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 EPL 32R 분석] 아스날(A)v첼시 - 경기분석(스탯/기록)

아스날 경기 분석 포스팅은

경기 리뷰와는 다르게

스탯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는 포스팅입니다.

경기 분석은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1. 경기 일반분석(일반스탯)

2. 기대값 분석(xG/xT 등)

3. 공간 분석(포메이션/히트맵 등)

4. 패스/연계 분석(패스맵 등)

5. 선수 개별 스탯

1. 경기 일반분석(일반스탯)

경기 전체 일반스탯입니다.

좌측이 홈팀 첼시의 스탯,

우측이 원정팀 아스날의 스탯입니다.

68%의 점유율을 가져간 첼시이고, 아스날은 32%.

슈팅은 11:14입니다.

특이하게 온타겟 슈팅은 2:4이고 이 온타겟 슈팅이

전부 득점으로 연결된 경기입니다.

빅찬스는 첼시는 0회 아스날이 2회이고

빅찬스미스는 없었습니다.

패스는 첼시의 성공률이 86% 아스날은 76%이고

롱볼의 횟수가 비슷하지만 성공률은 첼시가

47%로 더 높았습니다.

전반전에는 점유율이 첼시가 60% 아스날이 40%로

큰 차이는 아니었습니다.

전반 슈팅은 6:8로 아스날이 앞섰고

온타겟 슈팅은 2:2 입니다.

패스는 81%의 성공률을 보인 첼시와

77%의 성공률을 보인 아스날입니다.

후반에 들어서 75%로 점유율을 높인 첼시,

덕분에 25%까지 떨어진 아스날의 점유율입니다.

패스 성공률을 90%까지 후반에 끌어올린 첼시이고

아스날은 74%로 약간 떨어졌습니다.

전후반 차이에서 그다지 볼만한건 없는데

전반에 비해 후반전 드리블 지표가

상당히 많이 떨어졌습니다.

전반 지표가 특이하게 높은것 같기도 합니다.

세부지표 중 트랜지션을 보면,

리커버리 횟수는 84:86으로 거의 차이가 안납니다.

비율상으로 보면 첼시는 미들써드에서,

아스날은 자기진영 써드에서 더 많이 리커버리 했고

상대진영에서 리커버리가 더 많은건 첼시였습니다만

2개 정도로 매우 근소한 차이입니다.

볼 루즈는 첼시가 102 아스날이 89로

첼시가 더 많았는데, 점유율이 높아서 그렇습니다.

소유권 상실이 이뤄진 지역을 보면,

첼시는 자기진영 써드에서 14회, 아스날은 23회이고

미들 써드에서는 40:35입니다.

하프로 보면, 아스날은 자기진영에서 35회

첼시는 31회입니다.

경합지표를 보면 공격 경합은 61:57로 비슷하고

승률은 44.3%의 첼시, 36.8%의 아스날로

첼시가 더 높았습니다.

수비경합은 57:61인데 점유율 차이를 생각하면

그렇게 많이 차이나지는 않습니다.

승률은 63.2%의 첼시, 55.7%의 아스날로

첼시가 좀 더 높습니다.

패스 세부지표를 보면, 전진패스는 73:57

성공률은 68.5%와 64.9%로 나타납니다.

파이널써드로 넣는 패스는 70:32로 차이가 크게 났고

박스 안으로 넣는 패스는 26:8로 차이가 더 컸습니다.

다만 성공률을 보면 53.8%와 75%로 아스날이 더 좋습니다.

스마트패스는 5:2로 나타나고

첼시는 20%의 성공률, 아스날은 모두 성공했습니다.

키패스는 4:3이고 스루패스는 16:5입니다.

경기 공격위협 타임라인입니다.

경기 초반 아스날이 약한 공격한 뒤로

첼시가 두번 정도의 공격을 했고

이에 대한 역습에서 아스날이 첫득점, 그 뒤로

바로 첼시의 동점골이 나왔습니다.

동점골이 나온 뒤에 아스날이 강하게 공격을 했고

다시 앞서나가는 골을 만든 뒤에

첼시가 다시 공격, 다시 동점골을 만듭니다.

후반전에도 지표상으로는 공수를 주고받았으나

첼시의 공격이 더 강하게 찍혔습니다.

이 경기 필드 틸트입니다.

