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경기 분석 포스팅은
경기 리뷰와는 다르게
스탯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는 포스팅입니다.
경기 분석은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1. 경기 일반 분석
2. 포메이션 분석
3. 히트맵 분석
4. 패스맵 분석
5. 선수 기록
1. 경기 일반 분석
이번 경기의 전체 스탯입니다.
좌측이 홈팀 슬라비아 프라하,
우측이 원정팀 아스날입니다.
아스날이 4:0으로 이겼고, 전반에
압도적인 점수차로 끝냈기에
점유율도 아스날이 앞설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슬라비아 프라하가 61%의 점유율을 가졌고
아스날은 39%에 그쳤습니다.
양팀 모두 슈팅의 개수는 7개로 동일하고
아스날은 5개의 유효슈팅을 기록,
그 중 4개의 득점을 올렸습니다.
반대로 프라하는 단 한개도 유효슈팅이 없었습니다.
아스날은 빅찬스가 3회 있었고
한 번의 빅찬스 미스가 있었습니다.
아마 가브리엘 마르티넬리가 막판에
놓친 슈팅이 그 빅찬스미스인듯 합니다.
패스지표도 아스날보다 슬라비아가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전체 586개의 패스로 아스날의 371보다
약 200개의 패스가 더 많았고
패스 정확도도 아스날보다 5%p 높습니다.
전반전 지표를 보면 아스날이 36%로
확실히 적게 나타납니다.
슈팅은 아스날이 5개 프라하 3개로
아스날이 더 많이 시도했고
3득점을 성공했습니다.
빅찬스는 전반에만 2개가 있었고
라카제트의 PK와 페페의 득점찬스가
빅찬스로 분류되었습니다.
이후 확인하겠지만 infogol에서는
사카의 득점을 6%의 xG로 봤습니다.
아스날은 패스 지표도 프라하의 절반 수준이고
패스 정확도도 훨씬 낮았습니다.
다만 드리블은 좀 더 높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후반전도 프라하가 57%로 더 높았고
슈팅도 4:2로 프라하가 너 많습니다.
다만 온타겟은 아스날이 1개에서 득점,
프라하는 없었으므로 아스날이 낫습니다.
패스지표는 약 70개 정도의 차이고
패스 정확도도 거의 비슷해졌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반전 지표가 더 차이가 난 이유는
전반전에 프라하가 더 수비적으로
경기를 하려고 준비를 했고 그래서
더 느린 템포, 더 많은 패스로 빌드업을 했던 것도
큰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입니다.
양팀 선수 평점입니다.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선수는
2득점을 하고 8.5점을 받은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이고
그 다음으로는 1개의 득점과
PK유도 1개를 한 부카요 사카가 8.4점입니다.
세바요스도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공격적으로 도움이 됐고
페페도 선제득점, 마지막골의 어시스트를 하면서
제 역할을 충분히 다 해냈습니다.
이 둘은 모두 7.9점을 받았습니다.
전반전에 들어간 3골 모두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하면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던 에밀 스미스 로우는
7.8점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아스날에서 선발선수 중 가장 낮은 점수는
경기 내내 세브가 0개였던
레노가 6.6점으로 가장 낮았고
필드 플레이어 중에서는 자카가 7.1점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자카도 충분히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두드러지지 않아서 그렇지.
파티는 중원을 장학하면서 7.7점을 받았습니다.
이번 경기 아스날과 프라하 선수들의
슈팅지표입니다.
양팀 모두 7번의 슈팅을 기록했고
가장 많은 슈팅을 한 선수는 라카제트와
사카, 스탄치우입니다.
라카제트는 투샷 투킬이고
페페는 원샷 원킬의 결정력을 보여줬습니다.
이번 경기 공격 강도를 나타내는 타이밍차트입니다.
결기 초반에는 양팀 모두
별다른 공격을 하지 못했으나
볼의 소유는 프라하가 우위였고
14분 ESR의 득점이 오프사이드 선언되는것부터
선제골, 추가골 쐐기골이 터지기까지
아스날이 짧은 시간동안 몰아쳤고
결기 후반에는 다시 프라하가 주도했습니다.
