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 EPL 5R 분석] 아스날(A)v번리 - 경기분석(스탯/기록)

아스날 경기 분석 포스팅은

경기 리뷰와는 다르게

스탯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는 포스팅입니다.

경기 분석은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1. 경기 일반 분석

2. 포메이션 분석

3. 히트맵 분석

4. 패스맵 분석

5. 선수 기록

1. 경기 일반 분석

이번 경기 스탯입니다.

우측이 원정팀 아스날

좌측이 홈팀 번리의 스탯입니다.

전체적으로 아스날이 약간 높은

55%의 점유율을 가져갔지만

슈팅은 18:13으로 번리가 높았습니다.

그리고 양팀 모두 처참하게

유효슈팅 3개만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아스날의 슈팅 중 6개는 블록된 것

4개만 밖으로 날린거고

번리는 10개가 밖으로 날린겁니다.

빅찬스는 아스날에게 단 1개가

경기에서 나온 전부이고

아스날은 이걸 놓쳤습니다.

패스 전체로 보면 5%의 점유율차이보다는

조금 더 큰 차이를 보였는데

아스날은 523개의 패스에

80%의 정확도를 보였고

롱볼은 53개 시도 16개만 성공했습니다.

크로스는 단 9개만을 시도했습니다.

번리는 총 41개의 크로스에서 8개를 성공합니다.

전반전에는 아스날이 62%를 점유했고

슈팅 수는 같았습니다.

빅찬스는 아스날이 전반에 만들었는데

뒤에 xG에서 나오겠지만

전반 초반의 페페의 찬스였을겁니다.

그 외에는 별달리 특기할건 없고

아스날은 전체 크로스 9개 중 7개가

전반에 나온것이었고

모두 실패했습니다.

후반에는 점유율 자체를

번리가 51%로 우세하게 가져갔고

슈팅도 12:7로 높았습니다.

온타겟은 2:2로 동일합니다.

패스도 후반에는 번리가 더 높았는데

12개 정도밖에 차이가 안났습니다.

롱볼 수치는 7/30으로 성공률이 더 떨어졌습니다.

크로스는 후반에 6/28개를 한 번리,

아스날은 2개 중 1개만 성공했습니다.

아마 후반에는 크로스를 하지 말라는

더 강력한 지시가 온듯합니다.

sofascore에서 집계된 평점입니다.

아스날과 번리의 평점 평균의 차이가

0.08로 크지 않습니다.

아스날의 경우 후방이 조금 더 높은 평점을,

번리의 경우 미드필더진이 더 높은 평점을

받은게 눈에 들어옵니다.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선수는 결승골을 넣은

마르틴 외데고르고 7.6점을 받았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마갈량이스와 램스데일이

7.5점으로 그 뒤를 이었고

벤 화이트와 토미야스가 7.2점으로 그 다음입니다.

사실 벤 화이트는 좀 더 낮은 평점을 받는게

공평한 것 같습니다.

토마스 파티는 7점을 받았고

오바메양이 6.9점

사카나 로우는 6.8점

티어니는 6.6점

페페가 6.5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사실 티어니나 사카 로우 오바메양보다

페페가 더 잘한것 같은데 말이죠.

이번 경기 공격강도입니다.

아스날이 경기 극초반을 가져가고

그 뒤로는 번리에 밀리다가

득점 한번하고 그 뒤로 후반전까지

대부분의 시간을 밀렸습니다.

선수별 슈팅 스탯입니다.

가장 많은 슈팅은 3개를 기록한

구드문드손, 웨스트 우드, 파티입니다.

파티가 3번인건 생각을 못했습니다.

경기가 재미없어서 잘 기억을 못했나봅니다.

오바메양이 2회 외데고르 로우 페페 2회

사카가 1회인데

사실 로우의 슈팅 2회가 좀 아까웠습니다.

이번 경기 xG입니다.

양팀 거의 차이 없이

0.78(번리)과 1.10(아스날)을 기록했습니다.

아스날은 페페의 빅찬스 미스가 없었으면

훨씬 낮은 xG를 기록했을겁니다.

그게 0.44입니다.