전체 필드틸트는 첼시가 63%, 아스날이 37%입니다.

전반 4골이 나오는 동안은 첼시가 지배적이었고

전반 막판과 후반 60분까지는 아스날,

그 뒤로는 대부분 첼시가 압도적이었습니다.

첼시가 압도적인 필드틸트를 보이는 동안에

아스날이 3골을 득점했는데, 이는 역습 상황이 포함됩니다.

선수 스탯입니다. 은케티아가 9점으로

전체 1위로 나타났고

사카가 8.3점, 베르너 7.5점, 로우 7.3점으로

기계식평점이라 득점한 선수들이 확실히 더 좋은 가운데

좋은 키패스들을 넣은 외데고르가 7.2점으로

전체에서 5번째로 높았습니다.

아스날에서 가장 낮은 평점을 기록한 선수는 램스데일로

5.9점을 기록했고

첼시에서 가장 낮은 평점을 기록한 선수는

골키퍼 멘디로, 5점을 기록했습니다.

필드 플레이어 중에서는 아스날에서는 누누가 6.3점인데

사실 누누는 2골에 좋은 커트와 전개로 관여했습니다.

첼시에서는 크리스텐센이 5.1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슈팅 기록을 보면 마르코스 알론소와

에디 은케티아가 각5개로 가장 많았고

베르너, 사카가 3개, 로우와 타바레스가 2개입니다.

외데고르도 슈팅을 할법한 상황이 많았는데

확실히 슈팅보다는 키패스를 만드는걸 더 좋아하는듯합니다.

선수별 점유율은 12.1%를 기록한 사르가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고

리스 제임스가 7.7%, 아스필리쿠에타 6.6%

로프터스 치크 6.3%, 캉테 5.9%를 기록했습니다.

아스날에서는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인게

4.2%의 자카이고, 엘네니가 3.9%로 그 다음입니다.

생각보다 좋은 점유와 전개를 보여준 엘네니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이 외데고르 3.2%로,

간만에 후방자원보다 3선과 전방자원이

더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게됐습니다.

드리블 지표를 보면 특출나게

많은 드리블을 성공한 선수는 없습니다.

다만 자카가 2개로 공동 1위인게 신기합니다.

사실 드리블 지표는 좀 깐깐해서

사카가 사르나 알론소를 상대로

공간을 만들어낸 것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봅니다.

2. 기대값 분석(xG/xT 등)

understat의 이 경기 xG입니다.

첼시 0.59 - 아스날 1.87이고,

통계적으로는 1:2 아스날 승리 정도가 예측됩니다.

아스날은 최근 몇 경기 동안 높은 xG에서도

득점을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이 경기에서는 좋은 결정력을 보여줬습니다.

12분 은케티아 선제골 xG 0.34

16분 베르너의 동점골 xG 0.02

25분 스미르 로우의 득점 xG 0.07

31분 아스필리쿠에타 재동점골 xG 0.10

56분 은케티아 결승골 xG 0.14

91분 사카 PK xG 0.76

The Analyst에서의 xG입니다.

첼시는 0.8, 아스날은 1.8입니다.

언더스탯 보다는 첼시는 높게, 아스날은 낮게 나왔습니다.

Opta에서 제공된 xG는

첼시가 0.7로 더 낮게 나왔고, 아스날은 2.0입니다.

xPTS는 아스날이 2.4로 73.1%를 기록했습니다.

xG 타임라인을 보면,

초기에는 첼시가 먼저 슈팅해서

xG가 올랐으나 첫 득점부터 아스날의 xG가 우위를 점했고

그 뒤로 꾸준히 서로 주고받지만

아스날이 계속해서 근소우위를 점했다가, PK상황에서

xG를 크게 벌렸습니다.

이 경기 찬스의 73%를 챙긴 아스날이지만

deep은 11:6이고 PPDA도 8.47:16.48로

첼시가 더 좋게 나왔습니다.

understat에서 예측한 xPTS는

첼시가 0.34, 아스날이 2.39입니다.

아스날 선수들을 xG순서로 나열했습니다.

가장 높은 xG를 기록한 선수는 사카 0.88이고

은케티아는 5슈팅에 xG 0.67이고 2득점입니다.

