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EPL 38R 분석] 아스날 브라이튼 (H) - 경기분석(스탯/기록)
아스날 경기 분석 포스팅은
경기 리뷰와는 다르게
스탯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는 포스팅입니다.
경기 분석은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1. 경기 일반 분석
2. 포메이션 분석
3. 히트맵 분석
4. 패스맵 분석
5. 선수 기록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한 시즌이 끝났습니다.
아스날 팬으로써 많이 아쉽고 화나는 한 시즌이 됐지만,
그래도 마지막에 5연승을 거두면서
일말의 희망이라도 가질 수 있게 된 것은
다음 시즌을 기다리게 합니다.
한 시즌 동안 데이터들을 올리면서
좀 더 업그레이드 해보고싶은 마음이 컸는데
매번 다가오는 데드라인의 압박에
업그레이드는 신경도 못썼네요,
다음 시즌에는 좀 더 정갈하고, 좋은 데이터로
찾아뵙겠습니다.
비시즌 동안에는 아주아주 다양한
리뷰 칼럼들이 올라갈 예정입니다.
1. 경기 일반 분석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라운드
아스날과 브라이튼의 스탯입니다.
좌측이 홈팀 아스날, 우측이 원정팀 브라이튼입니다.
아스날이 53%의 점유율로 나타났고
브라이튼은 47%를 점유했습니다.
큰 차이가 없는 스탯입니다.
다만 슈팅의 갯수에서 차이가 16개와 5개로
아스날이 3배 이상 많이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게 경기력의 차이를 대변하는듯 합니다.
온타겟 슈팅도 아스날이 5개, 브라이튼 1개입니다.
아스날은 세트피스 찬스도
브라이튼에 비해 많이 잡았습니다.
코너킥이 11개, 파울을 얻은게 8번입니다.
아스날은 2번의 골대를 맞췄고
1번의 역습에서 슈팅을 연결했습니다.
패스는 약 80개 정도가 아스날이 많았고
정확도는 아스날 88%와 브라이튼 87%로
큰 차이가 나진 않았습니다.
브라이튼은 롱패스가 상당히 많았으나
정확도는 55%였고
아스날은 39개의 롱패스에서 62%의 정확도를 보였습니다.
전반전에는 아스날이 62%의 점유율을 가져갔고
11개의 슈팅을 전반에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득점은 나오지 못했습니다.
아스날이 온타겟은 3개를 기록했고
브라이튼은 2개의 슈팅에 온타겟은 0개를 기록했습니다.
아스날은 전반에만 8개의 코너킥을 얻었는데
별로 쓸모는 없었습니다.
1번의 골대를 맞춘게 있었습니다.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의 헤더였습니다.
패스의 숫자도 100개 이상 아스날이 앞섰고
패스 성공률도 아스날이 더 높았습니다.
후반전에는 브라이튼이 54%로
점유율을 더 높게 가져갔습니다.
슈팅은 아스날이 5개, 브라이튼이 3개로
아스날이 조금 더 많았고
이번에도 온타겟은 2:1로 아스날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2개의 온타겟 슈팅은
모두 득점으로 연결됐습니다.
패스지표도 점유율을 따라
후반전에는 브라이튼이 앞섰고
패스 성공률도 더 좋게 나왔습니다.
이번 경기 선수 평점입니다.
가장 높은 평점 TOP5 모두 아스날입니다.
가장 높은 선수는 8.7점을 받은 니콜라 페페입니다.
두 골을 모두 넣었으니 그럴만도 합니다.
그 다음은 1도움과 라스트맨 태클 1개를 기록한
마틴 외데고르가 8.2로 유이한 8점대 선수입니다.
그 다음은 선발로 돌아온 자카와 그의 파트너
토마스 파티가 7.6점을 받았고
1도움을 기록한 칼럼 체임버스 7.4점입니다.
아스날 선수 중 7점을 못넘긴 선수는
오바메양 6.8점과 티어니 6.4점입니다.
티어니쪽이 잘 활용되지 못한 부분이
티어니가 낮은 평점을 받는데 기여한듯 합니다.
사실 이전만큼 번뜩이는 모습은 좀 적은데
그래도 크팰전 생각하면 그만한 도움찬스가
그에게 주어지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레노, 로우, 마갈량이스, 홀딩은 7.1점을 받았습니다.
모두 잘 해줬고 딱히 흠잡을건 없었습니다.
다만 오바메양은 정말...음...