외데고르의 프리킥 슈팅은 0.08입니다.

비기는게 더 맞는 xG이긴 합니다.

BTP의 xG입니다.

여기선 0.97-1.03으로

더 차이가 좁습니다.

그리고 여기서는 세트피스 xG가 보이는데

0.35와 0.13으로

세트피스에서는 번리가 더 좋은

찬스를 잡았던게 보입니다.

확실히 뚝배기에 진심인 번리입니다.

xG 플롯을 보면

초반에 페페의 빅찬스 미스(0.44)가

xG차트를 띄워놓고

그 뒤로 잘게 조금씩 올라갔습니다.

워낙 전체 xG가 낮아서

개별 슈팅의 xG도 낮습니다.

이번 경기 전체 찬스의 45%는 아스날,

23%는 번리이고 32%는 경합입니다.

슈팅은 앞서본대로 번리가 더 많았고

DEEP(공격심도지표)는 9:7로 번리가 더 높습니다.

PPDA(압박지표)는 아스날이 약간 우위입니다.

아스날의 Deep을 좀 더 자세히 보면

(Deep:상대골대 25야드 이내에서 받은 패스)

34개의 패스가 시도됐고

16개의 패스가 성공했습니다.

키패스가 4개가 나왔는데

xA(=xG 어시스트)는 0.4

패스 효율은 109% 정도가 나왔습니다.

xG를 기준으로 줄을 세우면

페페가 가장 높은 위치에 있고

그 다음은 ESR 0.24

외데고르가 0.09입니다.

오바메양은 0.05로 저조했습니다.

사카가 볼터치만 좋았어도

0.07보단 높았을겁니다.

xG체인을 기준으로 보면

xG체인(=xG로 이어진 패스+슈팅)도

니콜라 페페가 0.85로 가장 높습니다.

빅찬스미스를 빼더라도 1위입니다.

그 다음은 오바메양이고 0.51

그 다음이 0.38을 기록한 외데고르

사카는 0.32 로우가 0.24입니다.

선수별 점유율입니다.

번리의 웨스트우드와 아스날의 외데고르가

각각 6.4%를 기록했는데

웨스트우드가 약간 더 높았나봅니다.

그 다음은 6%의 벤 미

그리고 4위가 벤 화이트(5.9%)

토마스 파티 5.6%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경기 아스날의 3선이 한명으로

표기되어있긴 하지만

외데고르가 아래로 내려가서

이전에 자카가 해주던 롤을

많이 해줬기 때문에

3선에 더 가까웠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전보다 더 높은 점유율을

보여준게 아닌가 싶습니다.

선수별 패스 성공률입니다.

가장 높은 선수는 ESR이고 93%입니다.

이번 경기 좀 저조했지만

그래도 기본적인건 해줬습니다.

그 다음은 92%의 오바메양인데

패스의 수가 적어서 더 그럴겁니다.

그래도 연결해주는걸 열심히 해줬는데

좀 더 슈팅을 했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파티는 84%였고 외데고르도 마찬가지입니다.

패스 성공률이 낮은 몇 선수들은

잦은 롱볼을 시도해서 그런듯 합니다.

선수별 공중볼 경합지표입니다.

가장 많은 공중볼 경합 승리는

크리스 우드, 제임스 타코우스키,

그리고 벤 화이트와 마갈량이스가

각 5회입니다.

벤 화이트가 생각보다

많은 헤더를 성공시켰고

마갈량이스가 그와 동일한 수치만 보였다는게

실제 경기를 본것과는 약간 다른

느낌을 주기도 하네요.

다만 벤 화이트 쪽으로 공중볼이

더 많이 갔던걸로 기억은 합니다.

아래에 선수 개인 경합지표를 보면

더 정확히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태클지표입니다.

보통 잘 안보는 지표인데

번리의 좌측 맥닐이 5회 테일러가 2회로

많은 태클을 성공시킨게 눈에 띄어서

가지고 와봤습니다.

아스날에서는 마갈량이스가 3회사카와 외데고르가 2회를 보였습니다.램스데일도 1회가 있네요 ㅎㅎ

2. 포메이션 분석

이번 경기 평균 포지션입니다.