로우는 2개의 슈팅에서 xG 0.17인데,

xG대비 득점이 진짜 좋은편인 로우입니다.

xGB 순서로 나열하면, 외데고르가 0.35로 가장 높고

가브리엘 마갈량이스가 0.25

화이트 0.24, 사카 0.23, 자카 0.22 등으로 나타납니다.

평소보다 후방자원의 xGB가 높진 않습니다.

Opta에서 제공하는 GPA는 사카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로우, 소아레스, 자카, 은케티아 순인데

소아레스는 뒤늦게 들어와서도 높은 GPA를 기록했습니다.

GPA에서 음수를 기록한 것은 화이트, 라카제트,

마갈량이스, 그리고 누누입니다.

xT생성존을 보면, 외데고르가 있는

우측 하프 박스 앞에서가 가장 진하게 나옵니다.

사이드라인에서는 좌측이 좀 더 깊은 곳에서

xT를 만들어냈습니다.

패스 xT 종합을 보면, 자카가 0.297로 가장 높고

그 다음이 외데고르 0.173이고

엘네니가 생각보다 높은 0.169를 기록했습니다.

로우와 은케티아만이 음수를 기록했습니다.

로우가 맨날 주고 들어가는 움직임을 많이해서 그렇습니다.

은케티아는 최전방이라 그렇습니다.

좌측 xT패스를 보면, 자카가 가장 높은 xT를 생성했고,

가장 xT를 깎는 패스를 많이한건 의외로 외데고르였습니다.

그 다음으로 음수값이 큰건 에밀 스미스 로우입니다.

엘네니가 보통은 백패스가 많아서 xT 음수가 높을것 같은데,

이 경기에서는 생각보다 음수값이 적습니다.

xT드리블을 보면, 소아레스가 0.087로 가장 높습니다.

후반 뒷부분 한 두번의 찬스에서 기록된듯 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마르티넬리가 0.023이고

사카는 이 경기 -0.009로 음수를 기록했습니다.

xT타임라인입니다.

빨간색이 첼시이고 파란색이 아스날입니다.

경기 초반 높은 피크를 2회 만든 첼시이고

그 뒤로 xT가 높지 않은 상태로 양팀 4골이 나왔습니다.

후반전 들어서 아스날으 60분 이전에 높고 두꺼운 피크를 만들고

80분대에 첼시가 한 번의 피크를 높게 만들었습니다.

3. 공간 분석(포메이션/히트맵 등)

양팀의 평균 포지션입니다.

백3에서 리스 제임스와 아스필리쿠에타가

후반전 자리를 바꿔서 겹치게 나온듯 하고

전방의 선수들도 좀 겹치게 나왔습니다.

아스날의 경우 백4와 백3가 운영된게 보입니다.

좌측의 타바레스는 높게 올라간 것에 비해

우측의 화이트는 낮은 위치에 있었고

백3 혹은 공격시엔 중앙 미드필더 라인에 서있었기에

이러한 형태로 나왔다고 봅니다.

자카와 엘네니는 이번 경기 더블 볼란테로 나왔고

우측에는 외데고르와 사카, 은케티아가 뭉쳐있는게 보입니다.

그리고 좌측은 좀 떨어져서 타바레스와 로우가

하프 스페이스에 있는게 보입니다.

교체투입된 자원들의 평균포지션을

좌측과 우측 하단에서 보면

은케티아 대신 들어간 마르티넬리가

은케티아보다는 좀 더 우측에 있었고

사이드 플레이도 많이 했습니다.

로우 대신 들어간 소아레스는

팀 후방을 좌측으로 한칸씩 밀고

완전히 백3로 전환되게 만들었습니다.

라카제트는 들어가자마자 나온 느낌인데

코너킥을 찼었나요? 왜 저기 있는지...

공격방향을 보면 첼시는 좌측이 44%

우측이 33%로 찍혔고

아스날은 우측이 42%로 나왔습니다.

생각해보면 첼시의 2골은 모두 좌측에서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 아스날의 경우 은케티아의 득점은

모두 좌측 누누 타바레스부터 시작했고

스미스 로우의 득점과 사카의 PK장면은

우측에서 시작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전체 히트맵을 보면

점유율이 높은 첼시가 훨씬 진하게 나왔고

아스날의 경우 좌측 사이드라인보다는

우측이 사이드라인에 더 붙어있는게 보입니다.

