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EPL 31R 분석] 아스날 셰필드.utd (A) - 경기분석(기록/스탯)
아스날 경기 분석 포스팅은
경기 리뷰와는 다르게
스탯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는 포스팅입니다.
경기 분석은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1. 경기 일반 분석
2. 포메이션 분석
3. 히트맵 분석
4. 패스맵 분석
5. 선수 기록
1. 경기 일반 분석
이번 경기 전체 스탯입니다.
좌측이 홈팀 셰필드, 우측이 아스날입니다.
아스날이 55%의 점유율을 가져갔고
슈팅도 14회로 셰필드의 7회에 비해
2배가 높은 스탯을 기록했습니다.
온타겟의 비율이나 숫자도 높았습니다.
빅찬스는 총 3회가 있었고
이번 경기는 빅찬스 미스가 없었습니다.
역습 1회와 역습에 의한 슈팅도 1회 있었습니다.
패스지표는 큰 차이를 보이진 않았으나
아스날이 약 100회 정도 높았고
패스 정확도는 아스날이 4%p정도 높았습니다.
경합상황에서의 승률도 아스날이 좋았고
이는 공중볼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번 경기 양팀은 각각 9개의 크로스를 했고
셰필드는 1회 성공, 아스날은 2회 성공했습니다.
전반전 스탯은 아스날이 점유율 60%였고
전반에만 슈팅을 8개를 했습니다.
빅찬스를 1개 만들어 성공시켰고
역습, 역습에 의한 슈팅이 1회 있었습니다.
패스는 아스날이 전반에만 약 110개가 많았고
성공률도 6%p가 높았습니다.
롱패스는 셰필드보다 횟수가 적었지만
성공률은 50%로 좋았습니다.
후반전엔 점유율이 정확히 50:50으로 나왔습니다.
슈팅도 전반보다는 차이가 줄어서
셰필드가 5개, 아스날이 6개였습니다.
온타겟은 셰필드 1개, 아스날 3개였습니다.
아스날은 후반전에 2개의 빅찬스를 만들어
2개 모두 득점으로 연결시켰습니다.
후반전엔 셰필드가 아스날보다 패스를
3개 더 많이 했습니다.
차이라고 할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후반전엔 셰필드도 뭔가 해보려고
움직였음을 보여줍니다.
다만 정확도는 아스날이 3%p정도 높아
90%의 패스 성공률을 나타냈습니다.
롱패스는 여전히 셰필드가 많았으나
성공률은 아스날이 더 좋았습니다.
이번 경기 선수 평점입니다.
압도적으로 아스날 선수들이 높았고
평균 7.14점을 받았습니다.
셰필드는 평균 5.97점으로 낮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선수는
라카제트였고, 8.9점을 받았습니다.
2골을 넣은데다가 경기 전반적으로
공격에 큰 영향을 미친 선수였기에 납득 가능합니다.
그 다음은 7.7점으로 세바요스였는데 리버풀전에서
보였던 후진 모습을 털어냈습니다.
어시스트를 하나 해서 더 좋았습니다.
확실히 조금 더 위쪽에서, 중앙보단 약간 사이드에서
메짤라 형식으로 뛰는게 좀 더 부담이 없어보였습니다.
물론 상대가 셰필드여서 그런걸수도 있습니다.
그 다음은 7.6점의 토마스 파티였고
원 볼란테로 제 역할을 했습니다.
상대가 셰필드이기에 혼자서도 버틴걸 수 있습니다만
막판에 어시스트도 1개 적립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니콜라 페페와 마르티넬리도 7.6점을 받았습니다.
양쪽 윙포워드로써 역할을 다 했고
사이드에서 움직임이 좋았습니다.
7.4점을 받은 홀딩과 체임버스도
수비에서 좋은 모습이었고
헤더로 많은 볼을 걷어냈습니다.
마리도 안정감 있게 수비를 해줬는데
6.8점을 받았습니다.
자카도 왼쪽 풀백으로 나와서
인버티드 역할을 해줬고,
7.1점의 좋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선발선수 중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부카요 사카는 6.5점을 받았는데
저는 약간 짜게 점수를 받은거라고 봅니다.
나름 중앙에서 좋은 움직임으로
양쪽 사이드로 연결을 해줬고
라카제트와 연계로 찬스들도 만들었습니다.
선수별 슈팅지표입니다.
