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UEL 32강 2차전 분석] 아스날 벤피카 (H) - 경기분석(스탯/기록)
아스날 경기 분석 포스팅은
경기 리뷰와는 다르게
스탯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는 포스팅입니다.
경기 분석은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1. 경기 일반 분석
2. 포메이션 분석
3. 히트맵 분석
4. 패스맵 분석
5. 선수 기록
1. 경기 일반 분석
전체 스탯입니다.
좌측이 홈팀 아스날,
우측이 원정팀 벤피카의 스탯입니다.
전반적으로 아스날의 스탯이
벤피카의 스탯보다 조금 낫습니다.
점유율은 아스날이 52%,
벤피카가 48%를 기록했습니다.
슈팅은 아스날이 10개 벤피카가 6개고
유효슈팅이 아스날 5개, 벤피카 2개입니다.
이렇게 보니 벤피카는 유효슈팅 2개를
모두 득점으로 연결했습니다.
아스날은 2번, 벤피카는 1번의 빅찬스를 만들었고
모두 득점으로 연결시켰습니다.
패스 지표를 보면 양팀 간 큰 차이가 나진 않습니다.
다만 아스날이 50여개 정도 많습니다.
아스날의 패스 정확도는 89%였고
벤피카는 85%를 기록했습니다.
롱패스는 아스날이 36개 중 19개(53%) 성공
벤피카는 56개 중 30개(54%)를 성공했습니다.
벤피카가 롱볼을 훨씬 더 시도했네요.
아스날은 전후반 통틀어 27개의 크로스를 했습니다.
그 중 8개가 성공했고 성공률 30%면
괜찮은 수준이라고 봅니다.
최근 아스날 경기중 제일 높은듯 합니다.
벤피카는 크로스가 9개고 3개를 성공해서
33%의 성공률, 성공률로만 따지면 더 높습니다.
이번 경기 양팀은 코너킥이
단 한번씩밖에 없었습니다.
양팀 전반전의 기록을 보면
벤피카가 좀 더 높았습니다.
아스날은 48%, 벤피카 52%
전체 슈팅은 아스날 4개, 벤피카 3개입니다.
아스날은 빅찬스 1개를 만들었고
득점으로 연결시켰습니다.
패스의 수는 벤피카가 근소하게
28개 정도 많았는데
성공률은 아스날이 89%, 벤피카 85%로
아스날이 좀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패스 관련한 지표는 벤피카가
수적으로 더 많았고
롱패스는 아스날보다 벤피카가
10개가 더 많았습니다.
아스날은 전반전에만 크로스를 7번 시도했는데
단 한번만 성공했습니다.
후반전엔 아스날이 57%, 벤피카가 43%이고
슈팅도 아스날이 6개 벤피카 3개였습니다.
양팀 모두 한번씩의 빅찬스를 성공시켰습니다.
패스 지표는 후반전에 아스날이 더 높습니다.
322개의 패스 중 286(89%)의 패스를 성공했습니다.
롱패스는 19개 중 10개를 성공했습니다.
크로스는 후반에만 20개를 시도했고
7개를 성공해서 35%의 성공률을 보였습니다.
이정도면 크로스가 생각보다 효과적인거라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 경기 선수 평점입니다.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선수는
2어시스트를 한 부카요 사카(8.2)이고
두 번째는 2골을 넣은 오바메양(8.1)입니다.
사실 두 골 다 어시스트가 워낙 좋아서
득점으로 연결된 케이스이기에
사카가 더 높은게 이해가 갑니다.
경기 내내 가장 위협적인 선수였던
부카요 사카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동점골을 넣은 키어런 티어니(7.7)가
높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다른 부분에서는 그렇게 좋지 않았지만,
동점골, 클러치 상황에서의 득점은
인정할만한 공로입니다.
그 다음은 벤피카의 두 번째 골을 넣은
하파 실바이고 7.6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환상적인 프리킥을 넣은
디에고 곤살베스는 7.5점을 받아
전체 5위를 기록했습니다.
아스날의 평점을 좀 더 보면
레노가 전체에서 가장 낮은 평점인
5.3점을 받았고
그 다음으로 낮은 평점을 받은건
치명적인 실수를 한 세바요스가
5.5점을 받았습니다.
사실 레노가 낮은 점수를 받은게
크게 이해가 되진 않습니다.
