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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enal FC/Preview & Review

[22/23 UEL Group 1R 분석] 아스날(A)vFC취리히 - 경기분석(스탯/기록)

by 앙리네 2022.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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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UEL Group 1R 분석] 아스날(A)vFC취리히 - 경기분석(스탯/기록)

아스날 경기 분석 포스팅은

경기 리뷰와는 다르게

스탯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는 포스팅입니다.

 

경기 분석은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1. 경기 일반분석(일반스탯)

2. 기대값 분석(xG/xT 등)

3. 공간 분석(포메이션/히트맵 등)

4. 패스/연계 분석(패스맵 등)

5. 선수 개별 스탯

 

UEL 그룹라운드는 좀 간단히 가겠습니다.


1. 경기 일반분석(일반스탯)

출처: Sofascore

좌측이 홈팀 취리히 원정팀 아스날은 우측입니다.

전체 경기 점유율은 3:7로 압도적인데

슈팅은 10:18로 생각보다 많이 허용했습니다.

빅찬스는 양팀 1:4로 아스날이 많았는데

빅찬스 미스가 0:2입니다.

 

아스날의 패스 성공률은 88%이고

롱볼은 69%으로 좋은편입니다.

출처: Sofascore

전반전 스탯은 점유율이 22:78로

아스날이 거의 80%를 챙겼으나

슈팅은 5:7로 비등합니다.

빅찬스는 전반에만 1:3입니다.

아스날의 전반 패스 성공률은 91%입니다.

 

후반전에는 점유율이 좀 떨어져서

63%에 그쳤고

슈팅은 5:1로 나타납니다.

후반 빅찬스는 0:1입니다.

후반 패스 성공률은 85%정도로 조금 떨어졌지만

좋은 수준입니다.

출처: Sofascore

시간대별 공격 위협입니다.

아스날이 전반 초반에 약한 공격을 하다가

취리히에게 강한 공격을 내줬고

그 뒤로는 아스날이 쭉 공세를 유지합니다.

전반 막판에 PK를 내준게 아쉽습니다.

후반전 점유율은 좀 떨어졌지만

대부분의 시간에 아스날이 공격했습니다.

출처: Arsenal FC Analysis

이번 경기 아스날의 점유율입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30분대까지가

가장 점유율이 높게 나타나고

그 뒤로 쭉 내리막을 탑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61-75의 구간보다

76-90+의 구간이 가장 낮게 나타납니다.

출처: oh_that_crab(Twitter)

필드틸트입니다. 취리히가 20.5%

아스날이 79.5%입니다.

그래프로 보면 아스날이 밀리는 구간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75분 직전에 움푹 들어가는데

10분 평균이 나오기 때문에

63~74분까지의 평균이 쭉 떨어진겁니다.

출처: Sofascore

소파스코어 경기 평점입니다.

가장 높은 평점은 1골 1도움을 한 마르퀴뇨스(8.9)

그 다음은 자카가 7.6, 토미야스와 로콩가가 7.4입니다.

아스날에서는 맷 터너가 6.4로 가장 낮았고

그 다음이 비에이라 6.7점 마갈량이스 6.9점입니다.

출처: Whoscored

전체 슈팅은 마르티넬리가 5회로 가장 많고

은케티아 3회 제주스 2회 티어니 2회

마르퀴뇨스도 2회를 기록했습니다.

출처: Whoscored

선수별 볼 점유율은

마갈량이스가 9.1%로 가장 높고

토미야스가 8.6%로 그 다음입니다.

로콩가도 7.8%로 아주 높은편이었고

자카와 티어니도 높게 나왔습니다.

 

미드필더라인 중에서는 비에이라만 4%로

좀 낮은 축에 속했고 이는 팀에서 3번째로 낮고

필드플레이어 중에서는 2번째로 낮은 수준입니다.

출처: Whoscored

드리블 스탯을 보면 별다른게 없지만

사카가 뒤늦게 들어오고서도

2개의 드리블 돌파를 성공했습니다.

별다른 영향력이 없었던 교체선수들이지만

개인 퀄리티는 좋았습니다.