후반전 초반부터 교체를 단행한 프라하의
공격강도가 높게 나타났고
그 뒤로는 양팀 모두 지지부진하다가
중후반 부분부터 아스날이 다시 공격,
네 번째 득점을 하고 젊은 선수들의 대거 투입,
공격주도를 하다가 경기가 끝납니다.
이번 경기 xG는
프라하 0.45 - 아스날 1.97입니다.
아스날이 지난 1차전에서 지독히도
안좋은 골 결정력을 보여줬다면
이번 경기는 7슈팅에 4골을 넣었습니다.
1차전 아스날은 xG 2.27에 단 1골을 넣었는데
그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입니다.
저는 이렇게 좋은 찬스가 많이나고
득점도 쉽게 한 것은
개별 선수들이 더 집중하고 있기도 했지만
공격의 템포가 지난 1차전보다
훨씬 살아났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이번 경기에서 가장 높은 xG찬스는
라카제트의 PK가 0.77이었고
페페 선제골이 0.57
사카의 세번째 골은 0.06
라카제트의 마지막 골은 0.10입니다.
마르티넬리가 놓친 찬스는 0.34로
경기 전체에서 세번째로 높은 찬스였습니다.
물론 자기가 직접 만든 찬스였으니
날려먹었다고 아쉬워만 하기엔
매우 대단한 드리블이었습니다.
BTP의 xG값입니다.
여기서는 프라하 0.37,
아스날 2.20의 xG값을 기록했습니다.
아스날이 기록한 세트피스 xG값은
0.76으로 BTP가 PK의 xG값을 0.76으로
잡는걸 알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오픈 플레이가 1.44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 xG값에 따른 타이밍차트입니다.
사카의 슈팅이 골키퍼의 선방과
골대에 맞았을 때 가장 처음 xG값이 기록됐고,
로우의 슈팅은 오프사이드로 기록에서 빠졌습니다.
그 뒤로 페페와 라카제트, 사카의 득점이 연속되고
그 뒤로 아스날은 라카제트의 추가골이 터지기 전까지
슈팅 없이 xG값을 유지합니다.
그리고 라카제트의 마지막 골이 나온 뒤
어린 선수들이 대거 투입되고
슈팅들이 나왔으나 득점은 없이
xG값은 올렸습니다.
프라하는 전반 35분경부터 xG값을 쌓았으나
이렇다할 찬스도 없었고
유효슈팅도 없어서
전체 0.5의 xG값을 넘지 못했습니다.
이번 경기 선수별 볼 소유권입니다.
아스날 선수들은 한 명도 top5에 들지 못했습니다.
가장 높은 선수는 1차전에 득점안
토마시 홀시 선수이고 10.2%였습니다.
대체로 프라하의 후방자원들,
센터백 듀오와 앙쪽 3선미드필더가 높았고
골키퍼가 4위였습니다.
아스날에서는 가장 높은 선수가
그라니트 자카였고 5.8%였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홀딩이 4.7%
세바요스 3.9%, 페페 3.3%, 파티 3.1%로 나왔습니다.
선수별 패스 정확도입니다.
마르티넬리나 은케티아같은
교체선수를 제외하면
선발선수 중에는 프라하의 센터백 지마가
가장 높은 것으로 보이고
그 다음은 프라하의 중앙 미드필더
자쿰 흐로마다(??)가 95%로 높습니다.
아스날에서는 마리가 93%로 가장 높고
그 다음 홀딩이 91%, 파티가 87%
세바요스 86%, 체임버스 85%, 로우 83% 순서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로우는 포지션을 고려하면 괜찮은 편입니다.
2. 포메이션 분석
이번 경기 평균 포지션입니다.
지난 셰필드전과 비슷한 모양새입니다.
다만 세바요스의 위치가 약간 더
아래쪽으로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3선과 2선 사이 2.5선 정도였고
로우는 확실히 2선에서 뛰었습니다.
자카는 인버티드 풀백의 위치였고
뒷공간의 커버는 마리가 잘해줬습니다.
가장 높은 위치에는 사카가 있고
그 다음에는 로우와 페페가 각각
좌우에 서있었습니다.
