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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enal FC/Report and Column

[리포트] 내 마음 속 MVP, 에밀 스미스 로우 20/21시즌 리포트

by 앙리네 2021.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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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he Mirror

20/21시즌을 마치고 쓰는

두 번째 선수 리포트는

제 개인적으로 20/21시즌

올해의 선수(Player of the Season)을 주고픈

에밀 스미스 로우입니다.

 

실제로 POTS는 부카요 사카가 받았으니

사카를 첫 번째 리포트로 썼었습니다.

[리포트] 아스날의 신성, 부카요 사카 20/21시즌 리포트

 

[리포트] 아스날의 신성, 부카요 사카 20/21시즌 리포트

[리포트] 아스날의 신성, 20/21 부카요 사카 시즌 리포트 20/21 시즌 아스날 팬들에게 가장 빛난 선수로 꼽힌 선수는 2001년생, 19살의 부카요 사카입니다. 사카는 어린 나이에도 주전을 꿰차고

henryne.tistory.com

 

제가 요즘 아스날에서

가장 최애하는 선수,

에밀 스미스 로우의 20/21시즌

스탯/데이터 리포트를

가볍게 한번 시작해보겠습니다.


1. 일반 스탯

출처: Transfermarkt

본격적인 스탯을 알아보기 전에

프로필 부터 보고 가겠습니다.

에밀 스미스 로우(ESR)은

2000년생 어린 선수로

이제 겨우 20살,

런던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입니다.

 

키는 182cm로 생각보다는 큽니다.

주로 쓰는발은 오른발이고

현재는 계약이 2023년까지입니다.

(재계약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나이키 제품을 협찬받나봅니다.

 

주 포지션은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그러나 중앙 미드필더(CM)이나

좌측 미드필더도로도 뛰곤 합니다.

 

마켓벨류는 TM기준£16.20m으로

한화 256억 정도입니다.

그러나 이건 아직 재계약 이전의 가격,

재계약을 한다면

훨씬 더 높이 올라갈거라고 보고

이번 시즌이 정말 몸값을 올릴 타이밍입니다.

출처: Sofascore

Sofascore에서 가져온

ESR의 프로필입니다.

시장가치는 €16.5m(224억)으로

TM기준 보다 좀 낮게 나와있습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실제 ESR의 가치가

이정도밖에 안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스날에서는 NFS(Not For Sale) 즉,

판매불가 선수 중 하나이니까요.

 

우측 오각형에는 20/21시즌의

점수들이 나오는데,

안에 있는 노란 선은 동일 포지션 평균,

바깥 초록색 선이 로우의 점수입니다.

 

60점이 넘어가는 부분은

창의성 뿐이고

공격과 기술이 평균보다 살짝 높고

수비점수는 동률,

전술은 살짝 낮습니다.

포지션 평균에 거의 모든게 근사치로 나옵니다.

 

이걸로만 보면 포지션의 평균적인 선수로

볼 수 있는 수준입니다.

 

사실 스탯과 데이터를 주로

포스팅하지만

이것들만으로는 절대 선수들을

제대로 판단하는 근거될 수 없습니다.

 

출처: Transfermarkt

20/21시즌 ESR의 출장기록입니다.

총 37경기 2,471분을 뛰었는데

그 중에 4경기는 아스날 U23 소속으로

출전한 기록입니다.

출처: Transfermarkt

U23군 소속 4경기를 제외하면

총 33경기 2,220분을 뛰었고

4골 8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특이한 점은

33경기 중 7경기는 교체출전으로

26경기는 선발이었고

선발출장한 26경기 중 18경기는

교체되어 나왔습니다.

 

교체되어 나온 이유는

로우가 시즌 초반에는 안나왔었고

처음부터 1군 주전으로 뛸거라고

예상을 못했기에

몸상태가 그 정도가 안됐다고 합니다.

 

더욱이 시즌 초반에 부상도 있었고

부상관리도 해야되기에,

관리 차원에서 빼준 것 같습니다.