2. 기대값 분석(xG/xT 등)

출처: oh_that_crab(Twitter)

이 경기 Opta의 xG입니다.

홈팀 취리히는 1.2, 아스날은 2.7로 차이가 큽니다.

전체 xpts는 아스날이 2.4로 73.8%를 챙겼습니다.

 

박스 안에서의 슈팅이 많았던게 보이고

박스 밖에서의 슈팅도 먼 거리의 슈팅은 아닙니다.

 

출처: oh_that_crab(Twitter)

xG 타이밍차트를 보면 

경기 초반 7분정도에 취리히가

한 번 앞서갔으나 아스날이 15분 전에 뒤집었고

그 뒤로 꾸준히 높은 xG를 유지했습니다.

 

PK를 내줬음에도 역전당하지 않은 xG였고

경기 내내 찬스들을 많이 만들었는데

15분 전후로 연속된 슈팅들이 보이고

60분 전후로도 그런 슈팅들이 많이 나온게 보입니다.

출처: Markstatsbot(Twitter)

이건 Markstats의 그래프입니다.

위는 xG 아래는 xT인데 xG는 봤으니

xT만 보겠습니다.

취리히는 xT가 0.59, 아스날은 2.33으로

차이가 4배 가까이 납니다.

아스날의 xT는 꾸준히 취리히보다

가파르게 상승중이었습니다.

출처: Markstatsbot(Twitter)

패스 xT가 높은 선수는

마르퀴뇨스가 0.67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자카 0.28, 토미야스 0.22, 로콩가 0.21입니다.

출처: Markstatsbot(Twitter)

리시브 xT가 가장 높은건

은케티아이고 0.45를 기록했습니다.

마르티넬리와 티어니는 0.35씩을 기록했고

자카는 0.27, 비에이라 0.24를 기록했습니다.


3. 공간 분석(포메이션/히트맵 등)

출처: Arsenal FC Analysis

아스날의 경기 포메이션입니다.

많은 곳에서 4-2-3-1로 표기하곤 있지만

와이스카우트 쪽에서는 4-3-3 혹은

4-1-4-1 정도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 경기 선발진은 4-1-4-1로

로콩가가 원 볼란테를 서고

그 앞에 두 명의 메짤라로 자카와 비에이라,

좌측 윙어 마르티넬리 우측 윙어 마르퀴뇨스가 섰습니다.

 

그 다음 마르퀴뇨스 대신 사카,

비에이라 대신 외데고르가 들어왔고

다시  은케티아가 빠지고 제주스, 

티어니가 빠지고 진첸코가 들어왔습니다.

 

포메이션의 변화는 없었습니다.

출처: Whoscored

양팀 선발의 평균 포지션입니다.

취리히는 수비진이 내려앉아있는데

미드진과 공격진은 중앙에 있고

밀집되어있는 형태로 나와있습니다.

 

반면 아스날의 경우 간격이 일정하고

골키퍼와 센터백 둘을 제외하고는

모두 하프라인 위쪽에 자리잡고있습니다.

 

하프라인 위에는 그나마 로콩가가 가장 아래쪽이고

아주 약간 우측에 붙어있습니다.

모든 공격진이 사이드라인보다는

조금 더 좁혀 선 모습으로 서 있고

좌측의 간격이 우측보다는 좁게 서 있습니다.

출처: Whoscored

히트맵을 보면 후방보다 전방에 더 진한

히트맵을 그리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상대 박스까지도 넓게 퍼져있고

박스 앞 존14를 제외하면 그 근방은 모두 녹색입니다.

 

가장 진한 부분은 자카와 비에이라가 있는

좌우측 하프스페이스입니다.

후방은 좌우 사이드라인이 거의 비었습니다.

출처: Whoscored

아스날 전방자원의 히트맵입니다.

좌측이 우측보다 더 진해보이고

박스 안쪽으로 진입한 구간도 잘 보입니다.

그러나 앞서 본 전체 히트맵에 비해서는

조금 적은 느낌입니다.

그렇다는건 메짤라들의 전진이

상당히 많았다는걸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출처: Whoscored

메짤라와 로콩가를 포함한 히트맵입니다.