아스날은 양쪽 하프스페이스 모두

어느정도 괜찮은 정도로 접근했고

박스 중앙 아크서클쪽에서도 히트맵이 잘 찍혀있습니다.

아스날 전방의 3명의 히트맵입니다.

우측에서는 사카의 히트맵이 찍혀있으나

로우는 좀 더 안쪽으로 좁혀들어와서

하프스페이스에 머무른게 보이고

은케티아는 보다 중앙에 있었던게 나타납니다.

그래서 엘네니와 자카, 외데고르와 로우 등

아스날의 중원과 하프스프이스를 잡은

네 명의 미드필더의 히트맵은 이렇습니다.

중안에 깊이 파인 부분은

이쪽으로는 전진이 어려웠기도 하겠지만

보다 하프스페이스 중심으로 운영된걸 보여주는듯 합니다.

외데고르와 로우의 히트맵입니다.

뭔가 하프라인쪽에서부터

상대 박스로 가는 과정에서 '<'모양으로 나타납니다.

터치맵을 봐도 로우와 외데고르는

좌우 하프스페이스에서

박스 아크서클쪽으로 중앙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양쪽 풀백으로 나온 화이트와 타바레스인데

화이트는 전진도 하긴했지만 보다 후방과

중원 3선으로 이동한게 나타납니다.

반면 누누는 로우가 안으로 좁혀들어가며 비어있는

좌측 사이드라인을 공략했습니다.

전체 플레이 지역은 42%가 미들써드이고

홈써드는 26%, 어웨이 써드는 32%로 나옵니다.

이 경기에서는 양팀 모두 6야드 박스 안에서는

슈팅이 1개도 없었습니다.

첼시는 82%의 슈팅이 박스 안에서 나왔고

아스날은 71%의 슈팅이 박스 안에서 나왔습니다.

4. 패스/연계 분석(패스맵 등)

양팀의 선발 패스 네트워크입니다.

첼시는 후반 시작하며 교체가 나와서

전반의 패스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스날의 경우 외데고르의 xGC가 가장 높고

자카와 엘네니가 좌우전후로 모든 공을

잘 연결해준게 라인으로 잘 보입니다.

이렇게 보면 볼수록 백3에 가까운 형태이고

사카와 누누의 위치를 보면 둘 다 윙백같습니다.

3-4-3과 같은 형태로도 보입니다.

리더보드를 보면 자카가 최다패스이고

가장 전진패스를 많이 한 것은 외데고르이고

deep 1위도 외데고르입니다.

전반뿐이 아니라 경기 전체에서 xGC가 가장 높았던 것은

부카요 사카이고 xGB가 가장 높은 것은 은케티아로 봤습니다.

understat의 기록과는 좀 다릅니다.

xT패스가 가장 높은 것은 외데고르이고

수령한 패스의 xT가 가장 높은 것은 스미스 로우입니다.

아스날의 패스 매트릭스입니다.

점유율이 적은 경기였기 때문에

이전처럼 최다 패스루트가 14~20처럼 안나옵니다.

자카→누누 8회가 최다이고

화이트→사카 7회 누누 자카도 7회입니다.

외데고르는 사카, 자카, 엘네니에게 6회씩 받았습니다.

전진패스와 전진운반입니다.

전진패스는 우측보다는 좌측이 더 많아보이는데

전진 운반의 경우 우측이 더 잘 나온듯 합니다.

우측 전진운반의 대부분은 사카로 보입니다.

전진패스 스탯을 보면

외데고르가 6회로 최다이고 자카, 엘네니, 누누가 3회

사카, 마갈량이스, 홀딩이 2회씩입니다.

뒤늦게 들어온 세드릭도 1회를 기록했습니다.

파이널써드 진입 패스와 운반입니다.

38번의 패스시도 중 23회 성공해서 60.5%이고

운반은 13회 성공했고 34.2%의 성공률입니다.

아스날의 deep 패스입니다.

24회 시도에서 12회 성공 5개의 키패스로

xA는 0.4 패스 효율은 137%입니다.

여기서 1회의 어시스트가 나왔습니다.

(스미스 로우의 득점)

패스존을 보면 미들써드 우측하프스페이스가

가장 진하게 나왔고

파이널써드에서는 우측 사이드라인이

가장 진하게 나타났습니다.

이 경기 스마트 패스는 자카와 외데고르가 각 1회

모두 성공시켰고

18야드 박스 안으로 넣는 패스는 자카가 4회

사카가 3회를 기록했습니다.

