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 EPL 31R 분석] 아스날(A)v사우스햄튼 - 경기분석(스탯/기록)
아스날 경기 분석 포스팅은
경기 리뷰와는 다르게
스탯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는 포스팅입니다.
경기 분석은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1. 경기 일반분석(일반스탯)
2. 기대값 분석(xG/xT 등)
3. 공간 분석(포메이션/히트맵 등)
4. 패스/연계 분석(패스맵 등)
5. 선수 개별 스탯
1. 경기 일반분석(일반스탯)
이번 경기 풀타임 일반 스탯입니다.
좌측이 홈틴 소튼, 우측이 아스날입니다.
이 경기 전체 점유율의 경우 아스날이 76%를 챙기면서
엄청나게 높은 전체 점유율을 챙겼습니다.
슈팅도 9:23으로 상당한 차이가 납니다.
온타겟 슈팅도 3:6으로 아스날이 2배를 기록했습니다.
빅찬스는 각 1회씩이고 양팀 모두 놓쳤습니다.
패스 정확도는 소튼이 62%
아스날은 89%로 아스날이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롱볼에 있어서는 28%와 41%로 정확도 차이가 큰데
소튼이 60회의 롱패스를 시도한 것으로 나타나고
아스날은 그 절반 수준인 32회에 그친것도 나타납니다.
태클과 가로채기, 클리어는 수비를 오래한 입장인
소튼이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전반전 기록을 보면 67%의 점유율을 챙긴
아스날이지만 슈팅은 7:4로 밀립니다.
온타겟은 2:2로 동일하고
빅찬스 각 1개씩이 전반에 나왔습니다.
패스 성공률은 70%와 88%로 아스날이 더 높고
전반에만 26개의 롱볼을 시도한 소튼입니다.
후반전에는 극단적인 점유율 차이가 보입니다.
소튼은 17% 아스날은 83%의 점유율을 챙깁니다.
슈팅도 2:19로 아스날이 압도했으나
온타겟 슈팅은 1:4밖에 안됩니다.
패스 성공률이 더 떨어진 소튼은 47%이고
아스날은 90%까지 올렸습니다.
세부지표에서 트랜지션부터 보겠습니다.
리커버리는 65:93으로 아스날이 약 30개 더 많고
낮은 지역에서의 리커버리 36개
미들지역에서 39개이나 높은지역에서는
18개 정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적은건 아니지만 많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절반으로 나눠서 상대진영에서 26개를 리커버리 했습니다.
볼 루즈의 경우에는 99:111로 아스날이 더 많고
공을 낮은 지역에서 잃은게 23개입니다.
높은 지역(F3)에서 얻은 것보다 많습니다.
공을 미들지역에서 잃은게 24회, 높은지역이 64회입니다.
자기진영에서 공을 잃은건 34회입니다.
결국 공을 많이 챙겨오긴 했지만
대부분은 낮은 지역과 미들지역 중
자신의 진영에서 많이 챙겨왔고
상대진영에서 26회 챙겨온 것에 반해
자기진영에서 공을 잃은 것은 34회로 나타납니다.
경합지표는 공격상황에서 36:75로
아스날이 공격상황이 많았기에 이렇게 나오고
승률은 52.8%:38.7%로 소튼이 훨씬 높습니다.
수비경합에서는 수치가 반대로 뒤집히는데,
여기서도 아스날은 승률이 47.2%
소튼이 61.3%로 소튼의 경합이 더 좋습니다.
루즈볼에서는 아스날이 58.1%로 더 좋습니다.
공중볼도 60%로 아스날이 더 높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인 경합이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아스날보다 소튼이 높게 나온겁니다.
패스는 아스날의 성공률이 90.1%로
sofasocre와 조금 다르게 나오긴 하지만
대체로 경향성은 동일합니다.
