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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enal FC/Preview & Review

[21/22 EPL 30R 분석] 아스날(H)v브라이튼 - 경기분석(스탯/기록)

by 앙리네 2022.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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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EPL 30R 분석] 아스날(H)v브라이튼 - 경기분석(스탯/기록)

아스날 경기 분석 포스팅은

경기 리뷰와는 다르게

스탯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는 포스팅입니다.

 

경기 분석은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1. 경기 일반분석(일반스탯)

2. 기대값 분석(xG/xT 등)

3. 공간 분석(포메이션/히트맵 등)

4. 패스/연계 분석(패스맵 등)

5. 선수 개별 스탯


1. 경기 일반분석(일반스탯)

출처: Sofascore

이번 경기 일반 스탯입니다.

좌측이 홈팀 아스날의 스탯

우측이 브라이튼의 스탯입니다.

 

전체 점유율은 65%를 차지한 아스날이 우세였고

슈팅도 20:8로 아스날이 더 많습니다.

그러나 온타겟 슈팅은 4:3으로 큰 차이가 없습니다.

이 경기 아스날은 3번의 빅찬스를 모두 날렸고

브라이튼은 1번의 빅찬스를 살렸습니다.

그리고 아스날은 이 경기 2번의 골대 불운이 있었습니다.

 

패스 정확도는 아스날이 83% 브라이튼 71%이고

롱볼도 아스날이 52%로 22%를 기록한 브라이튼보다 높습니다.

다만 경합에서 41:52로 아스날이 밀렸고

공중볼에서는 9:16의 차이를 냈습니다.

태클은 9:21, 가로채기 6:16으로 브라이튼이 더 많습니다.

출처: Sofascore

전반전에는 점유율이 54%:46%로

전체 점유율에 비해서는 낮게 나왔습니다.

슈팅도 6:5로 큰 차이가 없었고

양팀 모두 온타겟 슈팅 1회씩이었습니다.

 

양팀 빅찬스 1회씩이 전반에 나왔고

아스날은 못넣었고 브라이튼은 넣었습니다.

전반전에는 양팀 모두 77%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롱볼 성공률은 36%로 아스날이 높았습니다.

 

후반전에는 아스날이 78%의 점유율로

내려앉은 브라이튼을 상대했습니다.

14개의 슈팅이 후반전 아스날에게서 나왔고

3개의 슈팅이 온타겟이 됐습니다.

후반전 2개의 빅찬스도 모두 날렸습니다.

패스 성공률은 후반전에 88%를 기록한 아스날이고

56%에 그친 브라이튼입니다.

출처: Arsenalfc Analysis

경기 세부지표입니다.

트랜지션 부분을 보면, 리커버리 75:76으로

아스날이 1개 적게 나왔지만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파이널써드에서의 리커버리는 21:5로

아스날이 훨씬 좋은것으로 나왔습니다.

상대진영에서의 리커버리는 32:21입니다.

 

소유권 상실은 115:103으로

아스날이 조금 더 많았고

자기진영에서 볼을 잃은 것은 35:46입니다.

높은 지역에서 공을 잃은 것은

67:37로 아스날이 30회 더 많습니다.

전반적으로 공을 많이 잡은 아스날이

볼 루스가 많은것은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경합지표를 보면, 공격 경합 82:59로

아스날이 더 높았으나

양팀의 공격경합에서의 승률은 39% : 42.4%로

브라이튼이 더 높게 나옵니다.

수비경합은 그 반대이고, 

아스날이 57.6%, 브라이튼이 61%의 승률을  보입니다.

루즈볼 경합에서는 44.4%와 47.2%로

브라이튼이 근소하게 앞섰고

공중볼에서는 37.1%와 62.9%로 브라이튼이 더 좋습니다.

도전의 강도(challenge intensity)는 8.8:5.6으로

아스날이 조금 더 높았습니다.