출처: Transfermarkt

로우가 지난 20/21시즌

가장 많이 뛴 자리는 AM,

그 다음으로는 LM에서 뛰었는데

AM자리에 외데고르가 들어오면서

로우와 공존시키고자

로우를 LM으로 보내서

좌측 하프스페이스를 담당하게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외데고르보다 로우가

중앙에서 더 횡적으로

좌우를 오가게 하는게 더 효과적으로

공격전개를 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출처: Sofascore

로우의 20/21 프리미어리그 히트맵입니다.

시즌 포지션을 보면

AM이나 LM이 제일 많았는데

히트맵은 우측에도 진하게 찍혀있습니다.

 

AM으로 뛸 때 우측 하프스페이스와

사이드라인까지 움직이면서

사카나 페페와의 연계를

많이 만들어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2. 세부 스탯

출처: Squawka

20/21시즌 세부 스탯들입니다.

첫 번째는 기본적인 스탯과

슈팅/득점과 관련한 스탯입니다.

 

비교를 위해서 아스날에서

AM을 뛰었던 윌리안이랑

외데고르랑 같이 비교했습니다.

 

리그 기준으로 경기를 가장 많이

뛴 선수는 윌리안이고 25경기를 뛰었습니다.

선발로 따지면 로우가 18경기로

가장 많이 뛰었습니다.

 

경기당 볼 터치는 외데고르가 65.5회,

윌리안이 61.8회

로우가 57.9회로 셋 중에 제일 낮았습니다.

 

볼 리커버리는 로우가 경기당 5회

외데고르가 4.2회, 윌리안 3.1회로

로우가 가장 많았습니다.

그만큼 적극적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출처: Football.London

소유권 상실(Possession Lost)는

로우가 10.2로 가장 낮았고

외데고르는 10.4 거의 비슷했습니다만

윌리안은 13.7회로 더 많았습니다.

위치가 위치이니만큼 수비수들 보다는

더 높은 볼 상실을 하는데,

윌리안은 그보다 좀 더 많은 볼상실이 있었습니다.

 

득점은 로우가 리그 2골이지만

경기당 득점으로 0.2로 외데고르와 갖고

윌리안은 리그 1골(시즌전체 1골)로

90분당 득점 0.1을 기록했습니다.

 

골 전환률(Conversion Rate%)은

로우가 20%, 외데고르 16.67%

윌리안이 7.69%로 큰 차이가 났습니다.

윌리안은 정말 너무합니다...

출처: Squawka

어시스트/패스 관련 지표입니다.

어시스트는 로우와 외데고르가

경기당 0.3개로 같았고

윌리안이 0.4로 높았습니다.

윌리안이 그래도 팀내 리그 최다 도움...입니다.

물론 대부분은 데드볼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찬스메이킹은 외데고르/윌리안이

90분당 2.1개를 기록하면서

1.7을 기록한 로우보다 높았습니다.

다만 이 부분은 아래 xA지표로 또 보겠습니다.

 

패스시도는 외데고르가

경기당 51.6개로 가장 많았고

로우가 45.2개로 그 다음,

큰 차이 없이 윌리안이 43.4개입니다.

 

패스 정확도는 패스 시도와 같은 순서로

외데고르 90.93%

ESR 88.71%, 윌리안 87.59입니다.

 

롱패스 성공률 부분에서는

윌리안이 79.55%, 외데고르 72.22%

로우는 55.82%로 차이가 좀 컸습니다.

로우가 롱킥을 자주 시도하는

선수는 아니기에 더 그럴거라 봅니다.

 

크로스 성공률도 마찬가지로

로우가 가장 낮은데

로우 11.76% 윌리안 25.96%

외데고르 27.78%입니다.

출처: The Guardian

상대진영 패스 성공 횟수는

외데고르 32.4개로 최다이고

윌리안 27.8개로 그 다음,

로우는 25.2개로 나타났습니다.

이 지표는 플레이 스타일의 영향이

가장 크지 않았나 싶습니다.