전방으로 향하는 패스는 84.4%의 정확도
수직적인 패스는 92.1%
파이널 써드로 들어가는 패스는 85.4%
박스로 넣는 패스는 50%
스마트패스는 40%의 정확도를 보입니다.
여기서 키패스는 4개 스루패스는 3개입니다.
필드틸트를 보면 거의 전체적으로
아스날이 지배한 경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체로 보면 아스날이 79.6%, 소튼이 20.4%로
압도적인 차이를 보입니다.
다만 전반 45분을 전후해서 약간의 시간동안
주도권을 내줬고 거기서 실점을 했습니다.
아스날은 특히 60분 이후에는
아주 강하게 상대 파이널써드를 점유했습니다.
전체 평점입니다.
결승골을 넣고 수비도 잘 해준 얀 베드나렉이 8.6점으로
전체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고
많은 선방으로 팀을 구해낸 프레이저 포스터가 8.5점
그 뒤로 7.8점의 엘유누시 리얀코 7.3점 등이 있고
아스날의 경우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건
빅찬스를 놓쳤던 사카가 7.1점으로 가장 높고
외데고르, 화이트, 마갈량이스 6.9점
자카 6.8점 소아레스 6.7점 정도를 나타내고
가장 낮은 평점은 마르티넬리와 로콩가가 6.3점입니다.
전체 슈팅입니다.
가장 많은 슈팅을 한 선수는 마르티넬리고 5회입니다.
그 다음이 4회를 기록한 로망 페라드와 사카,
3회를 기록한 자카와 외데고르가 있습니다.
아쉽게도 라카제트를 대체해서 나온 은케티아는
1회의 슈팅밖에 하지 못했고
이는 2회를 기록한 로우와 타바레스보다 낮습니다.
선수별 공 점유율입니다.
경기 전체에서 가장 공을 많이 점유한 선수는
10.4%를 기록한 로콩가이고
그 다음이 마갈량이스 9.8%입니다.
자카는 8.7%로 전체 3위이고 벤 화이트가 8.5%입니다.
외데고르는 7.9%로 나타났습니다.
소튼에서 가장 높은 선수가 워드-프라우스이고 3.9%이고
이는 램스데일 4.5%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다만 아스날에서 가장 낮은 2%의 은케티아보단 높습니다.
2. 기대값 분석(xG/xT 등)
understat이 기록한 xG는 소튼 1.04-아스날 1.35입니다.
생각보다 아스날이 높게 나오지 않았고
소튼의 xG도 예상보단 높게 나왔습니다.
어쨌든 아스날이 더 높은 것은 사실이고
통계적으론 1:1 정도가 나오는 경기입니다.
경기 5분 엘유누시의 빅찬스 xG 0.65
16분 사카의 빅찬스 xG 0.40
43분 얀 베드나렉의 득점 xG 0.08
그 밖에 아스날의 찬스들은 xG 0.10을 넘지 못했고
은케티아의 슈팅은 0.09
로우의 빗맞은 슈팅도 0.09입니다
opta가 제공하는 xG는
소튼 0.9 - 아스날 1.3입니다.
xPTS는 아스날이 1.6으로 43.1%에 달합니다.
xG 타임라인은 소튼이 전반 5분
엘유누시가 기록한 xG만으로도
거의 후반전 70분까지 아스날의 xG를 상회합니다.
아스날은 75분경 다수의 기회들을 만들면서
자잘한 슈팅을 시도했으나 득점에는 실패했습니다.
경기 전체의 찬스 41%는 아스날이 챙겼고
deep은 4:12로 아스날이 3배 정도 높습니다.
PPDA도 25.17:7.64로 아스날이 더 좋았습니다.
다만 xPTS는 1.14-1.55로 큰 차이가 없습니다.
아스날 선수들의 xG를 보면
빅찬스를 놓친 사카가 0.52로 가장 높았고
5슈팅을 날린 마르티넬리가 0.24
로우가 0.12, 외데고르 0.10,
은케티아 0.09, 자카 0.08을 기록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낮은게 맞긴 합니다.
xGB에서는 로콩가가 0.41로 가장 높고
사카가 0.32, 마갈량이스 0.29, 자카는 0.27입니다.