뭔가 힘을 못쓰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라카제트가 훨씬 잘 어울리는듯 한데
이번 경기 어떻게든 2선에서 득점해서 망정이지
안그럼 무득점 무승부할뻔 했습니다.
이번 경기 선수별 슈팅지표입니다.
의외로 가장 많은 슈팅을 한 선수는
토마스 파티이고 4회를 시도했습니다.
니콜라 페페도 4회를 기록했고
그 중 2회를 득점으로 연결했습니다.
그리고 그라니트 자카가 3회
오바메양과 외데고르가 2회입니다.
상태팀은 몰더 2회, 비수마와 덩크가 1회입니다.
이번 경기 공격 강도 타이밍차트입니다.
경기 극초반을 제외하면
전반 대부분의 시간을 아스날이 지배했고
전반 막판에는 아주 강하게 몰아쳤습니다.
후반 시작에는 아스날이 주도했고
득점을 올렸으며
그 이후로 잠시 브라이튼에게 주도권을 내줬고
그 뒤로는 다시 대부분의 시간을 아스날이 잡다가
다시 득점을 하고
후반 뒤로 갈수록 브라이튼이 점유했습니다.
그러나 뒤쪽으로 갈수록 양팀다 날카로움이 무뎌졌기에
공겨의 강도가 높게 나오진 않았습니다.
understat의 xG값입니다.
아스날은 0.77, 브라이튼은 0.19입니다.
양팀 모두 1을 넘기지 못했습니다.
아스날은 참 많은 슈팅을 했는데
빅찬스라고 부를만한 찬스는 없었습니다.
다만 이 상황에서 페페의 결정력으로
득점을 만들어낸게 다행이라고 봅니다.
페페의 첫득점은 xG 0.07이고
두 번째 득점은 0.06입니다.
가장 xG가 높았던 찬스는
23분 오바메양의 몸에 맞았던 상황이 xG 0.15로
아스날이 잡은 가장 높은 xG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브라이튼은 5개의 슈팅 중
몰더의 슈팅이 xG 0.1로 가장 높았습니다.
BTP에서는 아스날이 0.78 브라이튼은 0.17로
understat과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아스날은 세트피스에서 0.15의 xG를 잡았고
브라이튼은 세트피스에서 0을 기록했습니다.
xG 타이밍차트입니다.
아스날과 브라이튼 모두 너무 적은
xG만을 기록했기 때문에,
보기에는 엄청 큰 격차 같지만 실제론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진 않습니다.
다만 경기 초반부터 아스날이
슈팅을 기록하면서 끌어올렸고
비야레알은 단 5개의 슈팅만을 기록하면서
별 힘을 내지 못했습니다.
아스날이 전체 찬스의 47%를 점유했고
xG는 8:2 정도로 차이가 나긴했지만
워낙 적은 수치라....뭐...
그래서인지 아스날은 xPTS가
1.86으로 생각보다 높진 않았습니다.
이번 경기 아스날 선수별 xG값입니다.
워낙 적은 수치라서 별 차이는 안납니다.
파티가 4회의 슈팅에서 0.2를 기록했고
오바메양은 2개 해서 0.26을 기록했습니다.
2골을 기록한 페페는 0.19에서 2골을 넣는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xG빌드업을 기준으로 본다면
자카가 0.33으로 가장 높고
로우=파티로 같았으며
마갈량이스 0.17, 티어니 0.11
체임버스 0.10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경기 선수별 점유율 지표입니다.
가장 많이 공을 소유하고 있던 선수는
그라니트 자카이고 8%를 점유했습니다.
그 다음은 브라이튼의 루이스 덩크 7.8%입니다.
그리고 마갈량이스는 6.7%로 나타났고
웹스터가 6.3%, 체임버스가 6%입니다.
홀딩은 그보다 약간 낮은 5.9%를 기록했고
티어니는 3.3%로 상당히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감독이 체임버스 쪽으로 빌드업을
유도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게 우측에서 빌드업하고 좌측으로 넘겨서
티어니의 크로스를 활용하려는 것도
의도했다고 볼수도 있었으나
그렇게 잘 나오진 않았습니다.
파티는 5.7%로 센터백과 중앙 미드필더 중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냈고
5.2%를 기록한 외데고르도 있습니다.
오바메양은 단 1.9%를 기록한 상태로 교체됐고
로우는 3.3%, 페페는 3.2%로 나왔습니다.
태클 지표를 처음 가져오는 것 같은데
이번 경기 아스날 선수들은 전방에서
태클을 많이 시도한게 보입니다.
