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덕늬우스] 20/21 프리미어리그(EPL) 9R 베스트11 (이주의 팀)
BBC에서 EPL 9R 베스트 11을 뽑았습니다.
간만에 아스날 선수가 들어왔는데
역시나 수비수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입니다.
1R에 아스날 선수가 뽑힌 이후
처음으로 뽑힌것 같은데
언제쯤 다시 제대로 경기할지
한숨만 나옵니다.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맨유)
아스날의 레노가 받을것 같았는데
이번에 데 헤아 또한 좋은 경기력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최근 홈 3경기에서 단 1골만을 실점했고
그 실점도 아스날에게 PK실점이 전부입니다.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첼시)
최근들어 다시 올라온 폼을 보여주는
뤼디거는 첼시의 수비에
큰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물론 첼시에는 티아고 실바가
제 역할을 해주고 있지만
그의 파트너로써 뤼디거가
큰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뤼디거는 9R경기에서
108개의 패스 중 101개를 성공
91%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습니다.
에릭 다이어(토트넘)
에릭 다이어는 돌고 돌아
수비에 자리를 잡은듯 합니다.
무리뉴는 그를 내려서 쓰며
전투적인 수비수로 제역할을 하게
만들어줬습니다.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다이어가
3개의 슛 블록으로 가장 많이 기록했고
8개의 클리어런스를 기록했습니다.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아스날)
가브리엘 마갈량이스는 현재
골키퍼 레노와 함께 아스날의
보배로 자리잡았습니다.
형편없는 공격력에도
팀이 패배하지 않는 것은
수비진의 덕이 큽니다.
그 중 마갈량이스는 9R까지
8번 선발출전했고 단 한번도
교체되어 나간적 없이 뛰며
7실점을 하고
3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했습니다.
아스날은 9R까지 10골을 실점했는데
마갈량이스가 안나온 리버풀전에서
3실점을 했습니다.
미드필더
솔리 머치(브라이튼)
솔리머치는 아스톤빌라전에서
팀을 승리로 이끄는데 큰 역할을 햇습니다.
솔리 머치는 지난 6번의 출전에서
두 골을 기록했습니다.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웨스트햄의 라이스는
완전히 폼을 잃어버린 셰필드를 상대로
승리를 가져가는데 기여했습니다.
라이스는 득점이나 어시스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많은 가로채기를 기록했습니다.
조르지뉴 바이날둠(리버풀)
이번 경기 바이날둠은 좋은 경기를
펼치면서 극찬을 받았습니다.
티아고 알칸타라도 부상으로 빠지고
팀에 주축인 반 다이크도 없는 상황에서
중원을 잘 이끌었습니다.
대니 웰백(브라이튼)
맨유에서 뛰다 아스날에서 뛰다
왓포드에서 뛰다 브라이튼까지 간
대니 웰백은 이번 경기에서
미드필더로 뛰면서
12분 만에 팀의 선제골을 기록했습니다.
공격수
디오고 조타(리버풀)
디오고 조타는 모하메드 살라가
없는 경기에서 그의 자리를
완벽하게 대체했습니다.
골 결정력이 떨어지는것 같다는
평가를 이적할때 많이 받았는데
이미 안필드 4경기 연속 4골입니다.
도미닉 칼버트-르윈(에버튼)
손흥민과 함께 득점왕 경쟁을 하는
도미닉 칼버트-르윈은 이미
시즌 9경기 만에 10골을 넣었습니다.
시작한지 1분도 안돼서 골을 넣더니
29분에 추가득점도 했고
결국 그 덕분에 팀이 연패에서 빠져나와
다시 승리를 챙기게 됐습니다.
해리 케인(토트넘)
리그 득점 선두는 칼버트 르윈이고
어시스트 1위는 해리 케인입니다.
더 뛰어난 것은 해리 케인은
이미 리그 7골을 넣었습니다.
공격포인트는 이미
16개나 기록했습니다.
예전과는 다른 플레이방식으로
경기를 풀어나가고 그 덕분에
손흥민이 더 살아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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