미들써드와 파이널써드 진입구간

넓은 범위에 걸쳐서 히트맵을 찍고 있습니다.

출처: Whoscored

양쪽 풀백의 히트맵입니다.

티어니보다 토미야스의 히트맵이 진하고 넓습니다.

토미야스는 안쪽으로 들어오는 인버티드 롤이

티어니보다는 좀 더 강하게 나타납니다.

 

토미야스가 인버티드를 진첸코처럼 수행하진 않지만

진첸코는 좀 과한 수준이고...적당한 수준의

인버티드 롤은 잘 해주는편입니다.

출처: Arsenal FC Analysis

공격경합은 마르티넬리 15회

은케티아 13회 마르퀴뇨스 12회로

전방자원들이 확실히 많았는데

성공률이 그다지 좋진 않았습니다.

 

위치는 파이널써드가 73%이고

좌측은 33% 우측에서 45%로 나타납니다.

출처: Arsenal FC Analysis

수비경합은 토미야스와 마갈량이스가 5회

진첸코, 비에이라, 제주스가 각 4회입니다.

자카는 2회를 기록했습니다.

수비경합에서도 50%를 넘은건

진첸코와 비에이라밖에 없긴 합니다.

 

위치는 오운써드가 36%, 미들써드가 36%

좌측은 55% 우측은 27%입니다.

출처: Arsenal FC Analysis

공중볼 경합은 마갈량이스가 9회로

가장 많았고 89%로 성공률도 좋습니다.

그 다음이 토미야스 6회 마르티넬리와

은케티아가 5회씩을 기록했습니다.

 

그림으로만 봐도 좌측이 성공률도 좋고

빈도도 높은 걸로 보입니다.

 

위치는 좌측이 55%, 우측은 고작 5%에 불과하고

중앙은 40%입니다.

오운써드와 미들써드는 38%, 파이널 써드는 25%입니다.

출처: Arsenal FC Analysis

리커버리 전체는 티어니가 15회로

가장 높은 횟수를 기록했고

마갈량이스 14회 로콩가 11회입니다.

자카는 9회 홀딩 8회 토미야스 6회 등이 나타납니다.

 

위치는 오운써드가 44%로 가장 많았고

미들써드 36% 파이널써드 20%입니다.

좌측은 37%, 중앙 39%, 우측은 24%입니다.

 

우측은 후방보다 전방에서의 리커버리가 많아보입니다.

출처: Whoscored/ 출처: Arsenal FC Analysis

경기 전체 플레이 지역은 홈써드(취리히)가 41%

미들써드가 41% 어웨이써드(아스날) 18%입니다.

 

방향별 공격횟수은 

좌측10-중앙14-우측14이고

우측에서의 xG가 0.94(와이스카웃 기준)로

전체의 54%로 나타납니다.

출처: Markstatsbot(Twitter)

아스날 선수별 컨트롤 영역입니다.

공이 없을 때를 보면 티어니가

가장 넓게 움직이면서 커버리지를 가져갔고

그 안에 들어있는게 자카와 마르티넬리입니다.

 

비에이라는 외데고르처럼 중앙 부분에서

넓은 범위의 커버를 보였고

로콩가의 커버리지가 좁은게 보입니다.

은케티아는 보이지 않습니다.

 

(공을 가지고 있지 않을 때의 커버리지라는게

여전히 좀 해석이 애매한 부분이 많습니다.

원작자가 얘기를 안해주네요)

 

공을 가지고 있을 때에는

많은 부분이 유기적으로 겹쳐있습니다.

좌우측 모두 하프스페이스에서

여러 선수들의 영역이 겹쳐있습니다. 


4. 패스/연계 분석(패스맵 등)

출처: Markstatsbot(Twitter)

양팀의 선발라인업 패스 네트워크입니다.

취리히는 우측으로만 움직였고

좌측은 거의 버려졌다고 봐야됩니다.

 

아스날은 높은 위치로 전진해서

티어니-자카-로콩가-토미야스가

높은 3선라인을 구축했고

티어니와 마르티넬리, 자카는 삼각형을 구성,

우측에서는 비에이라 토미야스 마르퀴뇨스가

삼각형을 구성하긴 했지만

패스가 유기적으로 많이 나오진 않았습니다.