외데고르도 0.24정도를 기록했습니다.
opta에서 제공하는 GPA에는 외데고르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자카, 마갈량이스, 누누, 세드릭 순으로 나왔고
로우만이 팀에서 가장 유일하게 음수를 기록했습니다.
xT를 보면 우측 하프스페이스, 즉
외데고르의 주 활동영역과 사카의 위치에서
가장 높은 xT가 나왔습니다.
좌측에서는 하프스페이긴 합니다만
좀 더 깊은지역 박스 측면에서 xT가 높습니다.
xT 패스 종합을 보면 외데고르가 0.851로 가장 높고
그 다음이 자카 0.535, 마갈량이스 0.467입니다.
음수를 기록한 선수는 마르티넬리, 은케티아, 페페입니다.
전방에 있는 선수일수록 처음 공을 잡은 지역의 xT가 높고
뒤로 공을 돌리면 xT가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그 부분은 감안해야됩니다.
xT패스를 좀 더 자세히 보면
외데고르는 +0.79-0.204를 기록,
자카 +0.64-0.102, 로콩가 +0.59-0.184입니다.
사카는 0.46-0.241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마르티넬리는 +0.25-0.36입니다.
xT드리블을 보면, 마르티넬리가 0.108-0.01입니다.
은케티아는 +0.06, 페페 +0.028
외데고르 +0.051-0.016입니다.
사카는 +0.027-0.144로 음수값이 더 큽니다.
자카, 로우, 로콩가 모두 음수가 더 큽니다.
xT타임라인을 보면 빨간색이 소튼, 파란색이 아스날입니다.
처음 소튼이 5분경부터 크고 상대적으로 지속성이 긴
피크를 한 번 만들어 냈고 그 뒤로
아스날-소튼-아스날-소튼 순서로 전반전에
소튼이 3번, 아스날이 2번의 피크를 만들었습니다.
후반전에도 소튼이 먼저 피크를 생성했고
그 뒤로 아스날이 높은 피크를 7회정도 만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득점이 안나온 것도 신기한 일입니다.
3. 공간 분석(포메이션/히트맵 등)
양팀 선발의 평균 포지션입니다.
좌우로 넓게 벌린 윙백이 잘 보이는
소튼의 포메이션이고
아스날의 경우 높게 전진된 두 풀백과
그 앞에 스위칭을 했기 때문에 평균위치가
가운데에 가깝게 찍힌 사카와 마르티넬리가 있습니다.
사실 이들의 위치는 양쪽으로 벌어져있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외데고르의 위치와 은케티아의 위치를 보면
은케티아가 상당히 정 중앙에 있고
외데고르는 정확히 우측 하프에 있습니다.
자카는 외데고르보다는 낮은 위치에서 좌측 하프에
자리를 잡고 타바레스와 비슷한 선상에 섰습니다.
교체선수들의 평균 포지션을 보면
로우가 좌측 하프에 서있고
페페가 우측 하프 전방에 서있습니다.
아스날은 단 두명의 교체만을 기용했고
이 교체들은 모두 풀백을 빼고 넣은 윙포워드 공격자원입니다.
양팀의 히트맵입니다.
점유율차이가 크게 났기 때문에
아스날의 히트맵이 더 진하고 넓은게 보이고
소튼은 좀 더 중앙을 비워놓고 사이드에서
플레이한 것처럼 나왔습니다.
말 그대로 U자빌드업이 된 형태입니다.
아스날의 히트맵을 자세히 보면
전반 파이널써드 진입구간에 붉은색으로
진한 히트맵으로 그려져있었습니다.
또한 후방에서는 중앙 후방과 우측 후방에서
붉은색 지역이 나타났습니다.
사이드라인을 활용한 것은 좌측보다는
우측에서 더 진하게 나타났습니다.
