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 아스날 시즌 프리뷰] 1. 이적시장: 영입과 방출
21/22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1/22시즌 프리뷰 1편을 시작합니다.
프리뷰 1편은 이적시장입니다.
아스날이 데려온 선수, 데려오려는 선수
보낸 선수, 보내려는 선수를 다뤄봅니다.
※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이적시장은
8월 31일까지입니다.
사실 이처럼 혼란스러운 이적시장을
본 적이 없습니다.
지금 이적이 완료된 선수 외에
더 많은 링크가 있는데
그 무엇도 확실한게 없습니다.
1. 현재까지의 영입(8/8 기준)
우선 아스날의 영입시장을 보겠습니다.
우선 8월 8일 기준으로
아스날이 영입한 선수는 단 세명입니다.
역대급으로 많은 선수를 보내고
많이 사올거라고 공언했던
보드진의 계획이
제대로 굴러가고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우선 영입된 선수 중 주전으로
즉시전력이 될 수 있는 선수는
오른발잡이 센터백
벤 화이트(Ben White)가 유일합니다.
약 £50m이라는 거금을 들여
벤 화이트를 영입했습니다.
한화로 따지면 795억원 정도 됩니다.
벤 화이트는 준수한 속도와
패스 능력 등을 갖추고 있어
후방빌드업을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요량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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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벤 화이트 아스날 이적!!(오피셜 영상+스탯) 아스날이 새로운 영입 前브라이튼의 센터백 벤 화이트가 아스날에 입성했습니다. 공식적인 금액은 아니지만 벤 화이트의 이적료로 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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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적시장에서 가장 먼저 영입된
누누 타바레스(Nuno Tavares)는 왼쪽 풀백으로
티어니의 백업으로 예상됩니다.
즉, 주전은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물론 이 영입은
지난 시즌 문제로 지적됐던
부분을 보완했다는 점과
나쁘지 않은 가격의 영입,
앞으로가 기대되는 젊은 선수를
데려왔다는 점에서 고무적이긴 합니다.
이 영입에 들어간 금액은
대략적으로 £7.2m으로 평가되고
한화로 114억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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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누누 타바레스 아스날 이적!(+오피셜 영상/스탯) 21/22시즌 여름 이적시장 아스날의 첫 번째 영입이 완료됐습니다. 그 주인공은 벤피카의 왼쪽 풀백(LB) 누누 타바레스(Nuno Tavare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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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이적시장 2번째 이적생,
삼비 로콩가는 안더레흐트에서 왔고
촉망받는 중앙 미드필더 유망주입니다.
프리시즌 뛰는걸 봤는데
아직 PL에 완벽히 적응하기에
시간이 좀 걸릴지라도,
패스가 참 쫀득(?)한 맛이 있었습니다.
이적 당시 자카의 이적이 가능해보였고,
2시즌 동안 임대로 데리고 있던
다니 세바요스가 빠진 상황에서
아스날의 중앙 미드필더의 뎁스가
얇았기 때문에 보강을 위해서
데려온 선수입니다.
이 영입도 미래를 보고 데려온
젊은 유망주,
서브, 로테이션 자원으로의 기용이
기대되는 선수인데다가
괜찮은 금액으로의 이적이 성공했습니다.
약 £15m
한화로 따지면 대략 239억 입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3명의 영입에
50m+7.2m+15m=72.2m입니다.
한화로 따지면 대략 1150억 정도입니다.
벤 화이트에 큰 돈을 쓰긴 했지만
그래도 로콩가와 타바레스라는
젊은 자원을 저렴한 금액에 데려온 것은
괜찮은 모습이라고 봅니다.
그러나....애당초 얘기가 나왔던
대규모 선수단 개편과는
큰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 혼돈의 영입경쟁(8/8~)
이번 프리시즌 리뷰가 늦어진 이유 중
가장 큰 원인이 여기에 있습니다.
두 번째는 이후 나올 방출에 있습니다.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이적시장에서
아스날은 더 많은 선수를 원하지만
과연 정말 누구를 노리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지난 시즌처럼 AFC벨이 말한대로
토마스 파티같은 픽이 딱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예 아무링크가 없는것도 아니고
너무 많은 링크가 중구난방으로
생겨났다가 없어졌다 합니다.
인테르의 라타로 마르티네스가
그 대표적인 예시일 수 있습니다.
라우타로를 영입하고 싶어한다는
기사가 나왔다가 활발해지는듯 하더니
루카쿠가 첼시행에 근접하면서
라우타로와의 딜이 완전히 엎어진듯 합니다.
아스날 팬들 아무도 원치 않는
관심 리스트도 있습니다.
타미 아브라함입니다.
이적료 평가액이 거의 40m~50m이니 뭐니
하면서 엄청난 금액을 부르는데
이 정도의 가치가 있는 선수인지는
팬들 사이에서 회의적인 부분입니다.
기존 아스날의 공격진 보다는
활동량이 그나마 좋지 않을까 해도
아스날이 순위상승을 위해
필요한 선수인지에는 저도 의문이 많습니다.
