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FA컵 64강 분석] 아스날 뉴캐슬 (H) - 경기분석(스탯/기록)
아스날 경기 분석 포스팅은
경기 리뷰와는 다르게
스탯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는 포스팅입니다.
경기 분석은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1. 경기 일반 분석
2. 포메이션 분석
3. 히트맵 분석
4. 선수 기록
이번 경기는 FA컵이라
패스맵이나 xG지표를
구할 수 없었습니다.
1. 경기 일반 분석
이번 경기 전체 스탯입니다.
좌측이 아스날, 우측이 뉴캐슬입니다.
점유율은 아스날이 69%로 높았고
슈팅수, 유효슈팅도 높았습니다.
아스날은 단 두개의 유효슈팅만을 허용,
6개는 슛 블락입니다.
아스날은 빅찬스가 3회 있었고
2회를 날려먹고 마지막 빅찬스를
오바메양이 집어넣었습니다.
뉴캐슬은 2번의 빅찬스를
모두 날렸습니다.
레노가 막아낸 슈팅이 2번입니다.
뉴캐슬은 역습 2번을 시도
2번을 모두 슈팅으로 연결했습니다.
아스날의 슈팅 25개 중 16개를
박스 안에서 시도했습니다.
경기를 주도하다보니 패스의 수도
아스날이 훨씬 높게 나왔고
정확도도 89%로 높았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사실 큰 의미가 없는게
내려앉아있는 뉴캐슬을 상대로
전후반 답답한 모습을 보일 때
상대진영에서 볼을 양옆으로 돌리기만 하는
전방형 U자 빌드업이 나왔습니다.
또 특이한 수치는 가로채기가
아스날이 18개로 상당히 높게 나왔습니다.
이번 경기의 전후반 스탯입니다.
전반전에는 아스날이 65%의 점유율
후반전에는 55%의 점유율로 후반에는
뉴캐슬도 약간의 공세를 취했습니다.
그에 따라서 후반전에는 뉴캐슬이
10번의 슈팅을 시도했습니다.
전반전에는 양팀 모두
빅찬스도 없었고 이렇다할
좋은 슈팅이나 기회가 없었습니다.
후반전에는 뉴캐슬이 공격적인 모습을
약간씩 보이면서 서로 틈이 나기 시작했고
결국 양팀 모두 2번의 빅찬스를 생성,
모두 2번 다 놓쳤습니다.
이러한 찬스가 나온거나 후반전
뒤로 갈수록 더 좋은 경기력이 나온 것은
전반에 나왔던 선수들 중
윌록, 윌리안, 넬슨이 빠지고
자카, 사카, 로우가 들어오면서
더 조밀한 플레이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연장 전반과 후반의 스탯입니다.
아스날은 4번의 슈팅을 했고
뉴캐슬은 단 한번도 시도 못했습니다.
이제부터 점점 압도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연장 후반, 페페가 나오고
라카제트가 들어갑니다.
이때부터 진정한 공격이 나옵니다.
다시 4번의 슈팅을 만들었는데
2번이 득점으로 연결됐습니다.
자카, 사카, 라카제트, ESR까지 나오니
공격의 활로가 살아납니다.
특히 사카-ESR-라카제트의 조합은
확실히 중원에서 효력을 발휘합니다.
그러나 그 대체제가 없다는 불안이 있습니다.
페페, 윌리안, 넬슨 모두 이번 경기에서
안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앞으로 이걸 해결하는 것도 아스날의
남은 과제로 보입니다.
이번 경기의 선수단 평점입니다.
좋은 수비를 보여준 수비진이
8점대로 높은 점수를 보였는데
파블로 마리가 가장 높았고
티어니가 8.2점이지만 그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다비드 루이즈도 좋았습니다.
4백라인 중에서는 소아레스가 7.6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는데
공격적으로나 수비적으로나
눈에 띄는 무언가가 없었습니다.
중원에서 윌록이 7점을 받은것은
용납할 수 없는 수치입니다...
어떻게 조 윌록이 7점이나 받았는지...
윌리안이나 넬슨보다 잘했다는 것도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엘네니보다 높은것은...
나름 중원에서 열심히 뛰어준
엘네니에게 실례입니다.
엘네니는 이번 선발라인업 중에서는
선녀였습니다.
윌리안은 6.2로 팀에서 가장 낮았고
넬슨은 6.3으로 그 다음이었습니다.
