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 FA컵 3R 분석] 아스날(A)v노팅엄 포레스트 - 경기분석(스탯/기록)
아스날 경기 분석 포스팅은
경기 리뷰와는 다르게
스탯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는 포스팅입니다.
경기 분석은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1. 경기 일반 분석
2. 포메이션 분석
3. 히트맵 분석
4. 패스맵 분석
5. 선수 기록
1. 경기 일반 분석
이번 경기 전체 스탯입니다.
좌측이 홈팀 노팅엄,
우측이 원정팀 아스날입니다.
전체적으로 아스날이 67%의 점유율을 챙겼고
슈팅도 7:10으로 앞서긴 했지만
유효슈팅이 3:0으로 나타나면서
최악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양팀 모두 빅찬스 1개씩을 나눠가졌으며
아스날은 그걸 날려먹었습니댜.
노팅엄은 3차례 역습을 시도했고
아스날은 단 한 번의 역습상황이 있었습니다.
패스 정확도는 75%를 보인 노팅엄에 비해
아스날이 10%p높은 85%를 기록했습니다.
롱볼은 44%(노팅엄), 48%(아스날)이었습니다.
아스날은 전반에도 66%의 점유율을 보였고
총 1개의 슈팅을 허용하고
6개의 슈팅을 했으나 유효슈팅은 없었습니다.
정말 재미없는 전반 스탯입니다.
패스는 77%를 나타낸 노팅엄, 아스날은 87%입니다.
태클과 가로채기에서도 아스날이 더 높습니다.
후반전에 더 높은 점유율을 챙긴 아스날입니다.
총 68%의 점유율을 챙겼지만
결과는 노팅엄이 더 좋았습니다.
양팀 모두 후반전에 패스 정확도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격 모멘텀 차트입니다.
아스날이 전반 대부분을 다소 강하게 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후반에 가면서 아스날의 공격강도는
평균적으로 하락했고
노팅엄은 소폭 상승했습니다.
붉은색이 노팅엄이고 노란색이 아스날입니다.
10분 평균 파이널써드 터치 횟수입니다.
아스날이 경기 초반과 30~50분까지
상대의 파이널써드에 들어가 있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50분 이후 후반전이 진행되면서부터는
전반적으로 그래프의 폭이 작아집니다.
그래프의 폭이 작은 50~75까지는
경기 자체가 소강상태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로콩가의 미스부터 시작해서
실점을 내줬고 그 뒤로도 수세에 몰렸습니다.
경기 전체 평점입니다.
경기 내내 눈에 띄었던 노팅엄의 RWB,
제드 스펜스가 8.2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노팅엄의 중앙 미드팔더들도 좋은 평점이고
중앙 수비수 제임스 쿡도 7점 이상입니다.
아스날의 평점은 좀 이상하게도
롭 홀딩이 7.1로 가장 높습니다.
홀딩은 이 경기에서 좋은 수비도 했지만
안좋은 패스선택을 많이하고
애매한 볼처리도 많아서 낙제점에 가까웠습니다.
레노나 외데고르가 최고점을 받았으면
별 문제가 없었을것 같습니다.
치명적인 에러를 한 로콩가는 5.7점이고
33분만에 교체된 타바레스는 6.6점입니다.
저돌적이기만 했던 마르티넬리는 6.1점이고
은케티아는 5.8점에 그쳤습니다.
다들 더럽게 못했습니다.
그리고 소아레스는 6.7점으로
기대이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선수별 슈팅지표입니다.
은케티아가 총 4개의 슈팅으로
전체에서 가장 많은 슈팅을 했고
그 다음은 홀딩과 그라반(노팅엄 득점자),
그리고 노팅엄의 11번 선수;;가 2개를 했습니다.
사카나 외데고르의 슈팅은 없었던게 아쉽고
은케티아는 4번의 슈팅이 너무 다 아쉬웠습니다.
오픈헤더를 날린게 제일 큽니다.
경기 xG는 양팀 모두 낮습니다.
노팅엄이 0.9xG, 아스날은 0.5xG를 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보겠지만
이 경기에서 아스날의 슈팅이
극단적으로 양쪽 사이드에서 나왔습니다.
중앙지역은 0에 가깝습니다.
xG타이밍 차트를 보면
아스날이 그래도 득점장면 전까지는
xG를 앞서고 있었습니다.
양팀 모두 정말 하찮은 수준의 xG를
이어가다가 83분에 큰 차이가 나왔습니다.