아스날의 포지션을 보면

외데고르가 파티와 비슷한 위치이고

뒤에 백3처럼 남아있는게 보이면서

우측에 페페와 로우가 겹친게 보입니다.

조금은 답답한 전개들이 보였는데

향후 보완해갈만 하긴 했습니다.

다만 이번 경기는 티어니도

별다른 활약을 못해서

티어니 활용에 대해 조금은 고민을

더 해봐야 할것 같기도 합니다.

이건 로우의 터치맵입니다.

로우는 외데고르가 오고나서는

좌측 하프스페이스로 보내졌는데

이번 경기는 우측으로 간게 보입니다.

이건 외데고르가 내려갔기 때문입니다.

외데고르의 터치맵입니다.

존14에서도 공을 잡긴 했지만

대개는 좌측 후방이나

좌측 하프스페이스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외데고르를 좌측

로우를 우측에 두고,

페페를 좌측 사카를 우측에 두는게

더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한번 시도해볼법한 조합입니다.

아스날의 수비액션 히트맵입니다.

티어니가 있는 좌측은 좀 더 높은지역,

중앙 센터백이 있는 쪽은 아래쪽에,

토미야스 쪽은 하프라인 바로 아래쯤에서

수비액션이 많이 나왔습니다.

저 점선 라인이 평균 수비위치인듯 합니다.

그래도 라인이 낮게 형성되진 않았습니다.

전방에서는 로우가 있는 쪽에서

압박을 하는 형태가 나와서인지

그쪽이 좀 더 진하게 보입니다.

오바메양은 압박에 대한 지시를

받지 못한건가봅니다.

공격방향은 번리가 중앙과 좌측

아스날은 좌우측이 강세였고

그 중에선 우측이 더 높은 비율이었습니다.

슈팅 위치를 보면

번리는 73%가 박스 안이었는데

대부분 헤더 슈팅이 많아서 그럴겁니다.

아스날은 좀 더 멀리서 슈팅을

많이 시도했습니다.

내려앉은 번리의 수비를 뚫기가

역부족이었던 모습이 보였습니다.

사카가 퍼스트 터치가 좋았다면....

플레이 포지션을 보면

아스날 진영과 중앙에서

39%씩 나왔는데

번리 진영에서는 21%입니다.

공을 잡고 전진시키는데주저하는 시간이 많았고볼을 뒤에서 좀 돌리다 보니까이런 수치가 나온 것도 있고아스날이 수비상황이 길어서 그렇기도 합니다.

3. 히트맵 분석

이번 경기 히트맵입니다.

모양 자체는 양팀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아스날은 후방에서 키퍼-센터백 라인이

좀 더 진하게 표시된듯합니다.

저 자리에 벤 화이트와 파티, 마갈량이스, 토미야스가

공을 잡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사이드라인을 보면 좌측은 의외로

사이드라인보다 좀 더 하프스페이스로

붙어있는 모습이 나오는데

티어니가 전반 초반 외에는

공을잡고 전진하는 경우가 적어서

그렇게 나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반면에 우측에서는 사이드라인에 붙어서

페페가 움직였던게 보입니다.

양쪽 하프스페이스에 사카와 로우,

최전방 오바메양의 히트맵입니다.

우측 로우는 하프스페이스에서 좀 아래쪽에서

공을 자주 잡은걸로 보입니다.

범위를 넓혀서 페페와 외데고르를

넣게되면 이렇게 약간 우편향된

히트맵이 보입니다.

그리고 중앙 공간이 좀 비어보입니다.

여기서 티어니를 추가하면 조금 더

좌측에 살이 붙지만 그래도

사이드라인은 비어있고

중앙쪽도 비어있습니다.

토마스 파티와 외데고르의 히트맵을 보면

후방지역과 전방 존14지역 뒤쪽에서

공을 잡은 모습이 보입니다.

다만 센터서클 부근은 그 누구도

많이 오가지 않는듯한 모습입니다.

4. 패스맵 분석

아스날의 경기 전체 패스맵입니다.