외데고르와 로우가 팀내 가장 많은
3회의 태클을 ㅅ시도했고
토마스 파티와 자카, 홀딩이 2회를 기록했습니다.
경기에서 가장 많은 태클을 기록한 선수는
이브 비수마인데, 비수마...
과연 아스날로 올 것인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2. 포메이션 분석
이번 경기 양팀의 평균 포지션입니다.
아스날의 평균 포지션은 신기합니다.
거의 3백으로 보이고
체임버스가 우측 스토퍼로 나왔으나
위로도 올라가는 변칙적인 움직임을 가져갔습니다.
결국 3-2-4-1같은 모양이 나왔습니다.
중앙에 자카와 파티가 가까이 붙어있고
티어니는 윙백처럼 위로 많이 올라와 있었고
외데고르와 에밀 스미스 로우는
양쪽 하프스페이스를 나눠가져갔습니다.
페페는 우측 윙포워드로 나왔으나
사이드 플레이보다는 안쪽으로 접고들어와서
슈팅을 적극적으로 노렸던 것으로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선수들이 좌측으로 향하는 모양새입니다.
이번 경기 외데고르의 터치맵입니다.
이걸 보면 우측 하프스페이스에만 있진 않았고
좌추 다 오간게 보입니다.
우측이 살짝 많긴 하지만,
이전에 비해서 좌측도 많아진것 같습니다.
2개의 슈팅은 좌측에서만 나왔습니다.
양팀 공격방향입니다.
브라이튼은 양쪽이 좀 균일하고
아스날은 좌측이 39%로 가장 높았으나
중앙도 30%로 생각보다 이전에 비해서
높은편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경기 초반부터 나타났었는데,
자카와 파티가 중앙으로 공을 자주 보내는
모습들이 나타났던걸로 기억합니다.
이번 경기 플레이 위치는 39%가 어웨이 써드,
즉, 브라이튼 진영에서 이뤄졌습니다.
미들써드는 33%로 나타났는데,
일반적으로 미들써드가 가장 높게 나타나지만
이번엔 어웨이가 더 많았습니다.
아스날 진영에서는 27%만 플레이됐습니다.
3. 히트맵 분석
이번 경기 양팀의 히트맵입니다.
양팀 서로 형태는 큰 차이를 보이진 않습니다.
모두 존14로 다가갈 즈음에 갈라지는데,
아스날이 좀 더 상대 박스안까지 히트맵을
찍고 있는게 눈에 띕니다.
아스날은 후방 지역 두 센터백이 공을 잡는 위치이자
3선 미드필더가 내려가서 공을 받는 위치인
박스 앞부분에 붉게 칠해져 있고
전방 좌우 중 우측에서 약간 진하게 나타납니다.
좌우의 차이를 보면, 좌측은 사이드라인쪽으로
더 붙어있는 모습이 나오고,
우측은 사이드라인 보다는 안쪽으로
들어가있는 경향을 보여줍니다.
페페에게 적극적으로 안쪽으로 치고와서
득점을 노리라는 지시가 있었던걸로 보입니다.
아스날 공격진의 히트맵입니다.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외데고르를 포함해도
중앙이 명확하게 비어있는게 보이고
대부분의 히트맵이 사이드라인이 아닌
하프스페이스에 머물러있는게 보입니다.
하프스페이스 공략에 매우 공을 들인게 보입니다.
양쪽 풀백의 히트맵입니다.
체임버스가 훨씬 많이 공을 터치해서
더 진한 히트맵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체임버스는 빌드업부터 관여를 많이해서
하프라인 아래쪽에 진하게 나옵니다.
티어니는 체임버스처럼 밑에서 시작하지 않고
좀 더 높은쪽에서 공을 잡았습니다.
양 풀백 모두 페널티박스 옆을 지나서
컷백을 시도한다기 보단
박스 시작지점 부근 하프스페이스와
사이드라인 경계쪽에서 공을 소유했습니다.
이번 경기 3선자원의 히트맵입니다.
데칼코마니 같은 그림이 나왔습니다.
하프라인 아래쪽은 처음 공을 잡는 지점,
후방 빌드업을 시작하는 지점입니다.
그리고 하프라인 위쪽에서도
비슷하게 자카와 파티가 공을 잡았고
중앙에서 공격을 시도했습니다.
4. 패스맵 분석
이번 경기 아스날의 패스맵입니다.
