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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Life/Football Life

[축덕늬우스] 20/21 프리미어리그(EPL) 6R 베스트11

by 앙리네 2020.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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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덕늬우스] 20/21 프리미어리그(EPL) 6R 베스트11

출처: BBC Sports
출처: BBC Sports

골키퍼

에두아르두 멘디(첼시)

- 첼시는 케파를 대체할 선수를

확실히 찾은것 같습니다.

케파였으면 아마 맨유와의 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출처: BBC Sports

수비수

알렉산더 아놀드(리버풀)

- 아놀드는 약팀 셰필드를 상대하며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습니다.

패스와 수비 모두에서 좋았고

결국 승리를 가져가는데 일조했습니다.

 

티아고 실바(첼시)

- 티아고 실바는 본인의 클래스를

입증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동안 첼시의 중앙수비수를 보면

답답한 모습이 많았는데

노장이긴 하지만 클래스가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였습니다.

 

루크 아일링(리즈)

- 리즈의 초반 돌풍에는

공격수들의 역할이 컸지만

승리하는 경기들에서는 아일링의

모습들이 확실히 돋보입니다.

초반에 좋은 모습을 보이는

아스톤빌라를 상대로

클린시트를 이뤄냈습니다.

 

출처: BBC Sports

미드필더

윌프리드 자하(크리스탈 팰리스)

- 풀럼과의 경기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윌프리드 자하가 KOM에

선정되는 등 대단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자하는 이번 시즌 5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임스 워드-프라우즈(사우스햄튼)

- 무패를 기록중이던 1위팀 에버튼을

격침시킨 사우스 햄튼이었습니다.

워드 프라우즈는 1골을 기록했고

강력한 에버튼의 중원을

잘 상대했습니다.

 

필 포덴(맨체스터 시티)

- 웨스트햄과 무승부를 만든

맨체스터 시티의 필 포덴의

동점골을 높이 사서 베스트11에

뽑힌듯 합니다.

사실 이 자리에 손흥민이

들어갔어도 충분히

무방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카일 안토니오(웨스트햄)

- 맨체스터 시티를 홈에서

상대하면서 멋진 바이시클킥을

성공시킨 미카일 안토니오가

제 개인적으로는 필 포덴 보다

나은 것 같습니다.

출처: BBC Sports

공격수

해리 케인(토트넘)

-  손흥민과 최고의 호흡을

보여주며 리그 어시스트 1위를

달리고 있는 해리 케인입니다.

이번 경기 어렵게 끌고 가다가

세트피스에서 헤딩이

손흥민에게 연결되며

득점을 도왔습니다.

출차: Premier League

패트릭 뱀포드(리즈)

- 좋은 흐름을 타던 아스톤 빌라를

패트릭 뱀포드가 침몰시켰습니다.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아마 이번 라운드 최고의 선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디오 마네(리버풀)

- 여전히 강력한 리버풀의 창

사디오 마네는 상대 수비를 흔들고

디오고 조타에게 어시스트를 하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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