윌리안은 창의적인 전진패스나
드리블돌파, 전환패스 모든게 템포도 안맞고
키핑도 안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에이징 커브가 쎄게 온게 아닌가 싶고
넬슨은 마르티넬리 대신에 급하게
들어간 탓인지 경기에 적응을 못하는것처럼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이에 비해 페페는 그나마 나았는데
아직도 사이드에 벌려서 서있으면
템포를 끊어먹거나 안되는 돌파,
뻔한 드리블 시도 혹은 뻔한 접기로
턴오버로 이어졌습니다.
오바메양은 암담한 2선자원과 함께
그나마 고군분투하다가
마지막에 결국 티어니가 해결해 주었습니다.
로우는 후반에 투입되어 7.9점을 받았고
자카는 7점(윌록이랑 동점이라니...)
라카제트는 15분을 뛰고 6.9점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윌록보다 낮다니...
대체 윌록을 얼마나 높게 평가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경기 선수별 슈팅지표입니다.
확실히 경기시간이 길었던 만큼
많은 슈팅이 나오기도 했는데
앤디 캐롤이 9개로 가장 많은 슈팅을 했고
상대의 슈팅은 캐롤에게
매우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오바메양이 6개로 아스날에서 가장
많은 슈팅을 날렸습니다.
페페고 5번을 시도하면서 반등을 노렸지만
이번에는 실패했습니다.
그래도 뭔가 방법이 나올거 같긴 합니다.
페페는 사이드라인이 아니라
하프 스페이스랑 중앙에서 뛰면서
짧은패스와 빠른 슈팅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이번 경기의 공격 강도를 보여주는 표입니다.
아스날이 압도적으로 많은 시간동안
공격을 주도했는데,
전반 후반부랑, 후반전 후반부,
그리고 연장전 전후반에 아스날이
더 강한 공격을 시도했습니다.
선수별 볼 점유율 지표입니다.
그림상 라카제트는 안보이는데, 0.7%입니다.
가장 높은 점유율을 가진 선수는
8.5%를 기록한 엘네니이고
그 다음으로는 루이즈(7.3%), 마리(6.2%)
티어니(6.2%), 자카(4.9%)입니다.
전반적으로 이전보다는 양측 풀백에
의존하는 것이 약간은 줄어든 것으로
후반에 교체되어 들어온 자카가
5위까지 된걸 보면
자카가 투입된 이후 경기를 풀어나가는 데
많은 역할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2선으로 갈 때에는
윌리안과 넬슨의 교체를 감안하더라도
페페쪽으로 치중됐습니다.
선수별 패스 정확도입니다.
나일스와 게일을 빼면
쟈카가 가장 높고, 선발선수로 보면
엘네니가 가장 높습니다.
마리도 94%로 높게 나왔습니다.
그러나 엘네니는 다들 아시다시피
백패스나 안전한패스의 비율이 높고
이번 경기는 3선의 압박이 적어서
성공률 자체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사카는 좀 공격적인 패스를 해서인지
70%로 생각보다 낮았고
로우는 86%로 준수했습니다.
윌리안이나 넬슨 페페도
성공률로만 보면 좋아보입니다.
그러나 키패스를 보면 다릅니다.
윌록, 엘네니, 넬슨은
단 한건의 키패스도 없었고,
가장 많은 키패스는 티어니로
6회나 키패스를 성공했습니다.
15분 뛴 라카제트가 1회인데
페페나 윌리안, 윌록, 넬슨을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공중볼 경합에 있어서는
이번 경기 앤디 캐롤이 압도적이었습니다.
아스날의 팀 공중볼 경합 승리가
총 16회인데 반해서 캐롤 혼자 14회입니다.
확실히 제공권은 좋은 선수입니다.
특히 수비시에 세트피스에서
좋은 공중볼 경합으로
팀에 도움을 줬는데
공격적으로는 좋은 크로스가 오지 않아서,
혹은 미스를 해서 득점을 못했습니다.
다비드 루이즈는 팀에서 가장 많은
5회를 기록했습니다.
간만에 복귀해서 보여준 경기력으론
충분히 만족할만 했습니다.
2. 포메이션 분석
이번 경기 평균 포지션입니다.
아스날은 전형적인 4-2-3-1을 했는데,
리그경기에서 3연승을 거둘 때와는
차이가 좀 있습니다.