이번 경기 가장 많은 패스는 자카이고
자카는 가장 많은 전진패스를 한 선수이자
가장 팀의 중심이 된 선수입니다.
xG체인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선수는 외데고르이고
가장 전진패스를 많이 받은 선수는
예상을 깨고 체임버스였습니다.
이렇게 보면 확실히 좌우 밸런스가 안맞습니다.
좌측은 빌드업을 담당하는 자카가 있음에도
좌측으로 공을 전개하지 않았습니다.
자카는 티어니쪽으로 공을 보내기 보다는
스미스 로우 쪽으로 공을 보내거나,
외데고르쪽으로 공을 뿌려줬습니다.
체임버스는 홀딩과 파티에게 주로 공을 받았습니다.
체임버스는 그 공을 페페와 외데고르에게
공급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나 외데고르쪽에서 오바메양에게
공이 연결되는 라인은 진하게 나오지 않았고
ESR쪽에서 약하게 오바메양과 연결됐습니다.
후방에서는 홀딩보다는 마갈량이스가
좀 더 빌드업에 관여를 했고
더 레노와 연계가 진하게 됐습니다.
3선 미드필더는 평균 포지션이 상당히 가깝고
이 둘이 공을 주고 받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자카가 복귀하면서
파티는 빌드업의 부담을 좀 덜었는데
전방으로 공을 보낸건 사이드의 체임버스나
외데고르쪽으로 치중됐습니다.
이번 경기 하프스페이스 패스 플롯입니다.
아스날은 69개의 패스가 이 지역에서 나왔고
52개(75.4%)가 성공했습니다.
그 중 27개(39.1%)가 박스 안쪽으로 향했고
그 중 13개(18.8%)가 성공했으며
1개(1.4%)는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경기는 아스날이 공격을 주도했고
존14에서도 이전보다 패스가 많이 나왔습니다.
아스날은 존14에서 28개의 패스를 시도했고
23개(82.1%)의 패스가 성공됐습니다.
8개(28.6%)는 박스 안쪽으로 향했고
5개(17.9%)는 박스로 넣는데 성공했습니다.
5. 선수 기록
소파스코어에서는 후한 점수를 받은
최전방 공격수 오바메양입니다.
오바메양은 79분을 뛰었고
그동안 볼터치를 24회 했습니다.
14/20(70%)의 패스지표를 보였고
키패스가 3회나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키패스를 기록했습니다.
크로스는 1회, 롱볼도 1회 시도해서 성공했습니다.
땅볼경합 없이 공중볼 경합 1회도 승리했습니다.
소유권 상실은 6회로 매우 적었는데,
그만큼 공을 소유하거나 터치하지도 못했습니다.
슈팅 2개는 모두 타겟을 벗어났습니다.
외데고르는 이날 86분을 뛰면서
도움 1개를 기록하는 등 좋았습니다.
73개의 볼터치를 했습니다.
42/49(86%)의 패스지표를 보였고,
외데고르도 키패스가 3개나 있었습니다.
크로스는 8개 중 3개가 성공했고
롱볼은 4회 모두 성공했습니다.
슈팅은 2개가 모두 블록됐고
드리블은 2회 모두 성공했습니다.
땅볼 경합은 8회 중 6회 승리
공중볼 경합은 없었습니다.
소유권 상실은 18회가 있었습니다.
적은 숫자는 아닙니다.
태클은 3회가 있었고
라스트맨 태클도 1회가 있었습니다.
(근데 잘 기억에 남진 않습니다.)
양쪽 윙포워드입니다.
로우는 74분을 뛰고 사카와 교체되었습니다.
그동안 46회의 터치, 32/36(89%)의 패스지표에
키패스가 무려 4회나 됩니다.
어시스트가 없는건 아쉽지만, 참 좋은 활약 해줬다고
저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슈팅은 없었고 드리블은 1번 시도해서 실패했지만
땅볼경합은 8회 중 6회를 승리했고
소유권 상실 8회가 있고 파울 없이
피파울만 3개를 얻어냈습니다.
그리고 3개의 태클이 있습니다.
이번 경기 KOTM 니콜라 페페는
Sofascore에서도 8.3을 받았습니다.
90분간 2골을 넣었고
전체 54회의 볼터치를 했습니다.
31/33(94%)의 패스지표를 기록했고
크로스는 2회 모두 실패,
슈팅은 온타겟 2회, 오프타겟 1회, 블록된 것 1회입니다.