 

자기진영 패스 성공 횟수는

외데고르가 15.6회, 로우가 15.1회

윌리안이 12회로 나타났습니다.

세 명의 선수 모두 상대진영에서

더 많은 패스를 기록하고 있고

그 차이는 로우가 가장 적습니다.

가장 위아래로 많이 오간다고 봐야할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진패스/백패스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외데고르 11.7/15.6 = 75%

로우 9/13.4 = 67.16%

윌리안 7.1/14.3 = 49.65%

여기서 로우/외데고르와 윌리안이

수치상으로도 큰차이를 보입니다.

이 수치는 전진패스 백패스 대비 전진패스 비율,

즉 백패스에 비해 얼마나 더 

전진패스를 했는지를 보는겁니다.

 

전방에 있는 선수들일수록

전진패스보다 백패스가 많은건

당연한 결과입니다.

다만 얼마나 공을 앞으로 보냈는지는

따져봐야할 문제일 수 있습니다.

출처: Squawka

마지막으로 경합/수비지표입니다.

우선 경합 횟수는 의외로

로우가 경기당 6.3회로 가장 낮았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윌리안이 6.8회였고

외데고르가 7.5회를 기록했습니다.

 

태클은 셋 다 비슷한데

외데고르가 1, 윌리안과 로우가 0.9입니다.

 

드리블은 큰 차이로 로우가 낮습니다.

드리블 돌파 성공률이 33.33%이고

윌리안은 72.22%,

외데고르가 76.47%로 나타났습니다.

 

공중볼 경합 횟수가 윌리안 외데고르 1.7

로우는 0.9입니다.

다만 성공률은 윌리안이 36%로

셋 중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는 28.57%,

외데고르는 18.75%입니다.

 

경기당 땅볼경합 횟수는

윌리안이 5.2로 가장 적었고

로우가 5.5회, 외데고르 5.9회로

큰 차이가 있진 않았습니다.

 

땅볼경합 승률은

매우 의외로 윌리안이 58.02%로

셋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외데고르 53.57%

로우가 50.57%입니다.

 

경합과 관련된 지표는

셋 중 로우가 가장 안좋습니다.

로우는 압박도 많이하고

경합도 적게하는 편은 아니지만

승률이 낮은겁니다.

 

다만 클리어/가로채기/블록은

모두 로우가 가장 높았습니다.

클리어는 로우와 외데고르가 경기당 0.6개,

윌리안이 0.4개이고

가로채기는 로우가 0.7개

윌리안이 0.6개, 외데고르가 0.3회입니다.

 

블록은 로우만 0.1회가 있습니다.

시즌 전체에 1회 했습니다.


3. xG 스탯

출처: understat

20/21시즌 ESR의 xG스탯입니다.

프리미어리그 기준인데,

로우가 딱 리그 20경기를 출장했습니다.

(시즌별 기록은 무의미해서 뺐습니다.)

 

이번 시즌 로우가 출장한 기록 중

포지션으로 나눠보면

리그에선 두 개의 포지션만 나옵니다.

AMC(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AML(좌측 공격형 미드필더:LW)

 

이 둘 중 AMC로 나온게 15경기인데,

여기서 xG가 1.52(-0.48)입니다.

괄호속 숫자는 xG(기대득점)-G(득점)으로

음수(-)가 나오면 기대득점보다

실제득점이 더 높다는 뜻으로,

'결정력이 좋았다' 혹은 '찬스를 잘 살렸다'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AML에서는 xG 0.07이고

득점은 없었습니다.

 

xA는 기대도움인데, 파이널패스 이후

만들어진 xG값과 동일합니다.

즉, 슈팅으로 이어지는 패스에 주어지는

값이 xA인데,

이 xA의 절대값은 그 슈팅의 xG와 같습니다.

따라서 xA는 어떤 수준의 찬스를

만들어냈는지를 얼추 볼 수 있습니다.

 

로우의 20/21시즌 리그 xA 3.62이고

실제 도움은 4개입니다.

따라서 xA-A=-0.38입니다.

