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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Life/Football Life

[축덕늬우스] 프리미어리그(EPL) 1R 베스트11 feat.BBC

by 앙리네 2020.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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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BC Sports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R 베스트11을 BBC의 축구 분석가

가레스 크룩스(Garth Crooks)가 뽑았습니다.

 

GK

비센테 과이타 (크리스탈 팰리스)

 

DF

타리크 램프티 (브라이튼)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아스날)

로맹 사이스 (울버햄튼)

티모시 카스티뉴 (레스터 시티)


MF

제프 헨드릭 (뉴캐슬)

조르지뉴 (첼시)

윌리안 (아스널)

 

FW

모하메드 살라 (리버풀)

칼버트 르윈(에버튼)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아스날)

 

대부분의 선수들이 KOM을 받았거나

그에 준하는 선수들이 뽑혔습니다.

그 중 아스날 선수들이 3명이나 들어가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에버튼 선수도 2인 포함되었는데

그 중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이름이

눈에 띕니다.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경기 전체에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며

패스를 뿌리고 기회를 창출하는 등

재미없는 토트넘 경기에서 한줄기 빛이었습니다.

 

가브리엘 마갈량이스는 BEST 11에 뽑히며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그는 경기 전체에서 단 한번도

상대의 드리블을 통과시키지 않은

대단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윌리안은 말할 것도 없이

아스날 공격진의 파괴력을

극대화 해주는 찬스메이커 였고

오바메양은 그 킬러본능을

여실히 보여줬습니다.

 

제가 1R 베스트 선수로 꼽은

모하메드 살라 또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리며

해트트릭을 성공한 것에 보상을 받았습니다.

다음 2R에도 아스날 선수들이

많이 많이 들어갈 정도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제가 뽑은 베스트11은 위 사진과 같습니다.

칼버트 르윈보다는 제이미 바디,

제프 핸드릭도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알랑의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또 하나의 차이는 오른쪽 풀백으로

멋진 골을 넣고 어시스트까지 한

첼시의 리스 제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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