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UEL 16강 2차전 분석] 아스날 올림피아코스 (H) - 경기분석(스탯/기록)
아스날 경기 분석 포스팅은
경기 리뷰와는 다르게
스탯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는 포스팅입니다.
경기 분석은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1. 경기 일반 분석
2. 포메이션 분석
3. 히트맵 분석
4. 패스맵 분석
5. 선수 기록
1. 경기 일반 분석
이번 경기 전체 스탯입니다.
좌측이 홈팀 아스날의 스탯,
우측이 원정팀 올림피아코스의 스탯입니다.
전반적으로 올림피아코스가
54%로 더 높은 점유율을 가져갔습니다.
슈팅과 관련된 지표는
아스날이 슈팅 12개 올림피아코스가 8개로
아스날이 좀 더 높았고, 온타겟, 코너킥이나
세트피스 찬스도 아스날이 더 많았습니다.
빅찬스는 아스날이 무려 5개에
빅찬스 미스 5개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고
올림피아코스는 1개의 빅찬스를 놓쳤습니다.
아스날은 4회의 역습이 있었고
그 4회의 역습을 슈팅으로 가져갔습니다.
그러나 올림피아코스는 두 번의 역습
그리고 한 번의 역습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확실히 아스날이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골 결정력이 이렇게 나쁜팀이 아니었는데.
패스 지표는 점유율만큼 아스날보다
올림피아코스가 더 좋았습니다.
전체 패스의 수나 패스의 정확도
모두 아스날보다 우위에 있었습니다.
롱패스의 경우에도 아스날보다
올림피아코스가 두 배 더 시도하고
성공률도 좋았습니다.
드리블의 경우에는 올림피아코스가 3회로
극단적으로 적은 드리블을 시도하였고
아스날은 경기 전체에 26회의 드리블을 시도해
13회를 성공시켰습니다.
우선 전반전에 아스날은
올림피아코스에게 점유율로 밀렸습니다.
아스날은 40%, 올림피아코스는 60%입니다.
전반전 슈팅은 아스날이 5개 올림피아코스가 2개입니다.
아스날은 3개의 유효슈팅을 만들었지만
2개의 빅찬스를 날려먹었습니다.
그리고 올림피아코스는 전반에
빅찬스 1회를 날렸습니다.
패스지표도 전반에는 아스날이 훨씬 밀렸고
정확도도 낮았습니다.
전반 드리블 지표는 아스날이 14회
올림피아코스는 0회를 시도했습니다.
후반전에는 아스날이 근소하게
점유율을 앞섰습니다.
슈팅은 근소하게 7개와 6개로 아스날이 높고
온타겟 슈팅은 2개와 1개로
둘다 낮은 비율입니다.
아스날은 후반에 3개의 빅찬스를 날렸고
후반에만 역습 슈팅이 4개 나왔습니다.
전반전과는 양상이 많이 달랐으나
결과적으로 바꿔놓은것은 없습니다.
패스지표는 전반에 비해 양팀이 모두
좀 떨어지는 수치를 보였습니다.
다만 그 중에도 아스날이 좀 더 높은
성공률을 보이기는 했습니다.
이번 경기 평점입니다.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선수는
우리의 파파, 이제는 올림피아코스 선수인
소크라티스가 7.7점을 받았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아스날에게 세 경기 연속골을 넣은
유세프 엘-아라비가 7.6으로 2위였습니다.
그리고 7.5점을 받은 조세 사 골키퍼는
이번 경기 좋은 선방으로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그리고 아스날의 우측을 막아낸 홀레바스도
7.2로 좋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아스날 선수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선수는
다비드 루이스이며 7.2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높은 평점은 토마스 파티가 6.8점
마갈량이스와 벨레린, 페페가 6.7점을 받았습니다.
가장 못했다고 생각되는 오바메양은 5.6점을 받았습니다.
페페가 생각보다 높은 점수를 받은것으로 보입니다.
선수별 슈팅지표입니다.
가장 많은 슈팅을 한 선수는
오바메양이고 4회를 시도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수치로 엘-아라비가 시도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페페가 3회였고
올림피아코스의 포르투니스도 2회를 했습니다.
로우도 2회를 시도했습니다.
전반적인 공격강도 타이밍차트를 보면
전반 중반에 아스날이 몰아치고
그 뒤로는 올림피아코스의 기세가 좋았고
후반 초반까지 그게 이어졌습니다.