 

패스를 보면, 전방으로 보내는 패스 정확도가

71.9%로 나타났고

전진패스는 67.5%로 그리 좋진 못했습니다.

파이널써드로 보내는 패스는 73회

72.6%의 성공률을 보입니다.

박스 안으로 보내는 패스는 26회 57.7%로

그 자체로는 나쁘지 않았고

2개의 키패스와 2개의 스루패스를 기록했습니다.

 

이 경기 매치 템포는 아스날이 15

브라이튼이 16.4로 아스날이 더 빨랐는데

이는 보통 아스날이 더 느린 템포를 보이는 것과는

사뭇 다른 지표로 보입니다.

출처: The Analyst

이번 경기의 공격 강도 타임라인입니다.

이 경기 전체적으로 피크가 많지 않고

득점상황에서도  피크가 작습니다.

다만 그림이 어느 순간 짤려있네요.

 

전반전에는 실점 직전까지

상당히 소강상태를 보였고

실점 이후 아스날의 공격강도가 올라갔습니다.

후반전엔 대체로 아스날의 공격강도가 높았지만

실점을 한번 더 했고, 그 뒤로 다시

아스날의 공격이 이어졌습니다.

출처: oh_that_crab(Twitter)

필드 틸트를 보면

전반 초중반까지는 브라이튼이

더 높은 필드 틸트를 보였고

아스날이 그것을 역전한 직후 실점합니다.

그 뒤로는 두 번째 실점장면까지

거의 필드틸트를 내주지 않고 아스날이 높게 가져갔고

2번째 실점 이후로 잠시 브라이튼이 가져간 뒤

경기 끝날때 까지 아스날에게 필드틸트가 기울어졌습니다.

전체로 보면 아스날이 68.4% 브라이튼은 31.6%입니다.

출처: whoscored

선수 평점은 1골 1도움을 한 음웨푸가

9.6점으로 가장 높았고

대니 웰백이 7.3 선제골을 넣은 트로사르가 7.2

추격골을 넣은 외데고르도 7.2입니다.

중원에서 수비적인 역할을 잘 해준 비수마는 7.1입니다.

 

아스날에서 가장 높은 평점은 외데고르이고

가장 낮은 평점은 5.7점을 받은 램스데일입니다.

이날 세이브가 너무 없었다고 본것 같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6.1점을 받은 라카제트입니다.

로우는 6.2점으로 그 다음으로 낮았고

로콩가와 마갈량이스, 화이트는 6.3점입니다.

출처: whoscored

전체 슈팅은 외데고르가 4회로

양팀 통틀어 가장 많았고

음웨푸는 3회, 사카도 3회입니다.

교체로 들어온 페페, 그리고 마갈량이스는 2회고

로콩가와 마르티넬리도 2회씩을 기록했습니다.

최전방에서는 슈팅이 없는 양팀입니다.

출처: whoscored

선수별 볼 소유권은

화이트가 10.1%로 가장 높았고

마갈량이스 9.2% 세드릭 소아레스 8.2%,

자카 8%, 로콩가 7.7%로

아스날의 후방자원이 공을 많이 잡았습니다.

 

사카는 4.6%, 마르티넬리는 2.8%로

좌측보다는 우측이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팀 전체적으로 높은 점유율을 보이는 가운데

라카제트는 단 1%만을 기록했습니다.

아무리 최전방이라고 해도 많이 내려오는 라카제트가

이정도 기록을 했다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출처: whoscored

경기 공중볼 경합은 마갈량이스가 4회로

가장 높은 승리횟수를 기록했고

상대 센터백으로 나온 쿠쿠렐라도 같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대니 웰백과 루이스 덩크, 벨트먼이 2회

아스날에서는 2회를 기록한 선수는 없습니다.


2. 기대값 분석(xG/xT 등)

출처: understat

understat의 xG를 보면 아스날이 2.35

브라이튼이 0.60으로 아스날이 훨씬 높았습니다.