라카제트와 마르티넬리가 각 4회로
경기에서 가장 많은 슈팅을 했고
셰필드의 맥골드릭이 3회로 다음입니다.
경기 공격강도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경기 전반적으로 아스날이 압도했습니다.
전반 초반과 후반 초반에는
셰필드가 공격적인 움직임을 가져갔지만
대부분 아스날이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습니다.
이번 경기 understat의 xG값입니다.
홈팀 셰필드가 0.32,
아스날은 1.94의 xG값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경기 가장 높은 xG값을 기록한 슈팅은
마르티넬리의 추가골이고 0.60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라카제트의 선제골은 0.40이었으며
라카제트의 쐐기골은 0.39로 선제골과
비슷한 수준의 xG값을 나타냈습니다.
셰필드의 가장 높은 xG값은
경기 9분, 맥골드릭의 슈팅으로
xG값 0.10을 기록했습니다.
1.94에 세 골을 넣은거면
결정력이 좋은 경기였다고 봐야하고,
지난 경기들을 생각하면
확실히 이번 경기는 결정력이 좋았습니다.
물론 다른 경기들의 상대보다
쉬운 상대였기에
단순비교가 불가능하지만
확실히 라카제트의 1:1 찬스 결정은
직전 프라하전에서보다 나아졌습니다.
BTP기준 xG값입니다.
셰필드 0.42 - 아스날 1.93입니다.
understat의 xG값과 이번엔 큰 차이는 없습니다.
셰필드는 0.1이 떨어졌고 아스날은 0.01이 떨어졌습니다.
아스날은 오픈 플레이에서 1.85의 xG값을 기록했고
0.08의 세트피스 xG값을 기록했습니다.
다시 understat의 xG값 기준으로
타이밍차트를 본다면
경기 초반에 맥골드릭의 슈팅으로
셰필드가 xG값은 약간 앞서갔으나,
이내 아스날에 뒤집혔고
아스날은 빅찬스 3번을 모두 득점으로 바꿔
그걸로 경기를 끝냈습니다.
이번 경기 전체 찬스의 83%는
아스날이 점유했습니다.
DEEP도 아스날이 우위였고
PPDA는 양팀이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PPDA
상대진영에서 수비한 횟수÷상대진영 패스허용
저는 사실 PPDA가 그냥 단일 스탯으로
어떤 특정한 상황이나 경기력을
평가하는데 적합한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번 경기 아스날 선수 xG값 상위 3명입니다.
가장 높은 xG값을기록한선수들은
4회씩의 슈팅을 기록한 라카제트와 마르티넬리,
2회의 슈팅을 기록한 페페입니다.
라카제트는 0.91의 xG값에서 2골을 넣었고
마르티넬리는 0.79에서 1골을 넣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조금 더 눈여겨볼 지표는
xG빌드업입니다.
xG빌드업은 키패스(슈팅으로 연결된 패스)와
슈팅을 제외하고 슈팅으로 이어진
'빌드업'의 기대득점입니다.
슈팅과 키패스를 제외했으니
가장 높은 선수는 페페와 세바요스이고
둘 다 1.01을 기록했습니다.
페페는 예상을 했지만 세바요스도
생각보다 좋은 연계를 해줬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마리가 0.96
체임버스와 파티가 0.91, 자카가 0.88
홀딩과 사카가 0.52입니다.
마리가 수비진 중에서 가장 높았고
빌드업을 담당한게 보입니다.
파티보다도 높았습니다.
그리고 자카는 생각보다 낮았는데
저는 그게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자카에게 몰리는 것보다
여러 선수가 빌드업에 관여해서
다방향의 빌드업이 가능해지는게
더 좋은 방향으로 보입니다.
다만 아쉬운건 사카의 xG빌드업이
생각보다 많이 낮았습니다.
선수별 점유율 지표입니다.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여준 선수는
아스날의 그라니트 자카이고 7.3%를 기록했습니다.
토마스 파티는 6.8%였고 체임버스는 6.6%였습니다.
아스날의 후방에서 공을 배분한 선수들이
상위 3명의 선수가 됐습니다.
그 다음은 셰필드의 올리버 노우드 6.3%
스티븐스 6.2%입니다.
그,밖에 아스날 선수단에서는
중앙 수비수(5.7%, 5.9%)보다
중앙 미드필더였던 세바요스(6.1%), 파티(6.8%)가
더 높은 점유율을 보였습니다.
