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식당/카페] 마크69 MARK69 / 카페 코이 cafe Coy (서울, 성수동)

마크69(MARK69) / 카페 코이(cafe Coy)

 

 

[주소]  

서울 성동구 서울숲길24

 

[영업시간]

매일 11:00-22:00

 

[메뉴]

아이스 바닐라 라떼 - 5,500원

아이스 밀크티 - 6,500원

프레즐 -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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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저차 성수동 나들이를 가게된 김에

성수동 카페골목을 한바퀴 돌아봅니다.

 

어느 카페든 맘에 드는 구석이 있지만

그래도 더 마음에 드는 곳을 찾아 헤메다가

마크69(MARK69)를 발견합니다.

클래식 자동차가 진열되어 있고, 자동차 관련해

많은 소품들이 진열되어 있는게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옵니다.

 

자동차 휠이라던지 미니어처 자동차,

자동차 잡지들이 눈에 보입니다.

밖에 서있던 람보르기니기 사장님 차일까 싶습니다.

높은 천장, 1층은 라운지 카페의 느낌,

2층은 일반적인(?) 카페의 느낌이 납니다.

층고가 높아서인지 소리가 좀 울린다는 느낌이 들고

시끌시끌한 감이 있습니다.

한적하고 조용함을 찾기보다는 좀 북적이는 느낌이 있습니다.

저 책장에도 대부분이

차와 관련된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미니어처 자동차, 자동차 잡지,

레이싱 관련 서적 등등

사장님이 차를 참 좋아하시는 모양입니다.

 

카페 자체가 자동차를 컨셉으로 한것 같지도 않은데

자동차 소품이 정말 많습니다.

옷들이 진열되어 있는 공간도 있는데

쇼룸이기도 하고 샵이기 한것 같습니다.

커피만 파는 곳은 아닌듯 합니다.

 

알아보니 마크69는 복합문화공간이라고 합니다.

마실거리는 참 다양합니다.

뭔지도 잘 모르는 것들이 만습니다.

소개팅 코스로도 많이 오시는듯 합니다.

 

마크69 안에 카페가 하나 있고, 그 카페는 카페 코이(cafe coy)입니다.

저는 카페가 복합문화공간 마크69와 동일한거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입점업체와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아이스 밀크티와 아이스 바닐라 라떼를 시킵니다.

그리고 진열돼있는 프레즐을 하나 집어듭니다.

메뉴가 나왔습니다. 좌측이 밀크티입니다.

밀크티는 뭐 그냥 밀크티 였습니다.

음료는 평균~평균 이상 정도의 퀄리티였습니다.

아이스 바닐라 라떼는 커피향이 좋게 났습니다.

프레즐이 가장 신기했습니다.

그냥 플레인 프레즐인줄 알았는데

안에 땅콩버터? 땅콩잼?이 들어있었습니다.

 

견과류(땅콩)알러지가 있으시다면

필히 피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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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커피를 마시고 걸어서 소문난성수감자탕으로 식사를 하러갑니다.

앙식당/한식] 소문난성수감자탕 (서울,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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