통계적으로는 아스날이 2:1 승리하든

3:1 승리하든 2:0 승리하든 하는게 맞습니다만

이 경기 결정력 차이가 컸습니다.

 

또 한가지는 아스날이 동일 찬스에서

xG를 쌓는 등의 허수가 좀 있기도 합니다.

실례로 외데고르의 프리킥과 은케티아의 골대샷은

동시에 일어났기 때문에 단순히 더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전반 5분 마르티넬리 헤더 xG 0.21

28분 트로사르의 득점 xG 0.35

65분 음웨푸 추가골 xG 0.04

82분 페페 근거리 슈팅 xG 0.58

87분 은케티아 골대샷 xG 0.62

88분 외데고르 추격골 xG 0.01

출처: The Analyst

애널리스트에서도 이 경기 xG를

아스날 1.9 브라이튼 0.7로 봤습니다.

출처: oh_that_crab(Twitter)

Opta의 기준으로 작성된 xG는

아스날 3.0, 브라이튼 0.6입니다.

이렇게 볼수록 6야드 박스 안에서의 슈팅이

너무 많이 막혔다는 생각이 듭니다.

 

xPTS가 아스날이 2.8인걸 보면

이 경기 아스날이 얼마나 불운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불운이라고 보기 어렵다면, 이는....

바로 결정력의 차이입니다.

출처: oh_that_crab(Twitter)

opta기준 xG타임라인을 보면

5분경 마르티넬리의 빅찬스 이후

경기 전체적으로 이렇다할 슈팅이 없다가

트로사르의 빅찬스를 살린 득점이 나왔고

그 뒤로 75분 이후까지도 이렇다할 찬스가

양팀에서 나오진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아스날이 몇 번의 찬스를 놓친 아스날,

결국 1득점을 하긴 하면서

경기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출처: understat

경기 전체 찬스의 82%를 점유한 아스날이고

understat의 xPTS도 2.6까지 기록했습니다.

deep은 12:6으로 아스날이 2배고

PPDA도 6.50으로 아스날이 더 좋았습니다.

출처: understat

선수별  xG를 보면

2개의 슈팅으로 0.67의 xG를 기록한 페페가

아스날에서 가장 높은 xG로 나타났고

은케티아도 2슈팅으로 0.66으로 그 뒤입니다.

마르티넬리는 2슈팅 0.34

사카는 3슈팅 0.21의 xG입니다.

외데고르는 4슈팅에 0.18입니다.

출처: understat

xGB는 자카가 0.84로 가장 높았고

외데고르 0.71 화이트 0.71

그 다음이 램스데일 0.70입니다.

의외로 은케티아도 0.67 사카도 0.67로 나왔습니다.

마갈량이스는 0.60입니다.

출처: oh_that_crab(Twitter)

득점확률 상승에 기여한 선수는

부카요 사카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세드릭과 자카, 마갈량이스가 뒤를 이었습니다.

ESR과 은케티아는 음수값을 기록했습니다.

ESR은 몰라도 은케티아는 좀 의외입니다.

출처: Arsenalfc Analysis

xT생성지역을 보면

좌측보단 우측이 더 높고

하프스페이스이긴 하지만 좀 사이드에 붙어서

사이드와 하프스페이스의 접점에서

xT가 많이 생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우측은 하프스페이스쪽이 많이 비어있습니다.

 

패스 xT가 가장 높은 선수는 자카이고

증감을 더해서 0.939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위치가 뒤쪽에 있다보니 백패스가 적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다음은 벤 화이트이고  0.571입니다.

ESR이 -0.03으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출처: Arsenalfc Analysis

좌측이 패스 xT의 +와 -입니다.

자카의 경우 +1.04-0.1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낮게 나타난 로우의 경우 +0.03-0.062로 나옵니다.

마르티넬리가 음수값이 가장 큰 선수이긴 합니다.