세바요스는 사카와 비슷한 위치에서 뛰었는데
훨씬 높은 점유율을 보였고
더 많이 아래로 내려가서 볼을 받았습니다.
선수별 패스 성공률입니다.
이후에 아스날 선수들의 개별 지표를
다 보긴 하겠지만 전체적으로
다른 선수들과의 비교를 위해서 보겠습니다.
선발진 중 가장 높은 선수는
그라니트 자카이고 95%를 기록했습니다.
조지 발독 95%, 존 이건 93%을 기록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파블로 마리가 93%였습니다.
세바요스는 92%로 높은 위치에서
움직인 선수 치고는 상당히 높았고
사카 86%, 페페 86%, 라카제트 88%도
위치에 비해 높은 수준입니다.
공중볼 경합 승리는
아스날에서 체임버스와 홀딩이
4회씩으로 전체에서 가장 높았고
맥 골드릭은 3회로 그 다음이었습니다.
올리버 버크와 페페도 2회로 나타났습니다.
2. 포메이션 분석
이번 경기 선수들 평균 포지션입니다.
이번 경기 아르테타가 준비한 전술은
경기장에서 보는 것만으로는
확실히 어떤 모양인지 이해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백3인듯 백4인듯 한데 저는 개인적으로
백4라고 생각합니다.
파티가 아래에 원 볼란테로 내려왔고
세바요스와 사카가 중앙에
양쪽 높게 메짤라로 움직이고
라카제트가 내려와서 공을 받으면서
양쪽 윙포워드가 안쪽으로 접혀들어오는걸로
전술을 짠걸로 보입니다.
보기쉽게 설명하면
이런 모양으로 볼 수 있을듯 합니다.
체임버스는 인버티드의 움직임을
살짝 가져가기도 했지만
전통적인 풀백처럼 사이드 플레이도 했습니다.
다만 자카는 인버티드로 움직였고
사이드쪽으로 붙어서 움직이진 않았습니다.
그런 사이드쪽의 움직임을 세바요스와 마르티넬리가
커버하는 방식으로 보완했습니다.
공격방향을 보면 양팀이
같은방향으로 공격을 많이 가져간게 보입니다.
아스날의 우측, 셰필드의 좌측이
서로 맞부딪히는 공간이였습니다.
아스날의 우측에는 사카와 페페가
연계하는 모습이 많이 나왔고
우측에서 이 둘이 공을 끌고 올라가면
반대편에 마르티넬리가 비게되고
이 공간을 활용하는게 전반전에 많이 나왔습니다.
좌측 마르티넬리 아이솔레이션 작전입니다.
플레이 지역은 중앙이 48%이고
홈써드가 30%로 더 높았습니다.
아스날이 조금 더 높은 라인에서 움직였습니다.
3. 히트맵 분석
이번 경기의 히트맵입니다.
아스날은 확실히 우측이 더 진하고
우측에서 중앙으로 들어오는 모양으로
히트맵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체임버스가 있는 자리에 진한 붉은색이
가장 눈에 띄는 자리이고
3선 좌측 아랫 부분이나
그 건너편도 눈에 띕니다.
아스날의 공격진 히트맵입니다.
너무나 심하게 우측으로 몰린것처럼 보입니다.
후스코어드닷컴이나 여러 곳에서 제시한
포메이션 그대로 공격진을 선택하면
이렇게 차이가 납니다.
이건 사카와 세바요스의 히트맵입니다.
사카가 조금 일찍 빠져 사이즈의 차이는 있지만,
확실히 이 둘은 대칭적인 모습이 있습니다.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사카와 세바요스는
양쪽 메짤라처럼 움직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세바요스를 추가해서
공격진의 히트맵을 본다면
이런 형태로 나타납니다.
그래도 우측에서 안쪽으로 들어오는
히트맵이 더 진하게 나왔지만
좌측에서도 무언가 공격적인 움직임이
활발하게 이뤄졌습니다.
이전에 3선자원이었던 자카와 파티입니다.
둘의 히트맵을 보면
이전의 히트맵과 큰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자카쪽이 조금 더 아래로 내려간 것 정도의 차이만
나타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걸 자카와 체임버스, 두명의
풀백으로 같이 비교해보면
확실히 달라진 자카의 모습이 보입니다.