아스날의 빅찬스는 60분 직전에 나왔지만
득점상황에서의 xG보다는 낮습니다.
xPTS를 보면 노팅엄이 50.2%,
무승부는 34.6%, 아스날은 15.3%만 챙겼습니다.
아스날 선수들의 GPA를 보면
사카가 0.6 이상을 기록하면서
가장 큰 기여를 했고
그 다음이 벤 화이트>홀딩>외데고르>은케티아
순서로 이어집니다.
음수를 기록한 선수는 세 명이며
라카제트>누누>파티노 순서로 작은 수치입니다.
가장 낮은 찰리 파티노가 -0.1에 가까웠습니다.
파티노가 경기에 끼진 영향이 적기도 했고
패스의 선택지나 움직임이 GPA를 올리기엔
부족함이 있긴 했습니다.
다만 GPA가 높은것 만이 절대적으로
좋은 경기력을 대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음수가 나오더라도 좋은 경기를 하는 경우가
매우매우 많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선수별 볼 소유권 지표입니다.
가장 높은 선수는 11%를 기록한 홀딩입니다.
그 다음은 10.7%의 화이트,
외데고르는 8.2%, 소아레스 7.4%를 기록했습니다.
로콩가도 생각보다 높은 5.1%를 잡았지만
별다른 영향력을 끼치진 못했습니다.
(에러 빼면)
아스날에서 가장 낮은 볼 점유율을 보이는
선발선수는 에디 은케티아이며 2.1%입니다.
누누 타바레스도 33분만을 뛰었지만
2.3%의 볼 점유율을 가져갔습니다.
우풀백 소아레스는 7.4%이고
좌풀백은 타바레스 2.3%+티어니 3.6%으로
5.9%~6%정도를 나타냅니다.
드리블 지표입니다.
노팅엄의 우측 스펜스가
6개의 드리블을 성공하면서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스펜스는 7개 시도해서 6개를 성공했으니
확률상으로도 높은 수치입니다.
아스날은 좌측 보다는 우측의
사카와 소아레스가 드리블을 시도한걸로 나옵니다.
좌측의 마르티넬리, 티어니, 타바레스는
드리블 성공이 없습니다.
2. 포메이션 분석
이 경기 양팀의 평균 포지션입니다.
아스날은 화이트와 홀딩 사이에
로콩가가 끼어있는 형태로 보이긴 합니다.
다만, 로콩가는 보다 높은 지역의 선수들에게
공을 배급해주지 못했습니다.
좌측에는 타바레스, 파티노, 마르티넬리가
뭉쳐있는 것으로 보이고
이는 티어니로 바뀌어도 같을겁니다.
반대쪽 우측에는 소아레스와 외데고르,
사카가 어느정도 간격을 두고 있습니다.
은케티아는 중앙에 있으며
외데고르가 딱 중앙과 사이드 사이인
하프스페이스에 있습니다.
공격방향을 보면
아스날은 우측이 39%로 가장 높았고
좌측도 37%로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중앙은 24%로 상대적으로 빈약했습니다.
노팅엄도 비슷하게 나타났습니다.
이 경기에서 아스날의 슈팅은
극단적으로 양 사이드에 몰려있습니다.
보통은 사이드 전개를 하더라도
슈팅은 중앙에서 이뤄지는것과 달랐습니다.
전체 슈팅이 10개이니까
단 1개만 중앙지역에서 나온 슈팅입니다.
사실 그 중앙지역 슈팅도
거의 좌측 사이드에 가깝습니다.
이 경기 플레이 위치는
홈써드에서 32%,
미들써드에서 41%, 어웨이 써드에서 27%입니다.
경기 전체적으로 아스날이 위쪽에서
많이 공을 잡은 것은 맞지만
득점이라는 성과만 내지 못한겁니다.
3. 히트맵 분석
이 경기 양팀의 히트맵입니다.
아스날이 더 넓은 지역을 커버하고 있고
노팅엄은 가운데 공간이 비어있습니다.
사실 경기를 봤을때는 아스날이 중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서 답답했는데
실제로 중원에서 터치가 더 많은건 아스날입니다.
실제로 터치가 많은거랑 활용을 잘하는거는
전혀 별개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이 경기 아스날이 자주 공을 잡은지역은
센터서클 바로 아래 좌우측과
하프라인 바로 위 좌우측 사이드라인입니다.
센터서클 아래에는
보통 로콩가도 공을 잡았지만,
두 명의 센터백이 높게 올라와서
공을 터치했습니다.
