
사실 더 바랄것도 없습니다.
베예린은 54분만을 뛰었는데
체력안배의 차원이었을걸로 보입니다.
FA컵 대비 나일스의 실전감각을 올리기 위한
작전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54분동안 64번의 터치면 분당 터치 수는
티어니보다 높습니다.
2번의 태클 외에는 눈에 띄는 지표도 없고
소유권 상실은 90분을 뛴 선수보다 높습니다.
그럼에도 여기 안나오는 지표에선
볼 리커버리가 교체되어 나갈 당시에
가장 높았다고도 합니다.
다음 경기는 뉴캐슬과 FA컵 3라운드
홈경기가 있을 예정입니다.
한국시간 1월 10일 02:30에 치러지고
중계는 SPOTV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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