-0.118+0.26으로 총계는 양수값이 나옵니다.

 

드리블에서 보면 외데고르가

0.101-0.002로 나타났고

사카는 +0.081이며 음수값은 없습니다.

마르티넬리는 +0.116-0.075입니다.

출처: Arsenalfc Analysis

xT타임라인은 피크를 중심으로 보면 좋습니다.

아스날이 경기 초반 높은 피크를 기록했고

전반 후반부에도 한 번의 피크가 있습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높은 피크를 기록하면서

후반에만 6번의 피크를 기록한 아스날입니다.

 

반면 브라이튼은 전반에는 특기할만한 피크가 없고

후반전에 1~2회 정도 있습니다.


3. 공간 분석(포메이션/히트맵 등)

출처: whoscored

이 경기 선수들 평균 포지션입니다.

아스날의 경우 전반적으로 높게 형성된게 보이고

좌우가 넓지 않게 나옵니다.

높게 올라간 전체 포지션에 비해

공격진의 평균 위치는 높지 않습니다.

즉, 선수들 대부분의 하프라인-파이널써드 진입구간 근처에

옹기종기  몰려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화이트가 가장 뒤에 쳐져있으면서

로콩가가 아래로 좀 내려가있습니다.

마갈량이스는 상대적으로 화이트나 로콩가보다

높은 위치로 찍혀있고,

자카는 풀백이라기 보다는 좀 더 3선과 비슷한

위치에 찍혀있는게 보입니다.

 

사카와 외데고르 라카제트는 옹기종기 뭉쳐있고

반대로 자카와 로우 마르티넬리가

좌측에서 삼각형을 그리고 있습니다.

 

전문 풀백인 소아레스의 경우에도

높이 올라가거나 우측으로 넓게 벌리기 보단

안쪽으로 좁혀서있는게 보입니다.

이는 자카가 중앙 3선으로 이동할 때

그 공간을 메우기 위해 수비진이 전체적으로

좌측으로 이동했기 때문으로 봅니다.

출처: Arsenalfc Analysis

우측 하단 파이널 에버리지 포지션을 보면,

교체해서 들어온 은케티아와

페페의 위치도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은 다른 선수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박스 가깝게

평균 포지션이 찍히는 것으로 봐서

후반전 투입된 이후 아스날이 많이 몰아친걸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출처: whoscored

공격 방향을 보면, 아스날은 의외로

균형잡힌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좌우폭을 좁히고 중앙을 공략한 것은

중앙공격 36%로 확연하게 나타납니다.

중앙이 가장 높은 루트인 것은 매우 오랜만입니다.

좌우 비교를 하면 좌측보다 우측이 더 낮게 잡혔습니다.

브라이튼의 경우 57%를 좌측에 몰빵했습니다.

출처: whoscored

전체 히트맵을 보면

아스날은 날다람쥐 날라가는 것 같은 모양이고

브라이튼은 한쪽만 주구장창 파낸게 보입니다.

 

아스날의 히트맵을 전체적으로 보면

하프라인 약간 우측에 붉은 지역과

후방 센터백들이 살짝 전진한 지역에서

붉은색 도트가 찍힌게 보입니다.

 

다만 앞서 xT는 우측 하프스페이스에서

더 많이 생성했다는 것을 기억해야합니다.

출처: whoscored

이 경기 공격진만 따로 보기 애매해서

외데고르와 로우까지 포함해서

한꺼번에 히트맵을 찍어봤는데

위와 같이 나왔습니다.

상당히 좌우 사이드라인 보다는 중앙에 몰려있는게 보입니다.

출처: whoscored

자카와 소아레스의 히트맵인데

일반적인 양쪽 풀백이었다고 보기는 좀 애매합니다.

자카가 상당히 인버티드 되어있는게 보이면서도

소아레스도 센터서클 부근까지 인접해서 히트맵을 찍었습니다.