드리블은 4회 시도해서 1회만 성공했습니다.
땅볼경합은 7회 중 2회 승리했고
소유권 상실은 12회가 있습니다.
파울과 피파울은 1회씩이 있습니다.
가로채기가 2회 있었습니다.
3선자원 자카와 파티입니다.
두 선수 다 90분을 뛰었습니다.
자카는 90분간 97번의 볼터치를 했고
79/88(90%)의 패스지표를 보였고
자카도 무려 3번의 키패스를 했습니다.
10회의 롱패스 중 무려 9회나 성공시켰고
슈팅은 온타겟 2회, 블록된 것 1개가 있습니다.
땅볼경합 5회 중 3회 승리했고
공중볼은 1회 해서 승리했습니다.
3선자원인데다가 공 소유가 그렇게 많았고
롱패스도 많았는데
소유권 상실이 9회밖에 안됩니다.
파울과 피파울은 1회씩입니다.
태클은 2회가 있습니다.
토마스 파티도 90분을 뛰면서 81번의 볼터치,
59/63(94%)의 패스지표를 보였고
롱볼 2회 모두 성공시켰습니다.
슈팅은 4번해서 3번이 빗나가고 단 한번
온타겟이 됐습니다.
그리고 그게 골키퍼에 막힌 뒤 골대에 맞았습니다.
드리블은 2회 모두 성공했고
땅볼경합은 7회 중 4회 승리
공중볼 2회 모두 승리했습니다.
소유권 상실은 자카와 같이 9회이고
파울이 1회, 태클 2회,
가로채기가 1개 있습니다.
양쪽 풀백입니다.
티어니는 90분간 49번의 볼터치를했고
패스는 27/31(87%)의 지표를 보였습니다.
크로스는 5회 모두 실패했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좀 무성의한 크로스였습니다.
롱볼도 1회 시도해서 실패했습니다.
드리블도 2회 모두 실패했고
땅볼경합은 3회 중 1회 승리
공중볼 1회에서 실패했습니다.
소유권 상실 12회, 피파울 1회입니다.
별로 좋을게 없는 스탯입니다.
시즌이 끝나가면서 체력문제로 그런건지
부상 복귀 후 들쭉날쭉하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어쩌면 전술적 의도로 인해서
티어니가 약간 손해보는걸지도 모릅니다.
티어니의 수비지표는 모두 0으로 나옵니다.
체임버스는 90분간 80번의 터치를 했고
이는 티어니보다 31번이 더 많습니다.
2개의 키패스, 1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52/61(85%)의 패스지표를 보였습니다.
크로스는 5회 중 단 1회만 성공
드리블과 롱볼도 2회 모두 실패했습니다.
클리어 3회와 태클 1회가 있고
땅볼경합 3회 중 1회 승리
공중볼 1회에서 패배
소규권 상실 15회가 있습니다.
센터백 듀오입니다.
90분간 뛴 가브리엘 마갈량이스는
83회의 볼터치를 하면서
66/74(89%)의 패스지표를 보였고
롱볼은 5회중 단 1회만 성공했습니다.
슈팅은 오프타겟이 한번 있는데
그게 골대를 맞은 슈팅입니다.
땅볼경합은 3회 중 1회만 승리
공중볼도 2회중 1회 승리했고
소유권 상실 9회와 파울 3회
클리어 3회 가로채기와 태클 1회가 있습니다.
별다를 것 없는 지표이나,
다비드 루이즈가 없으니 마갈량이스가
후방빌드업에서 많이 포션을 가져갑니다.
마지막으로 롭 홀딩은 90분간
74번의 볼터치를 했고 59/65(91%)의 패스지표,
롱볼 6회 중 4회나 성공시켰습니다.
이렇게 보면 홀딩이 더 빌드업을 많이한듯 합니다.
두 선수간 패스지표의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땅볼경합 5회 중 2회 승리
공중볼 2회 중 1회 승리
소유권 상실 6회에 파울 2개
오프사이드 1개가 있습니다.
클리어 2회, 슛블록, 가로채기, 돌파 허용이
모두 1회씩이 있고, 태클은 2회가 있습니다.
분석글에는 항상 다음 경기 예고를 했는데
이제 다음 경기는
다음 시즌 개막전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포스팅은 계속해서 올라갑니다.
앞으로 시즌 4/4분기 통합리뷰와 풀시즌 리뷰,
아르테타 감독능력 평가 리포트,
선수단 평가 리포트 및 다양한 기획 포스팅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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