 

출처: oh_that_crab(Twitter)

풀매치 패스 리더보드를 보면

최다패스가 마갈량이스,

최다 전진패스는 자카,

Deep패스 최다는 마르퀴뇨스였습니다.

 

xGC와 xGB는 로콩가가 가장 높고

패스xT가 가장 높은 건 마르퀴뇨스

리시브xT가 가장 높은건 의외로 티어니입니다.

보통 리시브xT는 최전방이나 윙어들이

가장 높게 나옵니다.

출처: Markstatsbot(Twitter)

전체 패스 클러스터입니다.

좌측이 취리히 우측이 아스날입니다.

아스날의 경우 대부분의 패스 클러스터가

하프라인 위쪽에 형성되어있습니다.

 

좌우전환이 이뤄지는 패스들이 대부분입니다.

좌우전환이 높은지역에서 이뤄진겁니다.

상대를 가둬놓은거라 볼 수 있습니다.

출처: oh_that_crab(Twitter)

아스날의 파이널써드 진입 패스와 운반입니다.

91회 시도해서 73회 성공했으니

80.2%라는 높은 성공률을 보여줍니다.

운반은 17회에 71.7%로 성공률은 좋은데

횟수가 많지는 않습니다.

굳이 과감히 드리블을 할 필요가 없었기도 합니다.

 

파이널패스 진입 패스 그림을 보면

평소에는 좌우쪽으로 찢어주는 패스가

거의 대부분인 반면에

중앙 전방으로도 F3진입도 아주 많이 나왔고

깊은지역으로 한번에 넣는 패스들도 늘었습니다.

 

좌측 후방에서 전방으로 이어진 패스는

선제골에서 비에이라가 은케티아에게 준 패스같습니다.

출처: oh_that_crab(Twitter)

전진패스는 자카가 10회로 최다이고

그 다음이 로콩가 8회,

마갈량이스, 티어니, 홀딩, 토미야스가 7회

마르퀴뇨스가 6회를 나타냈습니다.

 

외데고르는 늦게 왔는데 5회...

비에이라는 선발인데 3회에 그쳤습니다.

 

전진패스의 방향이 다채로운게

리그 경기들과는 좀 다른 부분입니다.

출처: Markstatsbot(Twitter)

전진패스 클러스터입니다.

취리히는 상대적으로 전진패스가

길고 정확도가 떨어지는 반면,

아스날의 경우 상대적으로 짧고

정확도가 높습니다.

롱킥도 있긴 한데 성공률이 낮습니다.

 

전방에서의 전진패스는 박스앞으로 가는

패스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출처: Markstatsbot(Twitter)

존14와 HS의 패스입니다.

아스날은 정말 많은 화살표가 보입니다.

존14에서만 36회

하프스페이스에서 71회를 기록했습니다.

(받는위치 기준입니다.)

출처: Markstatsbot(Twitter)

선수별 볼 전진 패스+운반 그래프입니다.

이건 횟수가 아니라 거리라고 보는게 맞을듯 합니다.

토미야스가 가장 전진패스거리가 길었고

그 다음이 마갈량이스입니다.

횟수로는 1위였던 자카가 3위입니다.

 

마갈량이스는 전진 거리가 가장 높게 나왔고

토미야스가 2위입니다.

이건 후방에서 볼을 몰고 위로 올라가는게

상당히 수월했다고 봐야합니다.


5. 선수 개별 스탯

출처: Sofascore

결승골의 주인공이자

이번 경기 첫 선발인 에디 은케티아는

78분을 뛰고 1골을 기록했습니다.

도움은 상대 수비 발에 맞아서인지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3개의 슈팅 중 온타겟이 2개 오프타겟이 1개

31터치 89%의 패스 성공률이고

땅볼경합 1/6 공중볼 경합 0/4로 경합이 좋진 않습니다.

그리고 PK를 1개 내줬습니다.

