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7R 베스트 11을 BBC스포츠의
가레스 크룩스가 뽑았습니다.
치열한 공방이 오고간 7R는
결국 리버풀이 1위를 탈환했고
레스터와 토트넘이 좋은 기세로
상위권에 안착했습니다.
에버튼은 3경기 연속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4위로 떨어졌고
사우스햄튼이 2패 후
4승 1무를 기록하면서 5위까지
올라왔습니다.
골키퍼에는 케스퍼 슈마이켈이
선정됐습니다.
강력한 화력의 리즈를 맞이해
승리를 챙기는데 일조했습니다.
특히 뱀포드의 슈팅을 막아내며
팀을 구해냈습니다.
수비수는 카일워커, 커트 주마
그리고 가브리엘 마갈량이스가
베스트11에 선정됐습니다.
셰필드와 경기한 맨신티는
카일워커의 강력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고 이를 지켜내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커트 주마 또한 득점에 성공했고
나쁘지 않은 수비를 보였습니다.
가브리엘 마갈량이스는
확실히 그가 팀의 수비 에이스임을
다시한번 증명했고
맨유와의 경기에서 한골차 승리를
지켜내는데 큰 공헌을 했습니다.
미드필더는 사우스햄튼의
제임스 워드-프라우스와
아스날의 토마스 파티
리버풀의 조던 핸더슨,
첼시의 하킴 지예흐가 뽑혔습니다.
워드-프라우스는 정말 멋진
프리킥골을 한경기에 2번을 넣었고
토마스 파티는 정말 그가
최고의 영입임을 증명하는 모습을
맨유경기에서 보였습니다.
핸더슨은 여전히 좋은 기량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새로 영입되어 첫 리그 골을 넣은
하킴 지예흐는 그의 기량이
리그 탑급이 될 수 있음을
확실하게 보여줬습니다.
공격수에는 다니엘 포덴세(울브스)
제이비 바디(레스터) 칼럼 윌슨(뉴캐슬)이
베스트11에 뽑혔습니다.
다니엘 포덴세는 크리스탈 팰리스를
홈으로 불러들여 득점에 성공했고제이미 바디는 돌풍의 리즈를4:1로 승리하는데 있어서 1골 1도움을기록하면서 KOM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가장 의외였던 것은
리그 개막 이후 거침없이 달려가던
에버튼이 뉴캐슬에게 일격을 당하며
최근 3경기 1무 2패를 기록했고
여기서 칼럼 윌슨이 2골을 넣으며
승리를 챙겼습니다.
(그런데 KOM은 칼버트 르윈이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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