 

AMC로 출전했을 때 xA는 2.15(-0.85)

AML일 때에는 1.46(+0.48)입니다.

xA을 90분당 기록으로 보면 xA90이라고 표기하고,

AMC에서는 xA90이 0.16

ALM에서는 xA90이 0.60으로,

경기당 찬스메이킹 자체는 ALM에서

더 높은 수치를 보였으나,

실제로 어시스트는 AMC에서 더 나온겁니다.

 

따라서 AMC로 나왔을 때 득점원들의

결정력이 더 좋았다...혹은

ALM로 나왔을 때 다른 선수들이

조금 날려먹었다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출처: understat

로우는 오픈 플레이와

코너에서만 슈팅을 했으니

xG값도 그렇게 계산이 됐습니다.

다이렉트 프리킥이나 PK가 없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나온 총 13번의 슈팅과

27번의 키패스가 있었습니다.

아까와 같이 xG나 xA의 총합은 같습니다.

 

여기서는 주요하게 볼 것이

xG/Sh와 xA/KP입니다.

xG/Sh는 슈팅당 xG이고

xA/KP 키패스당 xA입니다.

평균적으로 어떤 xG와 xA를

만들어냈는지를 보는겁니다.

 

다 합해서 보면 xG/Sh는 0.12입니다.

다시 말해서 평균적으로 12%의

득점확률을 가진 슈팅을 했다는겁니다.

 

xA/KP는 0.13으로 그보다 좀 더 높습니다.

로우의 키패스가

평균적으로 13%의 득점확률을 가진

슈팅을 이끌어냈다는 뜻입니다.

출처: understat

슈팅을 슛존으로 보면

확실히 페널티 에어리어쪽이

가장 높게 나왔고

박스 밖에서 4개가 있습니다.

 

6야드 안에서의 슈팅은 단 한개도 없습니다.

박스침투를 하긴 하지만

아주 깊숙히 들어가는건 아닙니다.

 

키패스를 보면 박스 안쪽으로

넣어주는게 18개고 6야드 안에는 2개,

박스 밖으로 준 키패스는 9개입니다.

 

박스 밖으로 준 키패스는

슈팅을 크게 기대하고 준 패스라기 보기

어렵고, 득점가능성도 낮기 때문에

xA-A가 +0.17인게 납득은 갑니다.

박스 안쪽으로 넣은 키패스가 xA1.82(-0.18), 

6야드 안에는 1.63(-0.37)입니다.

 

xG/Sh는 박스 밖에서는 0.02

안에서는 0.17정도를 기록했습니다.

 

xA/KP를 보면 박스 밖으로 주는게

xA/KP 0.02

페널티 박스 안으로 준게 xA/KP 0.11

6야드 박스 안쪽은 xA/KP 0.82로 치솟습니다.

그래서 그 2개는 모두 득점으로 연결됐습니다.

그만큼 확실한 득점찬스를 만든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출처: understat

위 내용을 표로 하면 이렇습니다.

이는 슈팅에 대해서만 나오니

xG만 표시된 그림입니다.

 

대부분이 중앙에 몰려있는게 보이고

경기에 나선 횟수에 비해서

슈팅이 상당히 적은것 같습니다.

 

슈팅 미스는 생각보다 적은데,

블록된 슈팅이 많습니다.

난사하는 스타일은 확실히 아닙니다.

출처: understat

로우의 슈팅타입을 보면 왼발 6개

오른발 7개로 비등합니다.

그러나 득점은 왼발로만 2골입니다.

 

키패스도 오른발 13회 왼발 12회로

굉장히 비슷한 수치를 보이고

어시스트도 왼발 2회 오른발 1회 헤더 1회로

균일하게 나옵니다.

 

로우는 확실히

외데고르나 외질처럼 심한 짝발 선수가 아닙니다.

제가 경기를 보고 느낀건

로우는 타이밍과 템포를 위해서면

약한 왼발이라도 과감하게 쓰는편인듯 합니다.