아스날은 실점을 한 이후 교체를 단행,
그 뒤로는 아스날이 주도권을 잡았으나
강하게 오래 몰아치지는 못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나타난 슈팅의 위치는
대부분이 박스 안에서 나왔고
박스 바깥에서 나온 슈팅은 17%밖에 없었습니다.
이번 경기 xG값입니다.
아스날(2.61)-올림피아코스(0.71)입니다.
아스날은 통계적으로는 3골 정도,
올림피아코스는 통계적으로 1골 정도를
넣을거라 기대되는 공격들을 했습니다.
그러나 경기는 극단적으로 아스날은
골 결정력의 부재를 보여줬고
오바메양이 진짜...엄청났습니다.
아스날의 찬스 중
오바메양이 24분(0.38), 80분(0.60),
87분(0.67과 0.15)의 슈팅을 날리면서
총 xG 1.8을 날려먹었습니다.
페페는 18분(0.13), 60분(0.3)
79분(0.05)의 슈팅을 날렸고
총 0.48의 슈팅을 날렸습니다.
오바메양+페페의 xG는
2.28이고 전체 xG와의 차이는
0.33정도 밖에 나지 않습니다.
오바메양이 얼마나 많은, 큰 찬스를
날려먹었는지 지금도 어이가 없습니다.
예전부터 빅찬스 날려먹는건 알았는데
한 경기에 이렇게 많이 날리는건
저는 처음봅니다..
엘-아라비가 날린 빅찬스는
xG 0.31짜리였습니다.
레노의 선방이 살렸습니다.
BTP의 xG는 항상 좀 작게 나옵니다.
아스날 2.24, 올림피아코스 0.74입니다.
양팀다 오픈플레이에서 더 높은 xG가 나왔고
아스날은 오픈 플레이 1.92
올림피아코스는 0.68이었습니다.
세트피스에서도 아스날이 좀 더 높은
xG를 나타냈으며
아스날 0.32, 올림피아코스 0.06입니다.
xG 타이밍차트를 봐도
아스날이 모든 상황에서 xG가 높습니다.
실점을 하는 상황에서도
아스날이 더 높은 xG를 취했고
뒤로 갈수록 더 좋은 찬스를 잡았지만
정말 득점을 못했습니다.
선수별 공 점유율 지표입니다.
전체에서 자카가 7.8%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엔 소크라티스가 6.7%,
카마라 6.6%, 홀레바스 6.2%
퇴장당한 오세누 바 6.2%로 Top5입니다.
아스날에서는 5%를 넘는 선수가
자카를 제외하면 마갈량이스와 루이스뿐이고
엘네니가 빠르게 교체되어 더 그렇습니다.
그리고 세바요스와 외데고르의 점유율 합도
5%를 넘거기간 합니다.
이번 경기 드리블 지표입니다.
전체에서 가장 많은 드리블을 성공한 선수가
교체해서 들어온 토마스 파티(3)이고
그 다음 선수는 파티의 자리에 있던
엘네니가 2회를 했습니다.
벨레린과 외데고르도 각 2회를 했고
ESR도 2회를 성공했습니다.
2. 포메이션 분석
이번 경기 평균 포지션입니다.
아스날의 포지션은 상당히 정렬되어있습니다.
중앙 수비수가 양쪽으로 벌려주고
엘네니가 조금 내려가있습니다.
벨레린은 전형적인 풀백의 위치보다는
조금 더 안쪽에 위치하면서
언더래핑, 혹은 인버티드의 움직임을 가져갔습니다.
그러나 효과적으로 활용되진 못했습니다.
세바요스가 중앙에서 오바메양과
페페 사이에 서 있는 것으로 보이고
ESR은 아래까지 내려가서 공을 받으며
전형적인 윙포워드 보다는
메짤라의 움직임 같은걸 보였습니다.
이번 경기의 포메이션은
최근 많은 경기들과는 살짝 다른 느낌입니다.
공격 방향은 양쪽이 상당히 균등했는데
생각보다 우측이 조금 더 우세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된 이유가
후반 이른시간에 외데고르가 들어가면서
ESR과 외데고르가 양쪽 하프스페이스를
공략하기 시작했고, 외데고르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우측이 성장한듯 합니다.
공이 머물렀던 위치 자체는
양쪽이 거의 비슷한 수치이나
올림피아코스의 진영에서 근소하게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미들써들에서 거의 절반에 가까운
48%가 기록됐습니다.
3. 히트맵 분석
양팀의 히트맵입니다.
아스날은 좌측보다는 우측이 조금 더
하프스페이스를 많이 먹었습니다.