또한 히트맵 자체가 상대의 박스 안쪽까지 들어간게 보입니다.
양팀의 공격방향을 보면
소튼의 좌측이 52% 우측이 32%로
좌우측에 크게 치우쳐있고 좌측이 과반 이상입니다.
아스날의 경우 상당히 균일하게 분할되어있고
좌측이 35%, 우측이 33%, 중앙이 32%입니다.
마르티넬리와 사카의 히트맵입니다.
두 선수가 처음에는 위치를 바꿔서
사카가 좌측, 마르티넬리가 우측이었으나
30분이 넘어가면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저러나 두 선수 모두 좌측에서는 사이드보다는
좀 더 하프스페이스로 들어갔고
우측에서는 사이드라인쪽에 더 붙어있었습니다.
공격진영쪽에 넘어오는 선수들을 다 넣어봤습니다.
자카나 외데고르 또한 전방에 상당히
많이 몰린 히트맵을 보여줬습니다.
후방지역에 두 군데 초록으로 찍힌 곳이
외데고르와 자카의 빌드업 시작지점입니다.
그리고 그 위쪽으로 올라가면 두 선수 모두
하프스페이스에 위치하게됩니다.
은케티아는 중앙에서 서서 양쪽에서 오는 공을 받거나
압박을 통해 상대의 빌드업을 견제하는 역할을 받았고
덕분에 아스날 중앙의 히트맵을 채워넣긴 했습니다만
득점에는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자카와 로콩가가 더블 볼란테 처럼
위치하는 모습도 상당히 나왔으나
경기 상황상 뒤쪽에서 빌드업을 하기 보다는
상당히 전진해서 두 선수 모두 위쪽에서
빌드업과 키패스를 노리는 형태를 취했습니다.
그러나 내려선 상대선수가 많아서
쉽게 키패스가 들어가지 않고 좌우로
공을 전환하는 역할을 많이 보였습니다.
양쪽 풀백의 히트맵을 보면
소아레스와 누누 모두 사이드라인에
딱 붙어서 플레이 하기 보다는
하프라인 위쪽에서는 좀 안쪽으로 인버티드 된 움직임을
가져가는 형태를 보였고,
파이널써드로 진입하게 되면 크로스를 올리는 역할을
부여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 전체 플레이 위치는 43%가 홈서드,
36%가 미들써드, 22%만이 어웨이 써드로 나와서
상대진영에서 상당히 오랜 시간
소튼과 아스날 모두가 긴 시간을 보낸 것처럼 나왔습니다.
보통은 미들써드가 가장 높게 나오는게 일반적입니다.
4. 패스/연계 분석(패스맵 등)
아스날의 첫 교체시점까지의 패스맵입니다.
좌우로 벌어져있는 풀백에 비해
스위칭 덕분에 좁게 표기된 윙어들입니다.
로콩가가 중앙에서 좌우를 연결하는게 보이고
이전 브라이튼전보다 좀 더 역할을 잘해주긴 했습니다.
가장 많은 패스를 한게 로콩가
가장 많은 전진패스를 한건 마갈량이스
deep패스를 가장 많이 성공한 것은 외데고르,
xT패스 1위도 외데고르이고
xT패스 수령 1위는 은케티아입니다.
xGB, xG체인 1위는 마르티넬리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준은 Opta기준입니다.
아스날의 팀 패스 매트릭스입니다
가장 많은 패스 루트는
누누 타바레스→자카 19회입니다.
그 다음은 마갈량이스 →화이트 18회이고
자카→누누는 15회입니다.
마갈량이스→로콩가 14회, 화이트→로콩가 14회로
동일하게 센터백에서 로콩가로 이어졌고
후방에서 램스데일은 마갈량이스에게 13회
화이트에게 6회를 주면서,
좌측 센터백으로 더 먼저 빌드업을 했습니다.