막을만한걸 놓친게 아닌데....
아무튼 이번 경기 0세이브 입니다.
이번엔 별다른 활약을 못했던
ESR은 6.3점을 받았고
그래도 전진패스를 넣는 작업을 열심히 해준
그라니트 자카가 6.9,
창의적인 패스를 넣으려 시도했던
외데고르도 6.9점을 받았습니다.
마갈량이스와 루이즈는 6.2점을 각각받았습니다.
그리고 최악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벨레린은
6.3점을 받았습니다.
ESR이랑 같은 평점입니다.
이번경기 슈팅 지표입니다.
가장 많은 슈팅을 한 선수는 오바메양이고
3개를 해서 2골을 넣었습니다.
오프사이드로 아쉽게 날라간 것도 있습니다.
부카요 사카가 2개를 해서 2위입니다.
베르통언과 루이즈 등 1번씩의 슈팅을 한 선수가
상당히 많습니다.
벤피카가 공격적으로 위력적이지 못한게
좀 드러나는 부분입니다.
(그럼에도 2실점)
이번 경기 공격강도 타이밍차트입니다.
초록색인 아스날의 지표가
상당히 오랫동안 높게 형성됐습니다.
대부분의 시간을 공격을 한 아스날인데
상당히 정적인 경기여서
제대로 공격이 안되기도 했습니다.
아스날과 벤피카의 xG입니다.
infogol 기준입니다.
골이 많이 터진 것에 비해서
xG값은 상당히 적게 나왔습니다.
아스날은 1.15, 벤피카 0.86입니다.
양팀 다 적은 찬스를 잘 살렸습니다.
아스날에 가장 높은 xG찬스는
마지막 득점이고 xG 0.45입니다.
그리고 벤피카는 2번째 골의 xG가
0.56을 기록했습니다.
아스날의 첫 골은 xG 0.26
티어니의 동점골은 xG 0.08입니다.
벤피카의 프리킥 골은 xG 0.06으로
이번 경기 득점 중 가장 낮은 xG값입니다.
BTP 기준 xG값입니다.
아스날 0.96, 벤피카 1.09입니다.
크림에서 노란색이 아스날인듯 합니다.
사이트 마다 xG값이 다르게 나오는 경우는
항상 그랬는데, 반대로 나오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인듯 합니다.
오픈 플레이 xG는
아스날 0.96 벤피카 0.89이고
세트피스 xG는
아스날 0.00 벤피카 0.20입니다.
BTP 기준으로 xG 타이밍차트를 보면
아스날의 첫 골로 xG를 앞서 가다가
동점골을 허용했고, 그럼에도 아스날이 더 높습니다.
그러다가 치명적인 역전골을 허용할 때
xG도 역전이 됐습니다.
BTP는 이 역전골의 xG값을
0.6 이상으로 잡은듯 합니다.
이후로 티어니와 오바메양의 역전골이
나오긴 했지만 xG 값은 역전하지 못했습니다.
xG<실제득점 = 골결정력이 좋았다고 평가할만합니다.
볼 소유권입니다.
이 경기 가장 많은 볼 소유를 한 선수는
그라니트 자카이고 7%를 소유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벨레린이 6.5%이고
외데고르가 6.1%입니다. 외데고르가 이 정도를
소유한 것은 상당히 높다고 느꼊비니다.
보통 전방의 선수가 이렇게 높다는 것은
아래로 내려가서 공을 많이 받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벤피카의 센터백, 베리시모가 6.1%
그 다음으로는 율리안 바이글이 5.8%입니다.
티어니는 4.3%에 그쳤고 로우는 1.6%입니다.
물론 로우는 교체아웃 되어서 더 적습니다만
이번 경기 전체적으로 좌측보단 우측이
더 활발하게 공격전개가 된 것 같습니다.
(패스 정확도는 뒤에 또 나와서 여기선 뺍니다.)
2. 포메이션 분석
이번 경기 평균 포지션입니다.
양팀 다 하프라인에 집중된
평균 포지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스날의 특이사항은,
우측이 좀 더 전진한 상태인게 보이고
ESR이 자카와 비슷한 높이로 내려간게 보입니다.
7번 사카가 가장 높이 있었고
벨레린이 티어니보다 높습니다.