3선 자리에서도
우측이 조금 더 진하게 나타나는데
이는 루이즈의 점유율이 높았기에
겹치눈 부분에서 붉게 나타난듯 합니다.
아스날 공격진입니다.
마르티넬리는 짧게 뛰었기에 제외했고
선발된 4명과 외데고르를 포함했습니다.
넓은 범위를 커버하고 있긴 하지만
하프라인 기준으로 미들써드의 우측이
조금 더 진하게 나타났습니다.
세바요스의 움직임도 이쪽에서 더 많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외데고르도 이쪽에서 많이 뛰었습니다.
3선 자원의 히트맵입니다.
엘네니가 빠지기 전까지는
자카쪽의 히트맵이 더 진했는데
파티가 들어온 이후에는 우측도
조금 더 진하게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자카가 전방으로 조금 올라오려는 시도는 했지만
좋았던 경기들에 비하면
좀 빈약한 전진패스들을 보였다고 생각됩니다.
자카가 지친 느낌이 좀 들었습니다.
양쪽 풀백은 이번 경기에서
별다른 활약을 해주지 못했습니다.
티어니의 패스에 이은 페페의 슈팅 정도가
이번 경기 풀백의 활약인데,
전술적으로 공격의 빈도나 강도를
높게 가져가지 않은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양쪽을 비교하면 티어니쪽이 좀 더
사이드라인에 붙어있고, 좀 더 진하게
히트맵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벨레린은 상대진영으로 넘어가면서
중앙으로 들어가는 인버티드 움직임이
확연하게 나타났습니다.
4. 패스맵 분석
이번 경기 아스날의 패스맵입니다.
가장 많은 패스는 자카,
xG체인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선수는
오바메양입니다.
앞서 본듯이 엄청 날려먹었죠.
가장 많은 전진패스는 자카
전진패스를 받은 선수는 오바메양
가장 많이 전진운반한 선수는 ESR이며
가장 중심이 된 선수는 자카입니다.
이제 그림으로 가보면 확실히
자카가 중심이 된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자카를 중심으로 마갈량이스, 엘네니
ESR, 티어니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자카는 세바요스와 오바메양과도
연결이 되어있긴 합니다.
그러나 오바메양에게 연결되는 패스 루트는
자카쪽이 거의 유일하고
ESR이나 티어니, 세바요스로부터는
공을 주로 공급받지 못한걸로 보입니다.
우측으로 보면 엘네니가 자카와 세바요스
벨레린과 연결이 되어있긴 한데
엘네니->페페로 연결되진 않습니다.
오히려 페페가 세바요스와 엘네니에게 연결하는
패스길이 더 많이 나타났습니다.
이번 경기 ESR은 잘하긴 했지만 좀 지쳐보였고
위치가 낮은 곳에서 시작해서
전방으로 주고받으며 못올라갔기에
공격적 영향력이 낮게 나온것 같습니다.
이번경기 전진패스는
좌우보다는 중앙에 좀 집중됐고
좌우는 좀 균형적이었다고 보입니다.
패스의 거리는 짧은편이고
골대와의 거리도 약간은 가깝게 나옵니다.
하프 스페이스 플롯입니다.
총 39개의 패스가 나왔고 그 중
33개(84.6%)의 패스가 성공했습니다. 성공률이 좋습니다.
그리고 박스 안으로 향하는 패스가 11개(28.2%),
그 패스들 중 성공한게 8개(20.5%)가 됐습니다.
수치상으로는 나쁘지 않아보입니다만
이번 경기의 문제점은 계속 결정력입니다.
존14의 패스 플롯입니다.
아스날은 여기서 19개의 패스가 나왔고
15개(78.9%)의 패스가 성공했습니다.
그 중 6개(42.9%)가 박스로 향했고 4개(21.1%)가 성공했습니다.
이걸 보면서 드는 생각은 최근 현대축구가
하프스페이스를 위주로 돌아간다지만
존14의 활용도가 정말 이정도로 떨어졌나 싶습니다.
그냥 아스날의 문제일까요?
5. 선수 기록
소파스코어가 선정한 이번 경기
최악의 선수 두명입니다.
오바메양은 90분을 뛰면서 36번의 볼터치,
패스지표 13/21(62%)를 보였고
슈팅은 4개, 빅찬스미스 3회입니다.
패스도, 슈팅도 안좋았습니다.
크로스는 2회에서 모두 실패
땅볼 경합은 3회 중 1회 성공,
공중볼은 2회 모두 실패입니다.