그러나 아직 이 링크는 죽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링크가 뜨자마자
팬들이 환호했던 링크도 있습니다.
얼굴만 봐서는 정말 나이 많아보이는데
아직 00년생 21살이고,
앞길이 창창한 선수입니다.
피오렌티나 소속으로 40경기에 나와서
21골을 넣은 선수입니다.
제가 세리에를 잘 안봐서 플레이 스타일을
정확히 말하긴 어렵지만
공중볼과 골 결정력이 좋고
역습 상황에서도 괜찮아 보입니다.
다만 온더볼이 그렇게 좋지 못하고
수비 가담 부분도 약점이라는
평이 있긴 합니다.
링크가 뜬지 얼마 되지 않았고
01년생 최고의 유망주 치고는
£50m이라는 괜찮은 가격표가 붙어있어
아주 관심이 갑니다.
다만 영입 경쟁자가 라리가 우승팀
ATM이라는 점이 걸립니다.
지금까지 공격수를 봤으니
공격형 미드필더도 한번 보겠습니다.
최근 ESR이 재계약을 하면서
10번을 가져갔지만
그럼에도 공격형 미드필더의 보강은
필수적인 영입이라는게
구단 내외부, 팬들의 마음입니다.
ESR이 잘하긴 하지만 아직 어리고
시즌 전체를 믿고 맡기기엔
부족하다는 평이 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현재 가장 강하게
링크가 나고있는 선수는
레스터시티의 제임스 매디슨입니다.
제임스 매디슨은 중거리슛도 좋고
공격작업을 풀어가는 데에도
이전에 아스날 미드진이
하지 못했던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좋은 선수라는 평이 있습니다.
다만 그의 사생활이나 태도가
그리 팀에 좋은 영향을 주지만은 않을거란
얘기도 분명히 있고
부상을 좀 달고있다는 문제도 있습니다.
현재 레스터시티의 이적 요구액은 £70m 정도로
1000억에 가까운 엄청난 수준이라
이걸 아스날이 맞춰줄지가 가장 의문입니다.
24살이라는 젊은 나이도 가격을 올리는데
한 몫 했지만,
레스터가 매디슨을 매각할 이유가
굳이 없다는 부분이 큽니다.
이에 아스날은 선수를 끼워넣은
딜을 시도하고자 하지만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을듯 합니다.
아스날의 가장 골칫거리인
우측 풀백 문제도 한동안 링크가 죽더니
키어런 트리피어가 다시 링크됐습니다.
트리피어는 잉글랜드 출신으로
홈 그로운 문제를 충당할 수 있고
또 ATM을 우승시키는데에
중요한 역할을 할 정도로
좋은 기량을 보였기에 괜찮아 보입니다.
토트넘 출신이라서 토트넘 현지팬들의
야유를 받을지라도
지금 있는 벨레린, 소아레스, 체임버스 보다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문제는 그의 나이가
1990년 현재 만 30세,
한국나이로 32세이기 때문에
적지 않은 나이의 선수라서
부담스럽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나이에 비해서
ATM이 붙여놓은 £34m이란 가격표가
상당히 비싸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또한 아스날은 서브키퍼도
아주 급하게 필요한 상황입니다.
루나르 루나르손의 실력은
지난 시즌 몇 경기를 보신 분들이라면
도저히 쓸 수 없는 선수라고 보여서
팀 내외부, 팬들조차 모두 포기했고
그를 영입한 경위에 대해서 질책하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서브키퍼로 데려올 선수를
강등당한 셰필드의
아론 램스데일로 찍은듯 합니다.
램스데일이 지난 시즌 선방이 좋았던건
기억에 조금 남긴 하지만,
£30m 근처가 된다는 이적료는
사실 납득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차라리 안드레 오나나를 데려오지...)
추가적으로 램스데일과 같이
셰필드 소속인 산데르 베르게를
동시에 영입하고싶어 한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만,
셰필드 측에서 거부했다는 소식이 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떠날것처럼 보였던
자카가 잔류각이 쎄게 뜨면서
베르게를 굳이 영입할까 싶습니다.
위 내용 외에도 매디슨이 안되면
레알 마드리드의 아센시오나 외데고르,
볼로냐의 센터백 토미야스,
왓포드의 키퍼 다니엘 바흐만,
리옹의 미드필더 브루노 기마랑이스
그리고 후셈 아우아르 등
링크는 있지만 가능성이 낮은 것도
상당히 많이 남아있습니다.
3. 현재까지의 방출(8/8 기준)
사실 아스날은 새로운 스쿼드를 짜려면
방출해야하는 선수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러나 방출 현황은 상당히
지지부진하게 끌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제대로된
방출작업이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아래에서부터 보면
매튜 라이언, 다니 세바요스,
그리고 마르틴 외데고르는 임대생으로
원래의 소속팀으로 다 돌아간 것입니다.
다비드 루이즈는 아스날과의
계약이 만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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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얀 일리에프(?)는
2군팀 소속 골키퍼입니다만
아스날에서는 거의 쓰이지 못하고
세르비아리그로 임대를 갔습니다.