오바메양은 생각보다 낮게 있었습니다.
ESR과 오바메양이 좀 더 전진했다면
좌측 삼각형도 활발했으려나 싶습니다.
좌우 비대칭의 상황은
확실히 공격방향에서 나타납니다.
아스날의 공격방향 중 48%,
절반에 가까운 공격이 우측이었습니다.
벤피카도 우측이 41%였는데
이를 막느라 아스날의 좌측이
좀 내려앉은게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이번 경기 ESR과 오바메양의
볼 터치맵입니다.
두 선수 모두 27번의 터치를 했는데
외데고르는 혼자 82번을 터치했습니다.
패스맵이 궁금해집니다.
중앙에 많이 몰렸고 아주 약간 5%정도
벤피카 진영에서 공이 더 돌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경기는 중앙에서 공이
거의 멈춰있다 시피했습니다.
벤피카가 역습을 하는 때를 제외하면,
아스날은 공격하길 주저하고,
미들써드에서 공이 빙빙 돌았습니다.
3. 히트맵 분석
아스날과 벤피카의 히트맵입니다.
아스날은 존14를 제외하고
딱 양쪽의 하프스페이스를 공략하려했습니다.
확실히 우측에 공이 많이 몰렸고
하프라인 좌측, 자카쪽에 공이 몰렸습니다.
공격진의 히트맵입니다.
확실히 우측이 높습니다.
좌측이 상대적으로 아주 많이 부실했습니다.
ESR이 이번 경기 공을 많이 못잡았는데
그게 큰 원인인것 같습니다.
3선 자원의 히트맵입니다.
1차전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하프라인 위쪽으로 많이 올라가 있는데
이래야지 아스날 공격이 그나마 풀립니다.
자카를 내려쓰는 것은 U자 빌드업이
나올 수 밖에 없게 만듭니다.
양측 풀백의 히트맵입니다.
벨레린쪽이 좀 더 진하고
양쪽 다 사이드라인에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하이드라인에서 하프스페이스로
들어오는 움직임을 좌측보다는 우측의
벨레린이 좀 더 자주 시행했습니다.
그런데 인버티드 움직임으로 골을 넣은건
좌측의 티어니입니다.
아마도 이번 경기 좌우를 사용한 방법은
우측에서 만들어서 좌측에서
득점을 하는걸 노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4. 패스맵 분석
이번 경기 패스맵입니다.
가장 많은 패스를 한 선수는 벨레린이고
세ㅔ바요스가 xG체인에 가장 큰 기여를 했습니다.
가장 전진패스를 많이 한 선수는 외데고르이며
가장 전진패스를 많이 받은 선수는 사카입니다.
또한 사카는 가장 전진운반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심이 되는 선수는 자카입니다.
보통 다 비슷한 선수들이 이름을 올리는데
이번 경기는 좀 골고루 퍼져있긴 합니다.
다만 패스맵을 보면 좌우 비대칭이
굉장히 심한걸 볼 수 있습니다.
좌측에는 티어니가 가장 높았고
ESR은 매우 작게 나타납니다.
벨레린은 세바요스와 루이즈, 외데고르와 사카까지
연결되는 중심에 있었고
사카가 많은 공을 받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오바메양으로 바로 연결되는 공은
로우 보다는 티어니와 자카가
더 많이 연결해줬습니다.
좌우에 삼각형을 뒀지만
우측 삼각형이 확실하게 크고 강합니다.
보통은 좌측에서 이렇게 작업을 하는데
이번 경기는 의도적으로 우측으로 돌린건가
싶을 정도로 우측만 비대합니다.
벤피카의 패스맵은 비교적
균일한 간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프라인 부근에서
3-5-2 라인을
잘 유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라인을 맞춰 서면서 지난 경기
오프사이드 트랩을 다시 가동하려 했던걸로 보입니다.
이번 경기 전진패스입니다.
아스날의 전진패스는 중앙보다는
좌우 측면에서 더 많이 나타났고
좌우는 좌측에 약간 더 몰렸습니다.
패스 거리는 중간보다 좀 멀었고
상대 골대와의 거리는
약간 가까운 편에 속했습니다.
하프스페이스 패스 플롯입니다.
이번 경기 아스날은 59개의 패스를 시도,
48(81.4%)개를 성공시켰습니다.