체임버스는 사이드라인 위주의 플레이
자카는 공을 잡고 공격을 전개할 때에는
인버티드라고 해야할지 아니면
자신의 원위치로 찾아가는건지
후방 좌측 하프스페이스에서 움직였고
여기서 볼을 배급했습니다.
4. 패스맵 분석
아스날의 패스맵입니다.
가장 많은 패스는 의외로
체임버스가 했습니다.
체임버스는 준수한 활약을 해줬는데
가장 많은 패스를 한줄을 몰랐습니다.
가장 xG체인에 기여한 선수는 페페,
가장 전진패스를 많이한 선수는 자카,
가장 많이 전진패스를 받은 선수는 사카,
가장 중심이 된 선수는 세바요스입니다.
U자빌드업인듯 아닌듯한 모습이 보입니다.
신기하게 대칭적인 모습이 보입니다.
토마스 파티가 중앙에서 거의 모든 선수와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파티는 후방에서 중앙, 측면에서 중앙,
다시 중앙에서 측면으로 이어줬습니다.
세바요스도 마찬가지로 큰 연결고리였고
자카와 파티 사이에서 부단히 바쁜 움직임으로
패스길을 만들고 연결했습니다.
하프스페이스 패스 플롯입니다.
아스날은 총 44개의 패스를 시도했고
그 중 29개(65.9%)가 성공했습니다.
16개(36.4%)가 박스 안쪽으로 향하는 패스였고
단 4개(9.1%)만이 성공했습니다.
생각보다 이번 경기 하프스페이스에서
무언가 만들어졌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패스가 많이 들어가지도 않았고
실패한 패스도 많았습니다.
다만 좀 자세히 본다면 박스 안에서
실패한 패스들을 보면
대부분이 파이널패스였다는게 보입니다.
안으로 꺾어서 패스해주고 그게
공격수에게 닿았다면 득점이었겠지만,
아쉽게 그건 안됐습니다.
이번 경기 존14 플롯입니다.
19개의 패스가 있었고 18개(94.7%)가 성공했습니다.
5개(26.3%)가 박스 안으로 향했는데
4개(21.1%)가 성공했습니다.
존14에서 성공률도 좋고
시도한 횟수도 나쁘지 않습니다.
저는 세바요스의 어시스트가 여기에
찍혀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박스 안쪽이라 안찍힌 모양입니다.
다만 세바요스에게 향했던
라카제트->사카->세바요스의 기점패스는
여기에 찍혀있는것 같습니다.
5. 선수 기록
이번 경기 KOM, MOM 라카제트입니다.
89분을 뛰었고 48번의 볼터치를 했습니다.
30/34(88%)의 패스지표를 보였고
키패스가 하나 있었습니다.
롱패스는 1개가 있었고 성공했습니다.
땅볼 경합은 8회 중 5회를 승리했고
7회의 소유권 상실이 있었습니다.
피파울은 2회가 있었습니다.
참 깔끔한 스탯입니다.
공격진영에서 좋은 패스웤,
템포를 잘 살려줬고, 경합도 잘해줬습니다.
양쪽 윙포워드 마르티넬리와 페페입니다.
마르티넬리는 83분간 30번의 터치만 했습니다.
확실히 적은 터치의 숫자였고
13/16(81%)의 패스지표를 보였습니다.
키패스는 1회가 있었습니다.
땅볼경합은 3회 시도해서 모두 실패
공중볼은 2회 모두 성공했습니다.
소유권 상실은 8회가 있었습니다.
공을 많이 못잡아서 스탯은 대단치 않지만,
좋은 움직임과 빠른 슈팅 타이밍으로
4회의 슈팅을 기록했고,
결국 한개의 득점을 얻어냈습니다.
페페는 마르티넬리와는 반대로
많은 볼터치를 가져갔습니다.
90분 동안 70회나 볼을 만졌고
패스지표 37/43(86%)를 보였습니다.
키패스는 2회나 있었고
크로스는 4회 중 2회 성공했습니다.
드리블은 안좋은듯 하더니
4회 중 2회를 성공시켰고
땅볼경합은 11회 중 7회 승리
공중볼 3회 중 2회 승리하며
좋은 경합을 보여줬습니다.
16회의 소유권 상실은 그의 포지션이나
플레이 스타일을 고려하면
많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피파울도 3개나 얻어냈고
오프사이드가 2개입니다.
가로채기가 하나도 없는데
추가골 들어갈 때
공을 가로채기 한거 같은데
그건 안쳐주나봅니다.
