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덕늬우스] 20/21 프리미어리그(EPL) 6R 베스트11
골키퍼
에두아르두 멘디(첼시)
- 첼시는 케파를 대체할 선수를
확실히 찾은것 같습니다.
케파였으면 아마 맨유와의 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수비수
알렉산더 아놀드(리버풀)
- 아놀드는 약팀 셰필드를 상대하며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습니다.
패스와 수비 모두에서 좋았고
결국 승리를 가져가는데 일조했습니다.
티아고 실바(첼시)
- 티아고 실바는 본인의 클래스를
입증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동안 첼시의 중앙수비수를 보면
답답한 모습이 많았는데
노장이긴 하지만 클래스가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였습니다.
루크 아일링(리즈)
- 리즈의 초반 돌풍에는
공격수들의 역할이 컸지만
승리하는 경기들에서는 아일링의
모습들이 확실히 돋보입니다.
초반에 좋은 모습을 보이는
아스톤빌라를 상대로
클린시트를 이뤄냈습니다.
미드필더
윌프리드 자하(크리스탈 팰리스)
- 풀럼과의 경기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윌프리드 자하가 KOM에
선정되는 등 대단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자하는 이번 시즌 5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임스 워드-프라우즈(사우스햄튼)
- 무패를 기록중이던 1위팀 에버튼을
격침시킨 사우스 햄튼이었습니다.
워드 프라우즈는 1골을 기록했고
강력한 에버튼의 중원을
잘 상대했습니다.
필 포덴(맨체스터 시티)
- 웨스트햄과 무승부를 만든
맨체스터 시티의 필 포덴의
동점골을 높이 사서 베스트11에
뽑힌듯 합니다.
사실 이 자리에 손흥민이
들어갔어도 충분히
무방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카일 안토니오(웨스트햄)
- 맨체스터 시티를 홈에서
상대하면서 멋진 바이시클킥을
성공시킨 미카일 안토니오가
제 개인적으로는 필 포덴 보다
나은 것 같습니다.
공격수
해리 케인(토트넘)
- 손흥민과 최고의 호흡을
보여주며 리그 어시스트 1위를
달리고 있는 해리 케인입니다.
이번 경기 어렵게 끌고 가다가
세트피스에서 헤딩이
손흥민에게 연결되며
득점을 도왔습니다.
패트릭 뱀포드(리즈)
- 좋은 흐름을 타던 아스톤 빌라를
패트릭 뱀포드가 침몰시켰습니다.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아마 이번 라운드 최고의 선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디오 마네(리버풀)
- 여전히 강력한 리버풀의 창
사디오 마네는 상대 수비를 흔들고
디오고 조타에게 어시스트를 하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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