오바메양이 원톱으로 나온 것은
사실 연계성의 측면에서는 좋지 않았고
그걸 도와줘야 할 윌리안도 나쁜 폼이라
중앙 공간에서 공을 잡았더라도
진행이 안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중앙에 원톱과 공미가 안풀리면
하프스페이스와 중앙을 위아래로 움직이며
연결을 해줘야 할 선수는 조 윌록일 수 있는데
조 윌록은 엘네니와 비슷한 위치에서
별다른 활약없이 위아래를 잇지 못하고
교체아웃되었습니다.
양쪽으로는 넬슨은 위로 올라가 있었는데
위에서 공을 잡을 기회가 많지는 않았고,
페페는 위아래로 열심히 움직이면서
공을 받으려고 했습니다.
페페의 움직임은 이전에 비해서
약간은 좋아진 모습이었는데
결과를 내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옵타에서 제공하는 표가 공홈에 있었는데
요새는 잘 안올라옵니다.
그게 있었으면 교체투입된 선수들의
평균포지션도 볼 수 있는데
그게 좀 아쉽습니다.
다만 ESR은 들어와서
윌리안의 자리에서 양 옆의
하프 스페이스를 활용하려고 했고
특히 사카와의 우측 연계를 만듭니다.
사카가 우측으로 돌아가게 된 것은
라카제트가 페페 대신 들어오면서
오바메양이 좌측으로 옮긴 이후입니다.
그러니 연장 후반입니다.
이번 경기 중앙보다 양쪽이
조금더 높긴 했지만 상대적으로
중앙의 비율이 높은편입니다.
왼편에 티어니가 있어서
약간 더 높은 모습을 보이긴 해도
뉴캐슬의 공격방향이
좌측에 53%가 치우친걸 감안하면
아스날의 우측도 적은 수치는 아닙니다.
플레이 포지션입니다.
홈 써드 보다는 어웨이 써드가 높습니다.
보통은 아스날이 공 점유율이 높을 때
홈써드에서 공을 돌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경기에서는 미들써드에서 아스날이
공을 돌리며 빌드업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문제는 상대지역 박스 바로 앞에서도
계속 공을 돌리기만 했다는 겁니다.
3. 히트맵 분석
이번 경기 전체 히트맵을 보면
이전에 비해 확실히 높은 지역까지
색이 칠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좌우의 차이를 보면
우측이 조금 더 깊은지역까지
들어가 있는 반면에
좌측은 깊이 들어가다가
박스 안쪽으로 꺾여있습니다.
그리고 공격진영에서 가장 진하게 나온
부분은 중앙 약간 우측 혹은
좌측 하프 스페이스입니다.
일단 공을 잡고 올라가긴 했는데
계속 저기서 빙빙 돈게 생각납니다.
뉴캐슬의 경우 심한 비대칭을 보입니다.
2선 선발 라인업의 히트맵입니다.
확실하게 우측에 치우쳤고
저 우측에 치우친 대부분은
니콜라 페페의 히트맵입니다.
여기에 오바메양의 히트맵을 더하면
중앙 박스 전방지역을 초록색으로
덮을 수는 있습니다.
여기서 의미를 찾자면
이전보다 크로스 의존도를
확실히 줄이고자 하는 노력이 있고,
하프스페이스를 활용하고자 했다는 것,
그러나 페페는 아직 사이드로
좀 더 붙어있었다는 것입니다.
엘네니와 윌록의 히트맵입니다.
엘네니는 120분을 뛰었고
윌록은 66분만을 뛰었으니
차이가 나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러나 확실히 윌록이
전방보다 후방에서 볼을 더 잡고
있었다는 것고,
엘네니보다 활동반경이 좁았다는 것
그 정도는 알 수 있을듯 합니다.
양쪽 풀백의 위치를 보여주는 히트맵입니다.
소아레스가 연장후반 막판에 부상으로
교체된 것을 생각 하더라도
둘 다 120분 모두를 뛰었는데
티어니쪽의 의존도가 훨씬 높습니다.
그리고 티어니의 위치가 훨씬 높게 나옵니다.
아스날의 공격이 좌측에서 활발하게
진행된 것이 눈에 띄는 자료 중 하나입니다.
우측은 상대의 공격이 자주 내려오는 탓에
상대적으로 뒤로 밀린 것도 있습니다.
이번 경기를 바꾼 라카제트와
로우+사카의 히트맵입니다.
길게 뛰지 않은 선수들인지라
진하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전반적으로 박스 앞쪽을 덮고있습니다.
게다가 사이드쪽으로 빠져있지 않은듯 합니다.
이들이 있으면 확실히 박스 앞에서
연계가 좋아집니다.