 

오른발 xG는 0.33(+0.33) xA 1.39(+0.39)

왼발은 xG 1.26(-0.74) xA1.43(-0.57)입니다.

 

xG/Sh는 오른발이 0.05 왼발이 0.21

xA/KP는 오른발이 0.11 왼발이 0.12입니다.

슈팅은 왼발찬스가 더 좋았고

키패스는 비슷했다고 나옵니다.

출처: understat

이번엔 로우의 xG스탯을 윌리안 & 외데고르와

비교해보았습니다.

가운데 있는 팔각형은 전체선수들 평균값입니다.

 

좌측이 윌리안과의 비교입니다.

득점이나 슈팅이나 슈팅은 둘 다

평균에 크게 못미치는 수준입니다.

다만 xG90이나 Sh90은 윌리안이 높고

G90은 로우가 높습니다.

 

윌리안이 슈팅을 더 하고

로우가 골을 더 넣는다는건데

사실 리그에서 2골이나 1골이라

큰 차이가 있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xG체인과 xG빌드업을 보면

로우가 윌리안보다 더 높은데,

슈팅과정 전체에서의 관여가

윌리안보다 더 높다고 보는겁니다.

 

KP90은 윌리안이 더 높은게

아까 세부지표에서 보듯이

찬스메이킹 자체는 좀 더 많습니다.

 

다만 xA90과 A90을 보면

로우가 키패스가 더 적고

실제 어시스트가 적었음에도

비슷한 xA90을 보였고

이는 xA/KP가 더 높다는 뜻입니다.

"로우가 더 좋은 퀄리티의 찬스를 만들었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4. 기타 자료

출처: Football365

이번엔 일반적인 스탯 외에

다른 자료들을 가져왔습니다.

출처: SmarterScout

CAM(ACM)기준으로 스마터스카우트에서

자료를 가져왔습니다.

포지션+리그를 고려한 수치입니다.

공격 성과는 13점...으로 초라합니다.

수비는 횟수가 24점, 퀄리티 37점입니다.

볼 소유권은 80점으로 좋은편입니다.

 

스타일 레이팅은 자기 플레이를

기준으로 합니다.

링크업이 99로 엄청 눈에띕니다.

그 다음은 리커버가 69점입니다.

나머지는 다 낮은데 

공중볼 26점, 드리블이 21점입니다.

골로 이어지는 패스는 5점밖에 안됩니다.

 

경합지표는 오픈 플레이 공중볼이 33점

데드볼 상황 공중볼은 74점이나 됩니다(?).

공을 가진 상태의 땅볼경합은 58점,

소유권 없을 때의 땅볼경합은 70점입니다.

출처: SmarterScout

로우의 패스를 보면

하늘색으로

대부분 짧은 패스가 보입니다.

드리블을 많이 하지 않고

짧은 패스를 주고 받는 플레이를

주로 하는게 그림에서도 보입니다.

출처: breakingthelines.com

이건 로우가 있을때와 없을 때의

차이를 보여준 평균 포지션입니다.

로우가 들어가기 전에는

FW가 좀 더 내려갔었고

중앙이 비어있었는데,

로우가 들어오고서는 그 공간이 메워집니다.

 

(영어)ESR 데이터 분석(Breaking The Lines)

 

Data Analysis: Emile Smith Rowe

Heading into Boxing Day, Arsenal sat 15th experiencing their worst start to a campaign since 1974/75 and the club flirting with the relegation zone. Confidence was at an all-time low, pitiable performances from experienced heads and player social media fee

breakingthelines.com

더 자세한 내용은 위 링크로 가서

볼 수 있습니다. 


아무튼, 저는 20/21 시즌

팀 올해의 선수로

에밀 스미스 로우를 꼽았고

그래서 유니폼을 샀습니다.

구매한지 5일이면 옵니다.

넘모 이쁜 20/21시즌

유니폼입니다.

21/22시즌은 어웨이가 더 이쁩니다.

써드도 기대됩니다.

출처: Arsenal Twitter

재계약 빨리 박고

오래오래 아스날에서 축구하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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