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달프 과일잼 - 라즈베리잼 (ST. DALFOUR, Raspberry)
[용량] 170g(390kcal)
[재료, 성분] 라즈베리 50% 함유
[가격] 5,290원 *마켓컬리 기준
*판매사이트마다 판매 가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
[품질유지기한] 제품 별도 뚜껑 윗면 연월일 순 별도 표기
빵돌이에게는 아침식사는 빵이고
점심식사도 빵이고
저녁식사도 빵일 수 있는 겁니다.
그렇기에 빵과 함께할 수 있는 잼은
냉장고에 항상 구비되어 있어야만 합니다.
베이글과 식빵, 모닝빵 등 잼발라 먹는
빵들을 굉장히 선호하는 저로써는
백화점이나 몰의 식품관을 가면
잼 코너에서 발길을 멈추곤 합니다.
어느날 '유럽 4대 명품 잼'이라는 홍보문구를 보고
샹달프/맥케이/해로/본마망 잼을 모두 섭렵하리라
다짐해보곤 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엔 샹달프 금귤잼을 시도했었죠.
[앙리뷰/앙바구니] 샹달프 과일잼 - 금귤잼 (ST. DALFOUR, Kumquat)
빵에 발라먹는 녀석들입니다.
크림치즈도, 과일잼도, 얼그레이 잼, 바질 페스토입니다.
라즈베리가 50%나 들어간 샹달프 잼은
여타의 잼들에 비해 확실히 과일맛이 많이납니다.
금귤잼은 35%였던걸 생각하면 더 과일향이 진합니다.
※그런데 칼로리는 라즈베리가 10kcal높습니다.
다만 새콤한 맛을 즐길줄 모르는 앙머니는
조금 비선호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특히 버터와의 궁합이 좋습니다.
제가 발라먹었던 것 중에는 베이글에
버터와 같이 발라 먹는게 가장 좋습니다.
새콤한 맛도 어느정도 중화하면서
부드러움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역시 잼은...샹달프입니다.
어느새 한 통을 싹싹 비워먹어서
다음엔 어떤 잼을 살지 고민중입니다.
샹달프로 갈지 맥케이로 갈지, 본마망으로 갈지!
행복한 고민이네요!
'Henryne > Review : Yumm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앙리뷰/앙바구니] 뉴욕 몬스터쿠키 - 고양스타필드 (2) | 2021.09.07 |
---|---|
[앙리뷰/앙바구니] 밀도 (성수동, 서울숲 빵집) - 큐브 식빵 (1) | 2021.08.31 |
[앙리뷰/앙바구니] 웨스트골드(Westgold) 가염버터 400g (4) | 2021.07.19 |
[앙리뷰/앙바구니] 이마트 프레시지 기사식당 돼지불고기 - 밀키트 (0) | 2021.03.10 |
[앙리뷰/앙바구니] 훕훕베이글 - 시그니처 베이글 (오리지널, 크리미무화과) (0) | 2021.03.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