출처: whoscored

자카와 로콩가를 보면, 자카쪽인 좌측으로

조금 더 위치가 쏠려있는게 보입니다.

출처: whoscored

전체 플레이 포지션을 보면

미들써드가 42% 어웨이써드가 36%입니다.


4. 패스/연계 분석(패스맵 등)

출처: oh_that_crab(Twitter)

첫 교체 직전까지의 패스맵입니다.

소아레스가 가장 진한 xGC를 보이고,

로콩가가 가운데서 좌우를 연결하는듯 보입니다.

다만 로콩가가 좌우전환을 하는 것 보다는

마갈량이스와 화이트가 하는게 더 많아보이고

자카가 상대적으로 높게 전진하면서 전방으로

공을 보내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많이 안보였던 선수인 라카제트는

가장 작은 원으로 나타났고

첫 교체 전까지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한

외데고르 또한 중앙부근에서 약한 링크만 연결되어있습니다.

 

ESR은 다양한 루트를 연결시키지 못했고

마르티넬리와 자카와만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최종 리더보드를 보면 최다패스는 화이트

가장 전진패스를 많이하고 xGB가 높은건 자카

가장 deep패스를 많이 한 것은 사카,

xGC가 가장 높은건 은케티아 xT패스 최다는 사카(opta기준)

xT패스 최다 수령이 특이하게도 마갈량이스로 나옵니다.

이는 아마도 세트피스에서 연결된 것 때문으로 보입니다.

출처: Arsenalfc Analysis

이 경기 아스날의 패스 매트릭스입니다.

가장 진한 패스 루트는

화이트→마갈량이스 22회이고

그 다음이 마갈량이스→화이트 19회입니다.

이를 제외한다면 화이트→소아레스15회로 높았고

소아레스→외데고르 14회 로콩가→자카 14회로나옵니다.

출처: oh_that_crab(Twitter)

전진패스를 보면 자카가 12회로 가장 많았고

그 덕분에 좌측에 전진패스가 몰려있습니다.

사카가 8회, 화이트가 5회

마르티넬리 4회 등이 뒤를 잇습니다.

저 중엔 어시스트도 하나 있습니다.

출처: oh_that_crab(Twitter)

파이널 써드 엔트리 패스는

화이트가 9/15로 가장 많이 시도하고 가장 많이 성공했는데,

자카는 9/9로 가장 많이 성공하고 가장 정확했습니다.

로콩가는 8/11로 나쁘진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파이널써드 진입은 좌우 사이드로 이뤄졌고,

좌측이 더 많이 나타납니다.

출처: oh_that_crab(Twitter)

오픈 플레이 deep입니다.

저 붉은 원 안이 deep 존이라고 봅니다.

44회의 패스가 시도됐고 18회가 성공

키패스는 7회로 나타납니다.

1.3의 xA가 기록됐고 효율은 99.6%입니다.

 

눈에 보이는 특징은 우측에서 좌측으로 가로지르는

패스 몇 회, 아마도 크로스가 좀 보이고

비율적으로도 이 패스의 성공률도 괜찮습니다.

출처: oh_that_crab(Twitter)

박스로 투입하는 패스는

사카, 세드릭, 자카가 각 3회이고

외데고르 2회, 라카제트, 마르티넬리 1회 등이 있습니다.

출처: Arsenalfc Analysis

이 경기에서 나온 패스지역을 보면

센터서클 좌우가 가장 높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매 경기 성공한 스마트패스가 좀 있었는데

이 경기는 3번의 스마트패스 시도가 모두 실패했습니다.

 

크로스를 보면 좌측에서 시도한 것보다

우측에서 시도한 크로스가 상대적으로

더 정확하고 많이 나왔습니다.

그 크로스 중 6회는 세드릭이 담당했고

사카는 2회, 자카 1회 마르티넬리 4회 정도입니다.