이건 간단한 데이터로는
찾아내기가 쉽지 않네요
조만간 찾아서 만들어봐야겠습니다.
4. 선수 기록
이번 경기 안좋은 모습을 보였던
4명의 스탯과,
그들과 교체되어 들어온
4명의 스탯을 보겠습니다.
넬슨과 페페의 스탯입니다.
넬슨은 55분을 뛰면서 단 24번의
볼 터치를 기록했고
패스 성공률 87%를 기록했습니다.
넬슨은 두 번의 슈팅 중
골대로 향한 것이 한개, 블록된 것이 하나입니다.
사실 블록된 찬스를 다이렉트로
처리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페페는 105분을 뛰었습니다.
리그경기를 못나가니 상대적으로
체력이 좋았을겁니다.
총 79번의 터치를 가져갔고
패스 49회 중 43회 성공,
그 중 2번이 키패스가 됐습니다.
빅 찬스를 1회 만들어줬고, 득점으로는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슈팅 5회 중 1회만이 유효슈팅,
3회는 밖으로 나갔고 한번이 블록됐습니다.
드리블은 7번 시도해서 3번 성공했습니다.
대체로 드리블지표를 제외한다면
90분을 뛴 선수의 스탯과
큰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조 윌록과 윌리안의 스탯입니다.
윌록과 윌리안은 동시에 교체아웃됐고
65분을 뛰었습니다.
먼저 윌록은 69번의 터치,
패스 36/43(84%)를 기록,
그 중 키패스는 없었고
빅찬스를 하나 날려먹었습니다.
그 헤더입니다.
65분을 뛰면서
16번의 볼을 뺐겼는데
105분을 뛴 페페보다도 많습니다.
윌리안은 41번의 터치를 했고
패스 성공률 84%,
키 패스가 한 번 있었으며
크로스 5회를 시도, 1회가 성공했습니다.
이번 경기도 유효슈팅이 없었습니다.
딱히 이렇다할 수치가 없습니다.
뭐 한게 없습니다.
이제는 교체되어 들어온 선수들의
스탯을 한번 보겠습니다.
교체되어 들어온 부카요 사카와 자카입니다.
사카는 55분 동안 38번의 터치,
6번의 크로스를 시도해서
2번을 성공시켰고,
패스 성공률은 70%정도입니다.
한 번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아쉽게도 밖으로 향했습니다.
드리블 시도와 성공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오랜 시간 뛰지도 않았는데
4번을 시도해서 3번을 성공했습니다.
다만 공격적인 롤을 받고
중앙지역으로 들어가다보니
소유권 상실이 15회로 생각보다 많습니다.
사카와 함께 들어온 자카의 스탯입니다.
55분간 67번의 터치로
1분당 1회 이상의 터치를 기록했습니다.
패스 정확도가 94%로 상당히 높았고
패스의 수도 62회로 높았습니다.
그 중 키패스가 한 번 있었고
이 패스가 아마 티어니에게 연결되고
오바메양의 득점으로 이어진듯 합니다.
멋진 슈팅을 1회 시도했고
유효슈팅으로 기록됐습니다.
그게 들어갔다면 더 좋았겠습니다.
3선 후방에 있다보니 소유권을 상실하는
경우는 단 4번에 불과했고
경합 상황에서도 6/12로 50%의
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경기 확실한 연계플레이로
선제골을 합작한 ESR과 라카제트입니다.
ESR은 가장 먼저 교체되어 들어와서
65분을 뛰었습니다.
1골을 기록했는데
그 전에 29번의 패스 중 25회 성공,
86%의 성공률을 보였습니다.
전방에서 뛰면서 2회의 가로채기와
2회의 태클을 성공시켰습니다.
스탯으론 잘 안보이는
로우의 움직임은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는데, 수치로는 잘 안보입니다.
라카제트는 가장 짧은 시간을 뛰고
가장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13번의 터치 중
9번의 패스, 8번의 패스 성공(89%)
키패스 1회, 1개의 어시스트와 1개의 슈팅,
공중볼 경합 2/2(100%) 승리,
단 두번의 볼 소유권 상실을 나타냈습니다.
임팩트가 참 강렬한 라카제트였는데,
정말 좋은 폼으로 보입니다.
다음 수정궁 경기에서도 잘해주길 바랍니다.
아스날의 다음 경기는
크리스탈 팰리스와
한국시간 1월 15일 05:00에
리그 18R 경기를 홈에서 치릅니다.
상승세를 이어가야 할텐데
쉽지는 않은 상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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