윌리엄 살리바는 아스날로 이적한지
3시즌째인데, 계속해서
리그앙으로 임대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마르세유로 갔습니다.
향후 살리바를 팀에서 사용하려는
계획이 있는지 없는지도 불명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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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마르세유로
마테오 귀엥두지를 보냈습니다.
이 이적은 임대로 떠있긴 하지만
임대+완전이적(옵션)이 달려있습니다.
그리고 완전이적 옵션이 발동되는 데
매우 간단한 조건으로 설정되어
거의 완전이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제대로 보낸 선수는
귀엥두지가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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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답답한 방출작전(8/8~)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아스날에는 처분해야할 선수가
아주아주 많습니다.
조 윌록은 아스날에서
죽을 쒔지만
뉴캐슬에 임대가면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그래서 현재 아스날에서
처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선수 중 하나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이 글을 작성하는 8월 9일
오전 4시 경 데이비드 온스테인이
£20m(한화 318억)이 약간 넘는 정도로
뉴캐슬과 아스날 간의 합의가 이뤄졌다는
독점 보도를 냈습니다.
그러나 아직 개인합의가 남아있어서
오피셜이 뜨지 않았으니
4번 카테고리에 넣겠습니다.
※크리스 휘틀리(기자)는
£25m+애드온+셀온조항까지 붙어있다고 합니다.
루카스 토레이라는 지난 시즌
ATM에 임대로 가면서
엄청나게 아스날에 찡찡거렸고
지금도 프리시즌에 복귀하지 않고
스페인에서 개인훈련을 하고있습니다.
내보내달라는 사인인건지
구단과의 어느정도 합의가 있던건지
아무것도 알 수 없습니다만
아스날이 처분해야할 대상 중
가장 시급한 선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항간에 떠도는 소문에는
세리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과거가 있기에
세리에팀에서 관심이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는 있지만,
아직 링크가 진하게 나오진 않았습니다.
아스날 우측 풀백의 문제점은
이 벨레린으로부터 시작됐습니다.
데뷔시즌 센세이셔널 했지만
그 뒤로 점점 폼이 죽고
부상 이후에는 완전히 망가져버린
그의 모습을 보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는 팬들이 많습니다.
저 또한 너무나 안타깝지만
기쁘게 그를 떠나보낼겁니다.
이적시장 초기에 아스날과
하키미의 링크가 약하게 있던 과정에서
인테르와 벨레린의 링크가
나오기는 했습니다만
점점 시간이 끌리다보니 링크가
죽어가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내보냈으면 좋겠습니다만
그의 주급이나 이적료를 생각하면
쉬운 작업은 아닐거라고 생각됩니다.
국내에서 캡쳐되어 해외까지 수출된
윌리안의 토실한 뱃살...
아스날이 처분해야할 1순위 중 1순위입니다.
이적시즌 초기에 인터 마이애미와
링크가 나오긴 했지만
그의 주급이 워낙 고주급이고
페이컷할 생각이 거의 없는 윌리안과
협상이 틀어진듯 보입니다.
그리고 지금 윌리안을 원하는 팀은
지구상에 보이지 않습니다....
은케티아 또한 아스날이 매각할 수 있는
좋은 자원 중 하나입니다.
어린 나이에 잉글랜드 프리미엄이 붙어서
나쁘지 않은 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 윌록과 비슷하게 £20m 정도로
브라이튼 호브 알비온과 링크가 났습니다.
그러나 아직 협상에 들어갔다는 등
자세한 내용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리스 넬슨도 젊은 잉글랜드 자원이고
이전에는 유망주로 평가받았지만
지난시즌 임대가지 않고 팀에 남아서
윌리안과의 경쟁에서....밀리(?)며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매각대상에 올랐고
크리스탈 팰리스의 비에이라 감독이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또한
아스날의 매각리스트에 올랐습니다.
실제로 라카제트가 문제가 크거나
너무 못해서 보내는게 아니라
계약기간이 1년 남았고
1991년으로 나이도 점점 많아져서
재계약에 대한 부담이 있어서입니다.
원래 ATM에서 관심이 많았으나
최근 공격수를 영입해서
그쪽으로 이동할 가능성은 적습니다.
다만 아스날은 £15m의 가격에
라카제트를 매각할 생각이 있다는
기사가 났었습니다.
(데일리 미러이지만...)
여기까지 21/22시즌
아스날 시즌 프리뷰 1편
이적시장 이야기를 마칩니다.
영입도 영입이지만
너무나 방대한 스쿼드를
정리하는게 급한데
리그 8위한 아스날의 서브 선수들을
괜찮은 가격에 사줄 구단이
많지 않습니다.
게다가 코로나로 인해서
시장이 얼어붙어서
바르셀로나의 메시도
팀 재정상황 악화로
재계약을 못하고 나가는 판국에
다른 팀들이 이런 쩌리 선수들을
돈내고 사가는게 이상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 모든게 다...코로나 때문이라고 믿으렵니다.
21/22 아스날 시즌 프리뷰 2편은
예상되는 라인업과 포메이션,
그리고 전술에 대한 얘기입니다.
개막전에 빠르게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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