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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Life/Football Life

[축덕늬우스] 손흥민 유로파리그 3차예선 - 1골 2어시스트 MOM!

by 앙리네 2020.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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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덕늬우스] 손흥민 유로파리그 3차예선 - 1골 2어시스트 

출처: Football.London

지난 시즌 아스날이 FA컵 우승을 하며

유로파리그 본선도 아니고

2차 예선부터 시작한 토트넘이

3차예선으로 FK 스켄디야를 만났습니다.

 

FK 스켄디야는 북마케도니아의 클럽으로

아직 유로파리그 본선에 진출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5분경 라멜라의 첫 번째 골을

어시스트했습니다.

출처: The Sun.ie

후반전에 동점골을 내준 뒤

모우라의 슈팅이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고

손흥민 앞으로 흐른 것을

침착하게 차넣었습니다.

70분경의 일이었습니다.

출처: Standard.co.uk

10분도 지나지 않아

79분에 손흥민은 좌측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해리 케인을 겨냥한 크로스를 올리고

케인이 이를 헤더로 득점합니다.

이번 경기도 손흥민이 MOM이

당연해 보입니다.

 

이번 경기는 3:1로 끝났고

토트넘의 모든 골에는 손흥민이

직접적인 관여를 했습니다.

 

이렇게 경기에서 1골과 2어시스트를

기록한 손흥민은

이번시즌 5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한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을

새로 써내려갈 기세로 보입니다.

 

다만 걱정되는 것은 

토트넘의 현재 일정이

너무 빡빡한데다가 

이번 경기도 원정으로 다녀왔기에

체력적인 부담이 심할 것으로보입니다.

게다가 이번 경기도 손흥민은

풀타임 출전을 했으니

체력관리가 필요해보입니다.

 

토트넘은 이번 승리로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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