소유권 상실은 16회였고, 파울 1회와
가로채기 1회, 태클 1회가 있었습니다.
아르테타감독이 끝까지 기용한 이유가
저러다가 한골 넣으면 기가 살아서 그런거같은데
결국 끝까지 못넣어서 다음 경기에는
라카제트가 선발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페페도 90분을 다 뛰었습니다.
55번의 볼터치를 했고
패스지표 25/31(81%)를 기록했습니다.
롱패스는 1회 성공했고
슈팅은 온타겟이 2회, 블록된게 1회이며
빅찬스미스가 2회입니다.
드리블을 6회 시도해서 1번밖에 성공을 못했고
땅볼 경합은 18회로 엄청 많았으며
8회 승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공중볼 경합 2회 모두 승리하면서
차라리 공중볼로 빌드업을 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게 만듭니다.
공 소유권 상실은 16회, 파울 2회
피파울 5회로, 오바메양보다는 나았습니다.
아주 간만에 선발 2선으로 나온 세바요스입니다.
57분을 뛰었고 39번의 터치,
26/30(87%)의 패스지표를 보였고
그동안 키패스가 3회가 있었습니다.
크로스,는 3회 중 1회 성공했고
롱패스는 3회 중 2회 성공했습니다.
빅찬스를 1회 만들었지만 오바메양이 날렸습니다.
땅볼경합 2회 중 1회 성공
공중볼 1회에서 승리했습니다.
소유권 상실은 9회였으며 가로채기 1회가 있습니다.
세바요스가 빠진 자리에 들어간 외데고르,
33분을 뛰면서 34번의 볼터치를 했고
20/27(74%)의 패스지표를 보였습니다.
짧은 시간안에 2개의 키패스나 성공했고
1개의 빅찬스를 만들어냈습니다.
크로스는 2개 해서 모두 실패,
롱패스도 1회에서 실패했습니다.
슈팅은 오프타겟이 하나 있었고
드리블은 3회 중 2회 성공했습니다.
땅볼 경합은 4회 중 2회 승리했고
11회의 소유권 상실이 있었습니다.
ESR과 그 자리에 교체해 들어온 마르티넬리입니다.
ESR은 81분을 뛰었고 40번의 터치,
23/28(82%)의 패스 성공률을 보였습니.
온타겟 슈팅 1개, 블록된거 1개에
드리블 4회 중 2회 성공
땅볼경합 9회 중 4회 성공했습니다.
소유권 상실 8회가 있었고
파울 2회, 피파울 1회가 있습니다.
가로채기 1회, 태클 1회도 있습니다.
마르티넬리는 9분 동안 3번의 터치,
키패스 1회로 빅찬스 1회를 만들어냈습니다.
패스 2회 모두 성공
땅볼경합 2회 중 1회 성공했습니다.
별다를것 없지만 마르티넬리가
다음시즌부터는 최전방에 나올거란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자카는 이번 경기에서 지친듯했고
많은 영향력을 끼쳤지만
그의 베스트 컨디션은 아닌것 같았습니다.
90분을 뛰면서 93회의 터치를 했고
패스는 73/85(86%)를 기록했습니다.
1회의 키패스가 있었고 롱패스 6회 중 3회 성공했습니다.
땅볼 경합은 5회 중 2회 성공,
공중볼은 무려 3회 모두 성공했습니다.
볼 소유권은 13회 상실했고
파울 1회 피파울 1회입니다.
수비적으로는 클리어 2회와 가로채기 2회
태클 1회와 돌파허용 1회가 있습니다.
교체로 들어온 토마스 파티는 33분을 뛰었고
좀 어딘가 집중력이 부족한 모습도 보였습니다만
그래도 엘네니보단 좀 나아보였습니다.
총 36회의 볼터치에 26/27(96%)패스지표 입니다.
롱패스 1회에서 성공했고
드리블은 4회에서 3회 성공했습니다.
33분간 10회나 땅볼경합을 했고
6회를 승리했습니다.
공중볼 2회 중 1회 승리했습니다.
공 소유권 상실은 3회였고 상당히 낮은 수치입니다.
파울 2회, 피파울 2회였습니다.
파울하는 위치가 안좋아서 항상 마음을 졸입니다.
클리어 1회와 태클 1회도 기록했습니다.
다음 경기는 프리미어리그 29R
현재 리그 5위를 기록중인 웨스트햄과의원정경기가 치러집니다.한국시간 3월 22일 0시에SPOTV에서 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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