좌우측 사이드라인은
양쪽 풀백과 윙어가 만나는 자리입니다.
공격진의 히트맵입니다.
좌측에 비해 확실히 우측이
눈에 띄게 나타나고있습니다.
여기서 찰리 파티노가 빠져서
그렇게 된건 아닌가 싶어서
파티노를 넣어봤습니다.
파티노의 자리가 더해지니
그 균형이 조금은 나아집니다.
이 경기에서 파티노는 로콩가보다는
좀 더 위쪽에서 공을 잡았고
리그에서 쓰던 433의 좌측 메짤라처럼
기용되긴 했지만
제 역할을 하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로콩가와 파티노의 히트맵인데
박스 아래쪽에서 더 넓고 많은
볼터치가 보입니다.
파티노는 아래로 내려올때도
좌측 하프스페이스에서 공을 잡습니다.
빈도가 높진 않지만요.
양쪽 풀백의 히트맵입니다.
높은지역까지 이어지긴 하지만
높은 지역까지 진하게 히트맵을 그리진 않았습니다.
양쪽 모두 파이널써드 진입지점 근처까지만
초록색으로 칠해져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깊은지역까지 자주 가지 못하다 보니
골라인에서 크로스나 컷백이
시도되지는 못했습니다.
4. 패스맵 분석
전반 34분 첫교체 이전까지의 패스맵과
풀매치 패스 리더보드입니다.
최다 패스 및 최다 전진패스는 롭 홀딩이고
deep 최다 성공은 사카
xGC와 xGB는 외데고르가 1위입니다.
xT패스 1위는 화이트고
가장 높은 xT패스 수령은 사카입니다.
전반적으로 라인이 높고
횡으로 퍼져있는게 보입니다만
로콩가가 앞선에 있는 파티노나
은케티아와는 연결이 없는게 보입니다.
특히 외데고르와 로콩가의 라인도
외데고르가 아래로 내려가서 받은거지
로콩가가 전진패스를 우측 전방으로 보낸게 아닙니다.
전후반 패스맵입니다.
전반 패스맵은 위의 형태와 비슷합니다.
다만 로콩가와 파티노의 라인이 좀 생겼습니다.
그래도 로콩가의 평균적인 위치가
센터백라인과 너무 높이가 비슷합니다.
더 올라갔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후반엔 좌측으로 좀 더 기울었습니다.
전반보단 좀 더 내려간 모습입니다.
외데고르가 완전 센터에 섰고
로콩가는 엄청 내려가있습니다.
전반과 후반을 비교해보면
라인의 높이와 원의 색차이가 큽니다.
후반전에 xGC가 엄청 떨어졌고
라인도 엄청 내려갔습니다.
또 하나 차이점은 전반 xGC 1등은
부카요 사카로, 우측 전방인데
후반전 xGC 1등은 티어니로 좌측 후방입니다.
물론 사카는 다른 선수에 비해 높습니다.
아스날의 패스위치 히트맵입니다.
센터서클 아래 중앙지역에서는
직선적으로 위로 올라가지만
센터서클 정 가운데에서는
백패스가 주된 패스위치였습니다.
많은 패스가 하프라인 아래 중앙에서 이뤄졌고
하프라인 바로 위에서는
양측 사이드라인에서 안쪽으로 넣는게 많았습니다
상대 박스 앞에서도 박스 안으로 넣는 패스는
우측 하프스페이스에서 주로 나왔습니다.
5. 선수 기록
은케티아는 풀타임을 뛰면서 30터치에
18개의 패스를 모두 성공시켰습니다.
위험한 패스를 하진 않았으니까요.
빅찬스 미스 1개가 있고
모든 슈팅이 온타겟이 없습니다.
팀 전체에 없으니까요.
땅볼경합은 2/5 공중볼은 0/2입니다.
외데고르는 풀타임에
79터치를 챙겼고 88%의 패스성공률을 보였습니다.
키패스가 1회 있으나 크로스는 0/3으로 안좋았고
롱볼은 4/6으로 괜찮았습니다.
마르티넬리는 풀타임에 53터치,
패스는 86%의 성공률을 보였습니다.
슈팅은 1개밖에 못했고 그것조차 블록됐습니다.
땅볼경합이 3/13으로 처참했고 대부분
스펜스에게 발렸습니다.
피파울 없이 4회의 파울만 했고
3개의 태클과 1개의 가로채기가 있습니다.
사카는 풀타임에 마르티넬리와 동일하게
53개의 터치를 했고 4개의 키패스를 기록했습니다.