두명의 메짤라 세바요스와 사카입니다.
이걸 제가 맘대로 메짤라라고 불러도
될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평균 포지션이나 히트맵을 보면
메짤라가 맞는것 같습니다.
세바요스는 90분간 74번의 터치를 했고
59/64(92%)의 패스지표를 보였습니다.
키패스가 2회 있었고 1회의 빅찬스 메이킹
그리고 그것이 어시스트로 이어졌습니다.
땅볼 경합은 6회 중 4회 승리
소유권 상실 8회에 피파울 1회
태클 2회가 있었습니다.
확실히 개인 히트맵을 봐도
이전에 세바요스가 뛰던 위치와는
확연히 다른 위치에서 뛰었습니다.
69분을 뛴 부카요 사카는 부상으로
안타깝게 교체아웃 되었습니다.
부상 상태가 어떤지 걱정이 됩니다.
50회의 볼터치를 했고
30/35(86%)의 패스지표를 보입니다.
그동안 3개의 키패스를 했고
크로스는 1개 시도해서 실퍃샜습니다.
드리블은 3회 중 1회 성공했습니다.
땅볼 경합은 6회 중 3회 승리
공중볼은 1회에서 실패했습니다.
13회의 소유권 상실이 있었고
2개의 파울, 1개의 피파울이 있었습니다
아스날의 원 볼란테 토마스 파티입니다.
처음으로 원 볼란테로 나왔는데
90분간 80개의 터치를 했고
61/73(84%)의 패스지표를 나타냈습니다.
키패스는 1개가 있었고 그게 빅찬스를 만들었고
어시스트로 이어졌습니다.
드리블은 2회 시도 2회 성공이고
땅볼 경합은 5회 중 2회 승리
공중볼 2회 중 1회 승리했습니다.
소유권은 13회 잃었는데
왠지 파티 치고는 좀 많은듯 합니다.
양쪽 풀백 그라니트 자마와 칼럼 체임버스입니다.
자카는 90분간 89번의 터치를 했고
74/78(95%)의 패스지표를 보였습니다.
롱패스를 10번을 해서 9번이나 성공시켰고
땅볼경합 2회 모두 승리,
공중볼 2회 중 1회 승리, 피파울 1회,
소유권 상실이 단 4회밖에 없었습니다.
확실히 사이드 플레이가 아닌
인버티드, 안쪽의 움직임을 가져갔고
패스도 정확하고 전진성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롱패스 정확도가 어마어마합니다.
체임버스는 90분간
101번의 볼 터치를 하면서
팀내 가장 많은 볼터치를 했습니다.
패스지표는 59/68(87%)를 보였고
크로스는 아쉽게 3회 모두 실패
롱패스도 2회 모두 실패했습니다.
가로채기 2회에 태클 1회가 있습니다.
센터백 듀오 파블로 마리와 롭 홀딩입니다.
파블로 마리는 나올때마다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리는 90분간 66회의 터치
57/61(93%) 패스지표를 보였습니다.
롱패스 4회 중 1회 성공했습니다.
클리어 3회와 태클 1회 외에는
별다른 수비지표는 없습니다.
땅볼경합 2회 모두 승리했고
공중볼에서는 의외로 2회에서 모두 실패했습니다.
소유권 상실은 4회로 준수했습니다.
롭 홀딩은 90분간 75번의 터치,
57/63(90%)의 패스지표를 포였고
롱패스는 6회에서 2회 성공했습니다.
엄청 실패한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닙니다.
땅볼 경합 5회 중 2회 승리
공중볼 5회 중 4회 승리했습니다.
소유권 상실 8회가 있었습니다.
수비스탯은 클리어 3회
슛블록 2회 태클 2회
돌파 허용 1회가 있습니다.
다비드 루이즈가 없는 지금
홀딩이 잘해주니 다행입니다.
리버풀전에서도 홀딩은 잘했습니다.
다음 경기는 아스날의 희망 유로파리그입니다.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아스날은 슬라비아 프라하를 상대로
홈에서 실점을 내주고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결과로만 봐도 너무나 불리한 상황에서
승리하지 않으면 4강에 갈 수 없습니다.
너무나 중요한 유로파리그 8강 2차전
슬라비아 프라하 원정경기
한국시간 4월 16일 금요일 04:00
SPOTV에서 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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