가장 많은 패스는 토미야스가 했고

xG체인은 오바메양이 1등(BTP기준)

전진패스 1위는 외데고르

전진패스 받는건 페페가 1위

가장 중심이 된 것은 외데고르입니다.

좌측은 좀 티어니가 높게 가서

빌드업라인이 마갈량이스-티어니로

이어지지 않은게 보입니다.

후방에서의 연계가 좀 더 진하게 나왔지만

U자 빌드업이라고 하기엔

외데고르를 통한 패스가 많았고

파티도 중심적인 역할을 해줬습니다.

사카와 ESR이 좀 더 중앙쪽에서

패스플레이를 했다면 좋지 않았을까 싶지만

ESR이 생각보다 더 사이드라인쪽에 가서

페페와의 연계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전후반 패스맵입니다.

생각보다 크게 달라졌는데

후반에는 티어니가 많이 내려가있는게 보입니다.

전반에는 티어니쪽으로 가는 좌측라인도

진하게 나왔지만

후반에는 토미야스쪽에서 시작되는

패스라인이 더 진하게 나온게 보입니다.

어느쪽이든 외데고르가 많이 걸려있습니다.

패스 방향 히트맵입니다.

자기장 모양같이 생겨서

한눈에 보기 쉽진 않지만

후방 진한 위치를 잘 보면 중앙쪽으로 전개되고

우측 후방도 중앙으로 이어집니다.

전방에 가서도 중앙쪽으로 전개는 되는데

좌우측면은 약간 뒤쪽으로 꺾여있습니다.

그리고 비어있는 공간이 보입니다.

파이널서드 좌측 하프스페이스에서

패스가 나오지 않은 모양입니다.

사카가 저기서 패스를 못했던건지

공을 받고 슈팅을 못했던지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스날의 박스로 향하는 패스입니다.

성공한 패스는 외데고르가 3회

오바메양 2회 페페와 타바레스가 1회입니다.

그 밖에 티어니나 사카, 로우는 없었습니다.

성공한 패스는 대부분 짧은 패스들이기도 했습니다.

전진패스와 전진운반입니다.

상대진영만 체크된듯 합니다.

일단 패스보다 운반이 더 많은게 특이합니다.

패스로 이걸 풀어내지 못하니

많이들 들고 이동한건 아닌가 싶습니다.

크로스는 7개를 시도해서

단 한개도 성공시키지 못했습니다.

이건 Opta기준인걸로 보입니다.

위에 sofascore랑은 조금 다릅니다.

아무튼 7개나 9개나 적은 수치긴 합니다.

상대 수비진을 고려해서

크로스보다는 다른 방식으로

공격하고자 했는데

마무리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파이널서드 엔트리 패스와 운반입니다.

56개의 패스 시도가 있었고 29개가 성공

51.8%의 성공률을 보였습니다.

운반은 21회였습니다.

공을 가진채 진입한 비율은 75.8%입니다.

패스보다 운반이 더 전진 성공비율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29회 성공과 21회 성공은

수치상 큰 차이가 아니니까요.

좀 더 파이널써드 엔트리 패스를 보면

파티가 가장 많이 성공시켰고(8/11)

그 다음이 토미야스(4/7)입니다.

램스데일은 10회 시도 2회 성공입니다.

티어니는 0/7입니다.

하프스페이스 플롯을 보면

아스날은 31개의 패스 중 23개 성공

10개가 박스 안으로 향했고

그 중 4개가 성공입니다.

번리는 43개나 시도했고 25개 성공했습니다.

성공률은 아스날이 좋지만

시도한 숫자가 적습니다.

존14 플롯입니다.

아스날은 번리(34)보다 적은 26개의 패스가 나왔고

존14로 이어진 패스는

파티가 7개로 가장 많습니다.

외데고르가 6개로 그 다음인데3선에서 뛰던 두 명이 1, 2위입니다.

그 다음은 램스데일이 5회 시도했는데2개 정도가 성공한 것으로 보입니다.사카와 페페가 4회씩오바메양 3회 토미야스 2회 티어니 1회인데로우는 1회도 없습니다.

