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3 FA컵 4R 프리뷰] 아스날(A)v맨시티 - 힘빼지 말자
한국시간 - 1월 28일 05:00
현지시간 - 1월 27일 20:00
경기장 - 에티하드 스타디움
주심 - 폴 티어니
중계 - 스포티비(SPOTV)
제가 여행중이라 업데이트가 늦긴 했는데
이전에 작성해둔 것이 삭제되어 다시 작성합니다 ㅠㅠ
경기가 끝난지도 한참 됐지만
자료 정리를 위해 올립니다.
1. 상대전적
전체 상대전적 206전 98승 45무 63패
양 팀 전체 전적은 위와 같습니다.
다만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이미 경기가 끝났기 떄문에...
사실 프리뷰에는 205전 98승 45무 62패가 맞습니다.
최근 아스날과 맨시티의 경기는
맨시티가 압도적인 결과를 가져갔습니다.
아스날이 맨시티를 이긴 가장 최근 경기는
FA컵에서 우승하던 시절 4강전에서 만났을 때 입니다.
지난 시즌 시작할 때에는 5:0으로 대패 한 것이 있고
아스날의 홈에서는 거의 잡을뻔 했지만
퇴장으로 인해 경기를 그르쳤던게 생각납니다.
2. 라인업
라인업입니다.
예상 라인업을 올렸었지만 실수로 날라가버려서...
아무튼 예상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는데
토마스 파티가 선발로 나온 것은 의외였습니다.
45분만 뛰고 부상의심으로 나가긴 했지만...
차라리 안나오는 것도 나았겠다 싶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포인트는 레안드로 트로사르의
아스날 선발 데뷔전입니다.
아쉬운건 키비오르가 교체로도
나오지 못해서 데뷔는 좀 더 두고 봐야겠습니다.
3. 키 플레이어
이 경기 키 플레이어는
새로 투입된 트로사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경기 사실 결과보다는
로테이션 자원들의 폼을 끌어올리는 것과
새로 이적한 자원들의 적응이 더 중요할거라 생각했습니다.
경기는 생각보다 더 치열했는데
로테이션 자원을 들고서
비등한 경기력을 보였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리뷰에서 다시 하겠습니다.
4. 경기 전 예상
“예상 스코어 2:0 패”
이 경기 저는 2:0 정도 혹은 그 이상의 패배를 예상했었습니다.
아르테타가 보다 더 많은 로테이션 자원을 가용할거라 봤는데
아무래도 경기 간격이 길다보니
상당히 많은 수의 주전들을 투입했던 경기입니다.
그래도 2:0 정도의 패배를 예상한 것은
파티가 아예 안나올 수 있다고 생각해서입니다.
로콩가가 그 자리를 채운다면
어떻게 해도 2실점 이상은 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후반전 로콩가가 들어오고
경기가 완전히 기울어졌었죠...
리뷰 포스팅이 예정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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