라카제트는 최전방에서 많이 내려와서
공을 받아주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세바요스의 히트맵입니다.
풀백인듯 메짤라인듯한 터치맵인데
이번 경기에서는 상당히 사이드라인에서
공을 많이 잡은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포메이션을 간략히 보자면 이런느낌입니다.
파티가 원볼란테로 충분히 잘해줬고
중앙 한 가운데 후방에서 뛰었습니다.
세바요스 보다 로우는 높은 위치였습니다.
양팀의 공격방향을 보면
아스날의 좌측에서 양쪽이 충돌했습니다.
아스날은 페페가 있는 쪽으로,
프라하는 자카가 있는 뒷공간을 노려서
공격을 한것으로 생각됩니다.
페페가 있는 쪽으로 아스날이 공격하고
한번에 안되면 반대편에 있던 사카에게
전환을 해주면 로우와 같이
찬스를 만들어냈고
두 번째 골과 세번째 골이 그렇게 나왔습니다.
선제골은 그 반대의 경우에서 나왔습니다.
3. 히트맵 분석
이번 경기의 히트맵입니다.
아스날이 후방에 물러나있는것처럼 보이는
히트맵으로 나옵니다.
이것은 사실 아스날이 공격전개가 빠르고
마무리까지 시간이 짧았기에 오히려
더 점유율도 적게 나오고, 히트맵도
뒤쪽에 많이 찍힌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외딴 섬처럼 상대 페널티박스 안쪽에
녹색 히트맵이 하나 찍혀있습니다.
좌측이 우측보다는 아주 조금 더
진하게 나타났습니다.
아스날의 공격진이라고 부를만한
라카제트, 페페, 로우, 사카 그리고
2.5선 정도였던 세바요스까지 포함한
히트맵은 위와 같습니다.
좌측에 세바요스가 포함돼서
하프라인 아래에도 진한
히트맵이 나오긴 합니다만
양쪽 모두 사이드라인에 붙어있다기 보다는
하프라인 위쪽에서는 하프스페이스로
이동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파티와 세바요스를 보면
파티는 조금더 중앙 집중,
세바요스는 조금 더 좌측면과
전방 좌측의 하프스페이스에 집중합니다.
파티가 사이드라인쪽으로 덜 가는 이유는
우측에 전문 수비수인 체임버스가 있기 때문이고,
세바요스가 사이드라인에도 관여하는 것은
자카가 커버하지 못하는 좌측 수비범위를
커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카와 체임버스의 히트맵을 보면
확실히 드러나는게 있습니다.
자카의 주요 활동반경이
자기진영 좌측 하프스페이스 지역이고
사이드라인으로도 이동을 하고
위로도 올라가지만,
티어니처럼 크로스를 올리러 상대 박스 근처로
이동하는 경우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4. 패스맵 분석
아스날의 패스맵입니다.
가장 많은 패스를 한 선수는
그라니트 자카이고, xG체인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선수는 의외로 파티입니다.
이번 경기 굉장히 좋았고
좋은 패스를 보였지만 xG체인 1위일줄은 몰랐습니다.
롭 홀딩이 가장 전진패스를 많이했고
가장 전진패스를 많이 받은 선수는
칼럼 체임버스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중심이 되는 선수는 롭 홀딩이었습니다.
패스맵 그림을 보면,
토마스 파티를 기준으로 양분되어있는
모습이 있습니다.
가운데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사이드라인에 붙어있는 선수도 없고
대부분의 선수들이 하프스페이스에 몰려있습니다.
좌측에는 페페와 라카제트, 세바요스, 자카
우측은 ESR 사카, 체임버스가 있습니다.
중앙에 배치된 라카제트가
좌측으로 주로 이동하면서
수적으로 차이가 났고, 그래서 좌측에서 공격이
좀 더 많았다고 나타난것 같습니다.
좌측라인과 우측라인 모두
유기적인 패스맵이 나왔고
좌측이 최다패서 자카의 영향으로
좀 더 진하게 나온 감이 있습니다.
하프스페이스 플롯입니다.
생각보다 아스날의 하프스페이스 패스가
적어서 놀랐습니다.