전진패스는 마갈량이스가 9회로 최다이고
외데고르와 자카가 8회,
누누, 세드릭 3회, 로콩가 , 화이트, 사카 2회
마르티넬리와 페페가 1회씩을 기록했습니다.
후방 좌측에서 이어지는 패스들은
좀 더 직선적으로 전방을 향하고 있고
후방 중앙에서 나오는 패스들은 우측으로 향합니다.
좌우만을 놓고 본다면 좌측이 우측보다 더 많습니다.
마갈량이스와 자카가 둘다 좌측이기 때문입니다.
반면 외데고르의 전진패스는 보다 박스 근처에서
이뤄진 것처럼 보입니다.
박스 즌처에서는 중앙과 우측에서
많은 전진패스가 나왔습니다.
F3진입 패스와 운반입니다.
73회의 F3진입 패스가 시도됐고 56회가 성공하여
성공률 80.8%를 기록했고
운반은 20회로 63.5%의 성공률입니다.
패스의 위치는 상당히 일관되게
좌우측 사이드로 많이 포진되어있고
대개 종착지점이 비슷하게 나타납니다.
좌측은 상대적으로 우측에 비해 패스거리가 짧고
우측에는 후방에서 길게 들어간 패스들이 좀 보입니다.
운반의 경우에도 중앙보다는 사이드가 많았고
한번에 깊숙히 침투된 것은 두 번 정도에 불과합니다.
F3진입 패스를 보면 마갈량이스가 17/20
자카 13/16으로 좌측이 더 두드러집니다.
화이트는 6/8이고 로콩가 5/7 외데고르 5/6
소아레스 4/6 누누 4/4 램스데일 2/3 사카 2/2
로우 1/1 정도로 나타납니다.
전방 선수들이 적은 수의 F3진입패스를 기록한 것은
상당히 라인이 높이 올라갔기 때문으로 보이고
마갈량이스가 이 스탯에서 가장 높은 기록을 낸 것도
같은 이치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박스로 진입하는 패스는 외데고르가 7회
자카 4회, 소아레스 3회 누누 2회
로콩가와 페페가 각 1회를 기록했습니다.
상당히 많은 패스들이 박스 안으로 향했지만
많이 커트당한게 눈에 더 들어옵니다.
마지막 패스가 정확도가 좋지 못했기도 했고
그렇게 성공한 패스도 득점이란 결과로 이어지지 못한게 문제입니다.
아스날의 오픈 플레이 크로스맵입니다.
24개의 시도에서 단 4개만 성공,
4개 중 3회가 슈팅으로 이어져서 xA는 0.2
크로스 효율은 71.1%입니다.
너무 크로스를 난사한듯합니다.
아스날 선수들의 패스존을 보면
하프라인 양쪽 하프스페이스와
하프라인 좌측 사이드라인이 가장 두드러지고
가장 높은 F3지역에서는 우측 사이드라인이
가장 진하게 나타났습니다.
스마트 패스는 외데고르가 2회
세드릭, 화이트, 누누가 각 1회고
이 중에 단 2개만 성공했습니다.
상대 18야드 박스 안에 패스를 넣은 것은
세드릭, 외데고르가 각 7회
자카 6회 사카 5회, 은케티아 4회 등으로 나타났고
상대 박스 6야드 내로 패스를 넣은건
세드릭 4회, 누누 2회 화이트와 외데고르, 은케티아가
각 1회씩을 기록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 수치는 크로스를 많이 올린 세드릭이 유리한
좀 뻥스탯 처럼...봐야될지도 모릅니다.
5. 선수 개별 스탯
은케티아의 스탯은 풀타임에
35터치, 65%의 패스 성공률 1개의 키패스
오프타겟 슈팅 1개 드리블 2/3
땅볼경합 4/6로 좋았으나 공중볼은 0/5로 최악입니다.
클리어, 슛블록, 가로채기, 태클도 각 1회씩 있습니다.