그리고 패스 중 16(27.1%)개가 박스 안으로 향했고
6(10.2%)개만이 성공했으며
2(3.4%)개의 어시스트가 나왔습니다.
하프스페이스에서 나온
두 개의 어시스트는 모두 사카입니다.
이번 경기 박스 안으로 공을 넣는 시도에 비해서
상당히 좋은 결과,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많은 패스들은 양 사이드로 퍼져있고
크로스를 많이 올린게 티가 납니다.
아스날은 상대적으로 존14의 패스가 적습니다.
총 22개의 패스를 했으며,
19(86.4%)개가 성공적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박스로 향한 것은 단 3개(13.6%)
그 중 성공한 패스는 단 1개(4.5%)입니다.
존14의 패스가 잘 나오고 더 안쪽으로
찔러 줄 수 있다면 좋겠지만
하프스페이스를 활용하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5. 선수 기록
이번 경기 좌측에 선 두 명입니다.
두 선수 다 히트맵이 희미합니다.
오바메양은 90분간 총 27번의 볼 터치를 했습니다.
세 번 슈팅해서 두 골을 넣었고
한 번은 골대를 벗어났습니다.
드리블은 한 번 시도했으나 실패했고
크로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패스는 13/15(87%)였습니다.
경합 상황에서는 땅볼경합 6회 중 1회 성공
공중볼 경합 5회 중 3회 성공했습니다.
생각보다 공중볼 경합 승리가 많았습니다.
소유권 상실은 7회인데
볼 터치 횟수를 생각하면 적다고 하긴
좀 그렇습니다만, 포지션을 감안하면
많지도 않아보입니다.
이번 경기도 세 번의 오프사이드가 있었고
두 번 파울하고 한 번 피파울 당했습니다.
에밀 스미스 로우는 이번 경기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확실히 중앙보다 좌측에서는 위력이 떨어집니다.
63분간 뛰면서 단 27번의 볼터치를 했고
패스는 18/20(90%)로 나왔고
슈팅은 한번 했으나 블록됐습니다.
땅볼 경합은 2회 중 1회 성공
공중볼은 1회에서 실패했습니다.
열심히 뛰어다니기는 했습니다만
이번 경기 ESR은 경합상황도 많이 안나올 정도로
쥐죽은 듯이 조용히 있었습니다.
소유권 상실은 2회로 포지션이나
볼 터치 횟수를 감안하더라도
상당히 적은 수준입니다.
아무리 못한다해도 턴오버가 많지 않은 선수입니다.
가로채기는 두 번을 했습니다.
사카는 89분을 뛰었고
총 57번의 볼터치를 했습니다.
패스는 34/37(92%)를 기록했고
크로스는 두 번 중 1번을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빅찬스를 2회 만들어냈고
그 빅찬스 메이킹은 2개의 도움으로 연결됐습니다.
아마 키패스 2회도 이거랑 같은것 같습니다.
슈팅은 두 번을 했으며 온타겟 1회
오프타겟 1회를 기록했습니다.
드리블은 5회 시도 중 2회 성공,
땅볼 경합 10회 중 4회 승리,
공중볼 1회 중 1회 성공했습니다.
사카는 총 12번의 소유권 상실을 했는데
이는 그가 공을 잡은 횟수나 포지션을
고려한다면 적정한 수준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외데고르도 89분을 뛰었습니다.
82번의 볼 터치를 하면서
공격진 중 가장 많은 터치를 했고
67/73(92%)의 패스를 성공했습니다.
키패스는 한 번 있었고
크로스는 2회 중 1회 성공
롱패스 2회중 2회 성공
드리블 시도 2회 모두 성공했습니다.
땅볼경합은 4회 중 2회 성공
공중볼은 1회에서 졌습니다.
가로채기는 하나 있습니다.
외데고르는 82회의 터치 중
단 8회의 소유권 상실만을 기록했는데,
이정도면 공격형 미드필더 치고는
적은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외데고르는 패스의 퀄리티나 선택이 좋은데,
타이밍이 약간 늦는 느낌도 듭니다.
다만 파이널패스를 넣을 때에는
정확한 타이밍에 넣어주지만
아직 합이 다 안맞는 느낌입니다.
3선 미드필더들입니다.
자카는 90분을 뛰었고, 90번의 터치를 했습니다.