출처: Sofascore

마르티넬리는 이번에도 풀타임

5개의 슈팅 중 4개가 오프타겟입니다.

빅찬스 미스가 1회 있었습니다.

79터치에 91%의 패스 성공률 키패스 1회

0/4의 크로스, 3/3의 롱볼이었고

땅볼경합 5/10 정도를 나타냈습니다.

 

마르퀴뇨스는 69분만을 뛰었고

1골 1도움, 온타겟 슈팅 1개고

터치는 52개 86%의 패스 성공률에

무려 4개의 키패스를 기록했습니다.

크로스는 3/4로 매우 좋았고 롱볼은 1/2였습니다.

빅찬스 생성이 2개나 됩니다.

땅볼경합은 2/7로 좋진 않았습니다.

출처: oh_that_crab(Twitter)

마르퀴뇨스의 개인 그래픽입니다.

Opta기준이라 소파스코어랑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여기서는 전진패스 6회도 기록되어있고

패스 리시브는 41회로 나타납니다.

전진패스 리시브 6회에 Deep터치가 6회입니다.

 

가로채기와 패스 블록은 3회

볼 리커버리도 3회로 나타납니다.

 

사카랑은 다르게 좀 더 사이드플레이에

더 치중하는 역할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의 리시브와 패스가 사이드쪽에 붙어있습니다.

출처: Sofascore

자카는 또 풀타임에 76터치

91%의 아주 좋은 패스 성공률에

5개라는 아주 좋은 키패스 횟수

1/2의 크로스, 3/3의 롱볼을 기록했습니다.

땅볼경헙은 1/3, 공중볼은 2/3입니다.

 

비에이라는 첫 선발로 나와서 69분 출장

45터치에 91%의 높은 패스 성공률

2개의 키패스를 기록했습니다.

3/5의 땅볼경합을 만들었고 빅 찬스 미스가 1회입니다.

출처: Sofascore

로콩가는 풀타임에 84터치 92%의 패스 성공률

1개의 키패스(빅찬스 생성) 롱볼 3/3로

압박 없으니 잘 해줬습니다.

피파울 2개와 땅볼경합 4/5도 있습니다.

출처: Sofascore

티어니는 69분 출장, 78터치에 

79%의 패스 성공률로 다른 선수에 비해

패스 성공률이 떨어지긴 했습니다.

롱볼은 3/4로 좋은 편이었고 슈팅은 온타겟 2회입니다.

슛블록 2회 클리어 1회가 있었고

여기에 없지만 리커버리는 가장 높았습니다.

드리블 0/2는 아쉽습니다.

 

토미야스는 간만에 선발 풀타임 출장을 했고

96터치에 95%의 패스 성공률 1개의 키패스

롱볼 6/6으로 매우 좋았습니다.

클리어 3회 태클 3회를 기록했고

땅볼경합 3/3 공중볼 경합 1/4입니다.

아주 아주 좋았습니다.

출처: Sofascore

마갈량이스는 이번에도 풀타임에

98터치 86%의 패스 성공률 2/5의 롱볼

6회의 클리어 2회의 가로채기가 있습니다.

땅볼경합은 0/1이고 공중볼은 5/7로 좋았습니다.

 

이번 시즌 첫 선발 풀타임을 뛴 홀딩은

64터치에 93%의 패스 성공률

2/5의 롱볼로 나타났고 3개의 클리어

1개의 슛블록, 1개의 가로채기가 있습니다.

출처: Sofascore

아슬아슬했던 선발 데뷔전 맷 터너는

풀타임 동안 2개의 세이브를 해줬고

1개의 슈팅으로 이어지는 미스를 했습니다.

40터치에 패스 성공률 70%은 괜찮았고

롱볼 9/17도 나쁘진 않습니다만

위험했습니다.

 


여왕의 서거로 아스날의 경기일정이

이래저래 꼬였었는데

이번달 일정은 이제 결정이 좀 난듯 합니다.

 

다음 경기는 브렌트포드 원정이고

9월 18일 한국시간 20:00으로

아주 시청하기 좋은 시간대입니다.

리그에서 맨유전 패배 이후

다시 치고 올라와야할 타이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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