 

상대의 6야드 박스 안으로 패스를 보낸 것은

사카 3회, 세드릭 3회 자카 1회 정도입니다.


5. 선수 개별 스탯

출처: Sofascore

라카제트는 풀타임에 22터치,

88%의 패스 성공률이 1개의 키패스

땅볼경합 3/6 공중볼 1/5 등의 스탯을 보였습니다.

패스 성공률이 말이 좋아 88%이지

패스가 단 8개, 성공한게 7개입니다.

 

ESR은 62분을 뛰고 교체됐고 29터치

1개의 키패스 패스 성공률 72%

블록된 슛 1회 드리블 1회 시도해서 실패

땅볼경합 2/6로 나타납니다.

별로 좋지 못했습니다.

출처: Sofascore

마르티넬리는 74분을 뛰고 교체됐고

38터치에 80%의 패스 정확도

1/3의 크로스 1개의 온타겟 슈팅

1개의 빅찬스 미스 등이 있었고

3/9의 땅볼경합 1/1의 공중볼 경합 등이 있습니다.

 

사카는 풀타임 59터치 77%의 패스 성공률

무려 5회의 키패스 2/3의 크로스 롱볼 1/1입니다.

드리블은 2/3 땅볼경합 5/9 공중볼 1/5

파울과 피파울 각3개씩을 기록했습니다.

팀에선 사카가 그나마 나은 선수였습니다.

출처: Sofascore

로콩가는 풀타임 74터치 1개의 키패스

패스 성공률 86% 롱볼 5/7

온타겟과 오프타겟 슈팅 1개씩

땅볼경합 4/7 공중볼 0/2 피파울 3회입니다.

가로채기는 1개이고 태클도 1회입니다.

 

외데고르는 풀타임에 1골 57터치

84%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는데...

4개의 크로스 모두 실패 2개의 롱볼 2개도 모두 실패

드리블은 1/1 골대 맞춘 프리킥 1회 있었고

땅볼경합 5/10 공중볼 0/2

파울과 피파울 2회씩을 기록했고 2태클이 있습니다.

평소보다 날카로운 패스는 적었던 외데고르입니다.

출처: Sofascore

자카는 풀타임에 1개의 도움,

80터치 92%의 패스 성공률 롱볼 2/3 등

패스쪽에선 여전히 좋은 모습입니다.

드리블 1/2고 땅볼경합 2/5, 가로채기 1회가 있습니다.

 

세드릭은 풀타임에 87터치

74%의 패스 성공률은 좋지 않았지만

키패스가 4개로 나타나 팀내 2위를 기록했고

크로스는 2/10 롱볼은 3/10으로 좋지 못합니다.

다만 빅찬스 1개를 만들어냈습니다.

태클 4개와 가로채기 1회도 기록했습니다.

출처: Sofascore

마갈량이스는 풀타임에 87터치

패스 성공률 82%와 키패스 1개

1/5의 롱볼로 나타났고

땅볼경합 1/3 공중볼 4/7입니다.

 

벤 화이트는 96터치에 83%의 패스 성공률

롱볼 9/12로 좋은 모습이었고

클리어 3회와 가로채기 2개 태클 1개도 있습니다.

땅볼경합은 3/4고 공중볼은 0/2였으며

파울 없이 피파울만 2회 있습니다.

출처: Sofascore

램스데일은 풀타임 동안 단 1개의 세이브만 했습니다.

밖으로 뛰쳐나와서 공을 걷어낸 것은 1회

패스는 91%의 정확도 롱볼은 1/3입니다.

롱볼 빌드업을 하지 않았다고 봐도 되는 수치입니다.


다음 경기는 아스날의 리그 31번째 경기,

사우스햄튼 원정입니다.

한국 시간 4월 16일 오후 11시에 치러집니다.

우리로써는 보기 좋은 시간대입니다만...

이빨빠진 스쿼드의 경기력이...별 기대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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