패스는 78/85(92%)정도의 수준이었고
크로스는 한 번해서 성공했습니다.
롱패스는 4번 중 3번 성공했습니다.
슈팅은 온타겟 한번이었지만, 위력은 없었습니다.
땅볼경합 1회 중 1회 성공했고,
공중볼 경합은 무려 4회 모두 승리했습니다.
소유권 상실은 단 8회에 그쳤습니다.
다니 세바요스는 63분을 뛰었고
68번의 터치를 했습니다.
상당히 넓은 범위를 커버했고
패스는 52/57(91%)로 상당히 좋았습니다.
크로스는 1회 시도해서 실패했고,
롱패스는 두 번 시도해서 성공했습니다.
땅볼 경합은 8회 중 4회 승리
공중볼 경합은 없었습니다.
다만 매우 아쉬운 실점으로 연결되는
실책이 하나 있었습니다.
간만에 복귀한 토마스 파티입니다.
세바요스와 교체돼서 27분만 뛰었고
34번의 볼 터치, 4번의 소유권 상실입니다.
패스는 24/26(92%)로 나타났고
롱패스는 3번 중 2번 성공
드리블 1회 중 1회 성공
땅볼경합 3회 모두 성공
공중볼은 2회 중 1회 성공했습니다.
확실히 경합에 있어서는 상당히 강합니다.
가로채기 1번과 태클 2회도 있습니다.
빨리 폼이 더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양쪽 풀백의 스탯입니다.
키어런 티어니는 90분간 뛰었고
80번의 터치를 했습니다.
패스는 33/40(83%)를 기록했고
키패스가 두 번 있었습니다.
크로스가 완전 엉망이었는데
13번 중 3번만 성공했습니다.
롱패스도 3회 시도 모두 실패했는데
키어니의 킥감각이 좀 떨어졌다는 생각이
이 지점에 서 드는겁니다.
땅볼경합 5회와 공중볼 경합 1회 모두
승리하지 못했고,
가로채기는 3회 , 클리어 3회,
슛블록 1회가 있었습니다.
소유권 상실이 25회인 것은
크로스의 실패가 큰 부분입니다.
그리고 슈팅 단 한번, 동점을 만든
득점이 있습니다.
벨레린은 78분을 뛰었습니다.
98번의 터치를 했고
가장 많은 패스를 한 선수인데
64/75(85%)를 기록했습니다.
크로스는 5회 중 1회 성공,
롱패스 3회 중 1회 성공했습니다.
드리블 시도는 2회 중 1회 성공했습니다.
수비적으로는 태클 1회가 유일한 스탯이고
땅볼 경합은 3회 중 2회 승리
공중볼 1회 승리했습니다.
소유권은 17회 상실했는데, 생각보다 적습니다.
다만 소유권 상실하는 장면이
어이 없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센터백 듀오입니다.
가브리엘 마갈량이스는 90분을 뛰었고
가로채기 1회, 태클 1회와
드리블 허용 1회가 있었습니다.
땅볼 경합 8회 중 3회 승리
공중볼은 4회 모두 실패했습니다.
패스는 58/69(84%)로 나왔고
롱패스는 8회 중 3회 성공했습니다.
소유권은 12회 상실했고
파울을 두번이나 당했습니다.
센터백 치고는 높은 소유권 상실이고,
롱패스도 별로였고, 경합도 별로였습니다.
경기 볼때는 몰랐는데 확실히
스탯을 보니까 평점이 이해가 됩니다.
다비드 루이즈는 90분간 75회의 터치,
63/69(91%)의 패스를 보여줬습니다.
롱패스는 3회 중 1회 성공,
슈팅은 한개가 밖으로 벗어났습니다.
수비적인 스탯은 별게 없고
땅볼 경합은 1회에서 실패,
공중볼 6회 중 4회 성공
소유권 8회 상실을 했습니다.
마갈량이스보단 약간 나아보입니다만
좀 더 폼이 괜찮았으면 마갈량이스보다
롱패스를 루이즈에게 맡기는게
어땠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스날의 앞으로 일정도 정말
험난하기 그지없습니다.
바로 다음경기는 리그 3위를 달리는
레스터시티 원정경기입니다.
한국시간 2월 28일 21:00
SPOTV에서 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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