제가 리뷰에선 별로 좋게 평가 안했는데
제 생각보다 더 좋은 스탯을 찍었습니다.
경기가 답답해서 더 그래보였나봅니다.
1개의 빅찬스 생성이 있었고
드리블은 2/3입니다.
땅볼경합 6/11이고 공중볼 1/2입니다.
파울 1회와 피파울 4회도 있습니다.
아스날 선수로 선발 데뷔한
찰리 파티노는 69분을 뛰고 교체되었습니다.
알게 모르게 40번이나 공을 만졌고
패스 성공률은 81%를 기록했습니다
2개의 키패스도 기록했습니다.(언제?)
땅볼경합은 4/5였고(언제?) 공중볼은 0/2였습니다.
소유권 상실은 7회로 아주 많은건 아니었고
가로채기 2회와 태클 3개가 있습니다.
스탯으로만 보면 그리 나쁘진 않습니다.
로콩가는 풀타임에 53터치(=사카=마르티넬리)고
패스 성공률은 93%입니다.
중앙 미드필더의 볼터치 횟수가
양쪽 윙어와 같다는건 아무래도
중앙을 상대적으로 덜 거쳤다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롱패스는 1/2이고 드리블은 1/1
땅볼경합은 5/7로 나타났습니다.
소유권 상실은 4회로 많이 적었고
피파울이 3회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error led to goal이 1개 있습니다....
사실 로콩가는 에러 외에도
위치를 잘 못잡는 모습이 나와서
그게 가장 문제였습니다.
의도적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양쪽 센터백의 전진에 비해서
너무 제자리에 있었기에
공을 덜 잡게된걸로 보입니다.
누누 타바레스는 35분(?)을 뛰었고
31터치를 했습니다. 61%의 패스 성공률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가로채기 3회외에는 수비적인건 딱히 없고
땅볼경합 1/1 공중볼 1/1입니다.
피파울은 1회가 있습니다.
35분 정도를 뛰면서 10회의 소유권 상실이 있었습니다.
교체해도 할말이 없었죠.
누누 타바레스와 교체되어 들어간
키어런 티어니는 55분을 뛰고
42터치에 88%의 패스성공률, 2개의 키패스
2/4의 크로스, 1/3의 롱볼을 보였습니다.
땅볼경합 1/3이고 피파울이 1개가 있습니다.
55분동안 티어니가 기록한 소유권 상실이 10회입니다.
세드릭 소아레스는 89분을 뛰고
콜라시나츠와 교체되어 나갔습니다.
75터치를 했고 81%의 패스 성공률을 보였습니다.
크로스는 0/3, 롱볼은 1/4이고
땅볼경합 5/10, 공중볼 2/3입니다.
피파울 없이 파울만 4개입니다.
15회의 소유권 상실도 있는데
이건 그러~엏게 많은 건 아닙니다.
홀딩은 풀타임 동안 106번의 터치를 했고
85%의 패스 성공률을 보였습니다.
롱볼도 5/8로 나쁘지 않습니다.
땅볼경합 6/6 공중볼 4/5 피파울 2회에
클리어 2회 슛블록과 가로채기 1회씩
태클 2회도 있고 드리블도 2/2입니다.
스탯은 이렇게 좋은데 욕을 먹나? 싶어도
경기를 보면 그의 위치선정이나 패스선택 등
좋지 못한 결정이 만들어낸 답답한 상황이
너무너무 많았기에....어쩔 수 없습니다.
특히 성공한 패스 중 대부분이
별 소득없는 횡패스였고,
좋은 패스는 몇차례 안나갔습니다.
벤 화이트는 풀타임 102터치에
89%의 패스 성공률을 보였고
롱볼은 5/10으로 절반 수준입니다.
땅볼경합 3/4, 공중볼 4/8로 괜찮은 정도였고
클리어 2회 슛블록 1회 가로채기 1회 등이 있습니다.
레노는 오랜만에 나와서
2개의 좋은 세이브를 해줬지만
마지막에 실점을 하면서
출전할 수 있는 대회 하나를 날려먹었습니다.
30터치에 패스는 89%의 성공률을 보였고
롱볼도 3/5로 좋았습니다.
다음 경기는 리버풀과의
카라바오컵 4강 1차전 원정경기입니다.
리버풀도 지금 코로나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이다 해서
많은 선수들이 차출되어 나간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아스날보다 뎁스가 두꺼워서
훨씬 상황이 괜찮아 보이기도 합니다.
경기는 한국시간 1월 14일 04:45에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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