5. 선수 기록

오바메양 스탯입니다.

풀타임을 뛰면서 공을 32번 터치했고

22/24의 패스지표에

땅볼 1/4, 공중볼 1/3입니다.

소유권 상실이 3회밖에 안되는건 신기합니다.

3선에 가깝에 플레이한 둘입니다.

외데고르는 90분에 1골 76터치

52/62(84%)의 패스지표에 키패스 2회

롱볼은 2/4입니다.

3/5의 땅볼경합 공중볼 0/3입니다.

파티는 75분을 뛰고 경련이 나서 나갔습니다.

68터치 46/55(84%)의 패스지표인데

풀타임을 뛰었다면 더 많은 패스를 했을겁니다.

키패스는 1회 롱볼 2/4로 외데고르와 동일합니다.

땅볼경합 2/2 공중볼 1/3입니다.

사카는 안좋은 폼에도 풀타임,

52터치에 27/34(79%)의 패스지표

키패스 없고 드리블 0/1입니다.

땅볼경합은 4/5로 좋았고 공중볼은 0/1입니다.

피파울 2개 중 1개가 득점으로 연결됐습니다.

ESR은 61분을 뛰고 근육경련으로 교체,

42터치 26/28(93%)의 패스지표에

키패스는 하나도 없고

땅볼경합 3/5, 공중볼 0/1입니다.

다들 땅볼경합은 잘해줬는데 공중볼은 어려웠네요.

양쪽 사이드라인을 맡은 티어니와 페페입니다.

티어니도 78분을 뛰고 근육경련으로

교체되어 나갔고 44터치에

20/28(71%)의 패스지표에

크로스 0/3 롱볼 1/8로 좋지 않았습니다.

땅볼경합 3/4로 좋았고 공중볼 경합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소유권 상실 14회였는데 이번엔 좀 많아보입니다.

페페는 풀타임에 61터치 30/38(79%)패스지표

2개의 키패스와 크로스 1/3

롱볼은 1개시도해서 실패

드리블 2/4 땅볼경합 3/10에

공중볼 4/9입니다.

페페는 땅볼보다 공중볼에서 조금 나았는데

경합 숫자 자체는 전방 선수 중 가장 높습니다.

투지넘치는 센터백 듀오,

요즘 잘하고 있는 마갈량이스는 풀타임에

70터치를 했습니다.

45/54(83%)의 패스지표지만

롱볼 5개는 모두 실패했습니다.

클리어 10회 슛블록 2회 태클 3회

라스트맨 태클 1회,

슈팅으로 이어진 에러 1개가 있습니다.

땅볼경합 3/4 공중볼 5/10입니다.

벤 화이트는 90분 동안 77번의 터치,

48/58(83%)의 패스지표,

롱볼은 생각보다 적게 시도해서 2/4입니다.

6개의 클리어가 있었고

가로채기 4회 태클 1회가 있습니다.

땅볼경합 3/5였고 공중볼은 5/9로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다만 화이트가 공중볼 위치를 못잡아서

공중볼이 안좋다는 의견을 뒤집을 수 있는

지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치명적인 미스는

다행히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너무 잘해주고 있는 토미야스와

램스데일 키퍼입니다.

토미야스는 90분 동안 80터치로

다른 센터백보다 더 높았고

40/54(74%)의 패스지표를 보였습니다.

패스지표는 별로 안좋네요.

다만 반대편으로 전환하는 롱패스 포함

3/4의 롱패스 지표를 보였습니다.

클리어 5회 가로채기 1회

땅볼경합 1/1 공중볼 3/3입니다.

성공률 자체는 굉장히 좋습니다.

램스데일은 풀타임 동안

3세이브1개의 박스 밖 걷어내기

공중볼처리 4회를 기록했습니다.

패스는 66%의 정확도였는데

6/19의 롱볼이 큰 원인입니다.

다음 경기는 9월 23일

한국시간 03:45

카라바오컵 3R AFC 윔블던 경기입니다.

윔블던은 리그1(3부리그 격)에서

현재 7위에 자리한 팀으로

아스날은 대거 로테이션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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