외데고르는 2회를 기록했습니다.

6야드 박스 안으로 넣은 패스는 누누, 마갈량이스,

세드릭, 사카가 각 1회씩을 기록했습니다.

5. 선수 개별 스탯

은케티아는 70분을 뛰면서 38터치

5슈팅 2골과 패스 73%의 성공률

땅볼경합 5/8, 공중볼 3/4로

최전방선수라 패스 성공률이 낮은걸 감안하면

대부분의 지표가 굉장히 괜찮습니다.

다만 드리블이 1/4 정도로 조금 아쉬웠지만

피파울 1회 태클 3회 클리어 1회 가로채기 1회 등

적극적인 수비도 많이 나왔습니다.

외데고르는 풀타임에 46터치 91%의 패스 성공률

3개의 키패스를 기록했고 어시스트 1회가 있습니다.

땅볼경합 4/9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태클은 3회로 적극적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로우는 75분을 뛰고 들어갔고 31터치

83%의 패스 성공률 2슈팅에 1골

드리블 2/2 땅볼경합 3/6 공중볼 경합 1/2

태클 1회가 있고 슈팅으로 이어지는 에러도 1회입니다.

사카는 89분을 뛰고 51터치 74%의 패스 성공률

1개의 키패스 PK획득 1회

땅볼경합 5/10, 공중볼 3/5로 경합지표도 좋습니다.

파울 2회와 피파울 3회가 있고

가로채기가 4회로 상당히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자카는 풀타임에 58터치

69%의 패스 성공률은 저조했지만,

평소보다 패스가 적었다는 점은 감안해야됩니다.

롱볼은 1/5로 나빴고 땅볼경합은 2/5 공중볼 0/1이고

드리블은 2/2 클리어 2회 가로채기 2회로 나타납니다.

좋은 수비장면들도 좀 있었습니다.

엘네니는 풀타임에 56터치 90%의 패스 성공률

1개의 키패스 3/4의 롱볼 성공률로

패스는 자카보다 정확도가 높았습니다.

그리고 xT에서 봤듯이 생각보다 백패스는 적었습니다.

땅볼경합은 2/3, 공중볼은 1/2였고 소유권 상실이 5회로

상당히 적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자카는 15입니다.

또, 가로채기 4회 클리어 2회 태클 1회 등

수비적인 지표도 좋게 나왔습니다.

누누는 풀타임에 55터치 67%의 패스 성공률

1개의 키패스 크로스 0/4 롱볼 1/3

땅볼경합 1/5, 공중볼 2/4로 나오는데

사실 실제 경기력은 이보다는 좋았다고 봅니다.

태클과 가로채기가 각1회씩 있습니다.

벤 화이트도 수치 보다 실제 경기력은 좋았는데

풀타임에 45터치 66%의 패스성공률은 좀 아쉽고

롱볼도 0/3으로 좀 아쉽습니다.

땅볼경합 3/8, 소유권 상실 13회

클리어 2회 슛블록 2, 가로채기 1회

태클 3회 라스트맨 태클 1회가 있습니다.

마갈량이스는 풀타임에 45터치 84%의 패스 성공률

1/5의 롱볼, 태클 4회 클리어 6회

슛블록 1회와 가로채기 1회 등과

땅볼경합 4/5 공중볼 경합 1/2로 굉장히 좋습니다.

소유권 상실은 단 5회에 그쳤습니다.

홀딩은 풀타임에 40터치 85%의 패스 성공률

1/2의 롱볼, 4개의 클리어 2개의 슛블록

1개의 가로채기 2개의 태클이 있고 땅볼경합 2/2 공중볼 3/4

소유권 상실 4회로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램스데일은 세이브 없이 1개의 펀치

2/2번의 런 아웃을 성공했고

32터치에 43%의 패스 성공률, 롱볼 4/16을 기록했습니다.

클리어 5회도 있습니다.

아스날의 다음 경기는 리그 33번째 경기.

홈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합니다.

전반기 맨유 상대로 2:3 원정경기 패배를 설욕할지.

그리고 첼시전의 기세를 계속 이어갈지.

앞선 3연패를 만회하고 챔스경쟁을 이어갈지 봐야됩니다.

경기는 한국시간 4월 23일 20:3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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