총 21개의 패스가 여기서 나왔고
13개(61.9%)의 패스가 성공했습니다.
9개(42.9%)가 박스 안으로 향했고
2개(9.5%)가 박스안으로 연결되는데 성공합니다.
이번 경기 워낙 적은 패스,
많지 않은 공격기회를 찬스로 만들고
찬스들을 잘 살린게 티가 납니다.
그리고 사카의 골과, 라카제트의 마지막 득점은
하프스페이스에서 더 사이드쪽에서
어시스트가 나왔습니다.
존 14의 패스 플롯입니다.
10개의 패스가 나왔고 7개가 성공,
박스 안쪽으로 향하는 패스는 단 하나,
그 1개가 박스 안으로 들어가는데 성공합니다.
좀 더 안쪽으로 넣는 패스가 많이 나왔다면 좋았을텐데,
외데고르가 없으니
이 지역의 패스시도 자체가 더 적어졌습니다.
5. 선수 기록
이번 경기 아스날 공홈의 MOM
알렌상드르 라카제트와
제 마음 속 MOM인 스미스로우입니다.
라카제트는 79분을 뛰었고
30번의 볼터치만을 가져갔습니다.
그 동안 14/23(61%)의 패스지표를 보였고
키패스는 1개가 있었습니다.
슈팅은 2개 모두 득점으로 연결,
드리블은 1번 시도해 성공했습니다.
땅볼경합 4회중 2회 승리
공중볼은 1회에서 승리 없습니다.
10번의 포제션 로스트가 있고
30번의 볼터치가 있으니까 1/3의 로스트입니다.
그래도 최전방 공격수 치고는
많은 횟수는 아니라고 봅니다.
파울 1회와 피파울 1회가 있습니다.
에밀 스미스 로우는 67분을 뛰며
팀에서 가장 일찍 교체된 자원입니다.
워낙 많이 뛰기도 합니다만
부상복귀한지 얼마 안돼서 보호차원일겁니다.
35번의 볼터치를 했고
15/18(83%)의 패스 지표를 보입니다.
로우 치고는 굉장히 적은 패스 숫자입니다.
볼터치 자체가 적어서 그런듯합니다.
67분을 뛰며 키패스는 2회나 했고
빅찬스 1회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득점으로 연결돼,
도움을 기록하게됐습니다.
슈팅은 1번이 블록됐고
드리블 5회 중 3회나 성공했습니다.
생각보다 드리블 돌파를 많이 했습니다.
땅볼경합 9회 중 6회나 승리했고
소유권 상실 9회입니다.
시간과 위치 감안하면 괜찮은 수준입니다.
양쪽 윙포워드입니다.
1골과 1도움을 한 페페는
88분을 뛰었고 44번의 볼터치를 했습니다.
23/30(77%)의 패스지표를 보였고
키패스가 1개 있었으며 라카제트에게
도움을 해준 패스입니다.
드리블은 의외로 3번 시도 모두 실패
땅볼경합 11회 중 2회 승리
공중볼 3회 중 1회 승리로
드리블이나 경합은 좋은건 아니었습니다.
소유권 상실 14회는
윙포워드 치고는 적은 수치로 보이고
파울 2개 피파울 1개
오프사이드가 2개가 있습니다.
유로파리그 이주의 선수 부카요 사카입니다.
79분을 뛰었고 1골을 득점하고
1개의 페널티를 얻고 골대를 1번 맞췄습니다.
44번 볼터치를 했는데 페페와 동률입니다.
페페보다 9분 일찍 나간걸 감안하면
페페보다 자주 공을 잡았다고 봐야됩니다.
19/27(70%)의 패스지표에
크로스는 1회 해서 성공합니다.
슈팅은 2번을 했고
땅볼경합 6회 중 4회 승리
소유권 상실 15회입니다.
피파울 2회가 있고
가로채기 1개 태클 2개가 있습니다.
세바요스는 90분을 뛰었고
58번의 볼터치를 했습니다.
개인 히트맵을 보면 좌측 사이드라인
그보다 조금 안쪽 정도인데
하프라인 밑에서는 사이드라인에,
그 위로는 하프스페이스에 있습니다.