라카제트보다는 활발하게 잘 움직여 줬다고 봅니다.
마르틴 외데고르는 84터치에 90%의 패스 성공률
4개의 키패스를 기록했으나 크로스와 롱볼은
1개와 2개를 시도해 모두 실패했고
슈팅은 3개 모두 벗어났고 드리블은 1/1입니다.
땅볼경합 4/5와 공중볼 경합 1/1로 좋았으나
전반전에는 좀 고립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사카는 66터치 92%의 패스 성공률
4개의 키패스를 기록했으나 0/6의 크로스는 나빴습니다.
롱볼은 1/1이고 슈팅은 온타겟 2개 오프타겟, 블록된거 1개
드리블은 2/5를 기록했고 빅찬스 미스 1개가 있습니다.
3/7의 땅볼경합과 0/1의 공중볼 경합
2개의 클리어 2개의 가로채기도 있습니다.
마르티넬리는 90분 동안 59터치 86%의 성공률
키패스는 없습니다.
크로스는 0/3 슈팅은 온타겟 1개 오프타겟 3개
슛블록 1개 드리블은 1/3입니다.
땅볼경합은 1/3 공중볼은 3/7로 전방 선수 중
그나쁘지 않은 공중볼을 보였습니다.
자카는 102개의 터치에서 87%의 패스성공률을 보였고
1개의 키패스를 기록했고
1/4의 크로스 1/4의 롱볼로 롱킥 자체는 좋지 못했습니다.
슈팅은 온타겟, 오프타겟, 블록된거 1개씩이고
드리블은 2/2로 생각보다 괜찮은 기록입니다.
땅볼경합은 2/5, 1/3의 공중볼을 보였고
4개의 클리어 1개의 가로채기가 있었습니다.
로콩가는 90분 동안 99개의 볼터치
88%의 패스 성공률 2개의 키패스를 기록했고
롱볼은 2/5를 기록했습니다.
0/2의 땅볼경합은 좋지 못했으나 의외로 3/4의
공중볼 경합을 보여주면서 괜찮았습니다.
누누는 70분을 뛰고 교체됐고
64터치 93%의 패스 성공률로 나쁘지 않았고
이전에 비해 안정감이 보였습니다.
1개의 키패스 1/4의 크로스
땅볼경합 2/4 공중볼 경합 2/3으로 좋습니다.
소아레스는 60분을 뛰고 가장 먼저 교체됐고
72터치 89%의 패스 성공률 1개의 키패스
2/10의 크로스 0/1의 롱볼 1/1의 드리블
땅볼경합 2/2 공중볼 경합 1/1로 나타났습니다.
60분 동안 10번의 크로스나 시도했다는 것 자체가
저는 좀 의아한 부분이 있습니다.
마갈량이스는 풀타임 101터치에
92%의 패스 성공률 롱볼 3/7 키패스 1개
온타겟 슈팅 1회, 3/5의 땅볼경합 3/4의 공중볼 경합으로
지표상으로는 좋은 모습이었고
태클 3개와 클리어 3개도 있습니다.
화이트는 풀타임 92터치에 87%의 패스 성공률
1/3의 롱볼, 5/8의 땅볼경합 6/8의 공중볼 경합으로
경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두 센터백 모두 경합지표에서 괜찮아보입니다.
또한 화이트는 4개의 클리어, 4개의 태클
1개의 가로채기를 기록했습니다.
램스데일은 90분 동안 2개의 세이브
1개의 세이브는 박스 안쪽에서의 세이브였습니다.
2개의 박스 밖 걷어내기를 기록
88%의 패스 성공률 5/9의 롱볼을 기록해서 패스
지표상으로는 괜찮았습니다.
아스날의 다음 경기는 4/21 03:45
스탬포드 브릿지 원정경기입니다.
최근 그나마 만만한팀들 상대로 3연패를 거두며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는 아스날인데
과연 3위 첼시를 상대로 버틸수나 있을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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