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 EFL컵 3R 프리뷰] 아스날(A)vAFC 윔블던 - 화끈하게 해보자

[21/22 EFL컵 3R 프리뷰] 아스날(A)vAFC 윔블던 - 화끈하게 해보자

한국시간 - 9월 23일 03:45

현지시간 - 9월 22일 19:45

경기장 -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주심 - 자레드 질레트

중계 - 없음(해외중계도 없음 ㅜㅜ)

 

아스날과 윔블던의 EFL컵 3R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데

중계도 없습니다.

이게 하위권 팀의 설움인지

무슨무슨 법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아쉬움이 크긴 합니다.

 

공홈에서라도 해주면 좋겠는데....

어쨌든 승리를 기대하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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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대전적

이번 경기는 양팀 역사상

처음으로 맞붙는 경기입니다.

AFC윔블던은 저도 잘 못들어본

팀이라서 매우 생소합니다.

심지어 주심인 자레드 길레트(?)도

처음 만나보는 주심입니다.

PL주심이 아닌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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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결장자 명단

확정된 결장자는 자카(징계)뿐이고

엘네니도 검사를 해보고 나올거라고 봅니다.

뭐 안넣어도 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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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예상 라인업

선발 라인업을 예상해보면

이전에 아르테타가 북런던 더비에는

레노를 쓸거란 얘기를 했기에

램스데일에게 밀린듯한 레노가

선발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서

다음 북런던 더비를 대비할거라고 봅니다.

 

센터백은 마리와 홀딩이 나오고

좌우에는 타바레스와 소아레스가 나와서

공격적으로 올라갈듯 합니다.

3선 미드필더에는 나일스와 로콩가가

가장 유력하긴 하지만

상대가 상대이니 미겔 아지즈, 찰리 파티노 등

유스 선수가 기용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문제는 공격형 미드필더인데

외데고르나 로우를 제외하면

쓸만한 선수가 없기 때문에 여기에는

로우가 아마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외데고르가 지난 경기 풀타임이라서요.

 

그리고 우측에 페페가 간만에 쉬고

사카가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넬슨이라도 있었으면 나왔을텐데

이쪽은 뎁스가 생각보다 얇습니다.

 

반대편에는 마르티넬리가 선발해서

다시 폼을 끌어올리려 할겁니다.

그리고 최전방엔 라카제트가 나올거라고

예상해봅니다.

 

후스코어드에서 예상한건

저랑 거의 차이가 없는데

사카 대신 페페가 나올거라고 본것 같습니다.

다만 이건 얼마나 유스들을 사용할지가

관건인 경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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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키 플레이어

키 플레이어는 라카제트로 뽑아봤습니다.

얼마나 많은 득점을 할지도 있지만

정말 나올지, 요새 너무 경기를 못뛰어서

불화가 있는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라카제트가 지난 시즌 아스날 최다득점자인데

이번 시즌 계약문제 때문인지

너무 활용하지 않고 있어서

계약이 안돼도 좀 잘 쓰고 보냈으면 좋겠는데....

이번 경기에서 잘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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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경기 예상

지는게 어려운 대진이긴 합니다.

물론 예전에 맨유의 MK돈스 사태 같은게

분명히 있긴 하지만....

사실 그걸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예상 스코어 6:0”

WBA도 두들겼는데 윔블던은

그보다 아랫급의 선수들입니다.

당연히 두들겨 패야됩니다.

 

다만 선수들이 내려앉은 팀을 상대로

쉽게 플레이하지 못하는게

마음에 걸립니다.

아쉬운건 윔블던 선수들도

티비에서 한번 보고싶었는데

그렇게 되지 못했네요.

 

중계를 해줬으면 좋겠는데

방법이 없는듯 합니다.

문자중계라도 볼 수 있을지

더 뒤져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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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가 끝난 후

경기 내용을 리뷰하는 리뷰 포스팅과

데이터/스탯 기반의 분석 포스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