30/35(86%)의 패스지표를 보였고
1개의 키패스, 크로스 3회 중 1회 성공
롱볼 1회에서 성공
빅찬스 메이킹 1회입니다.
(언제죠? 마르티넬리한테 패스한건가?)
드리블은 4회 중 3회나 성공했고
땅볼 경합은 9회 중 6회나 승리했습니다.
소유권 11회 상실했고
피파울 1회, 슛블록 1회
가로채기 2회 태클 2회가 있습니다.
수비적으로도 나쁘지 않은 지표입니다.
토마스 파티는 79분을 뛰었고
47번의 볼터치를 했습니다.
26/30(87%)의 패스지표를 보였고
롱패스 4회 중 2회를 성공했습니다.
땅볼경합은 11회 중 6회 승리
공중볼은 2회에서 모두 졌습니다.
소유권 상실은 4회로 극히 적었고
파울은 4회로 상당히 많았지만
옐로카드를 받진 않았습니다.
피파울은 1회였고
클리어 1회 슛블록 2회
가로채기가 3회나 되고
태클은 5회씩이나 됩니다.
드리블 돌파는 1회만 허용했습니다.
든든한 축구도사 파티였습니다.
자카는 좌측 풀백으로 출전,
이번 경기는 셰필드전 보다는 사이드라인에
붙어서 움직였나봅니다.
78번의 볼터치에 46/57(81%)의 패스지표를 보였고
롱패스는 10개 중 7개를 성공시켰습니다.
땅볼경합 6회 중 2회 승리 공중볼 3회 중 2회 승리
소유권 상실 15회에 파울 2회입니다.
자카 치고는 패스미스가 좀 많았지만
그래도 잘해줬습니다.
수비적으로는 클리어 1회, 가로채기 1회
태클 2회가 기록됐습니다.
반대편 칼럼 체임버스는 90분간
58회의 터치를 했고
29/34(85%)의 패스지표를 보였습니다.
키패스는 1개 있었고 이는
사카의 골로 이어지는 어시스트가 됩니다.
크로스 2회 중 1회 성공
롱패스 4회 중 3회 성공했고
가로채기 1개 태클 2개
땅볼경합 5회 중 4회 승리
공중볼 3회 중 2회 승리로
단단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소유권 상실은 11회로 괜찮은 편입니다.
드리블도 1회시도 1회 성공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센터백 듀오입니다.
마리는 90분간 38번의 터치,
26/28(93%)의 패스지표로
아스날에서 가장 높은 패스 성공률을 보였고,
롱패스 3회 모두 성공합니다.
땅볼경합 2회 중 1회 승리
공중볼 2회 모두 승리했고
소유권 상실 3회로 극히 적었습니다.
파울과 피파울 모두 1회였습니다.
수비적으로는 6회의 클리어
2개의 슛블록이 있었습니다.
롭 홀딩은 90분을 뛰면서
57번의 볼터치로 상당히 터치가 많았고
마리에 비해서도 많았습니다.
42/46(91%)의 패스지표에
롱패스는 5회 중 2회 성공입니다.
드리블은 1/1이었고
땅볼경합 6회 중 3회 승리
공중볼 2회 모두 졌습니다.
소유권 상실 4회로 매우 적었고
파울은 3회나 기록했습니다.
클리어는 5회 가로채기 1회
태클 2회로 나타났습니다.
아스날의 다음 경기는
EPL 32R 풀럼과의 홈경기입니다.
시즌 막판 순위상승을 노리는 아스날,
순위표 바로 위 에버튼과 토트넘의 경기 결과가
무승부로 끝나면서
8위 에버튼과 승점 4점차,
7위 토트넘과 승점 5점차이가 납니다.
풀럼전 결과에 따라서 승점차가
상당히 좁혀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토트넘은 아스날보다
1경기를 더 치른 상태,
남은 리그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집힐 가능성이
충분히 남아있습니다.
한국시간 4월 18일 21:30에
SPOTV에서 중계됩니다.
[20/21 UEL 8강 2차전 프리뷰] 아스날 슬라비아 프라하 (A) - 마지막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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